IVT, CVT 미션이라 앗세이로 교체가 되죠. 미션 전문점에서 내부 오버홀로 살릴 수 있지만, 애초에 CVT 미션 자체가 내구성이 심하게 낮아서 고출력, 고배기량 차에선 아예 쓰지도 않습니다. 경차에서나 쓸법한 미션을 갖다가 더뉴AD, K3 BD 모델에 달고나오고부터 하자가 많았죠. 예전에 일하면서 회사차량 더뉴AD 5~6만 KM 마다 미션 뻗어서 5대정도 수리받은기억이 있네요. 한두대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5대정도 퍼지고나니 그냥 ㅋㅋ 내구성이 망인듯합니다.
각 다른방식의 미션마다 장단점은 있어요 유체일반 변속기라고 해서 폐차시까지 고장안난다는 건 없고 Cvt나 dct나 기계 작동 조작방법만 정확이 숙지한다면 차량을 오래 사용할수 있어요 어찌됬던 기계는 열과 마모의 진행속에 주기적인 차량관리가 필요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차량모델이 어떤방식이든 상관없이 구매해야 후회안합니다. 새차 어디 일리푼합니까 맘편히 좋아하는 차종구매 하심이 좋아요^^
현대 1.6 DCT 차주 입니다. 연비와 고속도로 주행 생각한다면 DCT가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대중교통 발전과 도로건설이 꾸준히 되어 상습정체 구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주행환경도 좋아지고 있고요. 물론 물가 상승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동안 DCT가 많이 보급되서 부품가격도 다소 내려가서 공임비 포함 80만 원 이하로 내려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생돈 나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외제차 아니라면 너무 겁먹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14년식 6세대 골프 TDi 5년 11만 19년식 3세대 i30 Nline 4년 13만(클러치 잔존율 홀수단 77% / 짝수단 84% , 스케너 물리면 다 나옵니다.) DCT 미션차는 두번 이렇게 탔었는데 타면서 미션 스트레스 받았던 일 한번도 없었습니다. 조작방식이 DCT = 자동 변속기(토크 컨버터)라 는 식으로 아는 분들이 대부분 일 건데, 영상 설명처럼 DCT 는 '자동화 수동 변속기' 라 생각 하셔야 합니다. 운전 방식이 악셀링을 소위 후까시 질 하듯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거고 반클러치 상태(변속기와 축이 완전히 미트 되지 않은 상황)를 만들지만 않는 다는 것을 마치, 수동차 모시는 분들이 딱히 생각하고 변속동작을(클러치 미트, 기어봉 조작, 악셀링) 을 머리가 아닌 몸이 스스로 하듯 하는것 처럼 해야 저단 울컥거림, 10만도 안되서 수리받는 일 같은게 없을 겁니다. 수동운전 비율이 많은 독일이나 유럽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특성들을 잘 알고 있는 운전자들의 성향상 건식 DCT(폭바 DSG, 푸조 MCP 등등) 변속기라 해도 딱히 선호 하지 않을 이유 없고 오히려 대부분의 유럽산 메이커들 변속기는 건식이던 습식이던 DCT가 달린 차량이 훨씬 많습니다. 수동변속기 경험이 거의 없는 한국인들 특성상 맞지 않을 뿐, 오히려 장점이 많은 변속기 이지만 만일, 자기가 살면서 수동 변속기 경험이 없었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자동변속기인데 왜 발컨을 해야해? 불편하게', 하다못해 +,- 메뉴얼모드나, 패들시프트조차 사용하기 귀찮다 하는 분들은 제조사 불문 그냥 DCT달린 차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user-ob9kk2gu6e 디젤 유로6 못탈때 되면 가솔린도 못탑니다 ㅠㅠ 그리고 차를 사서 15년 이상 타는분들이 흔할까요?? 지금 디젤 제한은 DPF달린 차량이 아닌 유로4만 규제대상입니다 유로6 규제 될라면 지금 디젤 사도 폐차때까지 충분히 타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십쇼 ㅋㅋ 클러치는 소모품 이라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타시면 됩니다. 아무리 조져도 디젤이 아닌이상, 저도 운전 좀 얌전히 하지않았을때 DCT미션 8만 KM 정도에 TCU 기준 수명 약 40% 나옵니다. 신차 20KM 때 차 받아서 거의 10만 KM 탈때까지 미션 오일 1회 교체말곤 한거 없습니다. 잘 굴러가는 상태로 그때당시 중고로 팔았구요. 원래 현대에서는 내구성 기준을 약 30만KM 정도를 잡아놨는데 사실 그렇게 까지 타는경우는 거의 없고 대략 8 ~12만 KM 사이에 교체하게 됩니다. DCT 미션을 사람들이 오토미션이라 생각하는데 사실 클러치밟는것만 대신해줄뿐 수동미션과 거의 동일합니다. 수리비가 100만원정도는 대략 미션의 클러치팩과 플라이휠 교체비용입니다. 8단미션은 이 부분에서 좀 자유로울 순 있어도 연비와 변속스피드에선 DCT 못따라옵니다. 그리고 현대 8단도 내구성 부분에서는 엄청난 발전을 한 미션은 아니기에 이 부분 또한 잘 생각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번 작업 해두시면 위 내용대로 아무리 못해도 대략 8만Km 정도는 무난히 탈수있습니다. 수입 외제차, 특히 폭바나 아우디 DSG 미션도 DCT 미션 입니다. 이 녀석들도 현기 DCT와 똑같이 미션 내구성이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DCT 방식 자체가 그리 수명이 길지는 못해요~
sm5 디젤 2014년식 12만키로(게트락 건식 DCT), 스포티지 가솔린 1.6터보 2023년식 2만키로 두대 운행중인데 일단 둘다 미션 문제는 모르겠고 세팅 차이는 확실히 다르네요. sm5는 저단 직결감 때문에 확실히 승차감 떨어지고 스포티지는 부드러운 대신 저단에서 굼뜹니다.
DCT는 공장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클러치를 교환해야해요. 그래서 8만이면 내려서 클러치 교체하고 겸사겸사 오리도 갈고 등등..... 8만 마다 120만 ~ 150 만 원 들어간다 생가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그 이상 타면 더 큰 들어갈 확율이 높아지므로 가급적 8만에 교체 하세요~!
클러치는 마모가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부품이죠. 소모품으로 분류될겁니다. 각종 밸트류도 소모품이죠. 그렇다면 클러치 수명이 30만이네 뭐네 할 이유가 없는거죠. 좀더 교체가 쉽도록 설계햇서 수동미션의 클러치교환비용 정도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 문제는 DCT 클러치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이 100만원이라는거죠. 충격을 줄이기 위해 반클러치상태 셋팅을 할게 아니라 클러치를 쉽게 정비교환할 수 있게 만들거나 비용을 수동클러치 교체비용으로 낮춰버리면 되는 문제죠. 10만에 100만원 수리비용이 예약된 차량을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이건 단순히 수리비용문제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중고차가격에도 영향을 미치죠. 장거리 정속주행을 위주로 운행하는 경우엔 30만 가겠지만 시내위주면 10만에 100만원을 태워야죠.
2016년식 아반떼 AD 디젤 모델이 제 첫차였습니다. 서울 도심 가다서다 하는 환경에서 운전을 하필 다마스 수동미션으로 15만km를 타면서 배우면서 들인 나쁜 습관으로 했는데요. 영상에서 김누킴님이 언급하신 반클러치 상태를 지속시키는 행위들입니다. 제가 그걸 많이 했고 정확히 12만km때 미션이 죽었습니다. 수리비로만 200만원 정도 태웠고요. 그 뒤에 미션이 죽기 직전 상태에서 전조증상이 있었는데도 그냥 운행을 한게 엔진까지 이상을 끼쳐 상태가 안좋아져서 결국 중고로 팔았습니다. 1800주고 사서 15만키로 타고 800에 딜러한테 팔았으니 나쁘진 않았죠. 다만 미션 고장이 너무 크리티컬해서 그뒤에 모닝과 티볼리(1.6터보)를 구입함에 앞서서 해당 듀얼클러치미션을 거르게 되더군요. 그래도 타면서 연비도 정말 높게 나왔고 승차감도 휼륭했기 때문에 아반떼에 대한 기억이 나쁘진 않습니다. 그뒤에 운영중인 모닝과 티볼리도 꽤 마일리지가 쌓였는데 제가 운전을 잘하게 된건지 미션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션 고장 전조증상은 없네요.
수동미션 경험도 없고 오토미션으로 운전 시작한 경우라면 DCT 추천 못함 DCT는 수동미션을 자동화한 거라서 포르쉐PDK고 나발이고 구조상 정기적인 소모품+정비 소요가 반드시 발생합니다 DCT는 오토미션 보다 이래저래 신경써서 운행해야함 오토미션 운행하듯 하면 반클러치 상황 무지하게 발생하기에 소모품 교체 주기는 당연히 빨라지고 결국 정비소요로 발전합니다 국내 교통여건 중 특히 도심위주 운행이면 DCT에 최악인 환경이죠 뭐 국내 지방쪽 위주라면 괜찮은 선택 현기DCT 정도면 좋은 편이고 그냥 DCT는 정비소요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태생이 그러한 미션임 그나마 현기 수리비는 아주 양반이죠 뭐 수입차 DCT? 이거 고장나면 진짜 답도 없음 아우디 진짜 ㅠ.ㅜ....
아우디, 폭바..등등 수입차는 수리비 어마어마하죠 ㅎㅎ 더군다나 클러치팩과 플라이휠뿐만아니라 메카트로닉스, 밸브바디 고장까지나면 환장합니다. 현기는 진짜 DCT 잘 만든거에요 진짜 극초기 6단 DCT빼곤 잘 만들었죠. 클러치팩 내구수명 30만이라는데 사실 30만은 진짜 개오바인거같고, 마모보상장치까지 두어서 진짜 고장나도 어느정도 주행까지 가능하게만든점까지는 칭찬할만 합니다. 사실 수입차 보다 국산차 판매량이 압도하면서 DCT 관련으로 유튜브나 인타넷에서 사지말라는데, 항속주행 하는분들에겐 더할나위없이 좋은 미션인건 맞죠. 변속스피드, 연비에선 일반 토크컨버터보단 훨씬 우위에있으니까요. 미션 100만원정도 들여서 10만에 한번 오버홀 하는생각이면 1만키로에 10만원꼴이라는 소리인데 엔진오일 교환하는 비용 더 낸다 생각하면될듯한 수준이죠. 미션오일 교체비용도 얼마 안하구요. 뭣도 모르면서 자꾸 현기 Dct는 무조건 피해야한다는 영상과 글을 퍼다나르다보니 일반 사람들에게도 피해야하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은 미션이죠.
미국 평균 자동차 년식 이 12 년 정도 인데 운행 중 최소 한번 혹은 두번 트랜스미션 내려야 하는데 미국 인건비 비싸서 거의 3 천불 들어요 . 현기차 특히 DCT 미션 달린 차 사는 사람 들 이 미친 거죠(나 포함). 미국 에 팔 때는 그 시장 사정 에 맞는 제품 구성 이 필요 할것 같아요.현기 엔진 과 미션 은 내구성 이 아주 나쁩니다.
@@user-zu7ug4dd3q 10 년 10만 마일 인걸로 알고 있고 처음 구매자 만 해당 이고 중고 구매자 는 해당 되지 않습니다. 결국 중고 구매자 는 독박 쓰는 거죠. 그래서 현기 랑 독일 차 는 중고 사면 안된다는 말이 있고 중고 차 가격 이 일제 차 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K3 GT차주입니다. 꿀렁임 있긴한데 저단에서 부드럽게 운전하면 꿀렁임은 없어요. 그리고 출퇴근거리가 1키리로미터 조금넘어서 차는 레저용으로 쓰니 저에겐 운전재미를 위한차량으로 딱좋은 차량이기도 하죠. 갈때 멀리가고 심지어 차박도 가능하고. 차는 완벽한 차는 없지만 그중에 나에게 맞는 차가 있는것 입니다.
2017년에 아반떼 스포츠 7단 DCT 모델 신차 출고해서 17만km째 타고 있는데 아직 교체 없이 타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체감상 슬릭이 있는 것 같아서 곧 디스크랑 플라이휠 교체할 예정이긴한데 확실히 운전자 성향에 따라서 내구도는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전에 현대 블루핸즈에 교체 문의했더니 시운전 결과 문제 없는 것 같은데 왜 교체하려고 하냐며 되물어보더라구요. 박살 날 때까지 타다가 문제 생기면 그때 오라는건지...;;; 아무튼 평소 시내주행보다 고속도로 주행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 탔네요.
습식dct 차 타는데 발컨 여하나 dct 운전법만 알면 반클도 안 걸고 꿀렁거림도 잡고 운전 가능함. 대표적으로 정차 후 출발 때 반클로 출발해서 승차감 문제를 해결하거나, 꿀렁을 호소하는데 이때 출발 전에 엑셀을 엄지 발가락으로 툭 쳐서 클러치를 미트 시키고 다시 엑셀을 오토미션 밟는 거 절반만큼 밟았다가 점차 늘려가면서 부드럽게 전개 해주면 됨. 이렇게 하면 반클도 최대한 안 잡고 꿀렁거림도 없음. 근데 이 전체 과정을 0.5초 이내에 해결되어야함. 안 그럼 거북이 됨ㅋㅋ 솔직히 번거로움. 근데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시내바리 연비가 무조건 토컨차보다 좋게 나오니깐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생각으로 모는 중 참고로 엄지발가락 툭 치는 거도 세게 치면 무조건 꿀렁거림, 연습이나 적응이 필요한 부분이고 차의 클러치 상황에 따라 이 툭의 강도도 다르기에 몸이 익숙해져야 함. 수동차 타본 사람들은 dct 안 깨먹고 운전 잘 함. 사실 저방식 자체가 수동기어 시내주행 방식임.
시내주행 위주면 7단 DCT는 완전 비추입니다. 서울시내 위주 4년 타면서 플라이 휠 3번 교체했습니다. 물론 고속 항속 주행 위주면 정말 연비 엄청나게 잘나옵니다. 스포티지 1.6 기준 22~24km 나왔으니까요. 내 주행 환경에 따라 최고의 차가 될수도 최악의 차가 될수도 있습니다.
현 싼타페,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들어가는 미션은 알고계신대로 클러치가 2개 들어가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나는 모터와 엔진 동력을 전달하는 클러치인데 우리가 알고있는 dct는 홀수단과 짝수단이 나누어져있는 것인데 그것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볼수있습니다 뭐 클러치 두개있다고 dct라고 반박하시면 님말이 다맞음
쏘울부스터 5년차 넘었고 63000키로 탔습니다. 지금까지 잘타고 있고 문제없고 재밌고 편합니다. 단점으론 내가 알고 익숙해져야 한다는거고 항상 신경 쓰며 운전 해야 함. 승차감 안좋고 내구성이 나쁘다는건 전혀 이해가 안가지만 아무생각없이 무지성으로 타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됨. 사람들 니즈에 맞게 변속기도 고를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이걸 안한 흉기차가 나쁜거지 dct가 나쁜건 아님.
DCT 미션 나쁜 미션이 아닙니다.. 그냥 특성이 저단 꿀렁임이 있는게 단점이죠. 진짜 시내만 다닌다고하면 수명에 큰 악영향을 미치지만, 어느정도 항속주행한다면 이만한 미션도 없습니다. 제주도에서 아반떼스포츠 신차 뽑고 10만KM 달리면서 미션오일 1회 교체한거말곤 한거 없습니다. TCU 상 미션 수명 40% 정도 잔존해 있는 상태로 판매했구요. 시내 엄청 막히는곳만 다닌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항속주행한다면 연비와 변속스피드에선 일반 오토미션보단 훨씬 장점이 많은 미션입니다. (물론 수명제외) 미션오일 교체비용 ? DCT 대략 2L 수동과 거의 동일한 용량 들어갑니다. 10만원도 안합니다. 그냥 자유낙하해서 빼고 넣으면 끝이에요. 근데 오토미션 오일교체하려면 순환으로 하면 20L 말통사서 가고, 이 오일 비용만해도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비단 현기 DCT만 문제가아니라 ㅋㅋ 폭바 DSG, 아우디, 그외 해외 브랜드 DCT 방식은 수명이 현기랑 비슷합니다. 물론 습식 타입은 조금 더 긴 수명을 가지고 있지만, 애초에 일반 오토미션보다 수명이 낮다는 단점을 갖고있지만, 수명이 1~2만키로 정도로 극도로 짧은것도아니고 8만 ~ 10만 KM 사이에 교체한다고 하면 그렇게 까지 나쁜 수준의 내구도는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현기차라 수리비용도 대략 100만원정도면 저렴한 편이구요. 현기 6단, 8단 미션 내구성 좋다고 하지만 이 미션또한 고장이 안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전 개인적으로 dct 미션 달린 차 살듯 합니다~
포르쉐 카이맨 세컨카 전에 타고 다닌 세컨카 모델 벤츠CLA C117 7단 DCT 나름 내구성이 강하다고 생각되는 모델 세컨카로 구매예정이신분 강추합니다 세컨카로 5년정도 타고 다녀서 주행거리가 짧지만 애먹인적이 없는 모델 아 고질병 플라이휠 요거 1건 수리한적있고 나머지 미션은 DCT 7단 미션 중 최강 미션!!!
시내주행이 많으시거나 수동에 대한 경험이 적으신 분은 피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모두에게 적합한 것 은 아니니까요. 100만원 의 수리비? 10만km당 1회 라고 하면 엔진오일 5천km~1만km 마다 1회 에 7~12만원 주변으로 교환하시지 않나요? 클러치팩은 타이어, 브레이크패드, 엔진오일, 미션오일 과 같은 소모품입니다. 자동변속기가 보편화되어 잊고 살았을 뿐이고 과거 수동 차량이 많을 때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클러치팩 교환비용이 6~80만원씩 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되시는 분은 내구성 좋은 습식DCT차량을 고르시거나 ZF8단이 달린 차를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인은 일본차 연비지 그게 버금가려면 수동미션 못쓰고 수동기반 디스크 하나더 있는 DCT미션이 작동만 자동조절 껍데기만 자동미션이라는거죠 제조사는 연비 제작비 자동미션 3가지 맞추려면 DCT미션 해답 대신 수동기반 건식 공냉이라 디스크마찰로 플라이휠과 열과 마모가 같이 발생 결국 교체품이 되고 구조상 미션을 내려야만 교체가 가능해 비용이 토크컨버터 자동미션 오일교환보다 3배이상 비싸죠 연비가 좋아 연료비 적은만큼 나중 소모품으로 나가게되죠 득이 있으면 실이 있죠
초기 건식 7단 DCT차주였습니다. 15년 9월 LF쏘나타 1.6터보 출고했고 보증수리때 미션 통교체 받았습니다. 거기까진 좋았으나 통교체 후 4만 타고 플라이휠? 이빨이 나가 도로에서 유턴 중 후진이 안먹혀 식겁했었네요... 수리비도 180만원인가 일부만 교체 했구요... 다시는 dct미션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인도 같은 k5에 건식 7단인데 오르만에서 미션 열로인해 차가 멈춰버림... 습식은 많이 개선된거라 하니...다행인데 정말 최악의 내구성이라 봅니다ㅠㅠ
아 dct가 클러치라서 내구도가 낮다고 하는거구나. 전에 직원애가 운전을 좀 이상하게 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클러치를 단 몇일만에 망가뜨려서 고쳤는데 단 3일만에 또 망가뜨렸는데 얘가 운전할때 옆에 타보니까 클러치 전문 파괴자였음. 나는 아무리타도 클러치가 절대 안나가는데 운전습관이 딱 망가뜨리게 운전하는 애들은 정말 순식간에 보내던데 지금 그얘기를 하는거네. 스틱운전하던 사람들은 정차시에 습관이 되서 차량을 빨리 차 뒤에 세우고 완전 멈추는데 오토만 운전하던 사람들은 계속 슬금슬금 계속 감. 진짜 계속 감. 그래서 나같이 스틱을 오래 몰아보던 사람이 뒤에 붙어있으면 화딱지 나는거임. 한번에 부웅하고 뒤에 붙이는 운전을 하거든. 오토만 몰던 사람들은 싫어할수도 있겠네.
DCT 연비에 매우 우수함 = 나중에 그 연비로 아낀돈 수리비로 다나감. 토크컨버터 8-10만전후에 미션오일 10-30만원주고 갈면 끝.. 다음 8-10만키로까지 잘 달림. 오래 타실분은 연비좀 덜나와도 mpi/토컨 조합의 자동차를 구입하셔야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골때리는 녀석이 등장했으니 IVT... 현기 CVT변속기.. 겪어본 사람은 18을 달고 산다는 그 변속기
습식 8단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함 (wrc tcr에도 쓰이며 검증을 하고 있음.) (경기 내의 과격한 움직임을 버틴다는 것과 장기간 사용에 대한 내구성이 같진 않을 수 있음) 건식 7단은 쳐다도보지 말 것(내가 사용 중) 11만키로 째 타고 있는데 7만 쯤부터 마찰강한 주차장 같은 곳에서 저단 출발할 때 덜덜덜 슬립일어나더니 10만부터는 아주 아침마다 지랄임. 클러치 분해해서 가장 마모심한 부속을 교환한다? 그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현대블루핸즈든 단골카센터든 그냥 어셈블리 통째로 가는 걸 추천하는데 통으로 갈면 공임포함 150정도 들어감 아직은 냉간 시동 후에만 이상할 뿐 버틸 순 있으니 15만 될 때까지 버티고 타다가 차를 바꾸거나 아예 클러치 + 플라이휠까지 바꾸라는데 그럼 한 200돈 깨짐. 그리고 클러치가 지랄맞은 상태에서 5만키로를 더 타면 과연 dct미션 자체가 멀쩡할까? 지금 i30 pd, 신형 벨로스터 키로수 7만 이상된 애들 중고차가격이 이런 저런 상황 고려하면 너무 거품이 많음.
스틱몰때도 가다서다만 하는 환경이라 3만에 클러치 다태워먹고 70-80정도 나왔던것같은데 현재 k3gt 몰고있는데 5만이여도 아직 괜찮네요 대부분 8-10만에 교체 생각하는데 10만에 100이면 상당히 괜찮죠 10만을 뭐 1~2년만에 타는것도 아니고 허용토크도 현기 공식보단 높아서 곧 보증끝나니 맵이나 잡아탈려고 생각중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