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함께해요 #집에서함께음악들어요 - Listen to Music with Me 강현수의 폭풍랩으로 시작하는 노래! 뒤이어 나오는 故 최진영의 목소리 신비주의 콘셉트의 록 발라드 '영원'♪ 그의 빈자리를 채워준 고성진&조장혁 * 영상 속 프로그램은?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Two Yoo Project - Sugar Man2】 - 11회 tv.jtbc.joins.com/sugarman2
철원에서 군생활을 함께 했었습니다. 입대직후부터 톱스타의 동생이자 배우로 명성을 날렸던 진영이를 후임으로 만나 식사도 같이하고 담배도 나눠피고 노래도 같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조용한 성격에 "긴머리 소녀"를 부르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황망히 떠날줄 알았다면 좀 더 잘해줄걸...하는 후회도 남네요. 우연히도 10년쯤 전에 스카이 활동당시 매니저를 집근처에서 만나게 되어 수년을 함께하면서 지금 이노래의 mr도 직접 듣고 미처 전해지지 못했던 팬레터들도 다수 볼 기회가 있었네요... 진영아! 이제는 슬픔 없는곳에서 누나와 행복하길...
@@user-gl4ug2ps9c 최진실한테 한 짓거리가 있는데 설마 몰라서 이야기 하는건 아니죠..? 최진실이 얼마나 가정폭력에 시달렸으면 죽을것 같아 이혼하고 서도 힘들어서 그렇게 극단적 선택까지 하셨는데.. 조성민이는 그 죄책감에 뒤늦은 후회를 하고 지가 죽음으로 사죄하며 선택한 길이고 조성민이가 두 남매를 죽였죠. 조성민이랑 애초에 엮이지 않았었다면 세사람 모두 살아 있옸겠죠 지금까지
@@user-fp1mm9ut6j 죽어봤음?? 죽어서야 비로소 보이고 겪을 일인데 꼭 본인이 겪어본 것처럼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하시네?? 얼마나 인생이 힘들고 지치면 그랬겠음?? 업보가 그런거면 그렇게 살다가 생목숨 버리는건데..... 당신의 업은 틀에박혀서 평생~~~ 나는 죽으면 좋은데 가려고 발버둥 치는 불쌍한 중생으로 보임.....
이노래 듣고 부를때마다 눈에 눈물이 고여 끝까지 다~~~부른적이 없다 두남매의 사랑을 많이 준 사람으로서 너ㅡㅡㅡㅡ무 맘이 아프고 가슴한웅큼 뭉태기로 뭔가 꾹 눌리는듯 가슴이 메어 아프다 최진영ㆍ진실 어딘가에서 잘 있으리라 그냥 믿고 싶다 하느님은 절대 좋은사람만 가려 데리고 가는듯하다 영원노래처럼 항상 가슴한켠에 묻어두고 살아갈것이다 노래 ㆍ언제 들어도 좋고 ㆍ눈물 나는곡이지만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2022년 추석연휴에도 이노래를 들을려고 들어왔고 전주가 시작할떄부터..닭살돋는다..최진영 진짜 좋은 연기자이자 가수...이노래를 커버하려면 적어도..최진영이했던 노력에.. 반이라도...해봐야..비슷한 감성으로 부를수 있지않을까 싶다... 좋은 사람이 너무 일찍 가버렸다...하늘에서나마 웃는 일들이 많기를
인터넷에 온갖 악플이 달렸지만 최진실과 최진영을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만 안다. 이 두 사람이 얼마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람들에게 깍듯하고 예의바르고 착했던 사람들인지. 내가 20살때 사회초년생 시절에 만났던 최진실과 최진영은 나에게 정말 깍듯하고 예의바르고 착했던 사람들이었다. 최진실과 최진영 두 남매 모두 천국에 가있을 것이다.
좀만 견디지 차츰차즘 괜찮아 졌을지도 모르는건데 첫 인트로 음악 나올때 눈물이고이네 견뎌보지 아쉽네 너무 지난 시간이지만 그땐 나도 어려서 몰랏지만 최진실-안재욱 드라마 생각나고 최징영 연기도 했지만 가수로서 인정받고 인기 얻어상받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 많이 늦었지만 부디 좋은곳에서 잘지내고 있으리라....
최진영 형님... 하늘나라에서 누나 최진실 씨랑 잘 지내고 계시죠ㅠㅠㅠㅠㅠ 만약 살아계셨다면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을 질렀을텐데 정작 쏟아진 건 그리움으로 가득 찬 탄식과 눈물 뿐이었습니다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좋은 노래 많이 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는 항상 행복하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