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를 가지고 있으면 앞 뚜껑 열어서 냉각수,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파워스티어링 오일, 워셔액의 잔량 확인과 보충 방법은 알고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군에서 배웠던지라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기회가 없던 분들은 이게 뭐임? 할 수도 있을 것 같긴하네요. 매뉴얼에도 잘 적혀있으니 한 번은 꼭 보세요. 차를 잫 아는 분들도 차를 교체하면 매뉴얼을 한 번 훑어보세요. 모르던 것들이 있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차고치는 분들은 제규어 진짜 좋아하십니다 특히 사장님들 사장 : 와 돈줄왔다! 돈이들어온다 쭉쭉쭉! 직원 : 와! 신난다! 야근이다! 이번주 집에 못간다! 실제는 다들 싫어합니다 부품 수급 안되서 장기 투숙하고 수리비도 많이 나오기에 청구하기 부담되고(차주가 제규어 모르면 무조건 클레임발생!) 시간 너무 많이 걸려서 다른차 수리 밀리고.... 돈만 팍팍주고 시간이 남아돌면 좋은차이겠지만 잘고치는곳은 항상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