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이나 고아원에서 순수한 아이들의 가슴 속 한을 공감해주고 가슴 속 한을 모두 쏟아낼 정도로 울고난 뒤 씩씩하고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있게 .. 그러다 한번씩 외로울때 가슴속 유리조각이 여전히 들어있음을 깨닫고 다시한번 미친사람처럼 한없이 울고 괜찮아질수 있게 반드시 널리 듣고 회자되어야 할 음악.. 인간이 만드는 모든 사회적 문제는 가슴속 한을 스스로 풀지 못해서니까..
I'm from Brazil. I really love this song and have been listening to it for years. I'm probably the only Brazilian who knows this song and the awesome artist Jaurim. The album Goodbye, grief is one of my all-time favorites. That's it! ☺️
Anna 라는 제목자체가.. 흔한 영어이름 Anna 인데.. 나(Na)는 왜 엄마사랑을 받지 못하는 흔하지 못한 나(Na) 냐고 묻는듯 하고.. 그래서 '흔하지않은 내가 아닌 나' 즉, '안' 나 ...심지어 지금 엄마한테 용기내서 투정부리면서 가사쓰고 노래하는 나조차.. 평소의 흔한 나(Na)가 아닌 '안' 나(Na) ... 애초에 타이틀부터 미친 곡이다.. 상대를 원망하는 듯하지만 나를 마주보며 나의어둠을 바라보며 나를 원망하는 한이서려있는 내가슴 속 명곡.. Anna, 담, 있지.. 있지도 첫 소절에서 '걸었어'가 walking 의 뜻도 되면서 phone calling 이라는 뜻도 된다는 것에서 전율을 느꼈듯이.. 윤아누나의 곡은.. 모든곡을 영화에 ost로 다 써도 될 정도로 깊이가 있다.. 스물다섯스물하나 드라마 작가는.. 김윤아라는 거대한 바다의 표면만을 겨우 건드렸을 뿐이다.. 단연코 그 어떤 아티스트와도 비교불가..
안나,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은 계속 내 심장 속에 아로새겨져 있다가 네가 나를 버린 후 흐른 많은 날 동안 날카로운 유리처럼 나를 찌르곤 했어 오, 안나, 너를 용서할 수 있다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그런 내가 미워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이해하려고 애써도 봤지만 이제 더는 못 하겠어 세상이 다 나를 버린다 해도 너만은 그러지 않았어야 해 나를 버린 여자의 이름,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이 날카로운 유리처럼 내 안 깊은 곳에 남아 여전히 아파, 아파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이해하려고 애써도 봤지만 이제 더는 못 하겠어 세상이 다 나를 버린다 해도 너만은 그러지 않았어야 해 나를 버린 여자의 이름, 안나 오,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안나
이 노래를 들으면, ㅊㅇㅈ 과 ㄱㅂㅎ 이 생각난다. 내게는 사랑받는 자 란 생각보다는 버림받았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기에, 그 둘을 붙잡을 사랑도 혁신적인 말씀도 없었다. 영원한 실패를 한 것 같다. 어떤일들은. 다시 돌아갈수도 없고, 다시 기회가 온다해도,도저히 나로서는 새로움을 기대할 수 없다.
This song is story about child who abandoned by mother. It's based on true story. We express it with mournful lyric, magnificent sound, captivating vocal.
미래는 너의 과거의 수고와 경력이 필요하지 않다. Gayle dumbass Billie eilish tv Raye Black Mascara Sigrid sucker punch Miley cyrus slide away Noah cyrus july Fifty fifty higher 마마무 멍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