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arrangement of Arirang, combining Korean culture and melody with western orchestration is one of the moving compositions I've ever heard. It's emotional impact on me is of the same level as Beethoven's 9th sym., 4th mvt, "Ode to Joy". And his 3rd sym, the "Eroica". Hope, hardship, struggle, enduring determination, calm acceptance in present difficulty, and the ability to finally overcome and achieve. Truly a story applicable to all mankind. While it holds a special place in the hearts of Koreans, undoubtedly, any human being that tries will come to understand.
뉴욕필하모닉 평양공연때도 그랬지만 정말 뭉클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편곡도 넘 훌륭한거 같아요. 과학적인 소견으로도... 멜로디가 만민공동으로 공감하고 좋아할수 있다고 언젠가 다큐에서 전문분석하는걸 본 적이 있어요. 게다가 전 한국인의 정서가 깊이 박혀 있어 한층 더 그렇습니다
This music concludes all the hardships that Koreans have been through over the thousands years of Korean history. Those cruelties from the neighbor countries, China and Japan, Koreans have been surviving till Today as strong as the highest mountains and the deepest oceans. God bless Koreans forever !
I’m Chinese, but I am also touched by this song. I have learned about the Korean War and I first heard this song from a documentary film made by a Korean filmmaker about how his family was affected by the war. I could never forget the melody since then. Ever since then when I hear it I get very emotional. I don’t speak much Korean but I memorized the lyrics to Arirang by heart.
우리는 흔히 "아리랑은 사랑에 버림 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노래"로 알고있다. 하지만 아리랑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의 완성"을 노래한 KOREAN TRADITIONAL FOLK SONG이다. '아리랑'의 "아 = 참나(眞我)를 뜻하고", "리(理) = 참나를 관리, 통치하고", "랑(朗) = 기쁘고, 즐겁다"는 뜻을 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아리랑(我理朗)은 '참된 나'(眞我)를 찾은 "즐거움, 기쁨"이라는 뜻이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참 나(眞我)'를 찾기 위해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뜻이며, 그것은 곧 피안의 태산 준령을 자진해서 넘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10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는 '진리를 외면하는 자'는 멀지 않아 "고통의 대가"를 치루게 된다는 뜻이다. '아리랑'의 이런 놀라운 진리로 인해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에 의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1위로 선정"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 작곡가들 중에는 KOREA 출신은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