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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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름이야.. 이엔에프제이가 세상에서 제일 고민없이 사는 거 같아 보이고 밝아 보이는데 집가서 존나 자책 오지게 함... 심지어 10년 전 일도 아 내가 왜 이랬지... 하는 그런 스타일........ +대댓글 보면 진짜 엔프제들 같아서 더 웃기네... ㅋㅋㅋㅋ 귀여워잉

ENFJ 한테 손절당할 정도면 자기 자신 한 번 돌아봐야됨... ㅇㅇ...

ENFJ 인데 싸움을 정말 싫어하지만 누구와 다퉜다면 본인이 먼저 사과함 (심지어 동생이랑 싸워도 내가 먼저 사과함,,내가 먼저 사과하면 상대방 입장이 편하다고 생각) 근데 사소한 일도 자책 개많이함 그래서 사과도 자주함 이미 눈치 챘지만 남에게는 모르는 척 꽤 자주 함 눈썰미 좋다, 센스 있다는 말 많이 들음 그리고 고민상담 많이 들어옴, 위로 장인이라는 말 많이 들음 뭔가 생각할 때 남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하는 생각 꼭 해봄(여행 가거나 자리 앉을 때 2명 1명씩 짝지어야한다면 내가 자처해서 혼자 앉는 스타일 그래야 마음 편함) 화나는 일 있으면 일기로 쓰고 반성하는 내용 꼭 있음 힘든 일 있고 마무리 할 때 이 일이 내가 성장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함

enfj 스트레스 푸는법 : 친구를 만나서 오만가지 이야기를 한다.

엔프제한테 손절 당하면 진짜 그 사람 문제 있는 거임. 손절할 땐 아예 그 사람 잘못도 얘기 안 해줌. 평생 그렇게 살길 바람. 진짜 엔프제가 화내는 경우는 상대가 진짜 도가 지나쳤을 때임. 연애할 때도 마찬가지임. 나같은 경우 화내고 싸우는 날이 바로 헤어지는 날일 정도로 평소엔 상대 의견을 존중하고 따르는 편임.

전국의 엔프제분들 만나요..우리나라에 이프로분들

와.. 진짜 3%여서 그런가 댓글도 다른 유형보다 얼마 없다.. 자연에서 힐링하란 말 공감입니다. 저도 다른 일 하다가 서로 치고 죽이는 경쟁자리에서 너무 환멸을 느끼고 내가 남을 짓밟아도 슬펐고 오히려 짓밟히는 게 맘편했던 사람이라 결국 일을 그만두고 아이들을 통솔하면서 여행다니는 그런 일을 하는데 정말 살 맛나요.. 스트레스 쌓일 듯 하면 힐링하고 무한반복이네요.

최근에 검사해서 ENFJ나왔는데 힘들때 자연적인 곳에가서 산책하거 힐링하는거 딱 내얘기라 소름돋네요

ENFJ 다 모여서 대화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FJ인데 제가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고 생각해도 사람들 앞에만가면 저도 모르게 웃고있더라구요 끙끙 앓는데 말이죠... 그래서 ENFJ는 웃고있어도 슬픈줄아는 진짜 친구가 필요한거같아요

엔프제들끼리 모임하면 예상 진짜 서로 공감 많이해주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싸움도 없고 서로 배려해주고 완전 평화로움 너무너무 기분좋게 이야기하고 담에 또 만나자고 헤어지고 집에가는 길에 혹시 내가 뭐 잘못말한거 있나 내가 했던 말, 행동 다시 곱씹어봄ㅋㅋㅋㅋㅋ만나서 이야기했던게 넘 좋은데 저 사람은 나를 또 다시 만나려고 할까 고민 겁나함ㅋㅋㅋㅋㅋㅋ뒤돌아서면 내가 뭐 실수 한거 없나 자책하고 고민하는게 일상임 ㅠㅠㅜ퓨ㅠㅠㅠㅠㅠ엔프제들 화이팅입니다.

와 진심 대박이다 힘들거나 지칠때 나한테 칭찬하는 편지나 응원하는 편지를 씀 그리고 친한 친구에게 속 마음 털면서 수다떨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찾아가서 아무생각 없이 자연을 느끼면 그것이 힐륑,,♡

소름맞다진짜.. 나도 완전 스트레스 찐으로 받으면 신체화와서 어깨랑목너무아프고 머리도아프고 ㅠ .남이 실수하면 괜찮아 세상에 완벽한사람은없어, 실수할 수 있지 격려해주지만 막상 내가 실수하면 진짜 감정적으로난리나고 막 너무 본인을 자책하고 스트레스받게하고.. 뭔가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음... 그렇게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서 하루이틀자책하다가도 은근 또 멘탈은 강해서 주변사람들하고 수다떨고 하면서 다시 일어나서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그런 긍정적이면서도 부정적인, 인간관계를 갈망하면서도 실증나서 은근 혼자있는것도 좋아하는 그런이상한사람...또 뭔가 자꾸 하고있는일이나 무슨 판을 뒤엎고싶은 것 같은생각을 끊임없이 함....

돕는일 좋아하는거 진짜 씹인정

ENFJ인데 진짜 아무리 안 좋게 헤어진 친구여도 다시 돌아오면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살면서 스스로 절교한 사람이 딱 한 명 있는데 그 사람은 주변에서도 다 싸우고다니더라고요. 그거보고 친구들이 제가 먼저 절교한거보면 걔는 사람 아니라고... ㅋㅋㅋ

오늘 enfj가 소수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ㅋㅋㅋㅋ예민한줄 몰랐는데, 제가 예민보스더라구요 그리고 자연에가서 힐링하는거 제일 좋아해요. 고즈넉한곳

엔프제에게 칭찬을!!! 과도하다 생각해도 엔프제에게는 항상 부족한 것이 칭찬입니다!!! (칭찬집착)

저 ENFJ인데 정말 저렇게 풀어요!! 일기도 쓰고 머릿속으로 생각도 정리하고 힐링도하러가요 제가 스트레스를 잘 풀고있었네요!! 잘 보고 갑니당

ENFJ..나정도면 스스로 스트레스 없다고 생각하는데도 가끔 알수 없는 위통과 두통이 와요.. 스트레스 받으면 구토와 두통이 같이 와요. 스스로 미워하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하고 상황이 나빴을뿐 나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며 이해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이고요 . 그리고 실제로 진짜 미운 사람도 없어요 ㅎ그래도 스트레스 받으면, 산책거나 자전거 타고 강가를 돌거나, 노래틀어놓고 빨래하고 온집안 청소하거나.. 책한권 들고 카페에 나가서 카페 닫을때까지 읽다가 오는식으로 스트레스 풀고요.. 생각이 복잡하면 어렸을때부터 하는게 생각노트에 생각에 있는 것들 다 적어가며 생각과 느낌을 돌아보고 생각 정리와 상황 마음 정리를 해요. 진짜 의지하는 친구들 만나서 이런저런얘기하는거 너무 좋은데 다들 바쁘고 자기 생활들이 있으니 내가 스스로 나를 챙기고 스트레스잘 조절할 필요성을 느끼니 이런부분도 찾아보게 되었네요 공감을 많이 느낍니다

제가 엔프제인데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제 얘기에요ㅋㅎㅋㅎㅋ 스트레스 받으면 위염이나 식도염이랑 편두통 너무 심하게 오고 막말로 남한테 퍼주다가 시름시름해하고 저같은 경우엔 스트레스 풀러 혼자 목적지 없이 소량의 돈이랑 폰만 챙겨서 어떤날은 종로나 명동 같은 곳에 가는 때도 있고 갑자기 등산을 하거나 3시간 내내 걸어다니면서 제 눈에 예쁘다싶으면 사진 막 찍다가 마음에 드는 가게가 보이면 간단하게 사서 걸어다니면서 먹으면서 돌아다니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스트레스 농축하면서 지금도 꿀꿀해하고 있네요ㅋㅎㅋㅎㅋ 이거 말고도 일기를 쓴다거나 그냥 혼자있을 때 미친 거처럼 남들 앞에서 삼켰던 울음소리 다 토해내면서 꺼이꺼이 울기도 하고 무엇보다 정말 제가 아끼는 사람, 그러니까 이 사람들로 인해 내가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었고 평생 함께하고 싶은 친구들이랑 가족한테 입을 열기 어려워하면서도 털어놔요. 그렇게 하면 제가 좀 나아지더라고요🙃🙃 다시 한 번 제가 엔프제인 걸 느끼고 가욬ㅎㅋㅎㅋㅎ

와 진짜 다 똑같아....소름소름 일기 맨날 쓰고 하루를 돌아보면서 아 이러지말았어야 하는데 자책하기도 하고 반성도 하고 친구들에게 편지쓰는거 좋아해서 유일하게 수집하는게 편지지에요..!!!!대박... 그리고 스트레스받거나 고민 있을때 꼭 친구랑 이야기해야 잘 풀리는거같아요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것뚜...왐....😯😍

ENFJ인데 진짜 사소한거 하나 하나 신경 쓰이고 다 제가 잘못한 거 같고, 일기 쓰다가 내가 잘못한 점 있으면 성찰하고 자책하고 오만가지 생각을 다해요ㅠㅠ큰 잘못 안해도 아주 작은 잘못이라도 꼭 사과야해되고 그래야 제 자신이 괜찮아져요

해소법... 와.. 내가 느끼는 감정 정리하기. 왜 느끼는지 정리하기... 내가 하는 거랑 똑같네...미쳤다 주변인들과 얘기도 하지.. 신기하다

조화가 깨진 공동체...ㅠ 정말 스트레스 받죠... 결국에 감당 못할 감정 계속 고민히고 화내고 억누르다보니까 두고 두고 후회하는 경우도...

제가 엔프제인데 ㅠㅠ 제 기준에서 선 넘는? 그런 친구들한테 나중에 제가 상처 받을 상황이 올 것 같으면 미리 손절치거나 거리두게 되더라고요 ㅠㅠ 근데 정작 사람 좋아하고 정 많아서 괜히 미안해져서 다시 다가가는 타입 ,,,,, 확실하게 맺고 끊는거 너무 못해서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아용,,

진짜 너무 공감되요ㅜㅜ 저 스트레스 받으면 메모장에다 일기 끄적이구 남들한테 얘기하면 나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자연 되게 좋아해요 그래서 특히 스트레스 받으면 바다 보고 와요ㅋㅋㅋ 학교에서 mbti검사해서 발표하는거 했는데 enfj는 저 혼자밖에 없더라구요ㅜ 저랑 같은 친구 있으면 좋을텐데..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요 감사합니당ㅎㅎ!

엔프제이로써 너무 공감 됩니다ㅠㅠ 제가 진짜 저처럼 살고싶다고 애들이 많이 말하는데 그러면 그냥 애들이 진짜 삶이 싫어서 그런거니까 따로 제 삶의 안 좋은점 안 얘기하고 넘어가는데 이러고 집 오면은 막 엄청 현타오고 그러고 진짜 상처 쉽게 받고 사랑 못 받으면 막 진짜 디게 힘들어하고 그런듯 누군가는 자유로 보이는데 절대 자유 없음 +스트레스 풀 때 엔프제 분들 혼자서 새벽아님 밤에 불 끄고서 혼자 노래들으면서 창문 조금 열어서 바람향기 들으면서 있으면 정말 잘 풀립니다

ENFJ인데 진짜 공감되어요.. 이거 보면서 공감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기분이 나아지네요 ㅋㅋㅋ 이 유형은 누군가에게 이해받는 다는 감정이 중요한 유형 같아요~ 또 하나는, 공감능력이 깊고 다른 사람을 대할때 내가 그렇지 않아도 지지해주는 편이기 때문에, 누군가 나와 반대되는 의견을 직설적으로 말할때 그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케이스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장난으로라도 놀리는 타입의 사람들과 있으면 상처 받으면서도, 상처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스스로 너무 쫌생이 같아서 그걸 말못하는 그런 어려움을 느낄 때가 종종 있어요 ㅋㅋㅋ

ENFJ인데 혹해서 들어왔다가 너무 공감하고 가요.. 다른 친구들이 왜 관계에 그렇게 예민할 필요가 있냐, 그런걸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냐 하는데 저는 조금의 관계에 트러블이라도 생기면 몸에 이상이 빨리 와요. 두통도 심하고 어지럽고 위도 바로 메슥거릴정도로..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상대 입장도 생각해보다가 아무리 제 잘못이 아니어도 자책을 하게 되고 자존감도 심하게 떨어져요. 문제가 생기면 대화로 풀면서 제가 먼저 사과하고 끝내고 싶어요.. 그런 상황 자체가 너무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성찰의 시간을 가지려고 항상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글 써보고 그러는 것 같고, 요즘은 관계에 지쳐서 그냥 날 먼저 사랑하자 하는 마인드로 살아가요. ㅋㅋㅋㅋ

ENFJ인것을 저도 모르고 힘들때 아무도 절 이해하기 어려워서 속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사회생활도 어려워졌어요. 화병이 걸릴만큼 책임져야했던 일들도 있었구요;; 선생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신기하네요. 무언가 알아봐준다는것 만으로도 상처받은 지난 날들이 마음깊이 위로가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지나가는 ENFJ인데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아요 ㅜ 내 일 처럼 슬퍼하고 기뻐하고 얘기 나누고싶고 공감하고 위로하고 , ㅜ 자연으로 가서 힐링을 얻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요, 근데 이 마저도 상대방이 내 고민을 들어주느라피곤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구요, 또 스트레스 받는지도 모르고 두통에 스트레스성 위장염 달고 살고 긴장해서 어깨결리고 그래요…. ㅠㅠ

진짜.사람 손절하는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결단일만큼 고통인데 그걸 결단했다는 건 엔프제가 아파서 죽기 직전이란 소리..!. 공감하시나요들~^^

저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ENFJ 입니다 2번째 퇴사후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항상 회사를 다니다가 마음과 몸에 병이 생기는 순간 퇴사하는게 반복적으로 일어나 제인생에 너무 큰 고민이였거든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신체변화 3가지를 모두 느껴서 소름돋았음.) 항상 그만 둘때쯤엔 견디지못해 그상황을 바로 분리시키는 극단적인 선택만 해왔어서 나 자신에게 많이 실망한 상태였거든요 왜이렇게 나약한지에 회의감도 들다가..심각하게는 내가 사회 부적응자인가 할 정도로요 영상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모르고 스트레스 받다 감당이 안되는 수준으로 까지 올라 그후에 판단력이 서지않는다' 는 말을 듣고 나서야 제가 왜 이때까지 이런 선택을 했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되었어요 저도 모르던 저를 찾아주셨어요!! 앞으로 제자신을 돌아보는 연습을 하겠습니다ㅠㅠ 이영상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나가는 enfj입니다! 요즘 들어서 정말 힘들어도 공동체 안의 조화를 위해서, 내 목표를 위해서 웃으며 지내왔는데 힘들다는 것을 진지하게 자각을 못한 것 같아요. 이런 탓에 화병 진단받아 압박만 받으면 화병증상이 확 올라오면서 사소한 것에 화내고 감정이 상하더라구요. 내심 그냥 동영상 보면서 위로도 되고 저한테 해주시는 말같아서 듣기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헐 항상 스트레스 받는거 모르고 풀리고 나서야 아 내가 스트레스 받았구나..흰머리 많이 나도 그냥 스트레스 받았나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남들 보느라 내 자신을 안돌아봐서라니..진짜 충격적이게 맞는말인것 같아요...

지나가는 ENFJ입니다. 제가 드럼을 맡았었는데 계속 틀리누거에요ㅜㅜ 다른악기는 틀리면 티가 잘 안나는데 드럼은 틀리면 티가 확나거든요 한번 틀리면 다음은 두번 다음은 세번 틀리게되고 피해만 주는것 같아 미치겠더라구요 초점이 흐려지고 집중이 잘 안되고 칭찬해도 안통함...ㅜㅜ 말씀하신것 처럼 자기비하 오지게 하고...엄마가 보고싶어 죽는줄 알았어요...내 다시는 드럼 안하리라 해놓고 계속하고있음... 같이하는건 또 좋아요ㅋㅋ 해소법 참고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신체화 너무 공감합니다. 몇달동안 기침이 안멈춰서 이병원 저병원 안다녀본데가없는데 회사 그만두니 바로 낫더라는,,,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꼭 필요한 유형인거 같아요ㅠ

헐 좀 소름이에요..요새들어 회사스트레스가 심해서 없던 두통까지 생기고 훌훌히 떠나고싶어서 공주로 무작정 여행을 갔는데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그리고 백종원의 골목식당보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해요ㅜㅜ

엔프제로 살면서 느낀거는 1. 누군가와 멀어지는 것이 정말 싫다. 그래서 싸울 기미가 보이면 먼저 자책하고 사과해야한다. 이것 때문에 나중에 왜 내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 못했을까 후회하기도 한다. 2. 간섭(?)이 많다 내 주위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 괜히 더 챙겨주고 위로해주고 한 번이라도 말을 더 걸어주고 한다. 3. 힘들 때 다른 사람에게 얘기를 거의 안한다. 남을 위로해주는 건 잘하는데 남에게 나를 위로해달라고 하는 거는 못하는 성격이다. 부끄럽기도 하면서 나 때문에 더 힘들어질까봐 걱정도 하고 그 사람을 다시 보기 민망하기 때문이다. 4, 자기 시간을 방해하는 것이 제일 싫다. 가끔가다 정말 혼자 핸드폰이나 하면서 쉬고 싶은데 친구나 부모님이 갑자기 방해하면 싫어한다. 싫어하면서도 꼭 대답은 다 해주는 편이다. 제가 느낀 엔프제의 특징인데 다들 어떠신가요..?

지나가는 엔프제 공감하고 갑니당..! 남 이야기 들어주는거 좋아하고, 함께 고민 나누는걸 너무 좋아하지만 학생때 친구 고민을 들어주다가 며칠동안 잠도 못자고 편두통 앓고 하면서 '아, 나는 공감능력이 너무 좋아서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 나까지 전염되는구나' 하는걸 깨닫고 난 후부터는 제가 아프기 전까지만 들어주는걸 많이 배웠어요. 내가 감당하기 힘든 이야기는 들어도 그냥 흘려보내는걸 연습하면서 타인의 이야기에 과하게 스며들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힘들거나 할때는 영혼의 짝궁 infp이신 엄마께 조잘조잘 하면서 풀어요. 다이어리 같은건 쓰다가 말거라는 걸 너무 잘 알아서 아예 시작도 안해버리지만ㅋㅋㅋ 혼자 내가 좋아하는 풍경이 있는 곳으로 가서 돌아다니면서 나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고, 내가 무슨 기분인지 요즘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스스로 생각 정리를 하는 시간이 저한테는 너무너무 소중해요🙌🙌

과거에 끝난 일에 여전히 잡혀서 밤잠 설치기도 하는데 끝까지 참다가 신체화가 와서 당시에 위궤양에 걸렸었어요.. 남을 보다가 제 감정을 못 알아차리고 피하고 나를 못 돌아본다는 게 눈물이 찡했네요ㅠㅠ

공감공감! 인간관계 손절도 완전공감이요!

ENFJ남자입니다. 듣다보니 너무 와닿는 말이 많아 집중하게 되네요 ㅠㅠㅠㅠ너무 잘맞아서 사주풀이 듣는 기분;;

진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공감되네요ㅜㅜ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소름돋아요 돌아버리겠어... 이직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내 모든 시간들과.. 위로받아도 해결안되다가 드디어 해결되었을때 그 과정까지 모두 맞아떨어져..

저도 엔프제인데용 진심 맞아요 ㅋㅋㅋ 저는 취미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자연으로 가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가만히 책상 앞에 노트랑 펜 놓고 10시간 생각하고 10분 내에 글로 정리하는 경향이 있어요. 자가 치유 꼭 해줘야 하는 성격입니다. 소수성격으로 사는 일은 생각보다 정말 많이 힘든 게 정상이에요. 고집이라도 없었으면 이 성격 갖다 버렸을텐데 엔프제 신념 강하잖아요. 자아성찰 계속 해야 성장하고 그 누구보다도 멋지게 거듭날 수 있으니까, 다들 꼭 희망 버리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진짜 자연 힐링 인정….

신체화가 있는 사람들이 자기 감정에 무딘 편이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 그동안 스트레스 받으면 위가 아프고 두통이 있었는데 항상 주변에서는 제가 예민해서 그런 거 같다고 했고, 저도 제가 스트레스에 예민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오늘 영상을 보니 어쩌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참고 참다가 쌓여서 신체화가 생긴 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위로받았어요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진심 이거보고 어제 공원에서 그네 한 30분 타고 마음좀 차분하게함,,, 남이 뭐라하는거까지는 참을수 있는데 밑도 끝도 없는 비판 잘 못함,,, 내가 화나면 진심 이유가 있는거임,,,, 그부분에 대해서 여러번 말했는데 안고쳐질때 화가남,,, 그렇기에 내가 화나면 진짜 눈 돌아감.... 잘 참고있다 햄쓰 좀만 더 버텨보자 우리

ENFJ 행복한 상황과 스트레스받는 상황 설명이 좀 맞는거같아요!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을때 만족과 행복을 느껴요! 그런데 그런 제 성격을 이용하려 하는 순간 스트레스와 그 사람에 대한 반감&의심이 시작되고, 그게 반복되면 인간관계를 차근차근 정리해가는 편이에요. 그래서 핑프(핑거 프린스/프린세스)들이 도움을 요청하는건 잘 안받아주고 멀리해요. 원래 성격상 정의로운 편이라, 성격유형 설명에서 정의로운 사회운동가가 나왔을때 좀 신기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부당하거나 배려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좀 스트레스 받고, 그런 상황 해결시 제 노력이 통하는 일이면 또 성취감을 느끼는 편이고, 정의구현을 피해야만 하는 상황을 스트레스 받아해요. 이렇게 말하니 장황해 보이긴 하는데 사소한 일이 대부분이랍니다ㅎㅎ 어쨌든 신기하네용 스트레스 해소는 전 좀 다른데, 머릿속에서 상황 정리를 하고 오히려 그 상황의 원인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혼자 삭히는데 가끔 이런 과정들을 친구나 가족들에게 말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듣는 사람들이 더 화를 내고 제게 네 잘못이 아니다 라고 말해주면 거기서 은근한 희열과 안도를 느끼기도 해요ㅋㅋ

대박 모든 말에 다 명치 후두려 맞고 갑니다. 20대 초반까지 다스리는 법을 몰라서 엄청 힘들어했고 그 과정에서 얻어낸 제 해소법들이 다 영상에 있네요;;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맛있는거 먹고 이야기하는거 그리고 어디 놀려가고 진짜 가슴이 뻥 뚫리면 그게 또 스트레스 풀리더라거요유ㅠ

대박... 진짜 딱 맞는 듯! 제가ENFJ인데...스트레스 정말 딱 맞습니다 ㅠㅠ 어떻게 이렇게 알지? 신기

enfj 나만의 스트레스해소법 1. 내사람(들)을 만나서 수다떨고 해소한다. (꼭 내사람이어야됨 아니면 또 마구 말하고나서 후회함) 2. 그냥 하염없이 주변풍경(하늘,공원 등등) 보면서 걷다가 앉아서 멍하니 생각하다가 얼추 기분나아지면 집으로 들어간다. 3. 내가 좋아하는 가수나 밴드 콘서트나 페스티벌에 간다. (현실과 동떨어진? 딴생각과 잡생각이 없어질 공간으로 떠나서 정신없이 놀기좋음) 4. 남의 이야기를 듣는다. (사바사일수도있는데 개인적으로 내가 감당가능한 정도의 힘든일이 있을때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나 상담해줄때도 스트레스가 풀림. 뭔가 도와준 기분이 들어서 그런듯)

infp랑 궁합 최고라더니 진짜 잘 맞는 거 같아요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고

이거 진짜 제 마음건강에 많이 도움되네요!! 지나가던 엔프제 심리학자님들에게 도움받고가요!! ♡♡

진짜 영상 내용이 댓글 다 받고 가는 파워 엔프제..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그래도 많다는것에 또 위로받고 가요…😭

너무 소름이에요ㅠㅠ 위로 받는 느낌..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워킹맘 엔프제에요! 힐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1.마사지 받기 2. 셀프네일 3. 맛있는 음식먹기 4.자연속에서 쉬기 5. 잘맞는 친구와 이야기 6. 로맨스영화보기 7. 발라드 듣기 요렇네요~쓰고보니 일반적인것 같기두하구요!ㅎ

엔프제 너무 적어서 이런 정보도 많이 없고 같은 엔프제 사람들도 만나기 힘든데 여기 다 있네요ㅠㅠㅠㅠ 너무너무 반갑고 좋아요ㅠㅠ 영상 보니까 너무 다 제 얘기라서 신기하고,,, ... 아무튼 모든 엔프제들 파이팅 ♡ 🥰😘

와 인티제여자인데 스트레스받을때마다 영상 마지막에 말씀해주셨던 솔루션을 저도 모르게 하고있었는데 신기하네요 지금껏봤던 mbti분석영상보다 정확하고 맥을 잘짚는거같아요 예민한intj들에게 정말 도움이될거예요 킵해두고 잊어버릴때마다 두고두고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와 너무 소름,, 틀린 얘기가 하나도 없어요 그냥 말 나오는것마다 다 너무 딱딱맞아

최근 mbti 검사하고 유형에 대한 영상을 보는데 너무 평화적인것만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아무리 평화적이라도 인간은 언제나 그럴 수 없다는거죠.. 다른 영상들 보다 가장 근접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트레스 받으면 분노가 차오르는데 그게 점점 습관이 되고 상황적으로 잘못 표현되면 분노조절장애처럼 내 몸을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어버리는.. 판단이 흐려지는 경우가 생겨 평화주의자가 아닌 평화파탄자 처럼... 그래서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데 상대가 자리를 피하는 것에 대해 지적을 하고 묶이게 되면 그게 해소가 안되서 신체화로 .. 아픔이 오는 것 같아요. 잠시만 벗어나면 자연을 보고 시간만 가지면 다른사람들보다 감정이 금방 사라지는 것 같아요. 상처는 남지만 굳이 뒤끝이 남지는 않는 유형? 갑작스러운 변화나 과제나 내 계획에 없는 것을 강요받을 때도 스트레스지만 그건 누구나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ㅋㅋㅋ 그래도 어디가면 사람들을 다 생각하고 최대한 문제없을 수 있게 분위기 이상하다 싶음 바꿔주고 그러다가도~ 이 사람이 이런 배려에도 자꾸 선넘으면 아웃이 되는거죠.. 마음이 쉽게 돌아오지 않는게 문제죠 ㅠ 노력으로 되는게 아닌 듯 해요. ** 제가 생각하는 ENFJ ** : 대인관계는 완만하나 혼자만의 시간은 꼭 필요한 유형 / 최대한 서로서로 잘 지내는게 좋으나 자꾸 선을 넘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아웃 / 나의 계획과 다르거나 변화가 오면 스트레스를 받는데 상대가 자꾸 나를 강요하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음 / 자꾸 나를 가르치려하고 나의 해소방법을 묶어두고 하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몸에 이상이 옴 / 눈치가 빠르나 눈치를 본다는 소리도 들음 / 리더가이긴 하나 자체적 리더보단 어떨결에 리더가 되고 잘 맞게 되는 유형, 혹은 다른 누군가가 리더가 되고싶어하면 기꺼이 양보해줌 / 먼저 말을 꺼내고 싶어서가 아닌 분위기를 보고 어색하면 좋은 분위기를 위해 말을 꺼내는 유형/

와오……..너무 맞는말이다…….ㅜㅜㅜㅜㅜ

여태껏 본 엔프제 영상중에 제일 정확한 설명 같아요 ! 오늘도 열받는 부분들 일기로 쓰고 마음 정리한 사람..

진짜 잘나타내신거같아요 ENFJ지만 다른 동영상보면 나인가? 싶은데 진짜 이영상보고 나네?하네요ㅋㅋㅋ

와 저 정말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뭔가 저도 몰랐던 제 모습을 들킨것 같이 콕찝어 이야기해주신거 같아서 너무 놀랐어요! 요즘 이 딱 그 꽉차오르던 시기였는데 큰 도움 얻고 구독하고 가요:)

너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ㅠ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완전 자연파!! 바다같은곳 가야하는데 혼자는 못가서 넘슬품,,,

오!! 저도ENFJ인데 생각정리하고 스트레스 풀때마다 공책에 생각정리하거나 일기쓰는데 너무 공감입니다!!ㅠㅠ

미쳤따 ㅋㅋ 너무 정확해요

아 이분들 찐이네요 ㅠ 다시 정독하고 잘활용할게요 ㅠ

진짜 하나같이 다 맞는말 ,, 너무 다 맞아서 깜짝놀랬어여

진짜 잘 맞는거 같아요!̆̈ !̆̈ 😊

와우.... 너무 똑같아서 소름 자신에 대해 더 많이 돌아봐야 하군요 ㅎㅎ 자연도 좋아하는거 공감 ㅋㅋㅋ

엔프제인대 확실히 영상처럼 해소하는 방법이 제가 평상시 하는 방법이라 놀랬내요 :D

두분 증말 눈빛과 말투가 문과 이과 셔요 ㅎㅎㅎ 세상에

신기하네요😱 저 스트레스로 인해서 위 안좋아서 만성 위염에 내시경도 자주 받고 두통약도 달고 사는데.. 스트레스 해소겸 영화 고를때 코미디영화나 가볍게 즐길만한 영화 좋아함ㅋㅋ 누가 복잡한 영화 보자고 하면 미쳐 ㅡ ㅡ

감사합니다❣

Enfj 인데 스트레스 해소법을 잘 모르겠어서 잠도 안오고 검색하다 방문했어요🙋‍♀️ 영상이랑 댓글들 내용이 다 완전 저 같네요ㅠㅠ 친구나 지인에게 말하면서 풀리기도 하지만 내 감정을 옮긴다는 생각에 또 자책하면서 말을 아끼게 되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몰랐던 저에 대해서 공부하게된 계기가 됐어요!!! 신기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ENFJ 라고 뜨는데 이제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뭔가 다른사람을 챙기고 신경쓴다기보단 내자신을 더 신경쓰게 되네요 ㅎㅎ 그리고 항상 어느 집단에 가든 꼭 이건 아니다 싶으면 말을 하게됩니다.. 어릴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눈치를 많이봤지만... (아 물론 지금도 눈치를 전혀 안보는건 아니지만...) 지금에서는 좀 조절? 이라고 해야되나 가능해진것같아요. 그래도 같이 일하거나 친한사람들한테는 배려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선을 넘는다는 생각이들면 바로 손절 .... 아 그리고 이영상에서 가장 큰 공감이 간게 '화난것도 모른다'

기본적으로 인간을 이유없이 미워하지 않음 기본이 상대를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함 잘못한 상대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면 다시 믿어 봄 나의 믿음을 우습게 생각하고 배신하면 영원히 아웃

대박이다... 진짜 소름돋아요.............

세상의 모든 엔프제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ㅜㅜ흑흑

와 진짜 엠비티아이 안믿었는데 소름돋을정도로 저랑 똑같아요 진짜 무슨 제 성격 분석해놓은줄 진짜 처늠부터 끝까지 다 제 얘기에요..

내가 2% 안에 들다니 좋다...😱😱

지나가는 엔프제.. 원래 MBTI 그냥 재미로 하는 것처럼 생각했었는데 동영상에서 내얘기만 하는거 보고 완전 믿어버림ㅋㅋㅋㅋㅋㅋ

와 소름. 딱 맞네요.

mbti가 유명하지 않았을 때 스스로 스트레스를 풀려보려고 노력해서 생각한 방법들을 다 이야기하고 있군요;; 스트레스를 할 수 있는데까진 부딪혀보지만 그게 감내할 수 없을 땐 자리를 피하는 거 공감합니다. 기분 전환을 위해 활기차고 즐거운 일을 하려하고, 자연을 좋아하는게 의외로 또 취미생활을 혼자하는 걸 좋아합니다. 웃긴게 집에서 혼자가 아니고 밖에 나가는데 혼자임ㅋㅋ 계속해서 내가 왜 화가나고 짜증이 왜 났는지 분석하려합니다. 감정을 말로 풀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노력하는 것도 모두 도움되고 하고 있던 것.. 잘하고 있었다 내 자신

ENFJ 남자입니다. 뭐 예전엔 혈액형 별 성격 보고 아 나의 성격이 이렇구나 했는데, MBTI가 더 맞는것 같네요 . 영상보면서 공감도 많이되네요. 업무적인것도 소통과 협력을 중요시 하는데 현재 그러지 못하는 업무라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네요. 주변에서 싸우면 일부러 중간에 들어가서 화해 시키고, 저를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도 다 손절하네요 . 자격지심인지 뭔지. 스트레스푸는 방법은 영화나 드라마를 봅니다. 이때 만큼은 아무생각이 안들어서 참 좋네요. 경치라던지 자연을 본다든지 이런방법 완전추구합니다. 또, 생각이 너~~~~~~~~무많아서 정리가 안 될때가 있습니다. 매사 힘들고 신경써야하며 휴 ㅜㅜㅜㅜㅜ 집에가서도 자아성찰이 아닌 자책을 하고 반성을 하고 갇혀있는 기분이 든답니다.

enfj인데..진짜 칭찬 한번이면 힘을 엄청 얻어요😂

ㅋㅋㅋㅋ 대박이당 내 스트레스 해소법 읇어놓은것같아요 제일큰문제는 문제라는걸 인식을 못해요 허허

우와 저도 감정일기를 써요!!^^ 감정을 분석해서 왜 그런지 파악해요. 자책을 너무 잘 해서 괴로워요. 자기검열이 심한편이예요. 상대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그리고 제 가치관에 벗어나는 일 (ex 하청업체에 갑질)을 업무상 강요당할때 너무 괴로워서 내적갈등이 컸어요ㅠ 기쎈 사람들은 피해다니다보니 유한 사람들과 친구예요 ㅋ 만나서 말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남들은 제가 이렇게 내적으로 힘들어하는지 모를거예요😅

아 너무 공감해서 조금 눈물날 뻔 했어요ㅠㅠㅠ

엔프제인데 이기적인 친구 한 명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계속 분노가 쌓여가니까 자신한테도 많이 안좋을 것 같아서 손절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나름 소중한 친구라

엔프제모여라!!!!!! 세상에 몇 없는거면 좋은거겠죠....? ㅠㅠ 주변에서 위로하는데 겁나 논리적으로 육하원칙 써가면서 얘기해주는데 얘가 나 맥이는건가 싶기도했던 기분 .... 듣자마자 쌉인정!!!! 칭찬에 행복한 엔프제랍니다ㅠㅠ ㅎㅎ

우오ㅏ..스트레스 받을 일 있으면 그 상황에 대해서 분석하고 그거에 대한 지금 감정이 발생한 이유?를 정의내리듯이 혼자 속으로 정리하면서 생각하는데 이것도 똑같구 자연ㅋㅋ특히 바다 보면서 스트레스 잘 풀고 자존감 낮거나 예민할때는 엄마나 남친한테 먼저 이정도 기간만 잔소리는 말고 칭찬이나 응원만 부탁한다ㅋㅋㅋ이럼서 미리 부탁할때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신기해요..진짜 잘 아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