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그와중에 비는 정말 해외 포함 내가 본 댄서중 가장 느낌있게 춤 다른 사람들 보면 약간 잘하긴한데 탈골될것 같은 느낌이라면 비는 동작 하나하나 딕션 있는것 처럼 선명해서 너무 좋네요 아내 분이라도 잘 지내시면 제가 더 행복할 것 같네요 평생 잘 살아주세요 ㅜ.ㅜ 만나 뵙고싶네
이범수가 저때 얼마나 속이 탔을까 생각해보면... 자문 감독이라고 해달라고 해서 영화 망하지 않게 부담을 다 배우한테 떠넘긴 배급사... 당시 이 영화가 실패한 건 이해하지만 이범수가 감독을 한 탓이 아니라 희생을 했기에 그나마 영화라도 올라간 거였다는 걸, 저기 나오면서도 자신이 이 영화는 이미 아닌 걸 알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있었을 듯, 같이 한 스태프나 식구들을 위해 짐을 모두 중년 배우가 졌었다는 걸
춤만 잘 추는 게 아니라 노래도 잘하는데 머리도 좋아 대학가야 데뷔시켜준대서 연옌특혜 없이 103일 공부하고 수능으로 경희대간 게 비임. 게다가 연기는 데뷔작인 상두야학교가자부터 넘나 잘했음...재능 범벅인데 노력을 미치게 하니 성공 안 할 수가 없지...진심 존경스러움...인성도 좋고 예능감도 좋고 시즌비시즌보니 진행도 잘함. 사기캐....진짜 얼굴도 요즘 트렌드 맞게 잘생기고. 너무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