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술로 개발한 전투기 KF-21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만든 전투기지만 허가없이는 수출을 못한다는 사실.. 그 이유는 바로 전투기의 심장이라 불리는 '항공엔진' 때문! 지금까지 수십 년간 해외에서 면허생산을 해왔던 항공엔진! 과연 우리나라만의 기술로 100% 국산 첨단 항공엔진을 만들 수 있을까? #랩터 #F22 #KF21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한국산 전투기를 수출하는데 미국산 엔진을 사용하면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 해서, 수출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약이 많아진다. 때문에 수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전투기 엔지 개발이 필수다. 다만 항공기 엔진 개발에는 최소 10년 이상이 걸리고, 10년 걸려도 역사적으로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개발하는 정도다. 장기간 투자가 필수라는 거임.
전투기 엔진 개발 최소 10년이 아님.. 엔진 설계는 소재가 판가름함.. 소재에 맞게 설계를 해야하는거고.. 현재 한국 금속합금 수준은 비행시간 천시간짜리 합금조차 못만들고 수입해다 쓰는 상황임.. 이거 국산화 하겠다고하는게 한화에어로고.. 이건 서방에서 50년대 개발했던 합금임. 현재 한국서 못만들어 중국에서나 수잆해서 쓰고있고..
@@user-rp3gf6ui9x 사기업은 알다시피 돈되는것만함. 저런 합금소재는 기초과학분야라 한국이 염병인 분야임. 한화에어로, 항공엔진 국산화 시동...1500℃ 견디는 합금 개발 나서 지난 40여년간 9800대 이상의 항공엔진을 생산해 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월부터는 1000마력급 무인기 엔진 핵심부품을 10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장(長)수명 엔진 소재, 7월부터는 전량 수입해온 전투기 엔진용 '인코넬 718' 소재 개발에 나서는 등 항공엔진 기술 국산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인코넬718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해와서 씀.. 이게 항공 엔진만 쓰이는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다 씀. 내열강이라.. 현실은.. 이렇게 수입해서 제조해서 쓰다 남은것들도 처리 못해서 그냥 모아서 해외로 보내는게 현실임. 그냥 고물상수준이란 얘기임.
@@yeo908 ㅋㅋㅋㅋ? 엔진빼고 보라매 독자 기술 퍼센트가 65퍼 정도임;; 엔진이 그만큼 대단히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고, 수출 겐세이 들어갈 다른 핵심 기술들은 진작에 독자 개발 완료함 첨에 f-35a 도입하는 대신 4.5세대+ 급 전투기 5대 핵심 기술들 이전해준다 했다가 빠꾸쳤던걸 이악물고 독자개발한거.. + 미국 입장에서 짜피 비용만 줄줄나가던 f-16 라인 접고 보라매 플랫폼에 통합된 혹은 통합될 미래의 aim 시리즈들 팔아치우는게 솔직히 훨 이득임 그러다가 가성비 미제 4.5세대기 나오면 끝나겠지만..
고온 고압에 버틸 수 있는 터빈 블레이드만 제대로 국산화 성공하면 대출력 엔진 만드는건 문제가 안됨... 어차피 로켓 엔진도 국산화 성공했는데... 터빈 블레이드 기술이 좀 후달리면 램제트 혼용 방식의 엔진을 개발 해보는것도... 실제로 중국 러시아 엔진이 수명이 짧은 건 터빈블레이드 열처리 기술이 후달려서 그런걸로 알고있음...
@@user-hm5cs8uw5u 일본이 며칠전 템파스트 일본 버전이 나오면 수출 가능하도록 법령을 개정 했습니다. 즉 엔진 수출에도 길이 열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롤스로이스가 개발중인 엔진의 출력이 XF-9 보다 크게 뛰어나지 않는한 아마 자국산으로 갈 것 같습니다. XF-9은 미국이 던져준 F-100 엔진의 성능을 크게 향상 시킨 버전 입니다. 힌국도 누군가로부터 기술을 들여온다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을텐데…. 뭐 한국은 원체 비밀리에 기술 도입을 참 잘하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터키가 시도하고 있듯 현재로선 우크라이나가 역시 미끼를 던져 볼만한 상대이긴 하죠.
@@user-wh4uq1mi4h 물건의 가격은 규모의 경제로 판결이 납니다. 그러니 더욱 더 지극형 템파스트에 쓰고도 수출길을 타진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일본내에서 그런 목소리도 많이 나오는 줄 압니다. F-15EX도 소량(?) 생산이라 가격이 1억불을 넘겼는데 미공군에선 E형 가격만 생각 하다가 죽는 소리 한답니다.
체질이 바뀌어야 한다. 공학에 1류의 인재가 들어가야 하는 사회 분위기로 바뀌려면 공학 연구자가 부와 명예를 가지게 해야 한다. 연구 개발 인력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더 가중을 두고, 연구자들의 창업을 국가가 시스템적으로 지원해주고, 활성화 시켜야 한다. 지금처럼 공밀레 하는 방식을 유지하면서 기업 이윤 추구로 가면 인재가 공학을 선택할 이유가 없고, 공학의 뒷받침 없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 자원도 없고 인재만 있는 대한민국이 미국처럼 금융의 지배자가 되기에 부족하고, 차이나처럼 저렴한 인건비로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는 명확하다.
눕혀놓은 모래시계 형상의 엔진이 있다고 햇을 때 공기 흡입구(吸入口)와 흡출구吸出口 모두에 블레이드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흡입구(吸入口)의 블레이드가 회전을 하면서 공기를 흡입하면서 그 공기가 압축이 되고 흡출구吸出口 쪽의 블레이드도 동시 회전하면서 그 공기를 빨아내게 되면서 2차 악축기로 작동하는 부분이 있고 그 뒤에 연소실을 달아야 엔진 효율이 좋습니다.
비슷한 계열이긴 하나 가스 터빈보다 힘든게 제트 엔진임.... 지상에서 터빈 돌아가는 거와 수천미터 상공에서 엔진 테스트 하는건 차원이 다름. 문제는 만들어도 GE가 계속 업글하는 F414급을 넘어서야 생산할 가치가 있다는 거.... 거기다 GE가 F414 가격 후려치면, 생산단가에서 문제 생길지도 모름. 자본력과 자원이 없는 작은 나라에서 기술 독립하는게 그만큼 험란하다는 거.... 괜히 전세계가 미국 엔진 쓰는게 아님....
이건 덤이고 미래 산업분야임.... 근현대사는 못 했지만 첨담산업분야는 이제 시작이라.... 예전에는 장인정신 어쩌고 정밀기계 표준화가 없어서 그런게 내구성측면에서도 중요했고 앞으로도 소재산업부분에서 이어져 오겠지만 이런 표준화첨단산업분야에 갈 시작점인거임.... 앞으로는 드론사업이 뜰건데 거기에 맞추어 엔진개발까지 하니요.... 중장기적으로 드론조종사 정비사 육성에 탐지능력강화까지 한다면....
항공엔진 독자개발 아주 중요하죠. 근데 항공기 독자설계 및 엔진개발만으로 해외에 자유롭게 팔수있는건 아니죠. 특히 kf-21 전투기의 경우 사출좌석은 영국 마틴 베이커사의 제품인데 이 또한 영국이 반대하면 수출이 어렵죠. 특히 몇해전에 추진 되었던 fa50의 아르헨티나 수출건과 관련 해서.. 아, 물론 항공기 엔진은 반드시 개발되어야 하죠. 하지만 항공기 엔진만 개발되면 자유로이 수출 할수 있는거란 듯한 뉘앙스의 글들을 많이 보아온 저로서는 선뜻 동의 할수 없어서리.. 랜딩기어 역시 프랑스, 캐나다 설계및 생산품 인지라..
기술은 원래 그렇게 시작하는거임. 우리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다 미국, 일본꺼 리버스해서 따라해서 성장한 국가인데 우리가 중국을 뭐라 할 입장은 ㅋㅋㅋㅋ 똑같이 패스트 팔로워임. 이제 디스플레이나 반도체쪽에서 연구개발해서 우리가 치고 나가야하는데 아직 한국은 미국, 일본처럼 없는걸 연구하기 보다는 이미 일본, 미국이 몇년전에 다 한 연구 살짝 변형해서 연구하는게 대부분. 항공쪽은 중국처럼 따라만 해야지. 디스플레이쪽은 지금 중국이 올해나 내년까지 잉크젯기술로 티비 만든다는데 그게 성공하면 삼성, LG디스플레이는 암울할거임.
이것도 결국은 시장성 혹은 경제성이 관건이겠죠. 나라가 부자여서 손익에 구애받지 않고 개발,유지할 수 있다면 아무 문제없겠지만, KF-21도 경제성에 매달려서 인도네시아에 휘둘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엔진개발도 똑같은 환경에 처하리라는 것은 자명하네요.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더라도 이런 제품은 상품성과는 별개로 험난한 국제정치를 어떻게 헤쳐나가느냐에 좌우된다고 봅니다.
누리호가 발사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요?? 몇 분이면 모든 연소가 끝납니다. 그래서 그 고온고압을 몇 분만 버틸 수 있으면 되요. 전투기는?? 수 년에서 수십년 단위로 써야해요. 이렇게 오랫동안 버티는 문제는 완전 다른 문제인데 모르셨겠지만 로켓엔진의 안정화는 일론 머스크 이전까진 러시아가 미국보다 위였어요. 근데 항공엔진에선?? 러시아보다 미국이 어마어마하게 압도적이죠 이 차이만 봐도 전투기용 엔진은 다른 이야기라는 걸 아실거에요.
회전체가 커질수록, 회전속도가 올라갈수록, 회전체의 온도가 올라갈수록, 필요한 기술을 극한으로 올라갑니다. 금속 같은 경우에는 한국이 가장 열악한 기술력 중에 하나이죠. 20~30년 꾸준히 기술개발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개발해야 할 겁니다. 아마도 KF21에는 국산 독자엔진의 적용이 불가능 하겠지만 다음 세대의 전투기에는 적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100% 독자 기술로 첨단 항공기를 만들 수 있다면 그로 인해 민간 부분에서 발생 하는 기술력과 상업적 이익은 막대 합니다. 자동차에서 사용 하는 첨단 기술의 대부분은 이미 항공기에 사용 하던 기술 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 더라도 독자 기술로 항공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자체 개발 전투기에 자체 개발 엔진을 장착할 수 있는 나라에서 영국을 제외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2차대전 때부터 시작하여 중국 보다 훨씬 전부터 그 이후로는 해리어와 유로파이터를 개발을 주도하고 롤스로이스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영국을 모르실 것 같지는 않은데,,,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SR71 의 털보램제트 가 이제는 declassified 가 되엇읍니다. RU-vid 에서 그엔진에 대하여 나왔읍니다. 그 엔진을달면 마하 3.5 까지 갈수있읍니다. 고성능 엔진을만들수 있으면은 털보램제트 엔진을 개조가능 할것같아요. 한번보시면들 큰도움이 될수있겠읍니다.
구조는 흉내낼수 있으나(중국이 러시아 엔진카피) 그 구조에 들어가는 소재들은 카피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 소재들의 내구성이 엔진의 전부이기도 하기에 금속 열처리 기술은 기초과학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절대 따라가기 쉽지 않습니다. 지금 시장에 있는 엔진회사들도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같은 나라들 특징이 기초과학 바탕이 짱짱한 나라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