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CC) The real reason why the orchestra is tuning to the A before the performance ( BGM : Glinka Ruslan and Lyudmila Overture - Evgeny Mravinsky ) Next Upload Scheduled Video - Cho Sung-jin, Korea's Best Pianist
개방음이 a가 많아 a음 튜닝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같은이유로 관악합주에서는 금관의 개방음과 튜닝악기인 클라리넷의 Bb을 따라 튜닝음도 Bb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애초에 왜 오케스트라의 개방음이 이렇게 되느냐를 따지면 이 영상속 내용이 근거가 될 수 있겠네요.
악기는 단순한 원리로 만들어짐 ~ 길이 와 굵기 ~ 관현악기 동일 ~ 어린이 Birds 새는 목이 가늘고 짧아 소리가 높아요 ~ 코끼리 공룡 낮겠죠 ~ 코끼는 발구르거나 쿵쿵 낮은 주파수 사람 귀에 안들려요 ~ 박쥐 돌고래는 높아서 안들려요 ~ 서양은 2 분 ~ 동양은 3분 ~ 반 2분1을 자르면 옥타브 나고 또 반을자르면 3분하면 4 5도 음이 나옵니다 ~ 절반 또는 3분1 현악기는계속 자르거나 ~ 관악기는 구멍 뚫어 만들어요 ~ 찐짜 단순함 ~ 가늘고 짧으면 음이 올라가고 ~ 굵고 길면 음이 내려가요
유튜버들,영상 보기도 전에 서두에서부터 좋아요,구독 누르라고 종용하는거 참 어이없고 황당했는데,이 분은 영상 끝에 좋아요,구독 말씀하시는거 참 바람직한거죠. 영상을 다 봐야 좋아요도 구독도 선택할 수 있는거죠. 매너 유튜버를 알게 되어 반갑고 감사해요.영상 편집 정말 끝내주구요,재미와 유익 아낌없이 다 주시네요🤲
@@shaind 나 조율사, 피아노 전공자임. 건반악기는 따로 음을 설정하는 방법이 없기에, 피아노는 메르센느의 평균율 발견 이래 약 2~300여년간의 시간 속에서 조율 방법이 정립됨. A 440으로부터 순정으로 맞추게 되면 E음에서 맥놀이가 많이 발생함. '건반악기' 이기 때문에, 따로 연주자가 곡에 따라 조율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각 음의 배율이 2의 1/12승이 되도록 한 것임. 울며겨자먹기로 하는게 절. 대. 아니란 말씀. 그리고 정말 웃긴게, 화음이 불완전해진다 어쩐다 말씀하시는 분들, 피아노 제대로 조율된 상태에서 들어보면 절 대 순정 4, 5도에서 틀어진거 못찾음. 이것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때, 아주 예민한 사람들만 알아내는 정도임. 위 댓글다신 분은, 조성간의 동등성이란 말에는 '건반악기'이기 때문에 갖는 특수성이 담긴 것을 망각한 듯 함.
나머지는 정말 잘 들었는데 중간에 440Hz로 딱 떨어지기 때문에 잘 구분 할 수 있다는 말에는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음을 듣고 1초에 몇번 진동하는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두개의 음을 비교해가면서 맥놀이 진동수로 튜닝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440Hz가 가장 잘 들린다면 그 이유는 그냥 생물학적인 귀의 특성 때문일 것 같네요.
와.. 클래식 컨셉 유투버는..처음봐요! 그리고 이런 클래식 지식공유 채널.. 너무 좋아여! 구독 누르고 갑니다! 많은 정보 알려줘세요!!!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클래식에서 뉴에이지로 건너가게되는 배경도 궁금해요! 또 클래식 음악 제목들을 보다보면 발라드?가 있던대 클래식에서 사용하고 있는 발라드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