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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이는 자기가 죽는미래를 보니까 저렇게 철벽친건데ㅜㅜ 이건 요약본말고 정주행하면서 감정선을 다 봐야해요. 도경이는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서 사랑주는법을 몰라서 그리고 곧 죽는 자신의모습을 보니까 철벽치는거예요. 감정선의 변화로 점점 달라져가는 도경이를 보는게 얼마나 짜릿했는데ㅜㅜ사랑많이 받고 자란 오해영이 감정불구인 도경이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게 얼마나 고마웠는데ㅜ 이거 제대로보심 도경이 욕 못해요ㅜ
이 드라마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해요ㅠㅠ 이렇게 요약해놓은 것만 보면 도경이가 진짜 쓰레기처럼 보이는데 첨부터 빠뜨리지 않고 보면 태진이 망하게 한 것도 도경이 때문이 아니라 태진이 사업 파트너 때문이었고 중간중간에 도경이가 해영이한테 확답 못 하는 것도 자신이 죽을 거란 걸 알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이거 1화 요약본부터 다 보고 있는데 도경이 욕만 너무 많아서 슬픈 1인...
사랑하는 여자를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 기다리게하고 가면 집착이겠죠. 태진이가 잘 못 한건, 구치소 출소해서 똑바로 이야기 안 한것. 그리고 횡단보도에서 때린것. 그나마도 모두 도경이가 자초한 일이지요.. 도경이 나쁜놈. 해영이 똥멍청이. 태진아 똥멍청이 버리고 잘 살아라. 나중에 사랑할 땐 자존심좀 버리고 솔직히 말해
이거 꼭 드라마로 봐야합니다ㅠ 이렇게 압축 된건 이해도 안가고 특히 감정선에 공감을 못해요 남주 나쁘다는 글 많은데 최종보스 따로있고 서브남주 불쌍하다고 하는데 여주한테 못 된말 다 퍼붓고 간 놈이예여ㅜㅜㅜㅠ 진짜 서현진이 웃으면 같이 웃고 울면 같이 울게되는 드라마입니다 이건 직접 1화부터 봐야해여!!
내 최애드라마♡♡ 이드라마 보면서 서현진 매력에 빠지고 에릭의 몰랐던 매력에 빠지고 옛날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케했던 현실적이고 주옥같은 대사들로 가슴 저리게했던 드라마.. 그리고, 예지원을 비롯해 캐릭터들마다 매력 발산되어 버릴게 없었던 씬들.. 주제곡과 함께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기억들.. 다시 이렇게 짧게 다시보기 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This drama always in my top5 favorite drama, it’s perfect from the plot, the characters development, the OST and Seo Hyunjin’s acting in this drama is superb. If you missed this drama, you would missed a masterpiece :))
제가 이 드라마를 안보고 몰아보기로만 봐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오해였어도 결혼 깨지게 만들고 두명 인생 거의 풍비박산 내다시피(?) 한 사람이랑, 오해가 풀렸다 한들 그 전에 받았던 상처들이 있는데 저렇게 달달하게 연애할수 있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ㅠㅠ 축약본을 몰아봐서 그런지 개연성이 안보여요... 아무래도 드라마 정주행하고 와야 이해가 될 것 같네요 흑
ㅋㅋㅋ 근데 그대사 너무 명대사 같고 설렜어요 ㅠㅠㅠ 그러면서 “난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고 해도 똑같이 니 결혼 깰거고 그래서 내 옆방으로 들어오게 할거고 그렇게 너 만날거야.” 였나? 이러는데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 박도경이 처음으로 자기감정 제대로 표현해주는데서 카타르시스가 막....
나만 안 웃기고 존나 명대사 같아서 마음에 와닿음..? 너무 이해갔음.. 결혼 파토낸건 진짜 미안한데 그래도 파토 안 냈으면 난 오해영을 못 만났으니까 만날 일도 없으니까 후회는 안 하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미안한데 후회는 안 하고 그렇다는 거잖 난 그게 너무 이해갔음 공감가고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미안한데 이기적이어서 하나도 안 미안한 거
누가 불쌍하다 누가 성격이 이렇다 하지만 사실 우리 모두가 그런 걸요 완벽한 사람은 없고 완벽한 사랑도 없어요 결과적으로는 태진이가 불쌍한 사람이 되었고, 도경이의 그 실수가 엄청 컸지만 그렇기에 해영이와 도경이가 만날 수 있었던 거잖아요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전 아직도 2016년에 머물러 있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