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uyu Its not being a grammar nazi, its about helping a clearly non-fluent speaker in finding a mistake. Imagine you went around saying something that was wrong and nobody corrected you, how dumb would you feel when you found out? Seriously... If she's not offended by someone helping her with the proper use of past/present/future tense structures, who the f*ck are you to get offended in her stead. Cry in your own corner snowflake. This is coming from a certified TEFL / TESL teacher.
Christine 혹시 뉴질랜드편 찍으러 가서 한식당 간거였나요? 저 카드사 상담원인데 해외에서 전화오면 다 저희팀이 받거든요 그때 한 스타(?) 가족이 와이프까지 다같이 간 것 같은데 남편카드로 쇼핑하다 카드한도 늘려달라고 전화가 왔거든요 근데 해외전화비 많이나온다고 받자마자 여기 뉴질랜든데 하면서 겁나 ㅆㄱㅈ없게 재촉하더라고요 제가 시간끈것도 아니고 그냥 "반갑습니다 xx카드 xxx입니다"라고만 했는데 말이죠 (저도 말 길게하는거 안좋아해서 필요한 말만 하고 한글자라도 줄여서 빨리 끊게끔 만드는 편이라..)평소에도 짜증이 몸에 베어있는 사람같았어요 암튼 그래서 재빠르게 관련부서로 넘겼던 기억이 있는데 얼마 안가서 그 가족 같이 안살더라구요..ㅋ 남자 잘못이 명백하니 사람들이 여자편 많이 들던데 제가보기엔 그냥 끼리끼리인듯 했어요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ㅎㅎ
alice 14 네 뉴질랜드 맞아요. 꽤 유명한 한식당이라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들도 많이 오셨는데 정말 별의별 사람 다 봤메오. 이 영상에 나온 진상 남배우도 누군지 알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좋아한 배우였는데 인성이 너무 안 좋아서 충격 받은 기억이 나요. 그리고 말씀하신분 예.... 노코멘트 할게요ㅋㅋㅋㅋㅋㅋ
유별나게 착하다 그런게 아니라 숨김없고 털털한 일반 가정처럼 다닌다는 거겠지 심지어 자기 애들이 장난치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하면 되려 큰소리치는 안하무인들은 일반인 중에도 많음 뭐 이런 말은 설명하자고 하는 말이고 실제로 공항직원들에게 친절했으니까 친절했던 연예인으로 기억에 남는거겠지
작년 12월 말에 일본 출장 갈일 있었는데 새벽에 폭설이 왕창 내려서 차 속도도 못내서 비행기 출발 30분 전에 겨우겨우 도착했었는데 수속 절차 밟아주시는 직원분들이 저희 짐 처리하고 수속 절차 하고 하느라 엄청 바쁜데도 화 안내시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는데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공항 갈때마다 항상 편하게 해주시는 것에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말 안하는 여배우들어보니 비교되는분이 있네요.지금부터 약십년전 제 비행기좌석 옆에 앉으신 연예인 분이신데요.이 분은 좋은 인상으로 제 기억속에 남아있어서 그냥 실명 밝힐게요.배우 온주완씨인데요.먼저 선글라스 끼신 잘생긴 남자분이 옆에앉으셨어요.전 연예인관심 그다지 없을 때라 연예인아니라 그냥 잘생기고 키 큰 형인 줄 알았는데, 일반인 고딩이었던 저한테 먼저 말걸어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저 누군지 아세요?저 되게 유명한 사람인데'하시면서 자기소개 해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제가 낯을 많이가려서 말도 제대로 못 거는 성격인데 혼자서 저한테 맞춰주시면서 재미있는 이야기,인생이야기 등 해주시고(사적인 이야기라 자세한 내용은 쓰지않겠습니다) 덕분에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많이 얻었던 것 같습니다ㅎ 이렇게 본인이 다가가는 좋은 분들도 계시는데...물론 개인성격차이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옆에 한국인이 앉아서 싫다는건 조금 그렇네요.....이렇게 더 좋은 이미지 심어줄 수 있는 기회기도 할텐데....
영상 잘 봤습니다 재미있네요ㅎㅎ 저는 예전에 보안요원으로 일했었는데 김혜수님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멀리서 오는데 뭔가 아우라가👍🏻친절하시고 나긋나긋 하셨어요 그리고 가수였다가 배우로 전향한 여자분 추측 중에 남규리님 초성 있던데 이분 엄청 친절하시고 행동?이 귀여웠어요ㅠㅠ
한지민씨는 촬영장에서 같이 촬영한적 있었는데.. 착하고 밝은분이었던 기억이 저도 있네요^^ 대리수속에 대해서도 첨 알았네요. 이렇게 안좋은 여러사례에 대해서는 익명으로 처리해서라도 공공하게 알리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뜨끔해서 다신 안그러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실제 경험사례의 에피소드들은 재밌기도 하고 더 쏙쏙 들어오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청주공항에서 근무때 이병헌님... 항공사와 공항공사 기관직원들등등... 출입증을 달고 있는 직원들과 알아봐 주는 승객들에게 싱긋 웃으며 먼저 인사해 주시고 매니저와 제작사직원의 출입증 발급받는 업무가 처음이라 촬영이 지연되고 있어서 저와 같이 30분정도 같이 있었는데 정말 매너가 좋으셨습니다. 매니저에게 음료수 빵 과자를 넉넉하게 사오게 하셔서 저와 다른 몇몇직원들에게 직접 나눠주시고 촬영 중간 중간에도 공항직원들과 이야기도 자주 나누시고 싸인을 부탁하는 직원들에겐 이름도 물어봐 주시며 거절하지 않고 싸인도 다 해주시고 하나 하나 보조출연자들도 챙겨주시는 모습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임창정님... 처음부터 만나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먼저 인사해 주시고 제작사에서 나눠주는 도시락도 보조출연자님들외 여러개가 남아서 저희 공항직원들에게 식사전이시면 같이 드실래요? 라고 물으셔서 저를 포함 몇몇직원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촬영 중간 중간 간식들도 매니저와 직접 들고오셔서 저희 직원들 자기네 때문에 고생하신다며 주고 가시고 싸인도 마다하지 않고 항상 웃으시며 반겨주시고 주변 모든 사람들을 아재개그등등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즐겁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근석님... 실제로 처음 봤을 때는 인사도 잘 안할것 같고 인상도 참 차갑게 느껴졌는데 의외로 자기보다 나이가 더 많다 싶은 저희 공항직원들에게 고개를 숙이시며 예의를 갖추고 공손히 인사하시고 촬영진과 메니저께 부탁하여 촬영과 관련된 저희 공항직원들에게 간식도 배달해 주시고 가만히 계시면 참 시크해 보이셨지만 누구라도 인사를 건네면 항상 웃으시며 반겨주시고 이름을 물으시며 "참 좋은 이름이네요." 하시며 싸인해 주시고 몇몇 친해진 보조출연자들과 장난도 치고 촬영내내 모두들 지루하지 않게 농담도 잘하셔서 즐거운 촬영장분위기를 만들어가시던 모습 참 멋있었네요. 저도 몇몇 까칠한 여자연예인들도 만났었지만 제가 같이 서있는 동안 몇번 말도 주고 받고 서로 웃으며 농담도 하다 보니 연예인이기 전에 똑같은 사람의 향기들이 느껴져서 좋았네요. 화장품? 향수? 냄새는 좀 진하게 났었지만... ^-^
김수달님 안녕하세요. 저는 살면서 한번도 공항에 가본적이 없고 비행기를 타본적이 없는데 평소에 관심은 있었죠. 승무원분들은 다들 이쁘시고 이렇게 유튜브아니면 볼수있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렇게 유튜브하셔서 신기하고 호기심도 있고 말씀도 잘하시고 연예인들과는 다른 포스가 있으시내요. 그리고 배우들중 매너가 좋은분들도 있고 배우부심이라고 자신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기마련이죠. 물론 일반인들은 알수없지만 규정을 안지키는 배우들은 현실을 잘몰라서 그런것같내요. 거의 모든것을 매니저가 다해주거든요. 은행도 안간다고 하더군요. 서비스직에 종사하는분들이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데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성기님은 제가 콜센터 상담사 일할 때 인입된 적 있는데요, (갑자기 이번 달 보험료가 많이 청구되어서 궁금하다는 사유로) 전화 연결 자체도 어려워서 사람들이 연결되면 엄청 많이 짜증냈었는데 그런 것도 없으셨고, 제가 그 때 신입이라 전산 활용이 익숙지 않아서 많이 기다리게 했는데 전혀 화내거나 짜증섞인 말투도 없으셨어요. 까다롭다는 느낌도 전혀 없었음.
제가 7년 전쯤 압구정에서 일하던 가게가 영화 시사회뒤풀이를 정말 많이하던곳이라 많은 배우들을 자주 봤었는데 착한걸로 뇌리에 팍 찍힌게 이하나씨였어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영화 뒤풀이였는데..(영화는..흠..) 무튼 주연배우이고 100명이사으이 손님들이 배우 매니져 영화 제작사 배급사등 영화관계자들이 있는 자리이기에 보통 주연배우들은 처음에 같은 자리에 있고.. 매니져 제작사등에서 그자리를 엄청 챙기고 가게직원들도 특별히 더 챙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거 있음 직접 카운터오셔서.. 죄송한데.. 머머 더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말하는거 자체에 인성이~~ 글고 일반손님과 가게직원동선이 마주쳐도 보통 당연히 직원이 옆으로 피하는데... 이하나씨는 본인이 피하면서 먼저 지나가시라고... 하여튼 정말 착했음
근데 한창 성격, 가치관 형성 될 나이에 소곡사에서 노래 연기 춤 만 배우고 밖에선 항상 헤헤 웃고 다녀야되고 그나마 메이저 소속사는 다행이겠지만 당장 문닫아야할 마이너 소속사 같은경우는 애들 닦달 하기 바쁘고 데뷔라는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서 자랐을테니 성격 비틀리는 애들이 한둘이 아닐거같긴함.
연예인들 호감이나 진상은 솔직히 그 상황만 들을 수 있기에 편견이 될수도 있어서 직접 보지 않거나 여러애기가 복합적으로 인정된다고 판단될때만 저도 좀 뒷담화를 하는편이긴 한데요 .... 갓직히 .. 한지민은 인정합니다. 저도 직업상 연예인분들 본적도 많고 직접 상담한 분도 꽤 되는데 한지민 분 어릴때 상담한 적 있는데 .. 느낌이 당차고 가족을 많이 챙기고 생각이 밝다는 느낌밖엔 없네요 ... 연예인 초기라서 .. 와 .. 재는 뜨면 .. 정말 좋은 연예인 되겠다 싶었는데 이후에도 파고 또 파도 .. 좋은 애기밖에 없어서 .. 역시나 했던 연예인 ... 진상들 애기 들으니 .... 아직도 저러는 연예인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 지금 때가 어느땐데 .... 한번 훅가 봐야 .. 정신차리지 싶네요 ...
전공이 영화라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다이렉트로 많이 듣는 편인데 대중에게 비춰지는 이미지와 다르거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희화해서 보여주는 연예인들 제법 많더라고요. 차가운 이미지인데 알고보니 진짜 싸가지가 없다거나, 선한 이미지인데 완전 제멋대로 굴어서 촬영 엎어버리는 사람도 있고.. 근데 그런 인간들은 공통적으로 인기가 아무리 많아도 같이 작품 하길 꺼려요. 인지도 있는데 몇년째 뚜렷한 활동이 없으면 연기가 안되거나 인성이 그지같아서 같이 작업하기 힘든 타입이거나
@@김효은-k5j ㅅㅎㅈ씨 이건 아니건 저 영상 내용만으로 나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니까요~ 착한 면도 있는데 의외의 저런 면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또 사실 잠깐씩 보는 걸로 그 사람에 대해 얼마나 알겠어요~ 연예인 이야기는 그냥 알아서 걸러 듣고 걸러서 생각하고 해야죠 뭐ㅋㅋ
상대적인 부분이 있나봐요. 가수, 배우편 다 합쳐서 얘기하자면.. 수달님만큼은 아니지만 제 친구도 꽤 오랜 시간 일하면서 진상으로 꼽은 연예인이 있는데 수달님께는 좋은 이미지였던 그 연예인이 제 친구에겐 전혀 반대 이미지... 특정 항공사 소속이 아니라 보안 검색쪽이라 하루에도 여러 차례 보는데 진상이라고 딱 꼽았던 몇 안되는 인물들이 좋은 이미지에... 흠. 누구나 양면적인 부분이 있는거겠죠. 그리고 국민배우는 저도 짐작가는 분이 있어서 검색했더니 이거 보고 저랑같은 생각하는 사람 많은가봐요. 초록창에 그분 성함+교수라고 치니 '국민배우', '국민배우 교수' 이렇게 뜨네요. 저도 좋아했던 분이라 아니었음하는데ㅜㅜ
양면적이라는건 누굴 특정하고 얘기한게 아니구요. 2차 루머 생산 원치않습니다. 그리고 양면적이라 했던건 연예인이 아닌 누구에게나 있는건데 제 생각이 그러하단 얘길했던거라 오해마시길...(저 또한 그렇고요.) 교수님은 저도 누구신지 모릅니다. 지나가던 독자의 추측으로 한 얘기이니 특정하지 말아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