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는 아니지만 호주, 일본에서 살다왔는데 일본은 뭐.. 말 안해도 다들 아실테고 호주는 남한테 신경 안 쓸 뿐이지 주변사람이 타투있으면 안좋아하는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보수적인곳은 한국보다 인식 훨씬 안좋습니다. 외국이라고 타투로 득 될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모든 나라 공통 타투하는사람은 저소득층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40~50대 되면 99%는 후회하죠... ㅠ
원래 타투 나름 매력적인 요소로 보는 사람인데도 편견이 생길정도로 타투보다 걍 사람이 문제같은...직업군인이 군법개무시하고 갑분 멋져보인다고 타투몰래하다가 쫓겨나게 생기니 갑분 모델..무엇보다 타고난게 중요한 분야에 냅다 갔다가 안되니까 타투를 더해야하나?로 의식이 튀는것도 걍 타투하고싶은 핑계 찾은거같고 yg들어갔다고 허세부리는것도 정말 관심받는걸 좋아하는 분같은데...그래 본인의 인생이긴하나 언젠가 과거의 자신과 남의 탓은 하지 않기를..본인을 위해서라도.. 첫꿈은 군인이였고 두번째가 모델이였는데 어떻게된게 두직업다 타투가 치명적인 극독이고 그를 인지하고도 타투라는 자신의 욕망에 미래에대한 눈을 가렸으니 참..그런 마인드로 누구 생각을 바꾸고 어떻게 나라라는 집단의 인식을 바꿔...이것저것 뭔가 답답해서 길게 적게되어버리긴 했는데...여기있는 댓글들이 단순히 타투라는 이유만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갖는다는 생각은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투는 문제가 없지요..
근데 결국 타투 덕에 yg 들어간건 팩트 아님? 타투가 치명적인 극독이라는건 뭔 개소린지 모르겠다 ㅋㅋ 키크고 멋있는 모델들이 너무 많아서 평범한걸로는 경쟁령이 없으니까 타투로 차별화줘서 결국 본인이 원하는 위치까지 올라간게 영상에 나왔는데 영상 제대로 본건 맞음? 니가 적은 글의 가독성이랑 저 사람이 말하는거만 비교해봐도 저 사람이 지능 더 높다고 본다... 너는 저 영상에 나온 사람보다 단 한 부분이라도 뛰어난 부분이 있니? 나는 없다고 본다 ㅋㅋ 나는 타투에 대해 편견 많은 사람인데 저 사람은 신념 있으니까 ㅇㅈ한다. 멍청한 너가 문제라고 본다.
@@user-뭘야리세요 그럼 하시든가요 ㅋㅋㅋㅋㅋ문신 하는 본인이 엠생되는거지 우리들은 그냥 눈 한번 찌푸리면 그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도 지금이야 모델이랍시고 돈은 벌겠지만 본인이 35세 45세 되도 모델시장에서 써줄까요? 그 후에 무슨 직업을 갖겠어요. 암만 엠생노가다딸배라도 저정도 문신하고 가면 안뽑아줄듯. 지우면 된다?? 저 정도면 지우는것도 1억가까이 들어갈듯. 20대때 돈 번거 다 문신 지우는걸로 꼬라박으면 되겠네요.
진짜 또라이끼가 있으신듯…나쁜뜻 아니고..애초에 평범하게 사느니 죽는게 낫다고 느낀듯.. 처음에는 저 문신 어쩔꺼야 했는데..저 타투 없었으면 모델 못했을 것 같음.. 잘생기셨지만 되게 평범한 느낌이라.. 그래도 문신 자체가 되게 예술적이고 실력있는 타투이스트한테서 한 것 같음..
이거 진짜 비꼴려고 한 의도 아니면 정말 공감함 뭐랄까 저런게 자아실현의 요소중 하나인거같음, 꼴값 떤다, 왜 저렇게 사냐 할수 있는데 사실 인간처럼 비효율적인 짓 많이하는 사람 없는데 요즘 커뮤에선 죄다 효율충이니 나오는 소리고, 타투가 아니었으면 다른 방향으로든 발산되었을듯.. 어찌 되었든 지금의 저사람을 있게 해준 것중 하나
시간이 지나 남는건 후회밖에 없을텐데.. 안타깝네요 결국 본인과 비슷한 사람밖에 만날수가 없어서 여러가지 제약도 생길거구요 개성과 풍기문란이랑 분간을 못하시는게 평생 지속되면 그나마 나은데 분명히 나이를 먹으면 결국엔 본인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요 하고나서 후회 안하는 사람을 못봤는데 그 마음 끝까지 가길 기도드릴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동성애자라던가 장애인처럼 편견의 피해를받는 집단에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들어가게된 사람들이나 세상의 편견에 싸우는게 멋진거지.. 에이즈까지도 방탕하게살아서만 걸리는건아니니까 거기까지는 용기라는 단어가 이해가된다. 그런데 편견의 피해를받는방향으로 잔뜩 행동을 해놓고 그선택이전에도 그런사회의 분위기를 몰랐던게 아니면서 용기있는사람으로 추앙받고싶어하는거는 그냥 모자란사람인것같다
어렸을때는 누구나 튀어보이고싶고,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싶고 하져. 나이들면서 제약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자신이 생각하는것보단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지금이야 젊어서 꿈과 포부가 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 조금만 나이먹어도 자신이 선택한 행동이 독이 되어 돌아올때가 있어요. 그 때 아버지가 말씀하신것처럼 후회안하셨음 좋겠고, 그 후회란것도 별거없어요 남들이 뭐라못하게 성공하면됩니다. 아무쪼록 지금 마음 변치않고 계속 특별한 사람으로 살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솔직히 타투를 과하게 하는 사람에게 좋은 평가나 좋은 인상을 느끼기는 힘듭니다. 눈에 보이는 위치에 문신이 있다면 몇가지 직업군에서는 아예 종사하지 못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양아치나 저소득.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높은 교육수준, 고임금, 사회생활이 중요한 사람에 비해 쉽게 문신에 빠져들죠. 앞으로 살날도 많고, 기회도많고,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는데. 그 모든 리스크를 평생 쓸 몸에다가 새겨버리는 건 멍청한거 아닐까요? 연인을 만나든, 그 연인의 부모님을 만나든, 사회생활을 하든 애기를 키우든 영원히 꼬리표를 달고다닐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표현, 패션, 커버업, 자유라는 단어에 현혹되지않고 자기 몸을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따로 누군가를 무시하거나 이 영상 나오신 분을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든것은 부정할수 없을것입니다
@@user-tm6yj3kx3e 걔들이 양팔에 이레즈미 덕지덕지 박고 형광반바지에 언더아머 슬리퍼 입고다니나요??ㅋㅋㅋ문신충들은 왜 자기랑 동급이랑 생각을 해야지 번듯한 직업 가지고 있는 사람들하고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네 ㅠㅠ 호날두랑 메시가 문신하고 있다고 니들이랑 동급이 아니잖아요 ㅠㅠㅠ 니들은 미국으로 따지자면 남미나 흑인 갱단 정도에요:;;; 어디 번듯한 직업 가지고 있는 경찰들과 비교를 하는건지:;;;;;
10대후반에 남자분이 반항심과 멋있다는 생각으로 팔다리 문신 늘려가더니 30대초반 결혼 하고 사랑스런 아들이 생겨 학교 갈 나이가 되니 너무 후회하더이다...! 지우려해도 자국이 남아서 한계가 있고 해서 여름에도 긴팔 긴바지 착용! 워터파크 목욕탕도 맘편히 못 데려감! 부모가 되보니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지고 나만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생각의 관점이 바뀌니 아이한테 해가 되지 않을까 선입견 생길까 아들이 상처받지 않을까 미안해서 더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건 봤음! 그래서 성경에도 문신하지말라는 말씀이 있어요
그냥 자식만 안가지면됨 무족건 자식은 좋은 친구들을 사귈수없을거임.그건 차별이 아니라 자신의 자식이 혹시나 안좋은사람에게 접촉이 될수있을까하는 가능성없애고 싶어하는게 부모의 마음이고 그부모들이 저분을 보는순간 영상속주인공의 자식을 차별하고 말고를 떠나 없는아이 취급할 거임. 더나아가서는 유치원에서는 그아이 옮겨달라는둥 그모든 상처는 의외로 정당한 것이 될거임. 사회적인 이미지를 부정적인데 그 부정적인걸 한것은 자신의 선택이고 그선택으로 인한 시선이 저분의 자식에게 간다는건 차별이 아니라 어찌보면 적당한거임. 저분은 자신의 자식이 저런 시선을 받을 거란걸 인식할수 밖에 없을텐데 또 그걸 무시하고 아이를 가지는건 지멋대로 하는 삶을 두번이는 하는거임. 그아이를 차별하지 말라는건 오히려 다른사람들에게 역차별하는 거고 제발 미래의상처받을 아이를 위해서 그아이를 만들지 않길 바랍니다.
타투 잉크는 피부 깊숙히 침투되어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이를 적으로 감지하고 삼키게 되는데 (대식 작용) 잉크이기 때문에 당연히 분해가 되지 않고 면역세포 속에 남아있다가 이 세포의 수명이 다해 세포자살을 할 때 잉크가 다시 방출됩니다 면역세포는 림프계와 혈관을 타고 전신을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타투 잉크는 몸 어딘가에 분해되지 않은 채로 부유하거나 달라붙게 되겠죠 그게 타투가 시간이 지날수록 엷어지는 이유입니다
외국도 타투 다 봐요.. 살아보니 타투 많은 사람들과 안그런 사람들 차이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학군좋고 나름 좋은? 인컴 높은 동네 가면 정말로 문신한 사람들 그리고 비만, 고도비만 없어요. Ghetto 라고 하죠, 살짝 외곽으로만 빠져도 타투 많고 고도비만, 이런사람들 많죠. 의식합니다. 직장 잡을때도 따지는곳 많아요. 미국 보수적인 사람들은 또 엄청 보수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