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인대가 저도 있었는데 다른곳 오케이 피팅에 계신 박박사님 스타일 피팅을 받고 그 세팅식으로 페달링 하며 타고선 몇년간 발생을 안했습니다. 이제 다 고쳐진건가 해서 전에 타던 피팅을 안받은 자전거로 간만에 꺼내어 타보니 다시 나오더라고요.. 그 피팅 받은 자전거로 탈땐 안나오는데 아닌거로는 나오는게 아직 문제가 있는걸 느꼈고 큰 돈 쓰고 과천으로 가봤는데요 보니깐 양 다리길이는 같은데 골반 높이차가 살짝 있었고 높은 골반쪽의 어깨는 낮고 반대쪽 어깨는 높이 올라갔으며 척주도 수직선에서 높은 골반과 낮은어깨 방향으로 더 많이 기울어져 나가는 식으로 페달링을 하더군요. 근력은 있으나 좌우 근육의 불균형이 있는곳도 보였습니다 방식이 다릅니다. 이전에 배운 자세잡고 페달링 식으로 타지말고 그냥 맞춰준 세팅으로 다 잊고 자연스럽게 타라고 합니다. 이래야 다음에 점검할때 자전거위에서 몸의 변화가 어떤지 볼수도 있다고 하네요 거기에 더해서 일상생활시에 해야할 스트레칭과 운동을 알려줘 같이하게하며 다음 예약시 점검해서 몸이 나아져가고 있는지 자전거에선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 후에 미세조정이나 또 필요한 동작들을 알려주고 그렇게 반복해 진행을 합니다 꾸준히 진행하면 불균형 몸상태도 개선하고 자전거 미세조정도 거의 필요없게 되어 찾게 되는 일이 줄어들고 끝이나죠 처음엔 비싼 돈이라 생각했지만 돈 쓴게 아깝지 않다고 생각들더라고요 이후 좋아진 몸으로 즐겁게 그대로 타시거나 기량향상 욕심이 있으면 아카데미를 등록하셔도 좋겠죠.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장경인대로 왔는데..장경인대는 원인은 사실..여러가지지만 대부분 기본 문제가 장경인대가 페달링시 스쳐서 생기는 마찰 통증이 대부분 문제입니다. 즉 장경인대쪽 위치를 내가 페달링시 자꾸 인대를 마찰을 일으키는 페달링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자 그럼 해결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 필요없이 장경인대쪽을 최대한 안닿게 페달링을 하게 만들면 됩니다. 무릎을 현재 보다 조금도 A자형이 되게 클릿 회전각을 바꾸고 큐팩터를 조금 좁게 해서 장경인대가 닿지 않도록 하시면 되요. 장경인대가 팽팽하지 않게 하고=>안장을 기존보다 낮춤 장경인대가 근육,금막과 마찰이 되지 않게->발회전을 기존보다 조금 안쪽으로 무릎은 일자로
@@yedaling보통 일반적인 장경인대통증은 안장이 높아서 장경인대가 너무 팽팽해져서 밖으로 조금 여유 있는 인대를 너무 당겨서 안쪽 근육쪽에마찰이 생기게 된거고..그외 발각도가 밖으로 가면 인대는 그대로인데 인대옆 근육들이 인대쪽으로 간다고 보시면 되실듯..사람마다 그 간격이 다르니 안장높이와 발각도를 우선적으로 체크해야되요..스트레칭이 도움되는건 유연성을 늘려서 그걸 덜 닿게 해주는 역활인데 초기화가 되면 다시 유연성이 원상태로 돌아와서 아플수 있어요. 그래서 스트레칭 열심히 하면 안장을 다시 아플때처럼 올려도 안아플수가 있는 경우도 생깁니다. ㅎ
장경인대 3년 고생하고 고쳤습니다. 장경인대 증후군은 워낙 원인이 다양햐고 찾기가 쉽지않아서 치료도 까다롭습니다. 다만 제 경험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면 토크나 케이던의 문제보다는 내전근과 외전근 둔근 장요근 등의 불균형 으로 다리가 외측으로 회전을 하고 그로 인해 무게 중심과 토크가 외측에 집중되어 i밴드(장경인대)의 과도한 긴장으로 생기 증후군 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우여곡절 끝에 완치는 했으나 자전거 접을 생각도 했습니다. 실제 엘리트 선수분들중 에 그로인해 은퇴 하신 분들도 많구요. 아무쪼록 피팅 말고도 여러방법 시도 해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전.. 가끔 왼쪽 측면쪽... 근데 자고 일어나면 통증은 없네요 ㅋㅋ 저도 저기서 3차 피팅했네요 마지막에 클릿웻지 뺐고..클릿위치 수정하고. 안장높이는 1차때 높은거 그대로구용, 왼쪽이 파워가 좀 더 높네요. 그래서 페달링 할때 왼쪽은 덜 힘주고. 오른쪽은 조금 더 힘줍니다 ㅎㅎ 오른쪽 무릎이 자꾸 공구통 닿여서.. 신경을 쓰면서 페달링 하지만. 그래도,. 그래서. 올봄. 한강 위주로 달렸는데 페달링 문제인가. 암튼 2번 통증이 왔었네요. 그리고. 허벅지 부하가 계속 걸려서. 혼자서 안장만 높임. 허벅지 부하 잘 안걸리고, 공구통 닿는것도 없어졌네요 ㅎㅎ 저번 춘천 - 한남 207키로 달렸어도 통증은 없었네요 ^^ 기변하면. 과천으로 ㅎㅎ
몇 년 전에 장경인대로 자접 했었습니다. 그때도 피팅 받았는데 자세만 지적하고 고치라고 하더군요.. 결국 안되서 포기하고 자접... 이번에 복귀하면서 장경인대가 또 왔고, 피팅 받으러 과천에 갔었는데 피터가 하는말이 "자전거에 내몸을 마추는것보다 내몸에 자전거를 마춰야한다" 는 철학이 맘에들었고 1,2차 피팅 후 아직 피팅 중 이지만 통증이 많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장경인대 특성상 한번 오면 꽤나 오래 쉬어야 하기 때문에 내몸이나 패달링 등을 만들어서 탄다는게 쉽지가 않죠... 정 안되시면 과천 추천 드립니다. 경험상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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