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따냐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요. 여기 구독자님 들, 저처럼 따냐 시부모님 연령대가 많은 거 같아요. 맑고 착하고 호기심 어린 눈망울과 무엇보다 빼 놓을 수 없는 허당끼 충만한 따냐를 딸처럼 며느리처럼 이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언니 가족과 함께 행복해 하는 따냐, 보는 저도 정말 행복합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따냐 형부가 저렇게 잘 생겼었나? 예젼 우쿠라이나 화연 때 봤던 느낌은 우락부락 거칠게 봤었는데 저렇게 곱상한 핸섬 가이 일줄은~ 참치 중 가장 맛있고 값비싼 부위가 "도로"인데 이 정도면 정말 후한 대접 이란 걸 언니네가 알아주면 어른들이 진심 환영한단 걸 디 잘 이해할 거란 생각이 드네요~! 함께 항복한 시간 많이 가지세요
맥심이 13분 쯤인가에 한국 좋아 하면서 망설임도 없이 좋다고 끄덕여 주는 부분에서 울컥했어요,, 맥심이 우쿠라이나에서 어떠한 광경을 보고 어떠한 생활을 누렸을지 감히 예상하지 못하지만 한국에서의 며칠 간 행복해하고 만족했다니 진짜,,울컥,, 어린 나이에 좋은 것만 보고,좋은것만 듣고,좋은거만 하고,좋은거만 먹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에서 행복한시간과 좋은곳 많이 보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시길 ㅎ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은 우크라이나가 하루 빨리 평화가 다시 찾아오길 기도 합니다! 러시아의 나쁜 전쟁으로 희생 당하신 우크라이나 국민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우크라니아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 표현을 잘 하시진 않지만 툭툭~한마디씩 던지실때마다 참 정감있고 따듯한 분인거 같아요 ㅎㅎ 따냐를 딸처럼 생각하시는 든든한 아버님과 어머님이 계서서 지금 윤서방과 따냐가 있지 않나 싶어요 순수하고 사랑이 넘치는 천생연분 커플을 알게 되서 웃을일 없는 요즘 참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따냐 언니가 한국에 온 것도 기쁘지만 온 가족이 함께 올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감사하네요. 형부가 군인이었는데 자칫하면 전쟁에 나갈 수 있었잖아요. 물론 나라를 지키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저는 온 가족이 우리나라에서 안전하게 회전초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우크라이나의 승리와 모든 영토의 회복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아유~ 따냐 언니 가족이 잘 먹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정말 보기 놓네요 ^^
이미 우크라이나 분쟁지역에서 군복무까지 마치고 전역해서 러시아가 본격적인 침공 이전에 가족 부양하려고 독일회사에 일하고 있는 사람이 뭐가 미안한가요? 전쟁중이라도 민간인들은 생업에 정상적으로 종사해서 생산성 유지해 주는것만해도 국가에 큰 도움이에요. 좀 넘겨집기 하지말고 오지랍좀 그만요.
@@user-wy3yn8sz4m 그래도 자기동료들이나 친구들 자기나라 지킨다고 다들 귀국하신거 아실텐데요? 피란 나왔다가 다시 돌아간 사람들도 많고, 외국에 있다가 전쟁하러 돌아간 사람도 많고, 더구나 외국인들이 우크라 지켜줄려고 참전한 경우도 많고. 뭐 따냐형부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고요. 영상에 나온 모습이 그렇게 보인다, 이게 내 의견입니다. 잘 보세요, 웃음도 없고 먹어도 맛 없는 듯이 무심하게 보이지 않으세요? 난 그렇게 보입니다. 그래서 이왕 한국온거 그러지 말고 힘 내시라 했어요.
가슴이 아파옵니다 형부라는 분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할까 염려되옵니다 나중에 본토에서 이 장면을 보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것이 쪼매 들어가야 형부도 나중에 변명꺼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뭔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씽둥이 자매가 순라게 잘 자랐고 남편이 그런분을 잘 챙기는것 같아 같은 민족으로 감시함이 느껴집니다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