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My Cat Doesn't Sleep With Me 

하.. 진짜 불평좀 하자면.. 제 어깨가 캣타워고, 머리카락은 장난감, 제 배는 전기장판이며, 제 얼굴은 젤리 올려놓으시는 받침대, 밥은 손으로 직접 먹여주는것이 더 맛있으며, 제 팔은 배개, 이불는 같이 덮는 거래요. 아침 눈 뜰때부터 화장실에 잠드는 순간까지 세상 행복한 꿀떨어지는 눈으로 저만 보며 떨어질줄을 모르는 껌딱지라서, 덕분에 강제 낮잠을 동반한 집순이가 됐어요. 결국 마지막 날도 제 품에 안겨서 떠났어요. 너무 나밖에 몰랐어서 더 걱정되지만.. 냥이 천국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으면 엄마가 꼭 찾으러갈께 🐾

제 옆 어디서 자든지 상관없는데 싱글침대에서 가로로만 안자면 좋겠어요.. 집사는 벽에 딱붙어서 짜부된채로 자게됩니다 주인님 자비좀

1.따로잔다-독립심강함 2.발밑이나몸주위에서잔다-안정감느낌 3.옆에서잔다-신뢰함

저희 고양이는 꼭 제 베개를 같이 베고 자요ㅋㅋㅋㅋ아침에 눈 뜨면 귀여운 얼굴이 눈 앞에☺

자다가 악몽꿔서 소리지르면서 깼었거든요 종종. 깨어나서 밤이었는데 넘 무서워서 울면서 제고양이이름 불렀는데 고양이가 오더라고요ㅜ 그래서 냥이를 손에 얹고 다시 잤어요ㅠ골골대면서 냥이가 계속 있어줬어요 냥아사랑행 ㅠㅠ

니들 아깽이때는 겨드랑이에서 자줬잖아 .. 어떻게 고양이가 변하냐.. 눈나 언니 가랑이 찢어지고 겨드랑이에서 안자줘서 서러워서 마음 찢어진다.. 그래도 못미워해 가랑이에서 라도 자줘서 고마워

엉덩이 들이밀고 자는게 그렇게 좋은 뜻이었군요....자다가 냄새나서 깬적 많은데ㅋㅋㅋㅋ 고맙다 냥아치들아 나를 사랑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이불을 열어달라고 톡톡쳐서 이불 들춰주면 안으로 쏙 들어와서 몸을 착! 밀착시키고 골골송을 부르기 시작하면 그곳은 천국★ 이쁜 내새끼들♥

저희냥이는 항상 제 다리 사이에서 동그랗게 자다가 쓰다듬어주면 구룩구룩 소리내기 시작하면서 극세사 잠옷 찾아서 쭙쭙이 꾹꾹이 눈감고 폭풍하다가 다시 잠들어요 ㅋㅋ 냥이랑 같이 자는 거 너무 행복해요..작고 보숭하고 따뜻하고 소중해..잘때 젤리가 어찌나 뜨거운지 볼에 살포시 갖다대면 세상을 다가진 기분 !!!

어떤분이 고양이랑 한이불 덮고 자다 몇일묵은 변비똥방구 뀌는 바람에 고양이가 다시는 같이 안자준다는 글 생각난다ㅋㅋㅋ

제 고양이는 항상 제 다리사이에서 자요....몸을 뒤척이지 못해요..

첫째 고양이가 원래 제 근처에서 곁은 지켜도 스킨십을 엄청 좋아하진않고 옆에서 자지 않는 독립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였는데 할매가 되고나서 제 머리맡을 딱 지키고 자더라고요...가끔 배 위에서도 자고... 18년만에 처음이라 무슨일이지 싶었는데 그만큼 안정감과 신뢰감을 느껴서라니... 좋으면서도 몸이 많이 약해져서 그런가싶어 가슴 한켠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고양이는 낮에는 캣타워에서 자는데 밤에는 무조건 집사들이랑 같이 자요 근데 ㅋㅋㅋ 집사들을 두루 돌보느라 하루는 안방 하루는 거실 돌아가면서 주무세요 ㅋㅋ 저 쪼그만 머리로 집사들 공평하게 좋아하는게 넘 귀엽네요

울집아이는 독립적이구나... 😭 눙물이.. 의존해주믄 고맙겠숨니동

옆구리 도킹 해서 잡니다.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더워요. 밀어내면 꿈쩍도 안해요. 그거까진 좋은데 자꾸 왼쪽오른쪽 옮겨갑니다. 그것도 명치 밟고 넘어가요😱

저희 냥이는 다리사이에서 길쭉하게 누워자요ㅎ 꼭 다리 어딘가에 닿이게 자요 ㅋㅋㅋㅋㅋ 보들보들하고 말랑하고 따뜻해서 행복 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

오늘 내용보다 나이에서 놀랬어요.... 되게 동안이시고 자꾸보니 귀여워보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있는데 얼굴 옆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푹신함은 집사들 말고는 아무도 모를거야

결론은 여집사님이 자면서 코를 골았거나 뒹굴거리면서 고양이를 공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군요 ㅋㅋㅋㅋㅋ

진짜 댓글읽다 눈물나서 못 읽겠어요 나도 같이 자고 싶다 우리 애기... 늘 같은 방에서만 자고 내 옆에서 안 자주고 ㅠㅠ 나도 눈 뜨자마자 울 애기 얼굴 보고싶다 ㅠㅠ 울 애기 숨소리 들으면서 같이 자고 싶다 뜨끈하고 묵직한 털뭉치가 내 몸에 닿았으면 좋겠다ㅠㅠ

울 냥이는 침대 머리맡과 제 베게 사이에 낑겨들어와서 1자로 쭉 만세하고 자요 ㅋㅋ 낑기는 느낌을 조아하는듯 ㅋㅋ 그러다가 뒷발 하나를 제 베게위로 턱! 올려요 가끔 제 이마에 올릴때도 있어요 ㅋㅋ 따땃한 말랑 핑쿠젤리가 제 이마에 턱!

별이 된 우리 아가 늘 궁디를 제 얼굴에 들이밀었는데 ㅎㅎㅎ

두 아들들 모두 절 너무 사랑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더더 사랑해줄게요~

진짜 냥신님덕분에 고양이대한 이해도가 엄청 높아졌어요ㅎㅎ 캣타워도사고 사냥놀이도 많이해주고 건강검진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스크래쳐도 군데군데 놔주고.. 낚시대도 종류별로 사놓고 번갈아가면서 놀아주니 매번 엄청 좋아해요! 강아지에 대한 상식정보는 강아지를 안키우는사람도 기본은 알고있을정도로 많이 보편화되어있는데 고양이는 강아지와 전혀 다른 습성이라 고양이를 키우면서도 이런 특징을 잘 모르는사람이 주변에도 꽤 있더라구요ㅜㅜ 냥신님덕분에 울집 두냥이들 묘생의 질이 많이 높아졌어요! 앞으로 배울건 더 많겠지만 길면 20년도 안되는 묘생 아주 행복하게 살다 갈수있게끔 해주고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두냥님들 보며 흐뭇해져 댓글 남깁니다ㅋㅋ

울 토니는 밖에서도 자다가.. 머리에서도 자다가..배에서 자다가..발 밑에서 자다가.. 어쩔땐 독립적이고 어쩔때는 와서 같이 자고싶고 그런가봐요,, 잉 또니 사랑해❤️❤️

ㅋㅋㅋ맞아 우리 고양이는 내가 몸부름 쳐서 항상 내옆에 와서 자는데 내가 몸부림치면 자기 침대에 가서 잠ㅋㅋ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내옆에 다시 와있움ㅋㅋ 너무 귀여웡

오늘도 궁딩이를 들이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집 고영희님들❤️ 신뢰가 깨지지 않도록 더욱 더 잘 모시겠습니다 ❤️❤️❤️

우리 딸램냥은 잘때 무조건 일단 자기 집에서 자다가 깨면 그때 저를 찾아와서 제 팔을 베고 애기처럼 안겨자던지 임신한 제 배를 껴안고 자요 ㅋㅋ그래서 저도 따땃....해애~

울첫째도 늘~~곁에서 눈뜨면 바로 코앞에서 숨소리, 잠꼬대~ 그런소리가 완전 나를 힐링시키지요~ 둘째는 자기의 쇼파에서 거의 자서 약간 서운 했는데 무엇보다 독립심이 강하단것에 공감합니다

43살이세요..?완전 동안이시네..

냥이 답게 말투가 흘러가서 아주 매력있네요 어무쩡 어물쩡 우리냥이~^^

저희애들은 진짜.... 가늠할 수 없어요. 지들 맘대루 ㅜㅜㅜㅜ 제 위에서 자고 싶으면 위에서 자고 옆에서 자고 싶으면 옆에서 자고 바닥에서 자고 싶으면 바닥에서 자고 숨숨집에서 자고 싶으면 숨숨집에서 자요. 자유로운 영혼들

항상 제 머리 옆에서 자는 우리고양이는 저를 많이 신뢰하는군요ㅎㅎㅎ간식으로 혼내줘야겠어요♡

아하... 그런의미였구나.. 난 또 "집사야 내 똥꼬 냄새나 맡아라"라는줄

코숏 두마리 키우는데 한 마리는 혼자 자거나 가끔 제 옆에 새침하게 와서 엉덩이 보여주면서 자고 한 마리는 꼭 제 팔이나 손을 베고 제 품에 안겨서 자는데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거 보니 기분이 넘나 좋네요,, 히히 우리집 고먐미들 사랑해❤️❤️❤️

오늘도 흥미로운 주제 ㅋㅋ 제목보자마자 클릭할수밖에 없었네요 히힣 우리 냥이는 제 머리맡이나 겨드랑이사이를 파집고 들어와서 손을 제얼굴에 떡하니 올려놓고 자는데 요뇨석이 저를 엄청 좋아하는 거였군요 ㅎㅎㅎㅎ 무엇보다 듣기 좋은 소리네요 ㅎㅎ 항상 좋은 정보 가르켜 주셔서 감사합니당~

신기하네요 저희 고양이는 완전 개냥이라 마중나오는건 기본이고 평소에 딱 붙어서 졸졸 따라다니며 쓰다듬어달라고 골골송 부를 정도인데도 옆에선 안자요 ㅋㅋㅋ

고양이가 꼭 자다일어났을때 애교를 부리는이유가 뭔지궁금해요~~ㅠㅠ

저희냥이는 항상 내팔베구 자는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평소에 궁금했던 점인데 이렇게 영상이 올라오다니 ! 유용한 정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저희 첫째는 어릴 때 자다가 제 입을 따끈따끈한 배로 틀어 막아서 숨막혀 깬 적이 몇 번 있는데... 신뢰의 증거였군요..? 코골아서 암살당하는 건가 했네요... ㅋㅋㅋ큐ㅠㅠ

우리 고양이는 겁이많아서 아직도 나한테도 겁내는데 옆에서 자기는 한다...평소엔 잘 안따라다니는데 졸리면 아웅 하면서 몸옆에 착 붙어서 잠 완전 귀여움

누워서 팔뻗으면 총총총 와서 팔 배고 드러눕는데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ㅎㅎ

동생하고 같이 살 때, 동생은 절대 안 일어나니까 나만 앵알앵알하고 깨움... 똑똑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되네요~^^♥

세 분이 곁에 와서 주무셔주셔서 정말 햄볶죠.안오믄 세상 서운ㅠ

ㅠㅠㅠㅠㅠㅜ 두마리 다 양쪽에 한마리씩 꼭붙어 누워자요 가끔 팔 사이에 들어와서 팔베개하고 자기도 하는데ㅋㅋㅋㅋㅋㅋ 완전 감격이네요...

저희 냥이는 제가 침대에 누우면 제 목에 코를박고 폭풍 그릉그릉하며 목이랑 쇄골에 폭풍 꾹꾹이를 해요..언제나... 이젠 목피부가 마비된거 같아요.. 꼬집어도 안아파요...행복한 고통인거같아요..ㅎ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고양이는 잘땐 그냥 자기 최애 장소에서 자는데 왜 항상 밥먹을때 사람이 옆에서 만져주지 않으면 절대 먹지 않는 것이며, 혼자서 가지고 놀법한 장난감들을 주어도 사람이 옆에 없으면 거들떠도 안보고 사람만 쫄래쫄래 쫓아다니는걸까요... 분리불안인가ㅠㅠ

맨날 엉덩이를 얼굴앞에두길래 궁금했는데 싱뢰한다니 너무 좋아요!! 앞으로 엉덩이 보여주면 행복할거같아요 ㅎㅎ 이런주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축복 듬뿍듬뿍 받으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이런 답변해주실때마다 아 주인님들께 나 사랑받고있구나~하고 늘 느껴요(성공한인생이다..) 감사함돵❤

울 뚠뚠이는 제손목을 베고 누워서 제손에 꾹꾹이를 하면서 자요ㅎㅎ 골골송을 부르면서..좋아? 이러면 대답도 잘해요ㅎㅎ나를 좋아하는구나~ 똔꼬도 들이대주길바래 뚠뚠아💕가끔 꾹꾹이하다가 발톱으로 피나게하기도 하지만 너무 사랑스러워요❤

난 정말 잘때만큼은 따로 자고싶다ㅜㅜ꼭 팔베개를 해줘야자서 그것도 두냥이다...그래서 팔도 저리고 아파서 중간중간 깨어서 팔좀 돌리느라 숙면도 못함ㅜㅜ11년간이래서 적응할만도 한데 절대 적응안됨

나응식 수의사님 사랑해용~~~~~♡

항상 엉덩이를 내미는게 불만이었는데 그렇게 골골대더라고요.. 그런 뜻이 있었다니 😭😭 하늘에 있는 우리 고양이에게 집사 감동 ㅜㅜㅜ

집사 배가 자기 침대인줄 아는 우리 주인님;; 잘때 숨이 막혀요;; ㅎㅎ

다리 사이 가랑이에서만 자는데 너무 힘들어요ㅋㅋㅋㅋㅋ

제가 침대에 누워서 영상 보거나 책 읽고 있으면 옆에서 가만히 자다가, 제가 자려고 하면 다가와서 이불 툭툭 쳐요,,, 그러면 이불 들어주면 이불 안으로 들어와서 제 팔 베고 자는데 넘나 행복함니다,,

우리 첫째는 독립적이고 둘째는 날 신뢰하고 안정감 느끼는구나❤️ 싸라해 우리 괭이들😍

우리 점순씨는 제 옆구리에서 자거나 위에서 자거나 발밑에서 자거나 다리사이에서 자거나 가끔가다가 제 팔을베고 자거나 낮잠을 자도 꼭 제옆이나 주변에서 잠니다 젤 매우매우 신뢰하는 거군요 ㅋㅋㅋ

내 정수리에 엉덩이 들이밀고 누워자는 울집 냥이 .. 고마워 신뢰해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의사샘얘기듣고 명답이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저도 같은 고민이었는데 제잠버릇고 코곪이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팔로 눌러서 남집이 빼줬다고 하네요 ..

우리집냥이.. 내 옆에서만 잠 솜사탕같이 부드럽고 따뜻해서 나도 꿀잠잠

집사 깨워놓고 지는 자는건 왜그런걸까요...

아 뭐야ㅎㅎ흫ㅎ옆에서 자면서 엉덩이 들이밀고 자는 이유가 신뢰해서였구나 행복하다..계절마다 다른거같기도한게 여름에는 개인공간에서 자더라구요ㅎ

영상 첨 올라올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프로 유튜버 같으시네요ㅋㅋㅋㅋㅋ 영상도 퀄리티가 완전 올라간거같아요 사운드도 훨씬 안정적이네요

저희 집 아기는 입양 첫날부터 제 위에 올라가서 자고 팔사이에 들어오거나 기대서 자더라구요 근데 갈수록 쭙쭙골골꾹꾹을 더 많이해서 원래 애교가 많은 아이인가 싶기도해요

그날 기분따라 다른 건... 그냥 단순 변덕인가요??ㅠㅠㅋ

우리 심바는 추울 때는 제 옆에서 자고 더울 때는 최애 장소인 의자 위에서 자요ㅎㅎ(겨울에만 같이 잘 수 있음 ㅜ) 저녁-새벽까진 저와 같이 자고 제가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면 다른 집사에게로 가는 두집 살림냥이에요 ㅋㅋㅋ

저희 냥이들은 그때그때 다르더라구요. 번갈아가며 침대위로 올라올때도있고 저 좋을대서 잘때도 있고..특히 여름에는 창가에 켓타워나 화장실이나 현관,베란다 타일에서 자기를 선호하죠.^^;;

집사님들의 관계성향이 고양이와의 관계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질문이 생기는 듯합니다 ㅎ

3:30 항상 발 밑에서 자는 우리 애들... 너무 편해서 코까지 고는걸까요?ㅋㅋㅋㅋ

슈퍼싱글 침대의 2/3을 주인님이 쓰십니다🤭 우래기 엄마좋아해줘서 고마워요❤ 맨날 궁둥이들이대줘서 아주 햄벅해💕

번창하세요!!

와 그럼 저는 엄청 뒤척거리고 코심하게 고는데도 저랑같이자는데..... 절 엄청 좋아한다는거네요..? ㅜㅜㅜㅜ 감동 ㅠㅠ

우리집 냥이는 저 자려고 하면 어떻게 알고 꼭 옆으로 와서 팔에 누워서 자는데 제가 잠들면 나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보면 제 발밑에서 자고 있구! 제가 일어나면 그걸 또 어떻게 아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숨소리가 바뀌나, 고양이가 알 수 있는 뭐가 있나) 꼭 찾아와요... 😢 너무 사랑스러움...

역시 우리 꼬맹이 독립심이 강하구나! 짜식 간식줄땐 맨날 의존하더니 고럴때만 독립심이 강하구나!! 푹 자고 항상 건강하자 꼬맹아😁😁

남집사 분의 덩치같은 게 더 편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저희 집에서 제가 제일 키가 작고 몸이 작아서 고양이가 몸에 올라오기도 힘들고 안정감?이 덜한데 저를 더 따르고 제가 집에 돌아올 때만 마중나오고 집에 저만 없을 때면 숨어서 안 나올 때도 있는데 잘 때는 저보다 몸집이 큰 가족한테 기대서 자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치료가 필요해서 병원에 입원중인데.. 여섯냥이의 보들함과 안락함이 너무 그리운..딱딱한 병실침대에서 생각이 드네요 빨리 집에 가고싶네요

자다가 깨서 보면 울 애기들이 어느새 옆에 와서 자고 있을때 넘 행복해요♡♡

오오오오 우리 둥이는 제 얼굴 옆에서 자요❤ 이뿐것🥰🥰🥰🥰

울집애는 날 신뢰하면서도 좋아하는구나.. 똥꼬냄새가 좀 나도 좋은거구나... 츄르 하나 줘야할까봐요...많이 감동받았어요♥

자다가 숨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고 따땃한 동시에 덥고 왠지 뭔가 무거운 게 누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7kg 냥님이 제 배 위에서 자고 있는 거더라구요. 아니 분명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언제 올라온 건지 😽 숨 막혀도 좋아유…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 우리애는 셋다 번갈아가면서 하는고양이ㅋㅋㅋ

먼지 안고자고싶은데 제 옆에선 절대 안자요ㅜㅜㅜㅜ그래서 침대 옆에 고양이 쿠션 깔아주니까 거기선 자더라구요..!

자다가.. 얼굴에 뭔가 부드러운게 닿아서 뭐지..? 냄새 좋당… 하면서 눈 스르륵 뜨니까 고양이 발이었어요.. 진짜 고양이에게 믿음받는 사람들은..너무나 행복합니다 방해..? 절대 아니지.. 축복..ㅠㅠㅠㅠ❤️❤️

울 주인님덜은 캣타워에서 주무시다가 집사님덜 골아떨어지면 발 아래쪽 애착이불 깔아준곳에서 두분 꼭 껴안고 주무세요 가끔 옆구리에도.,,❤

엉덩이를 들이밀고 꼬리로 코를 간질거리면서 잡니다...

즤집 아가들은 거실에서 처음에 자다가 아침 5시부터 제가 일어나기 전까지 이불안으로 드루와서 쓰다듬어달라고 하거나 발 아래서 잡니닼ㅋㅋㅋㅋ 결국 자립심은 있디만 밥달라고 애교부린건가🤣🤣🤣

우리냥이들은 하나는 가끔 제 베개같이 베고자거나 좌우에 하나씩 자는디 요새는 발옆에서도 자네여ㅋㅋ 의존도가 있고 보호자를 좋아한다라..지금도 1인쇼파에 셋이 낑겨있는데 괜히 심쿵쓰..

울 크림이는 저한테 기대서자요 특히 팔베개 좋아해요! 새벽에는 제 겨드랑이를 쭙쭙이하고.. 아침에일어나면 제 팔베구 쿨쿨자고있는 얼굴보면 세상 분위기 신혼부부

다들.. 같이 자나봐요 ㅜㅜ 저희집 고양이들은 활동시간이 새벽 1시부터 6시까지라 겁나게 두마리가 뛰어다니고 우다다하고 난리납니다ㅜ 저희 부부가 잠을 못자요..랙돌 믹스묘라서 둘다 키로수도 장난아닌디..밑에서 올라올까 걱정입니다ㅜ(둘다 수컷이고 쌍둥이,한마리는 8.5키로 한마리는 7키로) 낮동안은 실컷 자고 밤에 1시부터 우다다다 지금 하는중이요ㅋㅋㄱ 문을 닫으면 문을 열고 들어오니 그것도 소용없구 우다다하면 더운지 창문도 열고ㅋ ㅋ어린아이랑 같이 사는거 같아여 ㅋㄱㄱㄱㄱㄱㄱㄱ

너무 독립심 강하게 키웠나봐요.....제발 제 옆에서 같이 잤으면 좋겠어요 ㅋㅋ

저희 집 애는 맨날 제 침대 와서 자요 낮잠은 여기저기서 자는데 밤잠은 항상 제 머리맡에서 자서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제 침대 헤드가 최애 장소인 것 같기도 함……

말은 못 해도 다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냥냥 펀치!

머여 응식이형 핵동안이네 33같음

ㅋㅋㅋㅋ 우리 모모는 저를 신뢰하는군여! 엉덩이 들이미는 것도 자주 하는데 ㅎㅎ

우잉 ㅜㅜ 제 아이는 잠자는 시간엔 꼭 제침대위로 올라와서 애기처럼 폭삭 하고 앵기고 애교피우다가 자리잡아서 꿀잠자오 ㅠㅠ 마치 굿나잇인사하는것처럼 매일매일.. 그리고 눈뜨면 애기얼굴이 뙇 있답니다. 뽀뽀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해 티나야💛💚

저희집 고양이 4마리가 항상 저랑 같은 공간에서 자는 이유가 있어군요... 늘 불편하고 힘들어하고 그랬어는데ㅋㅋㅋㅋ 저는 문을 닫고 자면 문밖에서 항상 울고 문을 긁고 그래서 포기하고 침대를 슈퍼 킹으로 바꿔서 애들하고 항상 같이 잠을 자요 덕분에 자다면서 굴러다니는 버릇을 고쳐서 감사하죠 애들한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