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6. 바뀐 결과에 나는 또 무너져,, 그래도 다시 일어나 | 암환자 브이로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영상을 보고 놀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결국 항암을 피하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몸도 마음도 가족들의 그늘 아래서 안정을 취하고 있어요🩵 사실 최근에 영상이 조금 늦어진 것도 항암 후에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 거였어요ㅎㅎ.. 혹시나 영상이 조금 늦게 올라온다면 암세포랑 열심히 싸우고 있나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일 눈 뜨자마자 여러분들이 달아주신 댓글 확인하면서 힘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이번주도 힘내세요💪🏻 우리 모두 화이링링링~!~!~!

힘내세요~ 제 친구 어머님은 4기셨는데 제거수술 받으시고 16년째 완치판정후 건강하게 지내고계십니다~~ 잘되실껍니다 항상 긍정적인 맘으로 잘이겨내시기바람니다 님은 잘하실껍니다~ 제어머님도 23년 10월에 자궁경부암3기 진단받으시고 항암과 방사선받으시고 현재는 마니호전되셔서 잘지내고계시답니다~ 너무걱정하지마시고 치료잘받으시길바래요~~^^

안괜찮잖아.... 스스로 너무 힘들텐데 그냥 우리한테만이라도 힘든 티 솔직하게 팍팍 내셔도되요... ㅠㅠ눈물나..

유방암을 판단하는 최소기준중 하나가 림프절 전이가 됐느냐 안됐느냐라고 들었어요 림프절 타면 암세포가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그래도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안좋은일이 왔으니 앞으로는 좋은소식 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일단 수술 가능한것만 해도 너무 좌절할일은 아니라봅니다 식단 관리잘하시고 항암잘하셔서 건강 되찾으시길 응원합니다

머리카락 소아암 환자들 위해서 기부한거 너무 감동이예요ㅜㅜ 항암 과정이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6개월 금방 지나갈거예요! 멋지게 암세포랑 싸우고 이겨내서 얼른 또 다같이 여행가요 ❤

몰랐어,, 기수가 변경된 줄,, 오래오래 함께 할꺼야 걱정마 빨리 낫고 겨울여름만 만나지 말고 봄가을도 다 보자

25살에 사회 초년생으로 지내며 하루하루를 그저 버티는 어느 한 남자에요 평소와 같이 지쳐 퇴근후 집에서 유튜브를 들러 보던 중 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하루를 정말 힘겹게 버티는데 힘든 일에도 무너지지 않고 버텨 나아가는 모습이.. 맘이 울리네요 그저 버티다 보면 언젠가 좋아지겠지 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그러니 꼭 버텨서 나은 모습을 보길 바랄게요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저도 직장암 4기 진단 받고 암이 커서 선항암 하고 있어요. 30대 초반이라 그런지 항암이 엄청 힘들진 않은거 같아요! 너무 겁먹지 마시라고 댓글 남겨요!! 우리 꼭 나아서 행복한 삶 살아요. 응원할게요!

무조건 잘 드셔야해요. 체력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응원할게요 저희 외숙모 4기셨는데 잘 이겨내시고 지금도 건강히 지내고 계셔요

꼭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인생은 산이라고 생각해요.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남들보다 조금 험한 길로 가지만, 그만한 고난 끝에는 빛나는 보상이 기다릴거에요. 얼른 나아서 꽃같은 나이에 남자친구도 사귀고, 예쁜거 많이 보러다니고, 여행도 가고 합시다! 댓글 같은거 잘 달지 않는데, 꼭 힘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꽃같은 님에게 빛나는 날이 얼른 다가오기를🙏🏻

정말 힘냈으면 좋겠어요. 최근 병원에서 입원생활 하는 분들이 유튜브에 많이 떠서 보기 시작했는데 모든 분들 다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기도 많이 할게요.

연딩님 무조건 진짜 밥 잘챙겨드세요!!!

마음이 많이 아플 때 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꼭 한순간씩만 살기로 했다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 고요히 나 자신만 들여다보기로 했다 내게 주어진 하루 만이 전 생애라고 생각하니 저만치서 행복이 웃으며 걸어왔다 -어떤 결심, 이해인 저하고 나이가 비슷하셔서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병기는 숫자에 불과하죠 반드시 꼭 다 나으실 겁니다 누구보다도 건강하게 사실 거에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실 거에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세요!! 긍정적으로 파이팅!!

응원해요~! 너무 젊고 예쁜 사람, 꼭 쾌차하여 예쁜얼굴 보여주세요? 기다리고있을께요

안녕하세요 해피연딩님 저도 유방암 3기 진단받고 선항암 후 수술받고 현재 방사선 치료와 표적치료 병행하고 있어요😢 저도 29살 겨울에 진단받고 많이 힘들고 좌절도하고 무너지기도 여러번 무너지며 그 시간들 지나니 많이 많이 건강해지고 있어요 :) 연딩님도 무조건 건강해지시리라 믿습니다 응원할게요 ☘️🙏🏻💪🏻

잘 이겨내고 건강해질 일만 남았으니까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이 힘이 되어줄거예요

잠 무조건 잘 자야돼요 그리고 주변 스트레스 받는거 다 끊어버리세요 파이팅!

연딩님, 저도 12년 전, 다른 질환이었지만(3기 말이었어요..) 더 늦었으면, 만성으로 갔거나 암으로 바뀌어서 이 세상의 사람이 아니었을 수도 있을 정도로 심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군입대하자마자 발견했고, 군병원 갔다가 그 날 귀가조치 받은 후,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병원갔더니 바로 수술 일정 잡았을 정도였답니다. 사실 그때, 연딩님처럼 겉으로 괜찮은 척 했지만, 속으로 진심 안 괜찮았어요..ㅎㅎ;; 그래서 치료 받으시면서 울 것 같으면, 진짜 속 시원하게 펑펑 울어버리세요!!!! 운다고 아무도 뭐라고 안 하고, 울고나면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해집니다. 그러니 치료 잘 받으시고, 잘 회복하셔서 완쾌하셨으면합니다! 연딩님!! 화이팅!!!!!!!💪💪💪💪💪💪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별거 아니지만 저에게 주어진 행운을 나눠드릴테니 하루하루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또 누군가에겐 희망의 아이콘이 되어 앞으로의 나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꼭 살거야 꼭 치료될거야 무서워하지말고 용기가져요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예쁜 동생

연딩님 속상하시겠지만 차근차근 치료 받아서 꼭 완치까지 가보자구요!

완치 할수있을거에요 저희가 꼭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꼭 완치되서 웃는얼굴로 영상 찍어주기를 꼭 기다릴게요 기죽지말고 완치 할수있어요 꼭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아프지마시고 힘내세요

식사 거르지 말고 가족, 친구들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이겨내세요 이겨내실꺼라 믿어요 아직 너무 어려요 아자 화이팅!!

힘드시겠지만 결국은 다 낫고 좋은 날이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응원할게요!!

병을 알게 되었을 때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해요.. 절망하고 낙담하고 체념하는 것보다 희망을 가지고 의지를 가지고 나을 수 있다고 믿으면 정말 그렇게 된대요 연구결과도 있어요!! 항상 희망 잃지 마시고 치료 열심히 하시면 좋겠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분명 완치되실 거예요 힘내세요🫧

슬픔은 나누고 기쁨은 함께한다고 합니다 제 작은 응원이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희가 연딩님의 힘든 감정을 가져갈테니 연딩님은 저희한테서 좋은 감정을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완치하셔서 친구분들과 밝게 웃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꼭 좋아지셔서 다시 예쁘게 머리도 기르시고 건강해져서 여행도 다니실거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다시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오실거에요!!! 꼭 다시 건강해지시기를 바랄게요!!!…🫶🏻

연딩님ㅠㅠㅠ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연딩님은 분명히 이겨내실 거니까!!! 연딩님 얼른 낫게 제가 기도 할게요❤️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마시길… 연딩님의 엔딩은 해피엔딩이길….제가 간절히 바라요 제가 곁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이 댓글에 있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연딩님에게 닿길 바라요

힘내요 당신은 천사의 맘을가지고있습니다~ 다잘될껍니다~^^♡

이겨내실수 있어요 꼭 완치돼서 친구이랑 노는 브이로그 올려주세요 꾸준히 응원할게요

딸같은 나이의 해피연딩님 잘될거예요. 걱정이 안될순없지만...조금만 하게요. 꼭 아줌마가 기도해줄께요. 우리 딸이랑 비슷하네 나이가....사랑하는 사람이 많으니 힘내기

24살 폐암3기 판정 받고 수술에 항암까지 다 끝내구 2년이 지났네요😊 항암 하면서 머리도 많이 빠지고 견디기 힘들었을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금 생각해보면 더 단단해질수 있던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암 환자라는걸 아예 상상도 못할정도로 정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 이직해서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ㅎ 저도 2기인줄 알았다가 3기라는 말을 들었을때 죽어도 항암은 피하고싶었는데 막상 하고보니 뭐...! 별거 아니다!! 라는 말 해드리고싶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무조건 잘 견딜 수 있을거예요🌸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팅!!!

저도 1-2기로 알고 있다가 수술하고 3기 선고 받았어요. 너무너무 충격이었죠... 근데 벌써 5년 지나 중증 졸업했답니다. 치료 잘 받으시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괜찮아지실 거에요 힘내세요 !!

저도 아산병원에서 암수술하고 1년안되서 재발되서 항암6회하고 방사선도같이했어요 저는 3살된 아들과 3학년된딸이 있어서 서울에서 떨어져지내면서 6주동안 했는데 지금은 치료끝나고1년지났는데 아이들 밥해먹이고 남편옆에서 잘지내고있어요 치료할수있다는건 나을수있다는거니까 아무생각말고 치료하는것만 신경쓰세요 꼭 이겨낼수있어요 43살 애둘맘도 해냈으니 할수있어요 보험가입된것도 확인해보세요 경제적인것도 있어야 맘편히 몸에좋은것도 사드시구 치료할수있더라구요 방사선한날은 햇빛쬐면서 걷는 어싱 이되게좋다더라구요 아산앞 숲에걷는것도 추천드려요 아산병원만의 원예수업도있어요 그것도 신청해서 해보세요 같은 아픔을공유하면서 얘기하면서 꽃꽂이수업하니까 많이 마음의위로가 돼요 꼭 쾌차하세요

육개월 진짜 순삭이에요 ! 부작용때매 힘들때는 내가 항암을 n번이나 더 해야한다니 하면서 여러번 무너지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지나보니 시간 빠르네 하고 있어요 ㅜ 머리 빠지기 시작할때도 슬프고 속상했는데 이까짓 머리 다시 기르면되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말기 👊🏻 그래도 힘들땐 너무 참지말고 힘든티도 내고 울기도하고 그러다보면 치료 금방 끝나있을거에요 화이팅 !! 우울할수록 노래 들으면서 산책 추천합니다 🤍

다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 빨리 나을 거예요 나도 기도할게요

이겨내실 수 있을겁니다 완치판정 브이로그 꼭 올려주세요 응원할게요!! 🍀

언니 항상 옆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영상속에서 말씀하셨듯이 밝은 에너지로 잘 이겨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많은 추억 쌓자구요!! 항상 응원할께요🙌🏻

해피연딩님 충격이 크시겠어요ㅠㅠ 근데 영상에서 말씀하신게 맞아요 저는 항암이 효과가 없는 암이라 방사선만 했고 크기가 작고 전이가 없다길래 단순히 1기인줄 알고 2년을 보냈는데 알고보니 3기더라구요 전이는 없는데 다른 조직 침범이 있어서 3기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많이 충격이였는데 사실 그렇다고해서 저한테 달라질건 없더라고요 여러 글들을 보면 처음 판정이 1기나 2기였더라도 나중에 재발이나 전이는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는거고 3기여도 충분히 완치 하고 오래 사시는 분들도 많어요 항암치료가 잘돼서 남아있는 암세포들이 깨끗이 사라지길 바래요 지금은 충격이 크시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괜찮을거에요 ! 화이팅 응원합니다 같이 이겨내요❤

응원합니다. 숫자는 숫자일뿐. 치료받으면 엄청 잘되실겁니다. 멀리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4:40연딩님이 말할때마다 글썽이는게 느껴지네요ㅠㅠ 진짜 넘 슬퍼요 연딩님 화이팅 하세요

힘내세요 ! 저의 어머니도 작년11월쯤에 대장암4기의 판단을 받으시고 당시에 수술이 안된다는 소견으로 항암을 시작해서 지금 9차까지 끝나고다행이 항암약이 잘 들어서 이제는 수술도 가능하다라는 진료까지 마친상태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해피연딩님도 긍정적이고 밝으셔서 분명 잘 이겨내실거라고 봅니다! 어머니를 보니까 무엇보다도 마음의 의지가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치료하실때 밥맛이 없으시더라도 꼭 잘 챙겨 드시구요! 분명히 잘 이겨내시고 완쾌하실거라 믿습니다!

연딩님 정말 힘든 시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물론 실제로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아무도 그 깊이를 가늠할순없지만 영상보면서 눈물이 찔끔 나더라구요😢 그리고 영상에서 우울할까봐 걱정하지마세요! 그또한 연딩님의 모습이니 구독자들은 좋아할거에요 제가 항상 연딩님 빨리 나을수있도록 기도할게요 쾌차할때까지 많은 사람들이 응원할테니 걱정말고 항암만 잘 이겨냅시다! 화이팅이에요❤

오늘 제가 바랬어요. 해피엔딩님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해피엔딩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제가 응원해드릴게요. 오늘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내일도 하늘이 정말 밝게 빛이 날 거예요. 언젠가는 푸른 하늘에 눈에 담지도 못할 태양의 햇빛처럼 밝게 빛나는 날이 올 거예요. 제가 이루어지길 꼭 응원해드릴게요. 저는 오늘 눈에 담지도 못할 밝은 태양을 마주했는데 그 태양의 빛을 해피엔딩 님에게 바칠게요. 꼭꼭 ❤

해피연딩님 오늘만 슬퍼하고 내일은 또 웃는 얼굴로 아침을 맞이해요 ^^ 모든 것이 다 잘 될거에요...연딩님 화이팅!

잘 이겨낼겁니다! 항암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보아요

저도 작년 수술과 항암치료로 정신없는 한해를 보낸 1인이에요. 시작하기 전에 많이 두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시고 계실거 같아요. 물론 안힘들다고는 못하지만.. 너무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낮선 병원 생활중에도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같은 힘든시기를 보낸만큼 나이를 떠나 동지애도 생기고 그렇더라고요 ^^ 열심히 치료 잘 받으셔서 더욱더 건강한 미래를 기다려보아요!!화이팅!!! 힘내요~^^

무조건 잘되실거에요! 언제나 응원하고 이 채널에는 꾸준히 보러 오겠습니다 계속 올려주시고 추후에는 기쁜 영상보러 올게요!

긴 시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항상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만 가지신다면 완치되셔서 이 기간이 인생을 바꾼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비록 말뿐이지만 계속 응원할게요 ❤

자취하면서 이래저래 고생 많으셨을텐데 지금은 몸도 마음도 가족의 그늘 아래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시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혼자서 모든 짐들을 짊어지지 마시고 소중한 가족 분들과 나누세요:) 부딪힌 현실에 대해 긍정의 시선으로 보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삼키셨을지 가늠 조차할 수가 없어서 숙연해지네요 하루 빨리 건강해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D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삼중음성 2기이고, 3주에 한번씩, 항암 6차까지 진행했었고 작년 12월에 항암끝나고 요양중인데 아주 잘지내고있어요!!! 너무 우울해하지마시고 긍정적으로 지내다보면 시간은 언젠간 지나가더라구요! 힘내세요! 응원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글 한번 남겨보아요!

우연찮게 암밍아웃을보고 일때문에 못보다가 갑자기 엄청걱정이 되서 봤는데...응원 합니다!!!!!매일 기도 드릴께요!!!그안에서도 웃자구요~

기수는 중요하지않더라구요. 어떻게 잘치료받는냐..마음가짐이 제일중요해요

응원하겠습니다. 해피연딩님이 다시 건강을 찾는 그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남들보다 어려운 고난을 겪고 계시지만 극복 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응원합니다. 또 오겠습니다.

저랑 지금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ㅠ 저도 4/19 수술당시 모든 검사에서 전이 없다는 말 듣고 잘 하면 항암 없이 끝날 수 있겠다 기대하며 수술장에 들어갔는데 끝나고 나오니 통증도 너무 심한데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었다고 항암 8차 방사선 33차 확정짓고 나오는데 정말 온 세상이 무너졌어요..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이라 그동안 살면서 별 기대 없이 잘 살아놓고, 왜 그런 기적을 당연하게 바라고 있었는지 제 자신한테 실망스럽고 화가 나더라구요. 저는 올해 서른인데... 같이 잘 극복해봅시다 ㅠ 내일 모레 퇴원인데 쉽지 않지만 일상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찾으며 긍정적으로 살아보려구요!! 화이팅 합시다!!

아고. 젊은나이니까 극복할수있을꺼에요 ^^누구나아프면 맘이약해지지만. 마음든든이가지고 잘드세요. 항암들어가면 먹는것두힘들어지는대. 미리잘먹어두세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힘든일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들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니 애써 밝은 영상 보단 힘들면 그 힘듦을 시청자들과 나누고 함께 이겨나가요!

진짜 피검사결과만 기다려도 떨리는데 얼마나 놀래셨을까요.맞아요 숫자에불가한건 맞아요.힘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댓글 남겨요! 항암치료를 하면서 가장 힘든 사람은 치료를 받는 나였는데, 그런 내가 오히려 주변 사람들, 특히 가족들을 안심시키려고 애쓰곤 했네요. 다른 이유 없이 그냥 엄마 아빠가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무너질 것 같았나봐요. 그래서 나는 별로 강한 사람이 아닌데,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눈물은 계속 삼키고 애써 웃음만 지어 보였어요. 하루는 항암주사를 맞다가 구토를 너무 심하게 해서 치료를 중단하고 연기를 하게 됐는데, 그 날도 집에 와서는 엄마에게 "이거 누구나 다 겪을 수 있는 일이다, 나는 별로 심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었네요. 그러다 집에 혼자 있을 때면, 견뎌내고 있는 내가 참 대견하고 안쓰러워서 울곤 했어요. 음.. 그러니깐 적어도 나만의 공간에서는, 충분히 아파하고 충분히 슬퍼해도 괜찮다, 그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세상 앞에 우리는 다 연약하잖아요. 다 괜찮은 척 씩씩한 척 하지만, 마음 한 켠엔 늘 걱정과 두려움의 공간이 있더라구요. 저도 많이 무서웠고 중간엔 포기도 하고 싶었는데요. 그래도 긴 터널 속을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니 빛도 보이고 출구도 찾게 되더라구요. 그 때 나아갈 용기를 준 게 때로는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었고, 또 때로는 한 번도 뵌적 없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응원이었어요. 제 응원 역시 힘들 때마다 돌아보고 다시 나아갈 용기가 되길 바라면서, 두서 없는 글 또 줄일게요. 파이팅합시다!

잘될거에요 걱정하지마세요

연딩님 응원해요. 세상은..연딩님을 더 오래 지켜줄꺼예요. 연딩님의 좋은 기운이, 연딩님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줄꺼라 믿어요.힘내요.

응원합니다ㅜ예쁜 연딩님 !!❤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좋은 생각만 합시당 !! 😢 어떤 말로 위로해드려야할지 모르겟지만 제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네요 ㅠㅠ

아이귀여워 동생님 아프지마세요

요즘 4기도 완치되는사람이 있더라구요 너무 불안해하지마시고 치료 꾸준히 받으시면 완치되실거에요!! 잘 드시고 잘 쉬고 치료 잘 받으세요!!!화이팅!

같은 20대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직 창창할 나이인데… 꼭 이겨내시기를 건강해지기를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완치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제가 다 너무 속상하네요.. 당시 얼마나 마음이 무너지셨을까..ㅜㅜ 그래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무리하시지 말길 바라며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꼭 완치까지 무너지지않고 힘내서 달려가야해요 응원할게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도 유방암환자 (2기) 라서 2기인줄 알았다가 3기라는 걸 아셨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저도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 하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우울한 모습 보이셔도 상관없어요 항암하면서 이겨나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면서 응원할게요!!! 꼭 이겨낼수 있습니다!!!

누나 너무 걱정하지말고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다보면 어느새 병도 어 이사람 엄청 단단한사람이구나 하면서 물러갈꺼야~ 진짜야!! 꼭 괜찮아질거야 ❤

모든 암 환자에게 림프 전이는 꽤 흔하게 나타나니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수술이 안 돼, 남은 방법이 항암밖에 없는 분들도 많답니다. 육안으로 확인되는 모든 조직은 절제했을테니 수술 후 항암 잘 받으시고, 추후 있을 추적 관찰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저희도 아산병원이에요, 지금은 회복했지만, 해피연딩님도 꼭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조금씩 더 힘내세요. 영상 또 기다릴게요

저도 똑같이 림프절전이 3기 4년차입니다 ㅎㅎ 우리 잘 이겨내봐요!!! 긍정이 제일 증요하더라구요❤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저도 항암을 안할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수술했었는데 저도 결국 항암을 했어요 항상 긴머리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머리 자르고 빠지는 과정을 다 겪었고 지금은 이쁘게 기르고 있어요 ㅎㅎ 저도 엄청 울었답니다 곧 5월에 1년 검진을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막막하고 겁도 나고 했는데 지금은 건강하게 사는 삶을 지내고 있어요 물론 지금은 너무 두렵겠지만 그까이꺼 또 견딜만 하더라구요 처음이 힘들고 점점 나아질꺼예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우울한 상상하지말고 치료 다 끝나면 뭘할지 계획도 세워보고 안아픈 미래를 계획하셔요 젊은 암환자들이 보통은 더 잘 견디고 회복도 빠르시더라구요 항암 할때 만나 친구 된 어머님들 친구, 동생들이랑 밥도 먹으러 다니고 연락하며 건강정보도 교환하고 그런답니다 이제는 새로 태어난다 생각하시고 항암만 끝나면 뭐든 할 수 있어요 힘내요 이쁜 동생~^^

응원합니다. 진심을 담아.

안힘들진 않아도, 연딩님은 잘 해내실수있어요!

당연히 나으실 겁니다

나도 두가지 암 진단받고 수술하고 항암치료에 방사선 치료등 너무 힘들어 차라리 이대로 끝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 극복하고 11년째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이렇게 젊으니 더 잘 이겨낼 꺼예요 모든시간들은 다 지나가요 의연하게 시간을 믿어보세요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식단 꼭 잘하시구 맘편히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요 ♡ 잘 이겨내실 줄 믿어요 기도할게요! 저도 21년도에 어머나에 소아암환자위해서 머리 기부했어용 😊

보다보니 암으로 고생하다가 돌아가신 가족이 생각나서 넘 맘 아프고 속상해요 부디 해피연딩님은 아프고 힘든 항암 몇년이 걸려도!!! 완치 받으셔서 유튜브에 완치 됐습니다~!! 라는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해피연딩님 지금 상황으로만 봤을 때는 충분히 무너지고 슬퍼하고 두려워해도 괜찮은 상황이니~~ 너무 괜찮은척 안 하구 무너져도 다시 강하게 벌떡 일어나기를 정말 기도할게요 부디~~ 좋은 결과가 시간이 얼마나 걸려도 좋으니 꼭 유튜브로 듣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항암하는 가족 보면서 느낀 거지만 항암하다보면 입맛이 없어서 밥을 잘 안 먹게 되는데 입맛도 없고 먹기 싫어도 꼭꼭!! 챙겨서 먹었으면 좋겠네요 항암치료는... 강하니 몸이 그걸 버틸 수 있게 뭐라도 먹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운과 행복이 연딩님께 가길 바라요~~ 🍀 ☘️

내친구 검사때 의사말이 1기? 0기? 이랬어요. 크기가 1센티도 안됐으니... 수술후 림프로 전이확인돼서 3기라고 하드라구요 5년은 진작에 지났고 지금 잘먹고 잘살고있어요 걱정은 나중에하시고 항암,방사선잘받으시고 잘챙겨드세요 체력이 있어야 견디드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보게되었어요. 정말 응원합니다! 바뀐 결과를 듣고 너무 힘드셨겠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잘 위로해드리고 싶지만 연딩님의 상황을 겪어보지 않고 감히 제가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말주변이 부족한 제가 오늘따라 원망스럽네요ㅠㅠ 꼭 완치되셔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100세 넘게까지!! 즐겁게 살아가실거라고 전 믿어요! 오늘 꼭 연딩님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이겨내실거예요! 힘내세요!!

2년전에 아산병원에서 3기진단받고 저도 항암하고 방사선했어요~저도 처음에 단발하고 항암당첨되고 숏컷으로 자른뒤 항암시작하고 삭발했어요~항암 전에 숏컷하는것도 추천드려요ㅎㅎ항암하면서 많이 힘들거에요 저는 겨울에 수박이 땡기기도 하고 신레몬이 땡기기도 했어요 집에서 된장찌게 끓이면 그 냄새에 토하고 식탁위에 김치만 올라와도 냄새로 토하곤 했어요 많이 붓기고 하고 할꺼에요 힘든시간이 길게 느껴지겠지만 내 또래 누구도 겪어볼 수 없는 일로 인해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고되고 지치는 날이겠지만 지나고 보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 시간이라 생각하시고 잘 견디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 저도 이번에 27살이란 나이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하고 휴직계를 내고 쉬고있답니다 .. 저도 전이가 없다고 했었는데 수술실 등어가서 전이까지 됐다고 하더라구요 .. 수술은 잘됐지만 아직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 그래도 우리 같이 씩씩하게 열심히 이겨내봐요 힘내세요 ❤

힘내시고 잘 극복해서 건강 되찿기를 바랍니다.

밝은 분이신게 영상 보면서도 정말 많이 느껴지는데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쾌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요 연딩님 ! ♥️ 꼭 나을거에요

몇 기이든 중요한가요..!! 완치 될건데~~ 화이팅해요~~!! 마음 단단히 먹어야야해요!! 그러면 됩니다 ! 정말이에요!! 화이팅하시고 만약에 힘드시면 주변 사람들께 기대세요! 미안하다고 못 기대다가 다른 병도 생기니까요! 잠시 몸에 쉬는 시간을 주는거에요! ㅎㅎ 좋게 좋게 생각해보아요!! 이렇게 말하는게 더 힘들게 하는 걸수도 있지만 ... 많이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시고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무슨 영상이든 상관 없으니까 언제든지 올려주세요! 너무 걱정이 많으시고 착하셔요!ㅎㅎㅎ 숫자에 불과하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자기 몸 회복에.! 그리고 마음에 힐링을 가져다줄거 잔뜩하세요! ㅎㅎㅎ 좋은 노래와 좋은 사람들과 항상 밝을 필요도 없습니다! 영상 보면서 댓글 적는거라 되게 맥락이 매끄럽지가 않을 것 같은데... 그냥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조급해하지말고 마음에 힐링과 여유를 주면서 힘들면 주변 사람들에게 기대고 항상 밝을 필요가 없으며 몸 완치 하시길 빌어요..!!

광고문구 읽는 거 왜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

식사 꼭 잘하세요. 잘 먹어야 항암도 잘 이겨낼수있으세요. 꼭 이겨내실거에요. 응원합니다!

꼭 완쾌하실거에요!!!!!

저두 암환자였습니다 ᆢ항암이 너무 힘들어 마지막엔 포기할까 ᆢ갈등하다 ᆢ다시 힘을내서 끝까지 마치고 지금 20년째 잘지냅니다 ᆢ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길ᆢ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암환자에요... 저희는 미래도 과거도 아니고 현재를 살려고 노력해요.. 기수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게 맞아요.. 힘내시길 멀리서 기도합니다..

젊으신데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항암과 맨발 걷기 함께 해보세요. 말기암 환자분들도 열심히 하면서 효과를 보고 있으니 꼭 실행해보세요. 응원할게요 ❤🎉

꼭 완치하시고 브이로그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완치되서 조만간 같이 놀러가야지!!잘할 수 있을거야 믿고있을게

할 수 있어!!!!!!!!!!!!!!!!!!!!!!!!!!!!!!!!! 힘내세요 빠이팅 ❤

에구ㅠㅠ 전 이번금요일에 4차 항암 다 끝내고 휴식중이예요.. 힘내세요😢 언제 끝날까 하던 항암이 드디어 끝났어요ㅠㅠ 이제 항암은 끝났지만 방사선과 항호르몬제 남아있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ㅠㅠㅠㅠ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