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고 갑니다 영상중에 시식하시고 가격은 지불하실때 금액에 상관없이 계좌이체 하신다고 ... 천원 드시고 오만원권.. 본인의 소비나 결제스타일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남괴의 거래..그리고 남과의 관계에서 나의 생각이나 나의 방식을 일방적으로하시는모습이 보기 않좋네요 개인적으로 생각이 틀릴수 있지만 판매하는 입장에서 촬영을 하며 천원을 계좌이체한다고 하시면.... 저도 장사할 입장에서 이해가 좀 않되네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마시고 저의 견해을 댓글로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화영이님, 우선 사려 깊은 조언 감사합니다.🙏🏻 이해를 구하기 위해 설명을 조금 드리자면, 우선 해당 영상은 계획된 촬영이 아니었습니다. 치킨버거 촬영 후 길 건너편에 작은 시장이 보여 즉흥적으로 구경하게 된 곳이다 보니, 제가 준비를 철저히 하지 못했습니다. 영상 보시며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말씀해주신 조언 잘 참고하여 추후 시장에 가게 된다면 미리 현금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얌코리아 채널 성장에 큰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그럼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전 개인적으로 이 쉐프형 나오는게 가장 재밌습니다. 인종차별은 아니고 그 흑인 특유의 스웩? 감정표현과 쉐프 특유의 맛을 분석하며 감상하는 장면이 너무 재밌어요. 한국은 예로부터 사계절이 뚜렷하여 냉장, 냉동보관보다는 숙성, 절임 등 독특한 맛과 진하고 풍부한 맛을 갖추고 있는 음식들이 많으니 많은 음식들을 드셔보시고 외국인 입장으로써의 여러가지 음식의 맛 감상평들을 들려주셨음 합니다 ^^
이분이 만드는 백악관 음식은 보나마나 최고의 솜씨 일것이라 여겨짐니다. 시식전 꼭 냄새로 식재료의 원천을 알고나서 시식하는것은 요리사로써 타고난 천부적 소질은 같고있다고 여겨짐니다. 이분의 음식에 대한 차별없이 모두 시식하는 모습,특히 간천엽,닭다리,산 낚지들은 서양인들은 먹기힘든 음식이지요. 호탈하고 유쾌한 유모가 곁들인 천덕스러운 말 솜씨을 보면 이분이 만들어 내는 풍성하고 맛있는 백악관 요리을 미리 보는것 같네요.
@@lIIlIlllIlllllllllllllllllllll 한국시민이라면 당연히 한국의 법은 지켜야겠죠? 바닥에 쓰레기무단투기, 무단횡단은 한번이라도 안하고 사시나봐요? 이 세상에 당연한게 어딨는지 모르겠네 ㅋㅋ. 요리사도 인간인데 홍어보고 겉으론 내색안해도 "씨발 뭔냄새야 이게." 이럴수 있는거 아닌가 "당연하게도"
늘 역시...너무 재밌네요!! 광장시장 (빈대떡+막걸리, 떡볶이+순대+오뎅, 칼국수+만두 등등), 기사식당 백반, 중화요리, 치즈닭갈비, 명동 길거리 음식, 임금수라상, 노량진 컵밥 도 보고싶은 1인 ㅎㅎㅎ 백악관 셰프님께서 한국에 온갖 음식 맛있게 드시고 신세계를 경험하시길 바래요~~ 요리 영감도 많이 얻으시고요!
이 방송 양심적이네요 다른 방송들은 공짜로 준다고 하면 돈도 안주고 그냥 가던데 장사하시는 분들 정은 많아도 대부분 서민들이 많은데 이 방송은 끝까지 계산하고 너무 좋네요 그런데 좋아요보다 구독자가 너무 적네요 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나도 처음 와본 방송이지만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번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미슐랭 쉐프3명와서 한국 탐방하는걸 봐도 쉐프들은 맛에 대한 거부감이 확실히 덜함ㅋㅋ 러쉬세프는 리액션 장인이라 우리나라 유튜브 편집에 최적화된 인물이기도하고ㅋㅋ 단순히 먹자마자 맛에대한 평가를 하기보단 음미하면서 평을 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네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면 음식 맛은 맛잇다하곤 반이상 남기고가는 모습들이 종종 있는데 러쉬 쉐프는 먹는 음식들이 입맛에 다 맞진 않았겠지만 남기지않고 깨끗이 다먹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9:20 귤에도 씨가 있군요! 당연히 있겠지만 귤 먹으면서 씨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어릴땐 그 과육이 씨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긴 하지만 레몬을 통해 따로 씨가 있음을 알게 된 후에도 귤씨를 생각해 본 적은 없네요ㅎㅎ 씨가 없게 개량이 되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고요. 세프님이 씨가 없다고 감탄하는 모습에 새삼 깨달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