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곡 표현이 쫀득하고 드라마틱한 것 같아요! 한 편의 휘몰아치는 막장 소설을 본 기분..? 좋은 연주 감사합니당 🙏 스트레타 부분도 엄청나지만 스트레타 전 괴악하게 나오는 화음들이 너무 깔끔해서 놀랐어요! 마지막도 그냥 팍! 하고 끝난다기보다는 깊게 남아서 여운을 주는 느낌이에요 🙏🙏
Clean performance, I prefer the dynamic contrasts and colors of Andre Watts in the middle section (a wonderful crescendo) but this is very good. The piano is better here as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