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hting You] #6 25 years work, 35 step teacher pay👩‍💰 and mom’s nagging🧡(22 Aprill, 21 all month) 

감사합니다. 야매 관상과 사주 영상에서 밝힌 것처럼, 자신 있어 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던 과거는 과거이고, 누군가 나처럼 힘들어하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굴 나오지 않고, 탭에 원노트 띄워서 하니 편하기도 했고, 만들 당시에는 애들이 너무 관심을 보여서 찍었는데, 올리고 나니 오히려 학생 아닌 분들이 더 많이 보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 애기 많이 들었습니다.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느껴진다구요. 어쩔 수 없는 직업병인가 봅니다.

맞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것처럼 수업 시간에 애기했는데 정말 아이들이 너무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아이들에게, 특히 교직을 가고 싶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만들었습니다. 의도와 다르게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정보며, 여러 가지 부분을 보여주는 것이 걱정은 되었으나 여러 분들이 이미 조금 조금씩 공개했던 내용들이며, 틈틈히 밝힌 것처럼 돈도 없고, 잃을 것도 없습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십시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큰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고향에 다녀오느라 답변이 늦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영상 봐주시고 댓글도 감사함다. 더운 날이지만 어느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비오는 아침 홧팅입니다.

이렇게 답변이 빠르실줄은 ㅎㅎ 빗소리가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구글 알고리즘이 여기를 추천해 줘서 읽었는데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균형잡힌 관점과 태도가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거 같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귀한 직업인만큼 더 대우받고 좋은 인력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세요!

@@minihorsekorea8535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람이니 잘하는 게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겠죠. 세상 살아보니 잘하는 것, 열심히 하는 게 제일이더라구요. 따뜻한 하루 되십시오

댓글과 관심 고맙습니다. 너무 심하게 공개했나요? 그냥 어설프게 공개하는 것보다, 전체적으로 1년을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공개하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답글까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중3 수업하는 아이들이 관심 있어서 만들었는데 의도와 다르게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핮니다. 정말 첨에 영상을 찍은 계기가 중3 애들이 너무 관심을 보여서 직게 되었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고, 그 내용도 사람마다 다 다르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도 다양하더라구요. 많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니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었을 때에는 돈에 얽매였는데, 이제는 조금은 돈에서 자유로와 지긴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돈을 생각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행복한 거지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햇살 좋은 주말입니다. 행복하십시오.

늦은 시간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항상 비난을 받기가 일쑤였는데, 고개가 끄덕여지는 댓글에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건강이 제일이더라구요.

장점을 잘 쓰셨네요, 그만큼 수많은 학생들 가르치며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연금은 납입액에 대해 받는것이고요, 열매는 한없는 인내의 결과입니다. 직업군인 32년을 마무리 하고, 소위때 근무했던 최전방을 추억여행 다녀왔는데, 다시 그시절 로 간다면 아무리 연금이 좋다고 하더라도 장기 말뚝을 박지는 않을것 같았습니다. 교직원들을 응원합니다. 😊

@@goodvoice2327 긍정적인 답변과 응원에 감사합니다. 저도 만약 다시 돌아가면 어찌 될까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쌀쌀한 날씨인데, 감기 조심하십시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교사를 계속 하셨어도, 그렇지 않아도 많은 고민을 하고 결정하신 일이겠죠. 돈을 더 많이 받으면, 그 만큼 힘이 들것이고 돈을 적게 받으면, 적어서 고민이겠죠. 돈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돈만 보고 사는 것이 그리 행복하지는 않다는 조심스러운 말씀을 드립니다. 홧팅하십시오.

@@bluespring92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 그때는 돈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제는 벌려논 일들이 참 힘드네요...

@@user-is8sy1fw7v 그래도 이렇게 겉으로 표현하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벌려 놓은 일들 다 잘하면 좋겠지만, 안되는 한 두가지에만 집착하지 않는다면(충분히 그러실 것 같음)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11호봉이시면 교사가 되신 지 얼마되지 않으셨나봐요. 음, 돈이 적은 것은 분명 사실이고, 최근에 교사가 되셨다면 연금 또한 개혁되어서 그 또한 매리트가 적어져서 또한 슬픈일이구요. 담임을 하고 계시면,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고, 보람을 느끼기도 전에 속상함과 허무함이 들기도 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러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저만의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럼도 그렇고, 색소폰도 그렇고 유튜브를 시작한 것도 그렇구요. 나이 들어 50이 다 되어 시작했지만서두요. 법정 스님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흙탕물에서 노는 아이를 보면서 어떤 이는 옷이 더러워지는 것을 걱정하고, 어떤 이는 아이의 미소를 본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샘만의 무언가로 그 빈 구석을 채워가시면 어떨까 하고 먼저 그 길을 걸어왔던 사람으로서 조심스럽게 조언드립니다.

@@bluespring92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저희 반 애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방학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 해가 거듭될수록 학생인권위에서 권고하는 사항을 하나씩 반영하다 보니 (벌점제 폐지에 사복 혼용 그리고 수업 참여 자율권 등등 ... ) 경력 짧은 제가 아이들을 부드럽게 다룰 수 있는 부분이 줄어든 것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거기에 늘어가는 학폭 접수 건수... 성적 관련 민원에... 종례하고 나면 이미 지나있는 퇴근 시간까지... 너무 힘들어요... 😭

@@olivia0701 제 영상 중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정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으면, 실수하고 힘들어하더라도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학교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학교 환경(아이들, 관리자)에 따라 교사가 느끼는 부분이 참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샘 나이 때, 참 생각없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분명 고민한다고 일이 잘 해결되거나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합니다. 힘드시면, 친한 샘과 애기도 하시고, 맛난 것도 드시고, 담임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이면(최선은 다하겠지만)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50이 되어보니 조금은 샘보다 경험을 해보니, 세상 일이 머리보다는 경험으로 알아가는 것도 참 많더라구요. 힘내십시오!!

참~~ 얼마나 많은 해택을 받는지 잘모르시군요.....

세후가 무엇이 처참한 가요? 일반기여금 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비율로 내고 있고요....은퇴후 연금을 위한 일반기여금은 사실 요즘처럼 장수시대에는 오히려 많은 득이 있잖아요....종합소득세 과표구간을 보시면 그야말로 더 처참합니다. 남들에 비해 더 내는 것이 아닌데 처참하다는 표현이 더 처참하네요

흥미롭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이 학교 일로 힘들 때도 있을 것이고, 생각했던 학교와 다른 모습에 실망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관리자의 태도로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부모가 아닌 먼저 인생을 산 선배로서 잘 인도해주면 좋은 교사가 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vk1sv9xq5r 일요일 아침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그러게요. 즐거운 월급날이 그리 즐겁지 않을 수도 있고, 세상은 좋아졌다고 하지만 빈부격차는 심해지고..그래도 힘을 내야하지 않을까요?

이제야 댓글을 보았습니다. 한 번 해보셔요. 은근히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 같더라구요. 더군다나 일본에서의 교사의 월급에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습니다. 재외한국학교 카페가 있는데 일본에서의 월급에 대해 다들 관심이 많거든요. 현재도 일본에 계시는가 봐요. 이번해 동경국제학교 고용휴직에 합격했으면 저도 일본에서 근무하고 있을텐데, 최종 면접에서 떨어진 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가지 못했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가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나의 일기도 되더라구요. 한 번 도전해 보십시오.

응원감사합니다~ 선생님,저는 일본 공립고등학교 교사에요.현재는병가로 쉬는 백수입니다^^ 백수이긴한데 산재로 월급이 나오는 백수랍니다...한번 고려해볼께요.선생님 월급공개를 참고해 볼께요^^

@@magnaettal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쉽더라구요. 건강하시고 홧팅하십시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진심어린 댓글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대답이 늦어서 죄송하네요. 세상이라는 것이 그 사람의 내면을 볼 수도 없고, 걸어온 과정도 알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가지고 전부를 판단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마도 의사가 되지 못한 아쉬움도 마음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이고, 그러면서도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왔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이 보이는 것에 마음이 쓰이기도 하고 욕심도 생기기 마련이죠. 열심히 승진을 하려고 점수를 챙겼고, 나름 노력하면 교감 교장도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 길이 결코 행복해 보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 공짜가 없듯 얻는 만큼 저도 뭔가를 내 놓아야 하겠지요. 그래서 대학원 박사까지 나왔지만 논문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걸 쓰면 승진하려는 저의 인간적인 욕심을 버리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어떤 이는 승진하고 행복하면 되지 않냐고 할 것이고, 어떤 이는 승진도 못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제 영상 중에 나는 좋은 교사인가 라는 영상에서 했던 말인데,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정답을 찾으려고 하지 않으면 되고,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을 알면 될텐데, 사람인지라 쉽지가 않죠. 그냥 저의 소개처럼, 이제는 남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것 하고 싶고, 나를 위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댓글을 남기는 것도, 가슴에 있는 애기를 꺼내는 것도 쉽지는 않았을 텐데, 감사하고 홧팅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언제나 행복하지 않는 삶을 살지도 모르니까요.

@@bluespring92 저의 짧은 답글에 이렇게나 길고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보았던 답글 중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다'라는 말을 인용해서 오늘 점심에 팀 막내한테 세상일은 상대적인 것이라고 아는척 좀 했습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생각이 많아지지만 단순해 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임원 승진을 하면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다는 그 직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버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최근 며칠 사이 임원 승진에 대한 생각을 조금 내려 놓으니 오히려 마음이 좀 더 홀 가분해 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내년에 당장 임원이 되거나 그럴 위치는 아닙니다. 다만 제가 기왕 20년 넘게 현업에 몸 담아 오면서 알게된 지식을 정리해서 언제가는 후배님들, 뒤 늦게 신규사업으로 도전하는 대한민국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짧게나마 책을 출간 해보는 꿈을 가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jameslee7733 별 말씀을요~ 긴 글과 정성어린 마음이 담겨져 있는 글이었고, 그러기에 저도 적다 보니 길어졌습니다. 임원이 되는 것이 아주 소수의 사람 만이 갈 수 있는 길이라고 하더라구요. 잘 준비하십시오. 그리고 되십시오. 저도 교감, 교장이라는 권위에 대한 욕심은 없지만, 내가 교직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면서 경험하고 느꼈고, 그래서 내 나름의 학교를 만들고 싶은 욕심은 있었습니다. 혹여 임원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임원이 된 후에 이게 아니다 싶으면 욕심 부리지 않고 내려놓을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내일도 홧팅하십시오.

관심과 시청 감사합니다. 대부분 많이 받는다고 하시는 분들과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놀라시는 분들이 조금 계십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런 의도로 만든 것은 아니었는데 돈이 아무래도 먼저 눈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관심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점이 많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어린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큰 만큼 교과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인성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공무원 임금 상승률이 1.4%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반 자영업자가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었던 것에 비하면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7세인데, 620이면 많이 받고를 떠나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계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주6일에 일요일도 출근하는 어려움과 힘듦이 있으니 건강 잘 챙기시고 밥 잘 챙겨드십시오. 몸이 힘든 거야 이겨낼 수 있지만, 마음이 힘들어지면 이겨내기 쉽지 않더라구요. 홧팅하시구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좋은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선해지는 요즘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그래도 공무원은 호봉의 개념이 있지만 급이 올라가면 봉급도 그에 따라서 올라가는 장점이 있지 않나요? 그쪽은 잘 모르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9급 출신 공무원 연봉과 비슷합니다 다만 공무원이 젊을때 급여가 심하게 적습니다

@@user-cg4vq8be8j 관심 가지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제 분야가 아니니 대답하기가 어려웠거든요.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잘 버티셨고, 열심히 하셨다는 말씀 밖에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국가는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ㅋㅋ. 그러겠지 부모님 월급을 볼 일도 없었을 것이고 주말인데, 늦은 시간까지 안 자고 있었구나

@@bluespring92 고등학생 되니까 점점 자는 시간이 늦어지네요 😂😂

@@user-ng6by8uo1g 아무래도 과목도 많아지고, 내용도 어려워지니까 그럴꺼야.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게 참 중요한데 쉽지 않아. 특히 주말 방학. 홧팅하셩

이렇게 길게 내용을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대기업과 비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는 좋은 교사인가' 라는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교사란 좋은 직장이자 직업이라고 생악하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들이나 학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반대로 생각하고, 힘들어하는 샘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일반 기업과 비교하기는 어렵겠지만요. 다시 한 번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근데 성과금을 생각하면 다르지 않는지요?

공직은 상과금이 잘 받았자 월급의 120~130장도일텐데 기업은 연봉 고려 성과금이 다르지 않는지요?

@@HyunjunSong 공무원급여는 국민들이 등골빼가면 낸 세금으로 주는거고.. 민간기업 SS전자 반도체,휴대폰 잘만들어 민간기업 자기능력으로 많이 벌어 야 많이 줄수있는거니 비교 할수가 없지요? 짤릴일 없는 공무원하면서 민간기업 많큼 많이 받고 싶어하는것은 모순아닌가요? 돈 많이 벌ㄹ고 싶으면 사업을 하던가 해야지 왜 공무원합니까?? 공무원들 많이 받는고만...

@@gaudi8274 짤릴걱정없음 적게받아도 되나요? 공무원은 무슨 사회복지사인줄아나

친절하고 배려있는 답변과 추가적인 설명이 즐거운 아침을 하게 합니다. 감사하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시청해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4년차라고 하면, 일반 기업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다른 말씀이 없으니 잘은 모르겠지만 대기업이나 공사이지 않을까 제 나름대로 추측해봅니다.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확하십니다. 올해 딱 50이 되었습니다.

관심 가지고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직책 수당(즉, 담임이나, 부장수당)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들 돈이 많다 적다만 말씀하시는데, 보고 싶은 선생님이 생각났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너무 적은건 아니죠~ 본인은 얼마나 버시길래

@@user-se4ky9de2d 시청해주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금 따로 58마넌까지 개인으로 넣으시는거 합치면 실수령액 월580정도 넘어욬

@@user-im8dk4ke6t 관심가져 주시고 댓들도 감사합니다. 여유로운 주말 되십시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99년에 발령 받았는데,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여유롭고 따뜻한 방학 보내십시오.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댓글로 고맙습니다. 아버님이 교장샘이시라면, 열심히 준비하시고 노력하신 겁니다. 아무나 그 자리까지 가지는 못하거든요.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정성스러운 답변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정확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면서도 정성과 마음이 담겨진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을 만들고, 운 좋게 많은 사람들이 봐주니 기분도 좋고, 답변을 달면서 배우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교사가 되려는 이유가 사람마다 환경마다 다 다르다 보니, 실제로 교사가 되었을 때 느끼는 점도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교사가 되었다면, 최근에는 좋은 직장으로서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다양한 이유로 인해, 실제 교직 현장에 들어와서 느끼는 부분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편안한 밤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user-ln8sl9hz4r 글쎄요 저는 그냥 해당 직종 친구들과 술먹으며 비교해본 이야기를 했을뿐이라~ 사람마다 회사마다 다를수도 있겠죠 케이스바이케이스라~ 박사학위를 따면 수당 월50씩 챙겨주는 회사도 있고 안그런회사도 있고 연봉제인 회사도 있고 공무원처럼 호봉제 비스무리 하는 회사다 있는것처럼 말이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user-ln8sl9hz4r 좋은 지적 감사드리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사를 포함한 공무원의 정년 보장과 교사의 방학에 대해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시기도 하고, 지적하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또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용안정성과 연금, 워라벨 등등 종합적인거 봤을때 사기업보다 교사가 훨씬 나아보이네요. 그리고 교사 월급이 그렇게 적은 것도 아니고요

@@nomadic.ludens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분명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을 보느냐의 차이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정성이라는 것은 그 만큼 아이들에게 더욱 더 노력하라는 의미이기도 하겠구요. 저도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관심 가지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르듯이 교사가 된 분들도 다 자신이 원하는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육아 휴직 급여와 출산휴가 급여는 비과세인데, 질병 휴직 급여는 과세라고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유학 휴직 급여도 과세가 될 것 같은데, 이건 행정실에 문의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방 국립대 나왔습니다. 충북대 과학교육과 정교사 자격증이 있어야 임용고시를 볼 수 있는데, 자격증을 받는 방법은 사범대를 나오는 방법이 있고, 교직이수를 하는 방법이 있고. 대학원을 나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 영 수는 교직이수 하는 학생들이 많으니 쉽지 않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외 과목은 사범대 나온 학생들과의 경쟁입니다. 분명 좋은 학교를 나오면 조금 더 확률이 높을 수는 있겠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더라구요. 힘내시고, 궁금하시면 또 질문주십시오.

장학사, 연구사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교직에 계신 것 같습니다. 음, 열심히 승진하려고 준비했고, 다들 장학사하면 잘할거라고 얘기해주셨고, 저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점수를 챙겨서 박사 논문만 쓰면 연구점수 만점이 되고, 그러면 가산점 만점이 됩니다. 근데, 그 길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 행복해지는 길은 아닌 것 같았고, 저도 사람인지라 가산점이 만점이 되면 욕심을 부릴 것 같아서, 박사 논문을 쓰지 않고 욕심을 버리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돈도 없고 교감 교장이 아니어도 행복해지는 길을 걸어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것도 그 중에 하나이구요. 점수도 되고, 하려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왜 하지 않냐고 하면 그냥 전 그 길을 포기하고, 제가 생각한 길을 가려구요. 제가 올린 동영상을 보시면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도 있었고 많은 힘듦도 있었지만, 그로 인해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이고, 그런 것을 학생들에게도 조금은 얘기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돈도 없고, 집도 없고 없는 것은 많으나 예전처럼 마음이 허전하지는 않습니다. 적다 보니 길어졌네요. 잘은 모르지만, 호기심이 많으시고, 궁금함이 많으시고 질문을 잘하시는 장점이 있으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bluespring92 교직에 있지는 않지만 제 중학교 선생님 이 현재 장학사로 있거든요.. 학생가르치는거 보다는 청에서 일하는게 났다고 해서 말씀드린겁니다..

@@user-wf1ev1xp2r 그러시군요. 아무래도 학교에서 아이들과 지내는 것이 좋은 점도 있지맘, 그렇지.않은 경우도 있으니 오히려 교육청에서 업무적인 일을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할 수 있을 겁니다. 질문하신 분처람 좋은 학생도 있지만, 속상하게 하거나 이런 저런 일로 힘들게 하는 친구들도 많거든요.

3시간 전이면 늦은 시간인데, 이렇게 질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기준으로 답변을 드려 보겠습니다. 1. 방과 후 수업 시간외 수당은 어떻게 책정되는건가요? 초과수당 개념처럼 시간당 만원씩 받는게 아닌거 같던데.. 예전에는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돈을 냈었죠. 수익자 부담이라고 해서요. 예를 들어 시간당 4만원의 수당을 받는다고 하고, 20시간을 수업을 하면 교사가 받는 수당은 80만원이 됩니다. 수강하는 학생이 20명이면 4만원씩을 내고, 40명이면 2만원을 내는 것입니다. 형편이 어려운(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학생들은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구요. 그리고 예전에도 그러했지만, 학원 등으로 사실상 방과 후 수업이 거의 운영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등으로 수업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 차원에서 학생들의 수강료를 나라에서 지원해 주어 무료를 수업을 들을 수 있지만, 학생들도 안하려고 하고, 교사들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중학교는 수업이 일찍 끝나니, 퇴근 시간 전에 수업을 하면 되지만, 고등학교는 수업이 끝나면 거의 4시 40분인데, 누가 퇴근 시간을 미뤄가면서까지 하려고 하고, 아이들도 학원을 가지 학교 수업을 듣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방과후수업 수당은 봉급계좌와 다른 계좌로 받을 수 있어 일부 선생님들은 배우자가 모르는 다른 계좌로 받아 개인 용돈으로 쓰기도 합니다. 2. 그리고 방학에 일하는거에 대해서 논쟁이 많던데 방학에 실근무시간, 근무강도, 하는 일이 궁금한데 팩트좀 알려주세요 며칠전에 10여년 가르쳤던 학생들이 교사가 되었다고 해서 저녁을 먹었는데, 이 논쟁에 대한 얘기도 있었죠. 교사이거나, 교사가 가족이거나, 교사에 대해 아는 분들은 방학에 대해 말하기 보다는 적은 봉급과 그 밖의 학교에서의 학생과 학부모의 관계에 대해 얘기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방학을 먼저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사 다니는 제 동생은 지금도 방학을 얘기하면서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졸업한 제자의 남자친구도 기아자동차 다니는데, 방학과 근무 강도를 들면서 뭐라고 한다고 하기도 하구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따로 실근무시간은 없습니다. 근무조가 있다면 보통 하루 근무하는데, 최근에는 근무조를 없애는 학교도 많고, 있다고 해도 보통 여름방학, 겨울방학 동안 하루 근무합니다. 3.성과급 S A B 관련해서 S받는 사람이랑 B받는 선생들 저기 적힌 그대로 받는건가요? 너무 적은가요? 매년마다 성과급 금액이 책정이 되고, S, A, B 금액이 정해져 내려옵니다. 21년도에는 영상의 금액이 맞습니다. 해마다 조금씩 변경이 되기는 하지만, 교사 봉급 인상처럼 크게 늘지는 않습니다. 이 금액도 사실은 추가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봉급 체계를 조정하면서 기존 봉급을 형태만 다르게 하면서 주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성과급이 나왔을 때는 다르게 받은 성과급을 1/n 로 다시 나누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성과급이라는 말과 다르게 성과에 따라 주는 것이라기 보다는, 모든 학교가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부장은 S, 담임은 A, 비담임은 B를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연초에 기준을 세울 때, 많은 학교에서 의견이 갈리기도 합니다. 부장이라고 다 일이 많지는 않을 것이고, 부장과 담임 중에 누가 더 힘드냐 등등으로요. 저도 처음에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지만, 크게 바뀌지 않는 현실과 인식의 차이 등으로 이제는 묵묵히 있습니다.

@@bluespring92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복받으세요

잠시만요. 한 번 확인해 볼께요.

@@bluespring92 대충 기억 안나시는지요

우선 년도별 급여 총 지급현황 파일이 2004부터 있어서, 우선 2009년은 확인이 되었는데요. 2009년에는 37세, 23호봉, 13년(순수 경력은 10년) 수당합계는 약 4700만원, 비과세 약 250만원 공제 약 800만원 지급액 약 4천만원입니다. 한달로 따지면 약 330만원이네요

나이스 자료는 2004년부터 있네요. 제가 좀 정리를 하는 편이어서 예전 보수지급 명세서가 아직도 있는데. ㅋㅋ 1999년 교사 첫해에 받은 금액을 보니 (덕분에 옛날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월급명세서 실수령액입니다. 3월: 1,177,750 4월: 1,201,690 5월: 1,017,640 6월: 1,497,110 7월: 1,248,890 8월 1,228,850 9월: 1,765,630 10월: 1,002,990 11월: 1,411,480 12월: 1,602,990 연말정산 자료를 보니 급여 총액: 10,920,440 상여 총액: 3,186,640 합 계: 14,107,080 단순하게 12개월로 나누면 1,175,590원 10개월(3월 발령)로 나누면 1,410,708원 단순하게 월급 실수령액을 더하면 13,155,020원인데 연말정산 자료는 14,107,080 이네요. 아마 비과세 소득이 아닐까 합니다.

덕분에 정리만 해 놓고 보지 않았던 예전 파일철을 보게 되었고, 잠시 옛날 생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하여, 더보기에 추가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주변의 교사를 보았을 때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교직에 들어올 때만해도 공무원이나 교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 많지는 않는데, 지금은 다들 공무원을 하려고 하는 분위기가 되었네요. 그만큼 사회가 빡빡해지고 힘들다는 거겠죠. 오늘 하루도 힘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경찰과 소방은 수당이 크다고 들었지만, 그 부분은 당연히 위험한 일을 하고, 남들이 자는 시간에 근무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민우여? ㅋㅋ 그렇기는 하지. 근데 유리지갑이어도 그 크기는 좀 다르지!!.ㅋㅋ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음악, 미술, 체육샘들은 꿀 빤다고 생각하지만, 편견이죠. 오히려 교과 수업은 시원한 교실에서 수업만 하면 되지만, 체육샘들은 뜨거운 운동장에서(체육관은 한 반 밖에 쓰지 못하거든요) 땀 뻘뻘흐리면서 살 다 타고, 먼지 먹으면서 더 힘들더라구요.

@@bluespring92 최고의 꿀은 교사도 아닌데 로비로 교사된 영양사죠. 수업도. 담임도 아예안하고 학교행정업무도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교육자가 아닌데 교사;; 사서 영양쪽은 꿀빨다못해 당뇨 걸릴판. 세금이 줄줄 새고있습니다 사서 영양은 공무직이나 행정쪽으로 빠지는게 맞죠

@@user-tb3vg8un2m 봐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속상하시죠. 의도와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었고, 교사가 아닌 분들은 말씀하신 것처럼 좋지 않게 보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만요. 그래도 힘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관심 가지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카로운 지적이고 맞습니다. 선생님 제가 한동안 연말정산에서 계속 100만원 정도를 게워냈는데, 행정실 분이 세금을 120% 내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내고 있는 것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더보기에 적어 두었는데, 그것까지는 보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더보기에 있는 내용을 첨가합니다. 📁 세금 120% 봉급을 받을 때 세금 %를 80%, 100%, 120%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계속 연말정산에서 토해내다 보니 120%를 선택해서 내고 있습니다. (2022. 5. 29. 추가) 아 겸직에 대한 부분 말씀해 주셨는데, 에전에 교수님의 배려로 대학원 시간 강사를 했던 적이 있는데 그 경우에는 소득세와 연말정산은 기존대로 하고 5월에 종합소독세 신고를 따로 했습니다.

@@bluespring92 아하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__^ 선생님 덕분에 나중에 미래에 제가 얼마정도 받을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bh5uz2wf7n 별 말씀을요. 한참 때이시고, 열정적이실 듯 합니다. 선생님의 열정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함다. 대부분의 분들이 많다고 댓글을 달아주셨거든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교사는 좋은 직장이자 직업이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할 때, 여러 가지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ip1dp5zm8z 대 댓글 감사합니다. 교사는 아마 퇴직할 때까지 달 천은 택도 없을 것 같은데요. 돈이야 많으면 좋겠지만, 많다고 꼭 행복해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적으면 힘든 게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많이 낸다는 말씀인가요?? 아무래도 공무원은 투명 지갑이다 보니 여러 면에서 억울하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더구나 근래에 교직에 들어오신 분들은 비슷하게 내는데 연금 개혁으로 받는 금액은 상당히 줄었다고 합니다.

제가 새로 발령받은 학교 과학실 정리중인데 저녁에 답변드려도 될까요

@@bluespring92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우선 행정실 계장님께도 문의는 했는데, 제가 정리한 것을 말씀드리면 일반대 8호봉, 사범대 9호봉인데 외국 대학교가 사범대로 인정이 되지 않으면 8호봉+교육대학원 2호봉=10호봉 그리고 학원9년은 5할이 반영되니=4.5호봉입니다. 그러면 14.5호봉이 됩니다. (계장님의 답변이 왔는데, 학원 강사는 교육청에 등록된 강사인 경우에는 5할, 그렇지 않으면 3할이 등록이 된다고 합니다.) 외국 대학이 해당되는지는 정확하게 답변 드리기 어렵습니다.(대학원 사범계는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이게 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인데, 돈 생각하면 많이 고민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교사가 대접받거나 존경받는 직업도 아닌 것 같구요. 그나마 여성 교사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은 아직까지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용고시가 쉬운 것도 아니구요. 또 질문이 있으시면, 편히 해주십시오.

@@bluespring92 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궁금했던 부분인데 딱 말씀해주셨네요 ㅠㅠㅠ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 제가 33인데 이제 준비하면 3년은 잡아야 할 거 같거든요 ㅠ 근데 요즘 교사 학교 이야기가 너무 화두여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소신을 가지고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미래를 생각하면 그냥 현재 하던 일을 하는게 좋을 지 < 사교육 > , 이제 대학원 졸업하고 나서 고민이 많아졌는데 나이 들어서까지 안정적이게 할 수 있는게 저는 교사라고 생각했거든요.. 돈을 떠나서.. 근데 교권도 낮아지고 학교도 통폐합되고 연금도 반토막에 또 절감한다고 하는 걸 보니.. 5년 뒤에는 초임 교사가 하기에 타이밍이 안 맞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교사란 직업이 앞으로도 괜찮을까요?

@@bluespring92 그리고 구독 눌렸습니다 ㅎㅎ

초근 수당 당근 있죠. 근데 대부분의 교사가 잘 안하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늦게까지 하면서 초근을 달기도 했는데, 요즘은 다들 집에 일찍 퇴근하십니다. 집에 가서 하더라두요.

행정실에 문의해봐야 정확하게 알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1일부터 말일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내일 행정실에 계장님께 문의해 보고 확실하게 다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조퇴나 복무로 시간이 부족해지면 시간외 정액분이 적어지더라구요.

지금 방금 행정실 계장님께 톡으로 여쭤봤는데, 1일-31일까지랍니다. 그리고 행정실에서 작업하는 데 시간이 걸려서 17일 지급이 되고, 군인이 제일 빨라서 10일 봉급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bluespring92 톡으로 물어봐주시고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user-fc3xt7rx7t 계장님이 친절하셔서 바로 답변을 주셨습니다.

시간외수당정액분은 근무한 일수가 조퇴,지각, 외출 없이 온전히 근무한일 15일이 되면 10시간분을 정액분으로 지급됩니다.

좋은 의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사란 직업이 마음이 힘든 직업이죠. 저의 학교야 아이들이 말썽을 피우거나 하지는 않지만, 아이들 문제가 생기면 정말 마음에 상처를 입기 쉽고, 학보모와의 관계에서도 많은 상처를 받기도 하죠. 때로는 법적인 부분까지 가는 분도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교사를 그만두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는데, 제가 25년동안 근무하면서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교사의 능력에 대한 평가는 교원능력개발평가라고 하여 1년마다 평가하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실력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공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문으로 좋은 말씀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학교 다닐 때가 재미있다고 하시는 것을 보니, 좋은 경험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그게 당신능력

6시간 전에 작성된 글이면, 대략 3시쯤에 작성하신 듯 싶은데, 오늘 선거일이어서 늦게 주무신 듯 합니다. 저도 수료이지만 박사이고 이런 저런 이유로 거지이지만 그래도 씀씀이나 마음은 예전보다는 더 좋아졌고 나름 행복한 거지라고 생각합니다. 26년 전에 교대에 들어가셨다면, 공부도 잘하셨을 것이고, 나름 고민도 하시고 사회복지사의 길을 선택하셨을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살고 계신 것 같기도 하구요. 돈이 분명 중요한 건 사실이자만, 살다보면 돈이 필요할 때도 많지만, 꼭 많다고 행복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홧팅하십시오.

@@bluespring92 주제가 주제인지라 어쩔수없이 다들 돈 문제로 귀결되는거 같네요... 제가 어찌어찌하다 일때문에 십수년전부터 알게된 지인이 있는데, 미혼이신데 나름 재력가입니다. 근데 곁에서 보면 그 분은 돈때문에 스스로 힘드신거 같아요. 가진재산이 많아서 함부로 결혼 못하시더니, 코로나 시기에 접어든뒤 최근에 인생의 허망함에대해 논하시더라구요. 갑자기 혹은 나중에 죽으면 이 재산 다 어떡하냐구 한걱정을 하십디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죽기 직전에 다 현금화해서 장례비용만 남기고 불태우라구요. 그래서인지 항상 낯빛이 어둡습니다...

@@youngblood3907 토요일 아침 일찍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부지런하시네요. 맞습니다. 어쩔 수 없디 돈 문제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그럴 의도로 만든 것은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돈이 적으면 적어서 걱정이고, 많으면 많아서 걱정이더라구요. 행복해지는 것이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현재의 행복을 무시하기도 하니까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user-ho4qu9vu5c 당신의 댓글이 당신의 인격!

고생하샸고 수고하셨으며, 다른 이를 위해 노력하신만큼 이제는 본인의 인생을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부럽습니다..

교직이수를.하면 8호봉으로 시작하고 사범계를 졸업하면 9호봉으로 시작합니다. 거기에 남자는 군대 2년을 다녀와서 저는 11호봉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간제 경력 6개월 100% 인정과 1정 연수 받고 1급 정교사 자격증 취득으로 1호봉 승급했구요.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르지만 대략적인 호봉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질문 주십시오

박봉이지요. 저도 어~하다 보니 이제 50이 다 되었네요. 더운 날씨에 힘내십시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사는 호봉으로 기본급이 상승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지는 않습니다. 대신 정근수당이라는 수당이 10년이 넘어야 100% 지급이 되기 때문에 그 때쯤에 는닥고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까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생각보다 많이 받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아무래도 방학이라는 것이 있고, 학교가 일반 회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고 생각하는 면이 큰 것 같습니다. 반대로 교직에 계신 분들은 아니라고 하시구요. 따뜻한 저녁되십시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댓글도 고맙습니다. 아 제 뒷조사를 하셨나봅니다. ㅋ 위두랑 동영상과 자유학년제 동영상 보면, 아예 대놓고 교육과정부에 김태우입니다 라고 시작하거든요.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국립대교수 연봉은 1억이랍니다.. 국립대 정교수 될려면 40세..그것도 운이 좋아야 될수 있지요.. 실패할 확률이 훨씬 더 높지만 많이벌고 싶으면 사업 해야지요ㅎ

@@user-mu1og3te6n 감사합니다. 돈 생각하면 교사하면 안되겠죠

속상하시죠.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교직에 계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쉬워 보이고, 방학이라는 기간이 놀고 먹는 것으로 보이나 봅니다. 일과 끝나고도 아이들 문제로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별 중요하지도 않은 공문 보고는 왜 그리 많은지, 그래도 중간 중간, 이해하시고 힘내라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비오고 날이 맑아졌습니다. 홧팅하시고 맛난 거 드시면서 힘내십시오.

저도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검색해봤는데, 유학휴직은 봉급의 50%가 감액된다고 합니다. 승급은 재직중에 석, 박사를 하면 승급이 되지 않고, 재직 중이 아니면 승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휴직 종류에 따라 다른데 유학 휴직은 인정된다고 합니다. 덕분에 저도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TMI로 저는 재직 중에 석, 박사를 하였는데, 승급이 되지 않았습니다. 중복 인정이 되지 않아서요. ell90.tistory.com/126 기회가 되고, 여유가 조금 있으시다면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은 조금은 힘들수는 있어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질문 감사합니다! 열심히 적고 보니 엉뚱한 대답을 했네요. 다시 수정해서 얼립니다. 매달 있는 시간외 수당은 조퇴 출장 등의 복무가 없으면 지급되는 정액분이며 복무가 있으면 감해서 지급됩니다. 그래서 시간외근무를 거의 하지 않지만 하게 되면 매일 1시간씩 제외가 됩니다. 예를 들어 2시간 시간외근무를 하면 1시간이 제외되고 1시간만 인정됩니다. 참고로 시간외 수당은 호봉에 따라 다른데 19호봉 이하는 1시간에 11514원, 20-29호봉은 12790원, 30호봉 이상은 13730원입니다. 예전에 야자가 있을 때는 좀 하셨는데, 야자 없어지고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집에 가서 일을 하죠.

더보기 누르시면 자세히 있습니다. 약 100만원 초반이었습니다. 보시고 궁금하시면 다시 질문 주십시오. 아 09년이요 잠시만요

다른 분 질문에 답변드린 내용 그대로입니다. 2004년부터는 나이스 자료가 있고 개인적으로 저장해 두었는데, 그 내용을 보고 말씀드린 겁니다. 2009년에는 37세, 23호봉, 13년(순수 경력은 10년) 수당합계는 47,040,210원 비과세 2,496,000원 공제 7,869,000원 지급액 3,9,170,610원 한달로 따지면 약 330만원이네요. 이 금액이 모두 합친 금액입니다. 제가 영상 뒷 부분에서 설명한 년도별 급여 총 지급현황 2009년 파일을 보면서 정리한 겁니다. 너무 많아서 물어보시는 건 아니죠?

시청해주시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고, 여러 경험을 하면서 생각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어찌 하다보니 이리 되었네요. ㅋ 크게 아프지 않고, 건강함에 감사하구요.

@@bluespring92 한 직장에서 10년 20년이상 다닐수있는것도 대단한일이지만 그만두지않고 꾸준히 성실히 근무하셨다는것도 대단하신거같아요~

@@user-dv9km9os5n 그러게요. 어찌보면 학교를 옮기고 매년 새로운 학생과 교사를 만나는 불편함과 어색함이 어쩌면 루즈해지지 않게 하는 지도 모르죠.

올해가 지나가면 총 지급현황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영상을 만들려고 하는데, 단순하게 비교하면 본봉은 4,917,500 -> 5,128,400 소득세 799,340 -> 869,730 한 10만원 정도 오른 것 같습니다. ^^

@@bluespring92 지금은 400 만원이신지요.. 9급 공무원 으로 임용되어 30년 넘게 일해도 350 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user-wf1ev1xp2r 제가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지 못했네요. 10월달 월급은 파일로 저장하지 않았고, 22년 9월 실수령은 3,919,150이었습니다. 저도 26년 근무이고 36호봉인데, 교사가 11호봉으로 시작해서 조금 더 많을 뿐이지 대부분의 공무원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외 수당 등에서 자유롭지 못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돈은 없습니다. 다들 믿지 않지만 사실입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더 자유롭고, 더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큰일이 생기는 것을 대비해서 돈을 모아야 한다고 하지만, 그런 식으로 우리는 내일의 행복을 위해서 돈을 모으고, 자신을 갈아 넣고 살고 있지는 않나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10년이 넘게 걸렸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어머니는 지금도 걱정이 산떠미이지만요. 힘내십시오. 많아서 행복한 분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머니 얘기만 나오시는데 아버지는 안계시는지요?

@@user-wf1ev1xp2r 호기심이 많으시고, 그냥 치나치기 쉬운 부분을 잘 캐치해서 상대방이 기분 상하지 않게 질문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물어보시는 분은 처음인 것 같으니까요!! 아버님은 제가 군대 근무할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였는데, 승진하신다고 농촌 학교로 가셨고, 차를 구입하셨는데, 출근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나이는 올해 50이 되었구요. 일반직이시라면, 진급하시면서 본봉이 크게 오르시면서 조금 더 많이 받지 않을까요? 교원은 무조건 호봉으로만 승급되기 때문에 1년에 10만원 정도의 상승만 있더라구요. 이것 저것 합치면 월 500만원은 되는 것 같습니다. 연금은 몇 번의 조정이 있어서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지만, 없는 사람들보다는 역시 혜택이라고 볼 수 있죠. 저는 그래도 조정 전의 근무 기간이 있어서 그 나마 다행이지만 최근에 들어오신 분은 많은 손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bluespring92 ㅏ

음, 교직 밖에서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많다고 생각하시고, 교직에 있거나 가족이나 아는 분 중에 교직에 있는 분들은 많지 않고, 힘든 점이 많다고 하십니다. 자본주의 사회이니 돈이 중요한 부분은 맞겠지만, 돈만 보면서 사는 것도 그리 행복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네요. 모든 월급여자는 투명하고 자영업자가 투명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금액은 동생이 애기해주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제가 200만원 정도 받을 때, 동생 집에서 얼핏 본 봉급이 500만원 정도였습니다. 동생은 보너스가 있어서 그렇다고 했지만서요. 글구 어머님도 가끔 말씀하시기를 부부교사보다 많이 받는 것 같다고 하셨구요. 인터넷 검색하면 대략적인 금액은 제시되어 있는 것 같습니더. 또한 복지는 참 잘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입사해서 신촌에서 출퇴근할 때는 교통비도 추가로 나왔고, 영어학원 다니라고 나오고 독서하라고 포인트 나오는 데 금액이 꽤 되었습니다. 교사는 공무원이므로 영상에 있는 게 전부이지만요.

바로 답글을 달아드리는데, 아들과 저녁 먹느라 답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영상의 급여명세서 오른쪽 부분이 공제내역인데, 22년 4월에는 급식비로 119,200원을 냈습니다. 20일 정도 급식을 먹었다고 가정하면 한 끼당 대략 6천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학생들은 무상급식입니다. 그리고 교사보다 훨 적은 금액입니다. 같은 급식을 먹는 데, 왜 금액이 다른 지 항상 의문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학교 영양교사예요 급식비는 학생지원해주는 금액이 빠져서 교직원급식비가 항상 높은거예요 학생들한테만 지원해주는 단가가 있거든요 그래서 학생지원단가 더하면 아마 학생과 동일하거나 몇십원에서 몇원 더 높을껍니다.^^ !!

@@user-wo1kd9fs6t 감사합니다. 영양사님 친절하게 보충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항상 급식을 맛나게 먹는 1인입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돈 생각하면, 걱정이 많죠. 더구나 8호봉 또는 9호봉으로 시작하게 되실 텐데, 기본급이 200만원 초반인데, 발령 받고 나서는 정근수당이 받는 %가 적고, 첫해는 성과급도 받을 수 없으니 첫해에는 설날, 추석 보너스 이외에는 크게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2년차가 되면 정근수당 %도 올라가고, 성과급도 받을 수 있으니 조금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리기 쉽지 않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교사 지원하시는 분이 많이 적다고 하시네요

현재 1년차인데 세후 230받아요. 배우자있어서 배우자수당 합해서요ㅎㅎ 3년차면 1정연수받음 250쯤 받겠네요~!

정근수당으로 1,7월엔 돈 더 받고 설명절이나 성과급도받아서 괜찮아요. 성과급도 3월에 350이상나오구요!

@@narin1889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10년차 까지는 정근수당 %가 올라가니 그것도 조금씩 늘지 않을까 합니다.

@@narin1889 분명 살면서 돈이라고 하는 것은 중요한데, 그것말고도 중요한 게 많지만 쉽게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좀 쌀쌀하다고 하네요. 따뜻한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공무원인 입장에서 개혁이 달갑지는 않겠지만, 대한민국이 조금 더 잘사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협의와 조정을 거쳐 점진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어쩜 저도 근무할 날보다 근무한 날이 많으니 조금은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bluespring92 전향적인 생각에 찬사를 보냅니다.

@@holajang 일반 직장인들의 국민연금 납부액과 수령액을 보시면 공무원이 그리 많이 받는다고 생각되지 않으실텐데. 심지어 퇴직금이 없이 연금만 받는다는 걸 감안하면 전혀 많지 않습니다

실수령액이 400백인데 연금으로 50~60만원 내라고 하면 일반인들이라면 낼까요. 아마 절반 이상은 안 낼것 같은데요. 그 돈으로 s전자 주식을 차곡차곡 사는게 더 좋을 겁니다. 나중에 연금 받는거 이렇게 물가가 뛰면 다 무용지물입니다. 연금으로 주식 떠 받치며 주식으로 돈 벌면서 연금 주는것은 엄청 아까워 하지요. 연금은 개혁 대상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도록 확대해야할 제도입니다. 연금 운영만 잘 하면 모두가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는 제도가 될 수 있습니다.

@@user-lz7it6uw4h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그 과정 또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380 받을 때는, 작년 21년도인데 작년과 올해 같은 중학교에 근무하고 있으며, 월급 명세서를 보시면 알겠지만, 시간외 수당은 정액분 이외에 받은 적이 없습니다. 즉 야근한 적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1년도에 의정부에서 일산으로 학교를 옮겼고 교육과정이라는 새로운 업무를 맡으면서 발령 전인 2월달에는 시간외 수당을 받지 않고 일주일 정도는 9시까지 일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표 작업과 저의 학교가 자유학년제에서 외부 강사를 많이 채용하고 있는데, 강사 수급의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일로 야근을 하였고(수당은 받지 못함) 그외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맞습니다. 민간 시장은 여차하면 피바람을 피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에 비해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되니, 그 점만으로도 잇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적다고 하시는 분은 모처럼인 것 같습니다. 따사로운 오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모처럼 박봉이라고 말씀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교사도 그렇지만, 일반직 공무원도 따로 보너스나 수당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시간외 수당이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고, 일부 학교에서는 안된다고 하는 관리자도 계시더라구요. 포근한 저녁 되십시오.

@@bluespring92 저도 일반회사원인데 올해 10년차거든요 저랑 월급이 얼마 차이가 안나니 하시는일에 비해 박봉이 맞는거같아요 그래도 샘같은 분이 계시니 학생들이 배우는거 아니겠습니까 화이팅 하시고 좋은밤되세요 ^^

@@user-di8vi8jt3l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많다 적다의 문제가 아닌데, 아무래도 밖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다른게 생각하시고 말씀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듯한 저녁되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

2023년 기준으로 기본급은 5975600원 받습니다. 호봉은 40호봉까지이고 그 다음부터는 근1호봉-근 10호봉까지 았으면, 근에서는 1호당 74100원씩 오릅니다. 나머지는 교사와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략적인 금액을 알고 싶으시다면, 교사카페라는 곳에 프로그램으로 확인하실 수는 있습니다. cafe.daum.net/teachers119/f5I1

@@bluespring92 병설 원장 극 4호봉인데 저정도 받는거죵??

@@bluespring92 감사합니다 기본수당에 저걸 곱해서 더하면 되겠군요 ㅎㅎ

@@user-cx7js6zl7t 교원의 봉급표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동일합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직장,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더 열심히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가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료 검색을 통해서는 그런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알고 싶으시면 행정실 급여 담당하는 분께 여쭤보는 것이 더 빠르고 자세하게 알려주실 것 같습니다. 유학 휴직은 기간은 3년 이내이며, 학위 취득의 경우 3년의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재직경력은 5할만 인정되며, - 호봉 반영은 승급이 인정되고, - 6개월 이상 휴직시 결원 보충하며, - 봉급과 공통수당은 3년동안 5할만 지급되며, - 기타 수당은 미지급된다고 합니다. - 단 3년 이상의 교육실경력인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본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세상 살다보니 이런 저런 이유로 하지 못했던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네이버나 카카오는 많이 받는다고 하지만, 근무환경이 많이 힘들지 않나요? 그리고 현차는 노동조합에서 임금협상을 잘해서 그런 것 아닌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돈 생각하면서 교사하면 안되죠. 사소한 말 한마디에 상처 받기도 하고, 힘이 나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고, 응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과적인 지식의 전달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십시오.

돈생각하면서 교사하면 안되지만, 처참하게 대우하면서 좋은 인재가 교직에 몰리기 바라는 것도 안될말이죠. 우리가 사는 자본시장은 대우받는 대로 피고용자의 질이 결정됩니다. 이는 교직뿐만 아니라 모든 인적시장에 적용받는 일반론입니다.

@@think.about.nothing 맞는 말씀이네요. 돈만 보고 하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돈을 소홀히 해서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user-bt5xh9nq7n 영상뿐만 아나고 리플을 보고 답글달길 맥락에 어긋나는게 누군지 잘 생각해봐라 정작 본인 글은 비문 투성이에 조현병 환자가 쓴글처럼 중구난방이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또 적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 과거부터 공무원은 박봉임 안전성 하나로 가는 봉사직임 존경합니다

@@woohan2658 감사합니다. 봉사직이라는 말이 가장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bluespring92 특ㅎㅣ나 교사가ㅠ 제일 힘들죠 방학 장점은 조금잇지먀 잡다한교육들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제자들 보는 낙이 잇다고하드라고여

@@woohan2658 댓글로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제자들 보는 낙이 있죠. 그건 어떤 보람과 비교할 수 없는 보람인 것 같습니다.

관심 가지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 교사에 대한 존경과 인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학원에서는 열심히 하고, 학교에서는 자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찌 되었던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공부 뿐만 아니라,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는 공간인데, 지금보다 조금은 더 좋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1999년 3월 1일에 임용된 교사입니다. 교사는 가르치는 보람으로 삽니다. 교사가 되기 위한 노력에 비해 월급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때로는 그냥 돈 버는 공부, 돈 버는 일을 선택할 걸 하는 후회도 듭니다. 그래도 교사들은 제자를 잘 가르치는 것이 보람이고 애국이라는 기쁨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UFOOOOO 감사합니다. 남들은 많다고들 하시는 데, 편하다고 하는데 반대로 느껴지는 현실도 많죠. 또한 세상도 변하고 아이들도 변하고 학부모도 변하고.... 어 하다보니 50이네요. 햇살 좋은 날입니다. 행복하십시오.

교사>>>>>>>>>>>>>중견이긴해요. 아주머니^^ 비교가 실례...

관심가지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spring92 선생님 힘내십시오. 빈정상하는 댓글은 무시하세요.

@@user-rr7us8eq8m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그러게요. 교사를 포함한 공무원은 기본적으로 세금이 적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이나 주변에 아는 분이 교사를 하고 있으면 대부분 비슷한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방학과 편안한 학교 생활을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맛난 져녁 되십시오.

스트레스 안 받는 직업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내가 나이가 있는지라 교사, 대기업, 연구원, 병원 부원장,전문직, 중소기업 임원등... 다 얘기 들어보면 만족하며 다니는 사람 없고 자기들이 제일 힘들다 합니다. 뭐.. 세상이 다 그렇게 굴러가는거죠. 적성찾아 안정된 직장 때려치우고 전공바꿔 적성에 맞는 직업 갖었던 나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며 일했으니...

@@AUGUST_24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어떤 일을 해도 자기가 하면 힘든 일이 되고, 아무리 힘들어도 남이 하면 쉬운 일이 되기 마련이죠. 그래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적상 찾아 고생한 점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육부 너무 와닿습니다. 개육부는 해체만이 답임. 쓸데없는기관임. 구구절잘 옳은 말씀.

전에 가입하고 최대로 넣었다가 사정이 있어서 지금은 가입하지 탆고 있습니다.

현재 14년 24호봉입니다 공제회 풀로 넣고있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실수령액 너무 현타가오네요

@@user-uy2yu8fj1w 그래요? 저도 풀로 넣었었는데, 공제회가 20년인가 넣으면 넣은만큼 이자를 준다고 하지 않나요?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주말 저녁 여유롭고 따뜻한 시간 되십시오.

그런 것 같습니다. 돈 많이 받아야 세금으로 내고, 그 돈으로 행복하게 살지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