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승희 “너 변태잖아”라는 말의 속뜻 해석 1)굳이 저 상황이 싫었으면 이런 말도 안 함 2)쉬워보이고 싶지 않음 3)이 행동에 대한 성훈이의 반응이 다시 궁금하기도 함 (나에 대한 좋아함이 진심이 있는지) 4)내가 너무 단호하게 거절했나 라는 생각도 듦 5)무엇보다 이 상황이 나도 처음이라 혼란스러움
성훈 - 키스만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으려고 승희 대답에 따라서 행동하는 게 아닌 시간 벌기위해서 걷는다만 밀어붙임. 승희 - 걷는 거 안좋아하나 성훈이가 같이 걷자고 하니 그래라고 답하고 걷는다. 이렇게 느껴져서 각자의 인물 상황을 잘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저 이상한 대화구조가 더 마음에 들었었다.
나도 20대 초반에 짧게 연애할때 스킨십에 대해 이상하게 조급해서 저런식으로 엄청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게("변태"같이) 시도했는데, 영상에서 어린 시절 남자의 스킨십에 대한 서투름과 조급함을 잘 살린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스킨십일 뿐인데 뭐가 그렇게 급했을까... 그때만 생각하면 그때의 여자친구에게 미안해요ㅋㅋ
Even though there are no eng subs yet, I watched it asap as I couldn't wait. Both them are so cute and they finally had their first kiss... Ahhhh❤... i'll watch again after the eng subs are uploaded. I hope these two get casted in a drama so I could watch them for one hour staright and not in bits and pieces. They are such good actors and their chemistry is undeni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