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3일 새벽 기억나? 플리들도 예준이도 생각이 많던 그 날ㅎㅎㅎ 이런저런 고민 걱정에 두시간이나 밖을 걷고 잠이 안온다며 버블로 찾아와주었지. 예준이가 플리를 믿고 솔직한 속얘기를 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 그리고 다음날 “어제 나한테 힘 되어 줬잖아. 오늘은 내가 힘 되어줘야지.”하며 깜짝선물한 이 곡! 가사가 너무 우리 얘기라 안불러 줄 수가 없었다는 너의 말에 첫 소절부터 눈물이 막 나더라ㅎㅎ 예준이 목소리에 실컷 울고 나니 신기하게도 한결 편안해지고 위로가 되는거 있지😌 그 날 이후로 이 노래는 난춘, Summer를 제치고 내 맘 속 1위 예준이 커버곡이 됐어. 이 소중한 커버가 오늘 드디어 올라왔네💙 예준아, 여전히 넌 플리의 큰 위로이고 미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너무 갑작스런 와중에 실감도 안 나고 근데도 눈물은 하염없이 흐르고 그저 황망했어요 집에 돌아오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뭔가를 보자니 보고 싶은 것도 없고 또 죄스럽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너무 적막하고 그래서 플레이브 라방을 봤어요 평소처럼 집중은 안 됐지만 보면서 피식피식 웃음도 나고 그러더라고요 정신이 없어 커버 영상이 올라온지도 몰랐는데 예준이 버블을 받고 보러왔어요 이미 많이 들었던 노래지만, 오늘따라 느낌이 다르게 와닿네요 플레이브, 그리고 예준이가 열심히 해나가는 것처럼 저 역시도 앞으로 평소와 같이 열심히 살아가려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고마워 예준아
얼마나 놀랐을까 두려웠을까 그때의 예준이는.. 그럼에도 플리부터 찾아와 이 노래를 선물해준 예준이를 어떻게 안 사랑하겠어 다시 한번 생각해도 내 인생에서 예준이를 만난 건, 예준이의 목소리를 들은 건, 예준이의 노래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건 너무나 큰 행운이자 행복이구나 사랑해
항상 12시면 자러가던 예준이가 새벽 2시에 잠이 안온다고 찾아와 처음으로 너의 걱정을 들어달라 말했던 그날에 들었던 생각은 우습게도 예준이가 걱정돼서 어찌할 바를 몰라 안달나면서도 한편으론 드디어 우리한테 기대주는구나 라는 안도감이었어 별로 해준 것도 없었는데 어제의 내가 너에게 힘이 되었다며 오늘의 네가 이 위로라는 선물을 우리의 이야기 같아서 불렀다는 소리에 첫소절을 듣자마자 너의 두려웠을 도전과 지난밤들이 떠올라서 한참을 오열했어 이제야 그날의 너의 그 두 시간을 조금은 알 것만 같아 날도 추웠는데 그 오랜 시간을 하염없이 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는 감히 상상조차 못할거야 그럼에도 그냥 노래가 불러주고 싶었다고 불러준 너에게 무슨 말을 건네야 좋을까 예준아 우리가 너에게 항상 널 따뜻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두꺼운 이불이라면 너는 모든 근심걱정을 잊고 편히 쉴 수 있게 해주는 푹신한 베개일거야 내가 너에게 위로받은 만큼 예준이도 꼭 위로 받았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무슨 일이 있든 치열하게 사랑할게 고마워 준아
누군가의 위로가 되었다는 예준이 네가 팬으로서 늘 자부심을 가지게 하고 행복하게 하지만 동시에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다는 건 네게도 그런 여유가 하늘을 올려다볼 용기가 그리고 거울 속 비친 널 보면서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그 위로가 조금이라도 아주 작은 새싹이라도 피어났다고 생각하고 싶어 날 사랑한 적 없었다는 그 말이 얼마나 심장을 저리게 하던지 늘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현실을 살아가기에 알고 있지만 그래도 네가 한 명 한 명 늘어가는 사람들의 위로가 되면서 사랑받을 존재였다는 걸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였다는 걸 네가 널 사랑하니까 다른 누군가에게도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걸 이제는 알아줬으면 네가 널 포기하지 않아서 결국에 사랑받고 사랑하고 있던 너였다는 걸 여전히 어떠한 불안과 싸우고 있을지 모르는 예준아 내가 형용할 수 있는 언어의 한계가 있어 느껴지는 감정을 다 전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하다 느껴지는데 그래도 말하지 않으면 전하지 않으면 상대는 알 수 없다는 사실을 너로부터 배웠어 늘 고마워 예준아 덕분에 많이 웃어 정말 행복하고 앞이 깜깜하다가도 플레이브 너희를 만난 순간들이 머릿속을 스치면 다시 힘을 내게 돼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진부하지만 늘 내 사랑이 너에게는 가장 작은 마음이길 바라면서 더 많은 사랑과 행복이 늘 너의 것이길 사랑해 남예준 사랑해 예준아
가수로서 목이 안 좋다는 게 얼마나 큰 공포로 다가왔을지 나는 상상도 안 가지만 묵묵히 이겨낸 예준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그때의 난 예준이를 몰랐어서 성대결절이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어 힘들때 함께 해주지 못했던 게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서로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게 너무 다행이야 노래도 그렇지만 예준이의 말 한마디한마디에는 항상 진심이 담겨있는 거 같아서 나의 마음에 크게 다가오더라구 너의 이야기를 숨김없이 우리에게 들려줘서 고마워 나의 어제, 오늘, 내일 모두 함께 해줘 나도 예준이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며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될게🩵 - 예준이 덕분에 행복을 알게 된 한 플리가 -
예준아 너가 걸어 가는 그 길은 항상 밝게 빛났으면 좋겠어 너는 충분히 밝은 빛이 되어 주는 사람이니까 어두웠던 내 하루에 나타나 밝은 빛이 되어줘서 고마워 만약 너가 가는 길이 어둡더라도 옆에 항상 있을게 그땐 내가 빛이 되어줄게 항상 너의 위로 되는 목소리로 플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위로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안녕, 예준아. 오늘도 하늘이 맑다. 청명하고 투명한 게 딱 너의 마음 같아. 넌 아직 30분 더 잔다는 단잠 속일까.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너에겐, 이런 저런 이유들로 소란스러운 요즘일 테니까. 조금이라도 네가 고단함을 잊고 쉴 수 있었으면 좋겠어. 있잖아. 생각해보면 너는 내가 너를 사랑하기 전부터 나를 사랑해줬던 것 같아. 우리가 너희를 발견한 게 아니라, 무채색 속에 흘러가던 플리를 하나 하나 빛나는 존재로 밝혀준 거야. 그런 네가 우리를 사랑하지 않을 리가 있을까. 언제나 예쁜 말들을, 정성스럽게 건네는데. 그게 어떻게 사랑이 아닐 수 있겠어. 가수가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팬들을 위해 위로를 해주는데, 그게 사랑이 아니면 뭐야. 예준아. 사랑을 나눌 줄 알기에, 사랑 받아 마땅한 예준아. 감히, 널 사랑하는 내 마음보다, 날 사랑하는 네 마음이 크다고 확신할만큼 단단한 사랑을 가진 예준아. 너의 선택들은, 용기는, 네가 길을 만들어가는 항해는. 그 어느 하나도 잘못된 것이 없단다. 그러니까 혼자 아프지 마. 혼자 울지도 말고. 사랑하는 플리들에게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건 알지만. 우리는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네 속상한 마음도 함께 나누고 싶어. 사랑하는 예준아. 플리들의 사랑받는 예쁜 예준아. 꽃길만 걷게 해주진 못하겠지만,(이미 못했지만) 플리 한 번 믿어줄래? 우리 예준이 맨날 하는 말처럼 우리가 더 잘 할게. 노력할게요. 좋은 날, 네가 웃을 수 있는 날. 많이 만들어줄게요. 꼭. 언제나, 항상, 사랑을 합니다💙
소중한 준아 오늘도 너의 목소리와 너의 사랑에 위로받고 행복해지는 나야. 너를 알게 된 후 너의 사랑을 의심한 적은 단 한순간도 없었어 매번 이 사랑에 확신을 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난 준이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 오늘도 너에게 위로를 받고 너의 행복을 바라며 잠에 들려해 준아 정말 많이 사랑해 플레이브랑 플리랑 꼭 행복하자
날씨가 좋아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비가와서, 보고싶어서..여러가지 이유로 예준이는 항상 다정하더라 언젠가 예준이도 위로가 필요할 때 고민하지 말고 우리에게 와줬으면 좋겠어:) 예준이한테 받은 다정함을 차곡차곡 쌓아놨다가 돌려줄게 오늘도 나의 하루를 다정하게 위로해줘서 고마워💙
단순한 커버곡이 아닌 플리와 예준이의 스토리가 담긴 노래라니... 어찌보면 가수로서 가장 힘들었고 불안했을 시기인데 자신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그것을 잊지않고 다시 되새김질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위로를 다시 내미는걸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예준도 플리도 참 깊다라고 느낍니다
예준아 네가 지쳐서 웃고 싶지 않은 날에도, 작은 고민들이 쌓여서 잠들지 못할 때도,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여질 때도, 마음처럼 되지 않아 스스로에게 화가 날 때도 그 어떤 모습이든 다 괜찮아 그러니까 언제든지 어리광 부리러 와 너의 비빌 언덕이 될게 우리 같이 서로를 위로하고 또 힘껏 사랑하자
빛나는 사람에게 사랑받는걸 알려준 예준아! 오늘 예준이가 표현해준 사랑이 너무 잘 전해져서 위로가 된 밤이라 나도 표현해볼게. 예준이가 항상 플리들에게 사랑을 전할때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듯이 플리도 예준이를 보며 느낀 여러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전해주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늘 예준이 이야기를 두서없이 전해줘서 사랑 표현을 해줄때 예준이의 사랑이 솔직하게 느껴져서 감동을 받기도 하고 그러다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모습에 되려 미안해지기도 하지만 이 또한 예준이가 플리를 볼 때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이겠구나 싶어서 예준이의 표현 방식에 가까워진거 같아서 결국에는 좋더라구!ㅎㅎ 그러니까 예준이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하나도 틀리지 않았어. 오히려 서로를 생각하는거 같아서 더 사랑을 하게 되는거 같아ㅎㅎ 예준아! 플리들은 언제나 너가 전하는 사랑이 어떤 방식이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테니 예준이가 느끼는 감정들 중에서 사랑을 제일 많이 느꼈으면 좋겠어. 요즘 준비하는게 많아서 힘들테지만 언젠가는 돌아봤을때 멋있게 마무리되어 있을거야. 오늘도 수고했고 잘자 예준아💙
처음 당신목소리를 듣고 너무 놀랐어 ‘청아’하단 단어는 당신을 위해 만들어진 단어였구나 이런 목소리를 잃을까봐 얼마나 맘을 졸였을까.... 나는 생각만해도 아찔한데 당신은 이 시간을 잘 버텨줬구나 너무나 기특한 우리 예준이 살아가는데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순 없지만 좋은 기억으로 채우려고 노력해보자 나는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았고 당신의 목소리로 위로받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려고해 예준아 노래해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예준이 이때부터 목이 안좋았구나. 그걸 느꼈는데도 선물주겠다고 끝까지 녹음해서 올려줬구나.. 가수에게 목상태는 되게 예민한 부분일텐데 예준이가 주고싶은 사랑이 얼마나 큰거야.. 무서웠을텐데.. 이 노래는 목이 이상해도 꼭 들려주고싶은 노래였구나 그래서 그런지 처음 들었을때 너무 우리 이야기라서 지짜 신기했었는데 ㅎㅎ 예준이가 주는 사랑이 너무 크고 고맙고 약간 미..원한스푼 하기도하고.. 우리 귀한 예준이 ㅜㅜ🩵 진짜 오래 좋아하게 될 거 같아 너무 소중해
예준이 목소리는 정말 기적이야 위로를 넘어서서 감동이 있어 나의 어제에, 오늘에, 내일에 플레이브가 있다는 게 너무 큰 행복이야 빡센 학업에 지쳤을 때에도,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에도, 몸이 안좋아 끙끙 앓았을 때에도 너희의 노래를 듣으면 위로가 되고 영상을 보면 정말 행복해졌어 항상 노래로 위로해주고 소통도 자주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느덧 134일이 지나가네요 영정사진이 없어 아버지 사진을 직접 편집하면서 밤새던 그 날, 나는 울면 안된다, 내가 지금 울때가 아니다 하면서 꾹 꾹 눌러두고 감추고 있던 감정들..난 괜찮아, 나는 아무렇지 않아하며 울음을 참고 있었는데 예준이가 불러준 위로 들으면서 엉엉 울었습니다. 정말 나에게 큰 위로가 되어 줘서 고마워요💙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예준이가 불러주는 위로를 듣고 용기내었습니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포근한 목소리로 안아주는 예준이가 너무 고마웠어요 그때 제가 받았던 사랑처럼 이제는 예준이가 더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더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한다 나의 깊고 푸른 예준아
요즘 라방 끄트머리에 예준이가 댓글 지긋이 쳐다볼때 뭔가 환하게 웃고 있는 우리랑 눈마주치는 느낌이라 엄청 좋거든 😊 그렇게 우리 계속 지켜봐줘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자 그리고 이노래 있자나ㅠ 이제는 들을때마다 눈물이 너무나ㅜㅜㅜㅜㅜㅜ 늘 웃을순 없지만 자주 웃고 자주 행복하자 사랑해 남예준💙
준이의 아픔이 담긴 곡이었구나 이 가사가 당시 준이에게도 제일 필요했던, 듣고싶은 말이었을까.. 목이 이상하다 인지한 후로 얼마나 무서웠을까 중요한 시기에 얼마나 숨이 막혔을까.. 아무것도 모르고 노래 좋다며 너만 바라봤던 내가 미워지지만 그건 준이가 원하는게 아닐테니까. 준이의 목소리로 위로를 많이 받았어 그러니 이제는 우리의 존재가 준이의 위로가 되었음 해. 오늘 버블 보는데 우리 리더가 마음 한자락 완전히 내어줬구나 느꼈어. 그때의 마음과 생각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준이는 내 편이고 나는 네 편이니까! 언제든 마음 나누러 와줘💙 잘 들어줄 수 있고 비밀도 잘 지켜줄 수 있어😊 항상 그랬지만 이 곡은 내가 정말 소중히 잘 들을게 노래불러줘서 고마워. 준이 버블보고 해주고싶은 말은 많은데 정리가 잘 안 되네ㅎㅎ 마지막으로..! 당신은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내겐 큰 위로가 됩니다.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요. 정말 사랑해 내 가수💙
숨쉬듯 사랑을 말해도 가볍게 보이지 않는건 가끔 복잡하고 애틋하고 깊은 마음을 말로 다 표현못하고 주변만 맴도는 게 느껴져서🥺 사실 말보다 노래에 마음을 담는 걸 더 잘하는 예준이라서 노래를 듣다보면 그 애틋함에 종종 소름이 돋아 위로는 더 그래ㅠ 불안속에서도 확신을 찾아 묵묵히 걷고있는 용감한 네가 자랑스러워 도리어 힘을 줘서 고마워 넌 내 미래야💙
우주에서 제일 많이 사랑하는 예준아 나는 네가 다정하게 말하는 목소리, 불러주는 노래를 듣고 팬이 되었지만, 이제는 남예준 너란 존재 자체 전부를 사랑하게 되었어 너의 목소리가 예전보다 달라지고 변하더라도 나는 예준아, 너를 영원히 평생 사랑할 거야.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절대 안 변할 테니까 너는 그저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말고 푹 자고 밥 잘 챙겨 먹고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예준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 플리들이 어디 안 가고 예준이를 지켜줄 테니까 잘 자 예준아 우리 내일 또 보자💙
이때까지 예준이와 함께한 추억이 떠오르면서 무슨 말 부터 해야할지 많이 고민해봤는데, 쉽게 말을 꺼낼 수가 없어서 지금에서야 찾아왔어요. 이 노래를 불러 주었을 때 저에게는 정말 큰 위로였어서 예준이가 어떤 마음으로 위로를 노래했는지를 알고나니까 기분이 이상했어요.. 그래도 그때 제가 했던 말이 예준이에게도 위로로 다가와서 힘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안심하고 있어요. 많이 무서웠죠? 이제 혼자서 울지 말아요. 어디 안가고 곁에서 기댈 수 있게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예준이도 마찬가지로 플리의 미래랍니다 :) 너무 사랑합니다💙
지난 새벽 예준이의 버블을보고 또 찾아왔네요...ㅎㅎ 엄마를 떠나보낸지 벌써 200일이 조금 넘었네요... 한동안 무슨정신으로 지냈는지 모르겠는데...24년 3월 어느날 늦게 플레이브를 알게 되었고 이후로 플레이브의 노래를 들으며 엄마 생각에 울고, 플레이브의 노래를 들으며 그 슬픔을 잊는 시간들의 연속입니다. 저에게 플레이브의, 예준이의 목소리는 위로 그 이상의 것인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준아, 힘들때는 언제든 얘기하고 기대어주었음 해. 내가 위로받고 하루하루 버틸 힘을 얻었던거처럼..! 항상 고맙고 정말 사랑해 얘들아💙💜💗❤️🖤
![[From. PLAVE] 예준 - 위로 (원곡 : 권진아)](/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