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하고, 목소리하고, 표정하고, 리듬타며 건들거리는 거하고, 선곡하고, 감정하고, 여유하고, 기타 치는 거하고, 무대 즐기는 거하고, 눈빛하고, 조커같은 착장하고, 이 무대를 보며 느끼는 벅찬 감정 등등 모든 게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진짜 좋다는 말 말고는 설명이 안돼요. 어떻게 그 나이에 이런 무대를 만드시는 거죠? 존경합니다!
빨간 모자를 눌러 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란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 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 말도 못 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모습 싫어 술 마시며 사랑 찾는 시간 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모습 싫어 술 마시며 사랑 찾는 시간 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 삐에로가 좋아 삐에로가 좋아
예전처럼 비전공 음악인들이 개천에서 용나는 경우는 갈수록 줄어들 것 같네요,,, 워낙 입시 준비하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고 그 후에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들 하니 탄탄한 기본기 때문에 아티스트들 기본 수준이 비교가 안되게 높아져 가네요. 거기에 미디랑 악기 하나는 기본으로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