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593회 2023년 7월 27일 방송 가수 박성미가 시골로 잠적해야만 했던 이유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특종세상 #탈북인 #어부 #MBN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시 '특종세상' 을 더 빨리 만날 수 있습니다 👉특종세상 채널 구독하기 / / @exclusiveworld_mbn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_entertainment
마음이 너무 아파요... 눈물만 나네요.... 아들 볼 그날 생각하며 제발 꼭 힘내시고 용기가지세요. 두자매분 서로 의지하고 격려해주고 아껴주며 사세요.... 말한마디라도 좋은말만 해주구요.... 반드시 좋은날 올거구 늠름하게 잘자란 아드님도 꼭보실거에요... 그러니 맘잡고 아들볼 그날 아들에게 풍성한 선물도 주고 아들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사랑한다고 말도해줄 그날을 기다리며 꼭꼭 힘내세요
멋진 남남북녀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잘하고 있는 은영이네 바다 주인공 은영님을 축복합니다. 그동안 서로 한걸음씩 양보하고 화해할 날만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었는데 엄마의 심정으로 혈육의 정 사랑의 마음으로 먼저 동생에게 손 내밀고 따뜻이 안아 주신 것 감사하고 감동이고 감격스럽습니다. 멋진 상남자 보배 시훈아빠의 배려와 은영님 용기에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아주 매우 참 잘하셨어요. 별 다섯개 ☆☆☆☆☆ 사랑 다섯개 ❤️❤️❤❤❤ 어서 속히 금희씨도 건강 회복 잘하시고 아직도 눈에 밟히는 북에 있는 아들이랑 언니들까지 4자매가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강진마량에서 작은 천국이루고 오손 도손 행복하게 사시길 늘 응원하며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동생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자식과의 이별 나는 그 고통을 감히 상상도 못하겠다 아들 놓고와서 가슴 아픈데 언니분도 참 군인 출신이라 그런가 동생 마음 공감을 못해주셨네 엄마랑 동생 기다리느라 애 탈 아이도 생각하니 가슴 아프다 동생분 심리 치료 받으셨음 그리고 얼른 아들도 데려올 수 있었으면...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꼭 완쾌하시길요🙏
저도 아파요. 슬퍼요. 언니 그리고동생 그렇게 잘 견디고 이겨 내어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머나, 너무 예~쁘십니다. 매우 아름다운 곱고 지혜로운 분이십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아이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언니로서의 책임 그리고 사랑 때문에 관심이 그렇게 냉차게 표현 된 것을…
남편 성호씨 얼굴을 보면 옛날에 한가닥 한것 같아요.. 늦게 만난 부인, 아들이 있기에.. 저도 젊은때는 세상물정 모르게 살다가 늦게 부인을 만나서 건축과 운수업을 하면서 저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을때도 눈물을 흘릴면서 봤는데, 이번에도 눈물로 방송을 봤네요.. 오늘은 아내를 꼭 안아주고 싶네요.. 안아줘야죠..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이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성호씨!
금희님 그 마음 어찌 이루어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면 기적같은 순간이 올수도 있겠지요 그때를 위해서 열심히 생활하시는게 아드님을 위해서도 잘 살아가시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딸을 위해서도 마음 단단히 잡고 사셔야죠... 딸아이의 마음도 어루만져주시고 ...딸의 고충또한 염려됩니다.... 은영씨가 조카도 더블어 잘 살펴주시리라 믿습니다
예전부터 이 자매 이야기 계속 따라가고 있는데 동생분 오셔서 같이 일하는 거 보고 잘 됐다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동생분... 맘 굳게 먹고 독하게 살아서 돈 많이 모아야 나중이 기회 잡으면 아들내미도 데려올 수 있지 않겠어요? 굳이 언니랑 같이 살 필욘 없어요. 서로 성인이고 각자 애도 있으니. 이렇게 갈등 생길 수도 있구요. 하지만 본인 건강은 꼭 챙기면서 같이 온 딸 잘 가르치시고 돈 잘 모아서 나중에 브로커 통해서 아들도 무사히 데려오길 바라요.
다른분께서 말씀하시는걸보니 남한에서 5년이지나도 익숙하지 않았고 10년이 지나니까 그제사 내 나라다라고 생각이 드셨데요..지금은 오신지 얼마 안되셨는데다 아드님을 두고 오셨으니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부디 하루빨리 통일이 되서 가족들이 모두 행복하게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만갑 알고리즘에 여기까지 왔넹요. 제가 본 탈북스토리 중 가장 현실적인 고민이 보이네요 남한 정착 20년차 강직한 성격 큰언니 북한당간부 막내딸로 살던 동생분 저도 강한 성격이라 주변 식구들한테 조금만 헐렁한 태도를 보여도 질책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큰언니 믿고 아무것도 없이 체제를 건너왔을 하나뿐인 동생분...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성급하지 마세요. 금희씨만의 인생 대신 살아줄 수도 없어요. 그저 천천히 따듯하게 응원해 주세요. 두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은영씨 탈북스토리부터 지켜봐 왔는데 편안히 잘 사시는 줄 알았는데 가슴이픈 사연이 있었군요 속상합니다 북한이라는 굴 레가 준 이픔 아니겠습니까? 더 이상 힘든일이 없기를 빌어봅니다 금희씨도 꼭 아들 부모님과 함께 하시길 빌구요 초기면 자신감 가지시고 의사처방 만 잘 따르세요 아무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