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내 어린시절에 처음으로 "레이드"류 컨텐츠를 경험했던 카제아제 토벌.. 당시 업데이트가 초창기 당시라 겁나 어려워서 서로들의 호흡이 그만큼 중요했고... 서로들 목숨을 써줘가며 살려가며 카제아제를 때려잡고 그후 라스를 얻었을때의 감동이 지금도 느껴지기도...
아아 기억난다 초기에 전체 엘리시스인방에서 사람 다 죽어서 혼자 리르들고 페탈상태로 뻐기면서 카제아제였나 깼던거 기억ㅠㅠㅠㅠ 그 무슨 부활반지 아낀다고 꼭꼭 아껴놓고 ㅠ섭종 1년쯤전에 다시 하면서 드디어 처음으로 캐릭하나 만렙찍고 제니아 대륙 다 깨고 마지막 대륙 입성했었는데 다시 접은 그잠깐동안 섭종해버려서 결국 맨 마지막 스테이지는 못들어갔었던..
AP캐릭 등장부터 슬슬 망해가는 느낌이ㅠㅠㅠㅠㅠ 정말 어릴때 재밌게하고 아직도 하고싶어지는 그런 소중한 내 추억의게임인데 이렇게 망했으니 되게 허무해요.. 뭐 다른 서버 있다고 다시 할수있다고 하는데 넘 많아진 캐릭터에 괴리감이 들어서... 뭔가 다시 시작하기는 두렵고 그냥 추억속에 묻어뒀어요ㅜ.ㅜ
이승우 저분이 말하는 천상셋 시절이면 저기 크리스탈 보상 나오기전 시절 말하는듯 극 초반 제가 한 2004년인가 2005년에 처음 했었는데 그때 라스가 신캐릭으로 나왔었습니다 그때도 레벨을 너무 올리기가 힘들어서 그것보다 던전 깨는것조차 힘들어서 고르고스 조차 극 하드였죠 그 시절말하는듯 세인트블랙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활쏘기라고 있었는데 여왕배 궁수대회인가 리르 전직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시절 말하는듯
섭종하기 훨씬 전에 그만둔 게임이긴 한데ㅋㅋㅋ나중가서 보니까 캐릭터가 쓸데없이 너무 많이 추가되가지고 놀램...;내 기억엔 에이미랑 진까지가 마지막 캐릭터였는데 ㅜㅜ...딱 그때까지가 좋았고 캐릭터 넘 많이 추가한것도 망한 이유 중 하나라고 본다...하지만 다시 오픈한다니 벌써부터 떨리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