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승회가 아쉬운게, 2wd 모델을 예약한 구매자가 대다수인데 시승차량은 전부 4wd 퍼포먼스.... 좀 아쉽네요. 많이 강조하신 e-LSD도 사실 2wd에서는 빠진 상태라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ㅠㅜ 또, 프리뷰 서스펜션... 이또한 2wd에는 없는 기능... 참... 빨리 2륜 모델을 받으셔서 리뷰를 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엄청 기다려지네요.
아직 전기차는 아닌 것 같네요 충전소 인프라가 지금 주유소 가듯이 쉽게 주변에 많아야 하고 충전속도도 좀 더 빨라야 하고 배터리성능도 더 좋아져야 하고 주행가능거리도 악조건에서도 최소 500이상은 가능해야 되고 나중에 노후화되도 배터리교체비용이 현실적으로 저렴해지고 정비도 쉽게 저렴하게 구입가격도 많이 낮아지고 해야 넘어가는데 제 생각에는 적어도 내연기관이 단종되는 35년이 넘어가야 조금이나마 이런 시대가 올 것 같네요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LSD 설명을 하실때 "오른쪽으로 코너를 돌면 차체의 하중은 왼쪽 바퀴쪽으로 쏠리게 된다"고 말씀 하셨는데......이게 어떻게 그렇게 되는건가요 ?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오른쪽으로 코너를 돌면 차체의 하중은 조수석 앞뒤바퀴에 더 쏠리게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흠 제가 정말 이해를 못해서 질문 드립니다. 혹시나 아시는 분 계시면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