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s a guide on how to practice your Hanon exercises the right way using your wrist rotation. Vladimir Horowitz plays Mozart: Concerto No. 23 (1987) • Vladimir Horowitz play...
Even in a language that some viewers don't speak, it's an excellent and detailed explanation that dispels many myths debutants tend to take for granted.
I'm watching this video again and again, and each time I find more insights. Thanks for sharing. I wonder if there are other resources, books, videos etc to learn more about this technique.
Wow ! Thank you. Subtitles are wonderful. Thank you so much for the rational explanation of the technical & physiological reasons for doing these exercises correctly.
피아노를 연습만 많이 한다고 잘쳐지는게 아니고 몸의 구조를 이해하고 올바로 적용할 줄 알아야 연습량을 줄이면서도 반면 연주는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 봅니다. 정말 유익하고 질높은 내용이었고 이렇게 생물학적 물리적 관점으로 연주에 접근하는 이 방식이 초딩때 피아노 학원에서부터 잡혀나가야하는 교육이라고 봅니다. 이런 중요한 내용을 피아노를 수십년치고난 이후에 보게되었다는게 인생의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That's fantastic 🤩🤩🤩 I would really like to hear your 30 minute long explanation, because every second of you talking it's worth it!! The way I understand that it's you tilt your hand towards (rotation) the finger that it's playing so that proper weight is delivered to each finger?
세훈님 흑건 영상에 완전 반해서 구독하게 되었고, 저는 선천적으로 4번 손가락 끝에 힘이 안들어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늘 연주에 애를 먹고 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여태까지 하농연습을 엉터리로 하고 있단걸 알게 되었어요.... 이 부분을 동네학원 다니는 저희 아들에게도 알려주었어요.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런 근본적인 부분에 대한 레슨영상 넘 귀하고 좋습니다..감사합니다🤎
I love your analysis. I only wish you had a camera above your hands for some of the video. It would give a great sense of what you're trying to explain. Regardless I'm very grateful for your tuition.
Hello and thank you for your very helpful videos. I just discovered your channel. WIll you be making vids on briging this approach to scale palying, and the necessary adjustments to be made as one travels up and down the keyboard?
Thankyou for this video. It really helped with my playing. Ur explanation is perfect. I have a question, u mentioned that u will explain why pianists play black keys with flat fingers in another video. Which video is that?
제게 정말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최고의 레슨!!!! 늘 느끼는 바이지만(댓글 답변에서, 그리고 오늘은 자막에서)영어도 어쩜 유창하고 적절한 표현으로 잘하시고, 목소리까지 멋집니다. 이제부터 하농 이런 원리 생각하며 열심히 치기로, 뿐 아니라 모든 피아노 연습에 적용하기로.... 감사🙏
손끝의 중요성을 매우 깨닫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피아니스트들이 뻗어서 치는거 같지만 0.25배 줄여서 보면 건반을 누를땐 다 손끝을 야무지게 사용 하시더라고요 이런영상을 공짜로 보다니..! 감사합니다! 아 근데 검은 건반을 꼭 피지 않고 구부려서 치는게 편하면 구부려서 치는게 좋죠?
과연 천재적인 접근과 이해방식입니다. 이게 맞죠~ 보통공부잘하는분들이 피아노도 잘치고 피아노 잘치는 사람들이 머리도 좋은 경우를 많이보는데요 그게 다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무슨 분야이든 그냥 생각없이 반복만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떻게든 더 잘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서 남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연주방법에 대한 접근과 이해방식이 정말 놀랍습니다
신뢰를 주시는 테크닉영상감사합니다 낮은 4,5번 아치축을 올리는것이 로테이션목적임을 집어주시는 경우는 드문데 감사합니다~~ 1번엄지도 아치축이 낮지만 내리는 이유는 ♡아치축이 뒤쪽(손목쪽)에 있어 맞춰주고 ♡ 소리의시작점으로서의 2번3번4번5번소리를 위한 자연스러운 다이내믹을 위해서 인가요? ♡검은 건반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아치축대신 손가락을 펴서 고르고 안정적인 소리를 내는 것인가요?
The first way isn’t “wrong” necessarily. There are certain musical contexts where that kind of playing is appropriate, but the wrist rotation method is better for more lyrical pieces like the left hand for a Chopin nocturne whereas the high fingers method is good for Bach or Prokofiev
Hi nice content. Very informative. Can you please do series of videos on how to practice scales and arpeggios please and how many minutes or hours one should practice those things in a day
Realistically I think 'as much as you can' is the answer to this, there's no such thing as too much practice (without injury) which its generally accepted that around 5 hours onwards you run into physical limits.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손가락 독립 개념이 허구라고 말씀하셨는데, 피쉬나 연습책이 저는 손가락 독립연습이라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배웠던 선생님들이나 유튜브에서 본 분들(예로 steinway magazine의 graham fitch) 이 많이들 손가락 독립과 개별 손가락 힘을 키우는 걸 강조하셨는데, 잘못 알고 가르치신 거라 보시는지, 이게 선생님마다 개념이나 뭔가 학파가 다르신건지 아님 다 같은 개념의 다른 표현인지 궁금합니다. 잘 모르는 저는 혼란스럽네요 ㅠㅠ.
여러가지 의견을 존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이건 맞고 틀리고의 문제고 전 손가락 독립이라는 개념이 틀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제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피쉬나 같은 테크닉도 결국 무게중심의 이동으로 쳐야하고 손가락의 노동없이 전부 가능한 테크닉들입니다. 억지로 손가락을 움직여서 치는 방법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근육 구조상 불가능합니다. 제가 그동안 학생들 레슨하면서 봐왔던 독립 훈련방법은 전부 잘못 된 방법이었습니다. 피쉬나에서 흔히강조하는 손가락을 억지로 드는 방법은 대가들 연주에서 절대 볼 수 없습니다!
세훈 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이 너무 금방가네여 ㅎㅎ 제가 궁금한건 말씀처럼 손가락 길이는 전부 다르고 특히 3,4,5는 차이가 심하기에 저도 늘 영습할땨 고민이었는데 저희 교수님은 스케일 칠때 3,4,5번 손가락이 길이가 다르니 팔꿈치와 같이 오른손 기준 살짝 오른쪽으로 틀어서 치고 절대 손목을 흔들거나 그러지말고 가만히 고정하고 치라고 하셨는데 이 방법은 잘못된 방법인가요?? 여태 잘못 연습한 거 겉아서 좀 혼란이네요 제가 칠때도 전완근 힘으로 치는 느낌이있었는데 이것도 로테이션을 사용 안 해서 그런 걸까요?ㅠ
@@SehunKimPiano 어~ 1로 손가락 번호가 바뀔 때 팔꿈치를 오른 쪽으로 튼다기 보다 처음 도 칠 때 부터 손과팔을 일자로 고정하고 오른손 경우 오른쪽으로 비스듬하게 유지한체 (말씀해주신 거처럼 엄지손가락을 잘 밑으로 집어넣기 위해) 손가락만 움직이고 손과 팔은 그대로 유지한체 올라갔다 내려오라고 말씀하셨아요 근데 로테이션이나 손목을 사용하는 이 부분은 절대 없어야한다고 말하셔서 😅 과연 제가 배운 방식이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세훈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어린아이들 가르치고있습니다. 하농을 시작하게되는 나이는 보통 초등학교 1,2학년인데.. 4번 손가락이 특히 힘이 없습니다 ㅜㅜ 하농을 시키다보면 4번손가락을 누를때 3번손이 건반을 계속 누르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또한 독립적인 힘을길러야한다고 생각하고 가르쳐왔는데 3,4번 손가락을 같이 누르는게 자연스러운 걸까요?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하농을 처음 접했을때 4번 손가락 혼자 건반을 누르지 못해요.. ㅠㅠ
아이들도 무게중심을 올바르게만 잡으면 4,5번 다 힘 안들이고 치는게 가능하지만(미취학 아동도 가능합니다) 그것보다 아이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올바른 방법으로 반복훈련을 하게 만드는 것이 정말 큰 관문 아닐까요 ㅎㅎ 입시생들도 10번말해야 한번 제대로 할까말까인데.. :(((
제가 사는 미국이 다른건지 보통 wrist rotation을 들을때 축이 앞뒤여서 손잡이 돌듯이 하는 동작인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wrist rotation의 축이 그거랑 다른것같은데 맞습니까? 손잡이 도는것 보다 컴퓨터 마우스 움직임하고 더 가까운것같은데... 그리고 5:46에 그림의 준홍색 줄이 위에서 봤을때 손목이 타는 길입니까? 팁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bhh1988 밑으로 원을 그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손목 축이 무너집니다. 그래프로 치면 y에서 0밑으로 포물선을 그리는 일은 없습니다(엄지손가락이 0에서 시작한다고 쳤을때). 그 이유는 손목이 밑으로 꺾이면 손목이 출렁거리기 때문입니다. 그냥 책상 모서리 대고 밑으로 돌려봐도 손끝으로 전달되는 무게가 중간에 상당부분 날라가고 견고하지 않은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Interesting ! But don't you think that your elliptic movement may introduce problems with the thumb ? Playing with the thumb this way in this movement put it lower and the energy might come too much from the wrist and the muscle and not enough from the weight, like the other fingers (2,3,4,5). It might also be because the whole hand is too low.
Hey, this movement can be done in any height and has no correlation with placing lower or higher. Also, even if it's low, it doesn't mean you are not playing with weight because your arms are hanging and is fine as long as your joints are not bent backward.
선생님 그리신 도형을 보면 상행할때는 1.2.3은 큰 변화는 없다가 4.5에서 아치를 들어주는데 왜 복귀할때는 역순이 아니라 원을 그리듯 순차적으로 내려오는 이유가 있나요? 가던방향 그대로 오는게아니라 부드러운 곡선처럼 내려오는것처럼 보입니다. 원심력을 이용해서 손목의 릴렉스를 해주는건지 ㅎㅎ
말씀하신 의문을 누군가가 당연히 가질 것 같아서 영상에 포함시키려다 말았는데 말씀하신대로 올라간 path를 그대로 돌아와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기서 역방향으로 오는 이유는 디크레센도를 넣기위함이고 거의 대부분의 곡에서 하행은 디크레센도를 처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소리자체에 공간과 여백이 생기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모든 소리를 균등한 볼륨으로 기계적으로 친다면 간길을 그대로 돌아오는 것이 제일 균등합니다.
이야~ 마침 제게 필요했던 내용들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이유로 손가락을 세우고 로테이션을 하는줄 첨 알았네요😂 더 늦기 전에 제가 하던게 손가락 노동이란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올라오는 영상 보면서 올바른 방법으로 열심히 연습할게요😆
Awesome! I think you straightened out every problem on me with Hanon himself. No one from north america could ever present this method. You nailed more than one way. Have you known a Technique Book by Louis Plaidy? Josef & Rosina Lhevvine had taught their students from that book. The Lhevvines taught Richard Clayderman & John Browning and other pianists.
Well, that's completely wrong because he's explaining randall Faber book, the term "arc" is the term he's using in his books "piano adventures', look on youtube, there is also the channel "pianist academy" explaining it, look the video called " Hanon-Faber Gesture 2 - The Arc " , these videos explaining with lot more details. But i really super like the video of Sehun Kim because he's showing us the result at hight speed/velocity, that's so motivating to train when you see such a beautiful technique !
소오름... 잘못된 예 보여주신거랑 마지막으로 하논 연습하던 때랑 너무 똑같아서 CCTV로 찍어가신줄 알았습니다... 어릴때 집에서 스프링디피로 그것도 몇년을 저러고 건반으로 마늘찧을 기세로 쳤더니 십여년을 쉬었는데도 겨우 서른 중반에 손가락 관절이 시큰시큰하고 레가토도 안되고... 그래도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 꿀같은 강의영상들을 접하고보니 이제라도 연습해서 고쳐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에 적용된다고 생각해도 무리 없을 것 같네요.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린 컨트롤은 러시안 스쿨쪽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러시아 스쿨안에서도 유파가 다양합니다. 영상에서 보여드린건 너클이 중심이 되는 아치인데 손목을 아치의 중심으로 두고 쓰는 유파도 있고(소콜로프 키신 등) 팔의 모든 관절을 넘나들며 연주하는 호로비츠같은 외계인(?)도 있습니다 ㅎㅎ
다리 길이 비유가 정확하시네요 :) 검은 건반은 나중에 따로 영상으로 만들겠지만 조금 추가 설명을 붙이자면 검은 건반들은 바닥이 흰 건반보다 위에 있기 때문에 손가락을 똑같이 구부려서 치면 손의 엘리베이션 자체가 위로 올라오면서 손목이 위아래로 출렁거리게 됩니다. 반면 손가락을 흰 건반보다 펴게 되면 손목 높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칠 수 있게 되면서 아치는 흰색 건반에서 보여지는 둥근 모양과는 다르게 너클을 중심으로 지붕 모양으로 형성되면서 단단하게 칠 수 있게 됩니다~
1번은 관절이 안뒤집어지기고 손목으로 치기때문에 때문에 아예 다른손가락으로 봅니다(아치 자체가 없음). 2->3은 상행할 일 밖에 없어서 아치가 높아지는 것이(아주 조금이지만) 오히려 견고하게 만들어줍니다. 때문에 무너질일이 없고 대신 볼륨이 커지는 것을 조심해야하는데(예를들어 디크레센도 상행패턴) 이것은 팔의무게를 들어주면서 해결가능합니다.
@CAKE ICE 축이 무너지는 것만 고려하면 들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근데 말씀드렸듯이 3번이 훨씬 많은 무게를 지탱하기 때문에 같은 높이에서 무조건 커집니다. 특히 5->3은 차이가 많이나는 만큼 커집니다. 거의 모든 곡이 탑(소프라노)과 베이스가 제일 크게 나기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5번축이 지탱해야하는 무게가 제일 큽니다. 실제 곡들을 연주할때는 오히려 3번축보다 4,5번을 더 높게 해줘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연습량에 비해 늘지 않아 뭔가 구조적인 문제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잘못된 예시에 처음 피아노를 배우던 제 모습이 겹쳐진 걸 보니 그렇네요. 그냥 취미일 뿐이라고 안일하게 접근한게 한계에 부딪친 느낌입니다. 다시 하농을....해야겠죠ㅜㅜ 손목이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