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손승연씨 동영상마가 사람들이 고음을 주로 사용하고 귀아프다 그러고 감정이 없다고들 그러는데 동영상 보고 관객분들중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 보이고 저도 저도 정말 감동받아서 코끗이찡햇는대 왜 감정이 없다그러는 거죠?? 노래는 들을 준비가된 사람만 제대로 들을수 있는겁니다. 정말 감성충만한 가수한태 감정이 없다니 어이가없네요 물들어때도 정말 감동 받았는데
손승연님 가장 큰 장점이 엄청난 성량과 시원한 고음인데, 가수들끼리 겨루는 자리에서 장점이 극대화 되는 편곡을 해서 상대적으로 감정이 떨어져 보일 수는 있는거 같아요. 또 승연님의 발성이 너무 안정적이기 때문에 우는 소리를 내며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정확히 음을 콕콕 집어냅니다. 이게 요새 말하는 감성발라더들과는 다른 점인데요. 이것 때문에 요새 우는 소리 내며 절절대는 사랑노래만 감정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듣기에는 감정이 없어보이겠죠. 한 마디로 손승연님 노래에서 감정을 못 끌어내시는 분들은 그냥 노래도 유행따라 듣는 막귀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소향님도 같은 질타를 받는걸 보면 고음역대의 가수들에게 괜한 질타를 주기 위해 지어낸 말 같아요
So much about this performance is perfect... from her outfit to the orchestra, and of course, her singing is impecable. No matter how long it's been whenever I come back to this performance I'm so in awe every time!
Flawless!!! Her voice is perfect!!! I LOVE HER!!! I think she's my number 1 now.... Ailee is number 2, hurts my feeling (lol), but I love them both! Korea has a lot of great singers! This show is truly enjoyable. And a big KUDOS to the live band everytime, they're doing a fantastic job!
Everything she sings touches my heart...that voice. Wishing you every success! I just get the Kleenex out when she's on immoratal song cuz I'm gonna tear up even if it's not a sad song.
Song title: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love that left Autumn) Original song lyrics: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 꿈이였나 당신에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 꿈이였나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English rough translation: Love left behind Winter is still far away The more I love you, the deeper sadness Tears were dreams with fragrance When tears come to you The dreams that remain in memory When I close my eyes, I become a lot of stars Flowing in the dark night sky Oh, I want to sleep by your side Like a migratory bird with folded wings The letter written in tears I will erase it again with tears. Spring is far in my heart I want to be my love flower Love left behind Winter is still far away The more I love you, the deeper sadness Tears were dreams with fragrance Oh, I want to sleep by your side Like a migratory bird with folded wings (Oh, wanna sleep by your side) Like a migratory bird with folded wings The letter written in tears I will erase it again with tears. Spring is far in my heart I want to be my love flower I want to be my love flower
가을을 꽃과 철새와 편지로 비유한 노래로 저는 이해했는데요 손승연씨가 부른 버전은 초반에는 가을의 산산한 바람을 느끼며 시작했다가 점점 드라마틱한 변주와 함께 마치 철새가 상공을 활강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후반부에 갑작스런 정적을 만든 후 읖조리는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은 결국 돌아가야 할 사랑의 끜부분이 당신의 품 안이고 나는 그 곳에서의 꽃으로서 만족한다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큰 사랑뿐 아니라 작은 사랑에도 감사하는 곡의 감성을 저는 느낀 것 같아요 :D
ET Tanner I think this girl has a perfect voice that is pretty impossible to beat - technically and tone wise. But ALi is a genius when it comes to musicality, complexity and interpretation.
아니 손승연 무기 중 가장 강력한게 성량으로 장풍 쏘듯이 부르는건데 감성 운운하냐 ㅋㅋㅋ잔잔한 노래도 소화가 가능하지만 여기는 가수vs가수로 무대에서 붙는건데 자기 무기도 꺼내지 않고 싸워야 되니? 니들 울면서 불러도 손승연은 하품하면서 불러도 니들 보다 슬프게 부를 수 있는 가수다.
❤️Magimifica, preciosa👑 jóia da Coreia, linda voz , sucesso para você princesa lin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