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분들이 한국 비하한것도 아닌데 댓글에 왜 이렇게 꼬인 사람들이 많지...?교포들 중에서도 한국 좋아하는 사람들 있을 수 있는 거지 검머외라느니 한국계라는 말 빼라느니 이런말은 도대체 왜 해요.. 물론 나도 평소엔 한국인들 실컷 조롱하다가 꼭 지들 필요할때만 한국 찾는 교포들 안 좋게 봄 절대 이런 사람들 옹호하는거 아님 나도 건보료 비리 저지르면서 이익만 쏙 빼먹는 인간들 진짜 싫어함 그런데 그저 평범한 교포분들이 한국 좋아해도 빼액거리면 뭐 어쩌라는거에요 그냥 다들 욕하고 싶어서 안달난걸로 밖에 안보여요
90년대만 하더라도 거기서 태어난 교포나 초등학교 전에 간 얘들은 대부분이 정말 기본적인 인사말 밖에 못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에 간 얘들은 되야 그나마 어설프게라도 소통이 되었는데 요즘은 많이 달라졌나 보네. 저기있는 분들 보면 90년대 시선으로 바라보면 초등학교 5, 6학년 쯤 간 느낌이네.
옛날에는 부모님들이 억양이 조금이라도 차이가 나서 차별받을까봐 약간 극단적으로 한국어를 쓰지않게 하는경우도 있었어요. 지금보면 일부러 집에서는 한국어를 하게할려고 노력하는 부모님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것도 다 한국이 많이 발전했고 위상이 높아졌다는 뜻일거예요. 인식이 많이 변해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좋게 보는 시선도 생겼고. 그래도 궁금해하고 이것저것 대화할 거리도 많아져서 그런가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귀국 교포2~3세대를 겁나 많은데 한국인들이랑 거의 못 어울림 예전에는 교포들이 본토 한국인들을 얕잡아봐도 한국인들이 워낙 교포들한테 달라붙으니깐 교류가 가능했는데 요즘은 교포들이 한국인들 얕잡아보는거는 똑같은데 한국인들도 교포들을 잘난것도 없으면서 거만하기만한 부류들로 생각하고 똑같이 무시함 그래서 교포들은 한국으로 와도 자연스럽게 외국인들이랑만 어울림
그저 서로 좋은 거만 봐주고 다름을 인정하고 응원하고 양국 간 자연스러운 가교역할만 하면 더 좋은 거임. 괜히 더 깊이 알려고 노력하고 섞이려다가 어색해지기만 하고 멘붕만 옴... 그래도 태어나고 자라면서 권리,의무를 갖은 채 크든 작든 국난(?)을 같이 극복해나간 곳이 내나라인 거임. 저분들도 조국은 미국인 거고ㅇㅇ
지금은 한류 덕분에 한국에 대해 더 알려졌지만.. 어릴때만 해도 "한국 어디? 북 아니면 남? 삼성, 현대가 너네 나라 거라고? 일본 건 줄 알았는데.." 등등 한국은 잘 모르는 나라, 일본은 문명국가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일본인은 어딜 가도 인정받더라능 그래서 부러웠다능 근데 지금도 많이 다르지 않다능
한국이든 미국이든 자국에 이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긍정적으로 오픈해야 한다. 미국이 팍스 아메리카를 이뤘던 계기도 결국 이민자의 나라가 배경이 된 것이었던 것처럼 우리도 다음 한 세대를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의 발전모델을 점진적으로 국제지향적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Dumb question about which country we're rooting for. As a Korean American, I always root for Korea. I don't know any Korean Americans - even 3rd generation Americans - that would root for America over Korea in a sporting match. We are culturally and ethnically Korean. Having English as our first language does not change that. We are proud Koreans and everyone sees us as Korean FIRST because we look Korean. So if you see a Korean American, rest assured that we're no different than you. We have the same mindset. We just speak a different language - that's all.
우리는 지금 글로볼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여기저기 많은 나라에 가는 시대이고. 그러니 해외교포들은 미래에 투자 입니다. 유대인들 보십시요. 그들은 전새계에 퍼져있지만, 자기네들 사는 나라에서 이스라엘 과 유대인들을 정치적으로나 돈으로도얼마나 돕습니까? 특별히, 미국 이라는 강대국에 사는 교포들 한태 한국 언어를 쉽게 배울수 있게 또 쉽게 왔다 갔다 할수있게도 해주면 한국사람 이란걸 잊지않아요. 그들이 필요할때가 올겁니다. 모국 과 연결을 끓지않으면 우리를잊지않고 함께 도울거에요. 우리 나라 인구는 작습니다, 전새계에 퍼져있는 능력있고 힘있는 한국인들을 밀어네면 도움이 않됩니다.
미국 최근 유학 경험자로써 내 경험상 재외교포사람은 한국인으로 보이진 않네요 ㅋㅋ생각적 격차도 너무 심하게 나고.. 모든 재외교포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한국인들보다 순수한 사람들도 있고 이건 복잡한 한국인간관계 경험이 없어서 그럴수도) 남자들같은경우 거어어업나 보수적이고 한국사람들에대한 판단과 이중잣대 개 쩔음 ㅋㅋㅋㅋ 젊은 여자애들은 한국에서 사는 젊은 애들보다 순수한애들 많이봄. 그냥 20살 넘어서 미국가게 된다면(공부든 일때문이든) 사적으로 교포애들말고 미국인이나 한국에서 막 온 유학생들이랑 친해지는게 훨씬 나아요 영상에 나온 교포2세들은 순수한편에 속합니다
일본내에서도 뉴커머 (유학생, 주재원 등) 와 예전부터 일본에 특별영주권자로 있는 재일교포들은 다른것 같아요. 재일교포는 대부분이 한국에 대한 이중잣대도 심하고 일본 사회에서 너무나도 이미지가 나빠서 재일교포라는 걸 드러내는 것 자체를 꺼려하고 성장기때 차별을 많이 당해서 그런지 어두운 내면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것 같았어요. 저는 오사카에 있는 재일교포들이 많이 사는 이쿠노구라는 곳에 가보고 정말 충격받아서....재일교포와는 가능하면 엮이고 싶지 않네요.
@@namefree4444 그렇군요 미국내 한인들평판은 나쁘진 않은데.. 거기서 성공한 한인들도 많고 정계로 빠진 한인들도 많고 아무래도 성공하고자 아메리칸드림 꿈꾸며 간 사람들 많으니까요 ㅋㅋ 다 성공한것은 아니지만. 일본 재일교포들은 대부분일제시대때 끌려간 사람들 후손인가요? 중앙아시아 고려인들 처럼?
교포 2세중에서도 1세대 부모님들이 어떻게 가정교육/정체성 교육/언어 교육을 시키는가에 따라 매우 달라요.. 제 옛날 지인같은경우 재미교포 2세가 아닌 브라질 교포 2세였는데 포르투갈어 1순위 영어 2순위 한국어 3순위(자기 한국어 이름 한글로 쓰는거 겨우 할 정도) 이거였거든요.. 근데 걔네 부모님이 한국에 대해 교육을 잘 안시켜가지고 "I'm proud to be Brazilian, no matter I cannot speak Korean." 이러더라구요. "However, my friends who are Korean-Brazilian(2nd generation)as me, they speak better Korean." 이랬어요.. 부모님 교육방식마다 다릅니다..
한국어 가르치고 키우는 재미 교포? 진짜 극소수에요. 한국인들은 같은 민족이라고 반가워하지만 쟤들은 절대 아니에요. 6~80년대에 미국으로 이주해서 살아간 교포들 2, 3세들은 한국계 라고만 생각하지 미국인 정체성이고 엄청나게 깔보고 텃세부립니다ㅋㅋㅋ 20년전이면 몰라도 요즘 젊은세대는 미국에있는 대학교 진학이나 여행이 아니라면 선망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교포들이 유독 대단힌 우월감을 갖고 있음ㅋㅋㅋ 요즘도 유튜브며 레딧이며 릴스며 돌아다니면서 영어로 한국인들한테 시비거는 인간들 많은데 재미교포들 지분 굉장히 높아요ㅋㅋㅋ
Nah man not all gone yet and i know some of my Korean American Friend who's 3rd generation and they can speak Korean and dress and look like koreans too.
다들 자랑스럽게 잘 자라셨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오래 살다가 미국식 영어예배가 그리워서 서울에서 여러 영어 예배를 방문해 봤는데 교파도 제대로 없는 강남의 어떤 영어예배에서 소모임 활동을 몇년간 해본 결과 “oh, I am not Korean-Korean”, “I wouldn’t ever date a Korean-Korean” 이런 자기혐오식의 교포들이 많았습니다. 미국에서 취업도 못해서 한국에서 학원 강사밖에 할게 없으면서 마치 지들이 영어 발음 백인에 가깝다는거 하나 가지고 마치 대한민국인 전체를 우습게 보고 삼일절을 samil-jung으로 표기, 대한민국인들을 “코리언 코리언” 식으로 표현하는 사대주의 중심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균형잡히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신 한국계 아메리칸들도 계셔서 자랑스럽네요.
Tessa Juyeon Benoist “Korean national” 이나 citizen 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코리언-코리언이라는 표현을 한 조직에서 마치 official 하게 지정된 단어처럼 사용하는거 자체가 문제죠. 그리고 영어 잘 못해도 영어권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한국인들 많은거 보면 “난 교포라서 영어 못하는 한국인 안 맞는다” 이런건 교만이나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휴후 과거 아이돌가수 제이 팍 이런것도 인터넷상에 몰래 한국비하글 올리고 그랬잖아 ㅋ 쟤네들은 걍 외국인이야 외국인! ㅋ 뭘 싸구려 정을 줄려고 그러는지? 쟤네들 정서가 바로 스티브 유 아니냐? 근데 스티브만 욕하면 어디 되나? 저들의 평균적인 정서다 ㅋ 되도 않는게 우월감 씸하고 + 한국본국에 시기 질투한다 또한 신규 교포들에게도 차별 가하는 애들이다 ㅋ
교포들이 망각하는 사실을 말해보려 합니다. 한국이 싫어 스스로 해외가서 사는 교포들은 한국이 역병이나 경제문제등으로 어려울때 한국내 국민들이 땀 과 눈물을 쏟으며 역경을 이기고 극복해 경제 와 문화를 발전 시켜 한류를 세계에 전파한 한국인들의 수고 와 영광에 대해 감사부터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재주는 한국인이 부리고 부 와 영광은 교포들이 받고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재미교포들을 대하기 힘들어요.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이 남아있어가지고 특히나 어르신이나 연장자앞에서는 건방진 자세나 몸짓이나 노래 흥얼거림등등 못하잖아요. 그런데 재미교포들 보면 흑인들과 동화된 부분이 있어가지고 포켓에 손 넣고 어깨 껀들거리며 헤이맨!헤이걸! 하고요. 어르신들 앞에서도 씨익 웃음짓고 그러잖아요.
국가가 잘나가면 자랑스런 내조국 국가가 못살면 나랑 상관 없는 딴나라 Bts 는 자랑스런 내 동포 일반 한국인은 영어 못하는 딴나라 사람 이게 교포들의 기본 생각이나 행동임 어차피 회색에 가까운 사람들임 얼굴색 만 같다고 다같은 한국인이 아님 그냥 미국 갔으면 미국인으로 사세요 어설프게 한국인 흉내 내지 말고
근데 참, 이것도 케바케 사바사인게… 사촌 남매들이 미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한국말은 거의 못함. 그냥 검은 머리 외국인. 그 가족들이 어릴 때 잠시 조부모님 뵙겠다고 들어온 적 있었는데 7-8살쯤 기억에 두세살 터울 오빠에게 “오빠는 왜 이렇게 한국말을 못해? 바보야?”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어렴풋 남아 있을 정도로.
저도 한국어, 영어 네이티브 수준인데(교포출신은 아니고, 유학파죠. 아이러니하게도 발음, 리스닝은 어렸을때 주재원 영향, 독해나 단어, 문법, 작문은 20대 학부-국제학부, 석사 미국 유학) 영어로 말하라하면은 2세까지 아니더라도 1.5세급은 가나 가장 크리티컬한 차이점은 1.5세대는 언제 이민왔냐에 따라 갈리고 2세같은경우 영어가 메인 언어(native language)라 사고를 영어로 하죠. 뇌에 일단 영어가 대부분 들어가있는셈이죠. 그러다 보니 말도 영어로 더 편하게 나오고 그렇게 되는셈이죠. 반면 저도 영어 하라하면 네이티브 준한 1.5세대급으로 하지만 모국어가 아닌 2nd language 라 말은 native 처럼 술술 나오는데 제공을 엄청 쌓았지만 뇌세포를 써서 영어할때 집중탄 날려야되는게 다른점이죠. 반면 한국어는 재미교포 2세들이 영어 생각하는거처럼 저한텐 역방향인거죠.
교포면 국적이 미국인거에요 ? 한국인거에요 ? 본인을 한국인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미국인이라고 생각해요 ? 미국은 이중국적이 가능한가요 ? 미국과 한국이 축구를 하면 어느쪽을 웅원하나요 ??? 미국과 한국의 관계가 나빠져 혹시 전쟁하게 되면 어느편인가요 ? 만약 본인을 미국인이라고 생각한다면 본인을 미국인이긴 하지만 한민족이라고 생각하나요 ? 아이가 있나요 ? 아이들은 미국인인가요 한국인인가요 ? 아이의 정체성은 뭐죠 ???
저도 미국에서 사는 1.5세인데 왜이렇게 안좋은 댓글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저분들은 100% 한국인입니다. 지금 해외에 한국인이 얼마나 많고 많은 나라에 퍼져있는데 왜 같은 한국인들을 싫어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모든 교포들은 한국인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느껴요!
조선족 -> 중국인 고려인 -> 러시아인 재미교포 -> 미국인, 어메리칸 재일교포 -> 일본인 탈북자 -> 북한인 제발 이제 좀 이상한 사해 동포주의 운운하며 할일없이 엮지 말자. 너무 짜증난다. 저들에겐 한국땅이 별 의미와 상징도 없는 그냥 그런 Asia의 한 나라 정도로만 인식할뿐이다. 한번 물 건너갔으면 철저하게 현.지.화. 되어야 한다! 본국과 인연 끊자!
그래도 월드컵때 코리아 타운 모여서 한국 응원하는 재미교포 재일동포를 민족반역자 조선족과 비교는 하지말자 재미교포는 로버트 김처럼 미국 군사정보 한국에 넘겨주다 감옥살이하는 분도 계시고 재일교포는 자랑스러운 야구선수 장훈이나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같은 훌륭한 사람이 많다. 조선족과는 다르다.
미국에서의 인종차별 운운 하지만 동양인들도 얼마든지 존경과 대접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미국사회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여를 한다면 말이지요. 미국에서 이민자들을 볼 때 이런 점을 가장 유념합니다. 그런데 한인 교민들이 이 부문에서 영향력이 좀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수퍼, 주유소, 세탁소 같은 자영업보다는 연구직, 의료 등 고급직종 진출, 군입대 등등으로 미국사회에 유익이 될 만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저분들은 미국에서 인종이 틀려서 그냥보기에도 한국계 아니면 중국계로 분류가 되버림... 하여 미국백인 혹은 흑인과 혼혈하지않은이상 아시아계미국시민권자로 분류가 되버림... 고려인 사람도 마찬가지고 러시아에 살던 중앙아시이에 살던 인종이 틀려 언어와 문화같은 soft웨어는 융합이되도 하드웨어는 융합이 안되니깐... 하여 타지역사람이라고 스스로 느낄수밖에 없음 ... 조선족은 한중일 인종이 같아서 언어와 문화만 그나라 습성에 습관되면 ... 2세부터는 태여난 지역사람이라고 스스로 느낄수밖에 없음... 허나 아직까지 조선족이 언어와 풍습을 지켜온거는 중국의 소수민족정책(지금말고)과 더불어 조선족스스로 전통을 지키겟다는 마음이 컷기때문이다고 생각 ...
해외교포는 재산입니다. 그들의 장점을 충분히 감싸주고 충분히 응원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언젠가 어디선가 한국을 빛내줄 인재들입니다! 좋게 받아주면 될껄 여기 댓글중에 비하하는 사람들은 좀 시야를 넓고길게 생각할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겐 국제적감각과 언어의 노우하우가 있읍니다! 「대한민국 」이라고 하는데 그걸 굳이 부정적으로 보시는분은 뭔지…ㅜㅜ 좋은인재 외국에 빼앗겼을때는 이런 부정적인분들 탓이 될수도있다는걸 잊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