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eat well on a Paris trip w/ owner of a Parisian bist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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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s is the manager of the mythic restaurant/bar Hôtel du Nord in Paris. In this video, he explains how to find a good restaurant in Paris. This episode was inspired by many comments of my subscribers who ended up in terrible restaurants in Paris to the extent that it ruined their trip. By popular demand, Carlos will explain;
1. Three different types of eateries in Paris.
2. What is a Brasserie?
3. What is a Bistrot?
4. What is a ‘Gastronomic Restaurant?”
5. What does “bistronomie” mean?
6. Which type of eatery you should choose for which occasion.
Guaranteed to help you make a better food choice on your next Parisian trip.

Опубликовано:

5 дек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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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04

@carloseisler2490 Год назад

Merci beaucoup for your time!!! It's always nice to see you after so many years! Thank you... hope you all come and have a great bistrot experience at Hotel du Nord

@Tamgu Год назад

Always nice to see you my friend! RDV hotel du nord l'annee prochaine!

@Iam_KE_Cho Год назад

Merci de garder les souvenirs de Cho. Merci beaucoup et que Dieu vous bénisse. :)

@kiera1013 Год назад

너무 꼭 안아주는 느낌이 얼마나 서로 존중하고 방가워하는지 느껴졌어요❤

@Tamgu Год назад

정말 아끼는 친구입니다 ㅋㅋ

@user-yx3jp7ng1w Год назад

작가님의 삶을 보면서 우리아들도 꼭 넓은 세상에서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DC-jt7ye Год назад

돈과 시간이.....

@cozylepiz Год назад

그에따른 돈과 시간이 있다면요, 그렇지 않은 이상 그건 강요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user-bg8il6su7l Год назад

@@cozylepiz뭘 또 강요에요 강요는 ㅋㅋ 그만큼 풍요를 경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인거잖아요

@CalmDain Год назад

@@user-bg8il6su7l 사람들이 책을 안읽고 유튜브만 보면 저렇게 되나봐요 ㅋㅋ

@user-yx3jp7ng1w Год назад

미리 안된다 안될거다 생각하는 건 가장 불행한삶인 것 같네요^^ 꿈을 꾸고 원하는 목적이있어야 결과가 실패든 성공이든 생기겠죠^^

@user-me6bm8cs5s Год назад

이탈리아에서 뜨레또리아(Trattoria-중급 식당) 찾아서 먹는거랑 비슷한거 같은데 영상에 나온 이야기랑 겹쳐서 다시 새록새록하네요. 제 경험은.... 1. 고정메뉴판이 아닌 그때마다 바꿀 수 있는 메뉴판이 있는 가게를 선택한다(ex 칠판으로 쓰고 지울 수 있는 식당) 2. 메뉴 그림이 그려져 있는 식당, 영어가 적혀있는 식당은 피해야 함.우리나라도 관광객전용식당은 중국어, 일본어까지 적혀있는 거랑 비슷 3. 프랑스가 이 케이스에 해당될 지 모르겠는데 그 가게가 올드하다는 것을 자부할 수 있는 조형물이나 사진이 있으면 100%임 (ex 가게에 걸려져 있는 10년 전 식당 직원 사진)

@Tamgu Год назад

맞는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각 잡고 먹어야 하는 ristorante 보다 영어 메뉴 없고 종업원이 영어 할 줄 모르는 로컬 trattoria 나 osteria 에서 훨씬 편하게 잘 먹는 것과 일맥상통 하는 것 같고요. bistronomie 는 아마도 영국의 gastropub 의 영향을 받아 생긴 트렌드 아닌가 생각도 되네요.

@user-kl5uk5gq7i Год назад

이번 영상도 유익하고 흥미로워요😄😄

@british_772 Год назад

작가님,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업하는언니해니크 Год назад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user-jt1ye8dz7v Год назад

와아 내년 여행 때는 꼭 참고하고파요!!

@tina_graphic Год назад

영상 너무재밌어요!

@user-kd9ms6xc8u Год назад

작가님. 멋지십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luckksy Год назад

와~프랑스 음식점 종류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것 넘 좋네요~^^ 다음 파리 놀러갈 일 있을 때 참고할게요~감사합니당♡

@jeffry5048 Год назад

방구석에서 형님 영상 보는것만으로 어제보다 지혜로워지는 기분입니다 산뜻한 영감 제대로 받았습니다🎉

@yummmmz Год назад

역시 낭만 그 자체의 삶을 사셨네요 작가님 ! 🥹

@user-sk1yf2jd8n Год назад

ㅋㅋㅋ영국에 이어 파리음식 콘텐츠 ㅋㅋ 너무 좋습니당

@JHYOUTUBE3_3 Год назад

작가님 30만때부터 봐왔는데 역시 요리주제도 넘 재밌네요😊

@christina4465 Год назад

저도 파리에서 큰 마음 먹고 레스토랑 가는 것도 좋았지만, 비스트로들이 음식들도 무난하고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저는 음식에 대해 조사를 딱히 하지는 않았지만, 현지인 많아 보이는 것에 가니, 음식 맛이 평균치 이상은 해서 음식에 대해 다행히 나쁜 기억은 없었네요. 오늘도 비교적 짧은 영상이었지만, 유용하고 재미있어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mysymphony67 Год назад

조승연 자가님의 열심이 늘 묻어나는 성실한 클립들 80-90년대에 공부하고 프랑스 회사에서 일했던 옛 파리생활의 기억들이 아름답게 노스탈지로 피어오릅니다…, 늘 응원해요 🎉🎊

@JHLee-ei5tr Год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해요 시간이 많지 않거나 파리밖에 못 가는 분들에겐 정말 귀중한 정보네요 그렇지 않아도 프랑스 가정식을 맛보려면 지방으로 돌아다녀야 하나 하는 궁굼증이 생겼는데 이런 내용 아주 귀중하네요 ^^

@Daid55555 Год назад

좋은 친구, 좋은 이야기 잘 보고 들었습니다.

@user-gg5tf2fk3d Год назад

파리 컨텐츠를 보며 영상으로라도 덕분에 힐링했네요! 담번엔 독일에 관한 컨텐츠도 찍어주실 수 있나요?!

@user-653gdyhf Год назад

작가님에 대한 친구분들의 애정이 많이 느껴져서 보기 좋습니다 :)

@tkdqls87 Год назад

여름에 hotel du nord에서 간단히 apero만 했는데 다음엔 가서 식사도 해봐야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xe2mi8be3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조승연의 탐구생활 아주 잘보고 있습니다. 2일전에 파리에서 vins de pyrenees 갔다가 ㅋㅋ 칼로스씨랑 만났어요. ㅎㅎ 엄청 친절하고 친구 대하듯이 해줘서 좋았습니다. 작가님 친구라고 사진 보여주면서 아주 고마워서 댓글 남깁니다. 너무 멋지세요 팬입니다!

@countryandboy Год назад

문제는 저런 식당을 구글맵에서 어떻게 찾느냐인데.... 저는 유럽여행을 가면 일단 유명성당 말고 작은 성당부터 찾습니다. 작은 성당 앞에는 보통 광장이나 공원이 있고 그 광장 근처를 돌아보면 현지인들만 가득한 로컬식당이 있죠. 주문은 옆 사람 먹는거 달라고 ㅎㅎㅎ 형님 오래전에 세계테마기행 때 봤을때는 "이 사람은 도대체 직업이 뭐지? 박사도 아니고 여행하는 사람도 아닌데??" 싶었는데 이렇게 성공한 유튜버가 되시다니!!!! 영상에서 깊은 교양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AA-ty5zq Год назад

문장 구성을 정말 잘하는 분이시네요,.

@user-rb8co1xc6t Год назад

우와 ㅜㅜ ❤

@Oatlatte_mocha Год назад

지난번 작가님 파리 컨텐츠 보고, 올 7월에 vins des pyrenees 방문했었어요! 🥳 그때 이 컨텐츠에 출연해주신 Carlos를 만나서, 와인도 두병 사고, 작가님 팬인 것도 이야기 하고, 사진도 찍고, 인스타 친구도 맺었지 뭐에요 🤣 덕분에 재밌는 추억 하나 만들 수 있었어요 >< 다시 이렇게 영상으로 Carlos를 보니 반갑네요!!

@carloseisler2490 Год назад

Yeah!!!!! It was nice to meet you!

@Oatlatte_mocha Год назад

@@carloseisler2490 Cant believe you remember me 😁 It was real catching moment of this summer vacation! Thank you!

@jiunkim6755 Год назад

와 저도 저기 많이 가봤던 곳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고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사실 아무 배경도 모르고 묵던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이어서 갔던 곳인데 유명한 소설의 배경이었던 곳이군요

@Iam_KE_Cho Год назад

에피타이징은 훌륭합니다. ^^ 기대 가득히 메인 디쉬 기대합니다. ㅎㅎ

@sunhwahur4310 Год назад

친구분이 너무 멋지세요!! 콘텐츠에 집중이 안 되는 ㅋㅋㅋ 다음편 기대돼요!! 😊

@Camopala Год назад

Amazing place! I recommend it!

@fedeneke Год назад

Que grande Chachas!! Hotel du nord muy recomendable, atención de primera, comida de primera y esta en una excelente ubicación!!

@soonjooyang533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년 여름 파리 여행을 위해 파리 관련 영상은 다 보고 메모도 해야겠어요. 숙소도 운하근처라 친구분 계신 비스트로도 꼭 가보려구요~~

@jmerci7063 Год назад

영어전공자로 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파리를 떠나신지 꽤 오래되었음에도 불어를 유창하게 하시는 비결이 있을까요? 너무 신기하네요. 영어도 유지가 쉽지 않은데..ㅠ

@seulgi016 Год назад

다음주에 파리 가는데 그 전에 이런 꿀영상을 알게 되다니 넘 감사해용..! 근데 비스트로노미를 찾고 싶으면 혹시 뭐라고 검색해야 알 수 있을까요?.?

@heeju4482 Год назад

프랑스 꿀팁이네요😍

@Anne-tg3vg Год назад

오늘 드디어 비스트로를 제대로 개념화 하네요~ 재밌는 시간 즐기세요^^

@todrkdck98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진정한 뇌섹남!

@kangtaeshiki Год назад

부럽다..

@seoulbarun_daegu Год назад

내년 10월에 아내와 프랑스 여행 계획을 세워두었는데 작가님 영상보니 벌써부터 너무 설렙니다^^ 6년전에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프랑스 여행 가면서 한 반년 정도 프랑스어를 배운적이 있는데 작가님 프랑스어 하시는 모습에 늦게라도 다시 또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도 생기네요.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tae99lee Год назад

설레이다👉🏻설레다

@seoulbarun_daegu Год назад

@@tae99lee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lototo650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도 진료보시면서 불어 공부 틈틈이 하시는 건가요? 대단하십니다!

@passingby7967 Год назад

이 영상들을 보면서 세계 여행을 하는 것도 물론 굉장히 즐겁겠지만 제 진짜 버킷리스트는 작가/선생님 같은 친구와 함께 세계 이곳 저곳을 여행하는 겁니다

@plain.playlist Год назад

파리에서 3달째 지내면서 조승연님 탐구생활로 너무나 행복한 파리생활을 하고 있어요! 조승연님이 소개해주신곳에서 영상도 많이 남겼구요 😃 이 여행이 곧 끝나가는데 최근에 더 많은 파리의 영상이 올라와서 아쉽긴하지만 ㅎㅎ 정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저 식당을 가보려고해요!! 💌 상세페이지에 hotel de✖️nord 라고 오타가 있어요 💌

@Tamgu Год назад

앗 감사합니다. ^^ 고쳤어요!

@mijungjang4913 Год назад

파리 여행갔을때 어디갈지 몰라서 역앞에있는 브라세리만 주구장창 갔었는데 진짜 맛없고 서비스도 별로라 실망 많이했었어요 ㅋㅋㅋ 명색이 파리 음식점인데 맛이 왜 이모냥이냐며 아쉬웠었는데 역시 제가 잘못 고른건가보군여 ...^^ ;; 다음번 여행때는 잘 기억해뒀다가 써먹어야겠어요 :)

@Tamgu Год назад

Brasserie 자체가 원래 음식을 정성들여서 하는 개념이 아니라서 ㅠㅠ 특히 역 앞은 더 심해요. 다음번에 가시게 되면 좋은 로컬 비스트로에서 맛있는거 드세요 ㅠ

@jinypamplemousse26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로컬가도 맛없어요 ㅋㅋ 그냥 모든 음식이 버터 크림 치즈 맛 베이스 ㅋㅋㅋ 그게 맛있다면 할말없고

@Nina-nn3fi Год назад

까를로스 너무 매력적인 친구분이시네요

@jacobj9907 Год назад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제가 유럽에 있었던 20년전에는 파리에서 식당을 고르기가 만만치 않았어요. 기껏해야 관광객 상대하는(언어의 장벽의 이유로) 비스트로 정도였는데 비싸기만 하고 맛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그래서 '프랑스 음식은 맛이 없다' 는게 유학생들사이에선 중론이었습니다. 물론 프랑스에서 장기로 머물던 학생들은 좀 달랐겠지만 그나마도 대부분 가난한 유학생들이었으니 좋은 식당에 갈 기회는 미미했죠. 오히려 이탈리아 음식은 접하기에도 가격도 괜찮아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런 인식이 지금까지 이어져온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들에게 있어서 접근성은 그 나라 문화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Tamgu Год назад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파리는 하이앤드로 승부를 걸고, 이탈리아는 중산층 문화의 매력으로 승부를 거는 것 같은데, 대부분의 유학생/관광객들은 하이엔드 문화에 쪽에 접근할 일이 없으니까요. 기업가나 프랑스에 VIP로 다녀오신 분들은 파리 식문화를 높게 평가하고, budget 에 신경 쓰며 자비로 갔다 오신 분들은 밍밍한 반응을 보이시는데, 가성비보다는 최상급 양성에 집중하는 프랑스 문화산업 정책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__danzi Год назад

와 유학시절 레스토랑!

@chaitekon486 Год назад

한국에 프랑스가 요리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버터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인 입맛에 어색한 부분도 있구요.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음식은 깔끔해서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음) 다음에 파리 갈때는 비스트로나 비스트로노미 도전해봐야겠습니다.

@ireneadler7107 Год назад

프랑스 다녀온 제 주변분들이 제가 느꼈던 감동을 못 느낀 것 같아서 너무 아쉽고 그냥 취향 차이였나 싶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을 수 있겠네요!ㅠ

@user-gu5ux1yf2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사시네

@mmercury25 Год назад

파리식당 인수라니 멋지네요

@01kunny01 Год назад

파리 출장을 자주 가서 유명하다는 음식점이나 최근 뜬다는 음식점을 여러군데 가 봤었는데 실망했었거든요. 제가 이탈리아 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지 매우 낯설기도 하고 또 프랑스 오뜨 퀴진이 와패니즘 영향도 받다보니 '왜 이렇게 했지??'라는 의문이 드는 요리들이 너무 많아서요. 그리고 조리법의 문제인지 고기의 문제인지 알 수 없는데 대체로 스테이크가 오버쿡에 질긴 편 이었고요. 파리 출장 중 맛있게 먹은게 벨기에 홍합이나 쌀국수, 중국 훠궈집 이었습니다. 출장 중 잠깐 짬 내서 밀라노 가서 음식 먹고 다시 파리로 돌아갈 정도였고요. 그런데 생각을 해 보면, 저를 안내해 주신 분께서 레스토랑 위주로 데려가 주신 것도 있기도 하고요. 또 생각해보면 제가 이탈리아 음식 기준으로 보는 것 같기도 하고..(두서가 없습니다.) 굴은 이탈리아보다 프랑스가 훨씬 맛있더라고요.^^

@mee-jungcha7272 Год назад

지금까지 잘 못 알았던 '비스트로' 뜻 배웠네요~~~~~

@4thdimension87 Год назад

저는 파리 살면서 제일 맛있었던 건 바게트, 하겐다즈와 트로피카나 생과일 주스들

@sarahha7086 Год назад

지난달에도 출장가서 100년 넘은 브라세리, 동네 브라세리, 관광지 브라세리, 동네 비스트로, 백화점 안에 있는 비스트로노미, 예약하고 가서 3시간동안 식사한 레스토랑 등등 열심히 다녔는데 저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맛없진 않지만 그냥 그렇더라구요ㅠㅠ 일주일동안 먹은것중 젤 맛있는건 트라토리아 이탈리안이었습니다ㅠㅋㅋㅋㅋㅋ 브라세리는 크게 기대 안하고 가서 당연했지만, 미슐랭 받은곳도 식감이나 그런게 너무 낯설어서 이게 맛있다 맛없다 판단이 안되더라구요ㅎㅎ 한국인에게 맛집이란 예상한 맛보다 더 맛있는걸 주는곳인데, 아예 생각치 못한 맛이나 식감이 나니까 당황이 커서 맛에 대한 판단이 안되더라구요ㅋㅋ 프랑스 사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프랑스인들은 재료 본연의 맛을 중시하고 그 재료의 새로운 면모를 찾는걸 높게 쳐줘서 그런거라는데 맞는건가요?ㅎ

@Tamgu Год назад

앗 그러시군요. 사람 입맛은 각자 달라서 그런지, 저는 거꾸로 프랑스에서 제대로 된 음식점을 찾았을 떄 느끼는 맛의 희열은 뉴욕을 빼고는 어떤 곳에서도 느끼지 못해 봤습니다. 특히 미슐랭급까지 올라가면 '아직도 나를 놀라게 할 수 있는 조합' 을 최고로 치는 식문화 때문인지 놀라운 맛을 많이 봤어요. 프랑스 라파옛 백화점 지하에 가면 모로코의 라스-알-하이눗, 튀니지아의 하리사 소스, 인디아의 가람 마르살라 같은 식제료를 프랑스인들이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런 다른 나라 재료를 프랑스 레시피와 배합해 보면서 새로운 컴비네이션을 만들어 내는 실험정신은 뉴욕과 파리가 제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트라토리아도 물론 훌륭한데 정말 새롭고 창의적인 맛을 볼 수 있는 곳은 아닌 것 같아요. ^^;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입맛) 입니다.

@ddp9012 Год назад

프랑스는 쌀국수가 대박임 비교불가임

@mirr_9 Год назад

달팽이요리 맛있었는딩

@pangyalove Год назад

파리는 대충 가도 맛있던데요? 샴페인 cave보러 Reims 갔는데 거긴 가격도 저렴했구요 ㅋㅋ 런던 가보시면....🙃

@Tamgu Год назад

Reims 는 진짜 아무데나 들어가도 맛있죠. 파리는 좀 복불복이 심한 것 같고

@user-th6bg1wo2r Год назад

영상으로나마 간접경험 합니다.제가 실제로 경험 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아주 수준이 높네요.

@kongkongee Год назад

비스트로노미는 어떻게 찾나요? 가게 소개에 비스트로노미라고 써 있나요? ㅠㅠ

@Tamgu Год назад

구글 검색에 restaurant bistronomique 또는 bistronomie paris 라고 치면 죽 떠요 ^^

@kongkongee Год назад

@@Tamgu 와웅! 감사합니당 😆

@dongyounglee4232 Год назад

식당찾기는 정보 + 직감( 뭔가 육감 같은 능력 ) + 운빨. 그냥, 개인개인의 입맛은 케바케

@user-eo5dj7ur1g Год назад

와우~ 제가 파리가서 처음 갔던 비스트로였어요^^ 바로 뒷동네에 시누가 살고있어서 파리가면 까날근처에서 머무르곤 했는데~ 화면으로보니 다시 가고싶네요^^

@Tamgu Год назад

앗 저랑 이웃이셨군요 ^^

@user-hm5nc1jj4i Год назад

Ça va beau gosse? 한국은 왜 장보기 물가와 외식물가의 차이가 많이 안나는거 같죠..?

@Tamgu Год назад

이건 레스토랑업 하는 분께 물어봐야겠지만, 우리나라 외식 문화의 시작점이었던 설렁탕, 국밥 등이 하루 팔 것을 한번에 준비하는 것이 가능한 메뉴여서 그런 것 아닐까요? 반찬도 미리 해 놓고 덜어 줄 수 있고요. 또 손님이 물을 직접 따르고, 수저/포크를 직접 세팅하거나 고기를 손수 굽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서빙 비용도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을 것 같고요. 손님이 오기 전에 비리 포크/나이프, 물잔/와인잔 세팅해야 하고, 요리를 그때그때 만들어서 3가지 음식을 순서대로 시간에 맞춰 내 와야 하는 서구식 식사 문화보다는 아무래도 인건비가 덜 들었을 것 같아요.

@woodoo9374 Год назад

한국24시는 대단함

@user-om2nq5lz9i Год назад

저는 여행했던 나라중 가장 최악은 프랑스 였지만(강도당해서..ㅠ) 가장 맛있는 음식은 프랑스에서 먹어본 음식들이였답니다 :)

@woogun Год назад

브라세리 = 김밥천국

@hoit-hoit Год назад

프랑스가서 음식먹고 맛없는 식당밖에 없더라라고 하는거 한국여행와서 김밥천국만 다닌다음에 한국음식 별로더라 하는거랑 똑같은거

@utravelu Год назад

잘보고있습니다. 그간 영상 안본게 없을듯한데요... 혹 저만의 경험인가요? 몇차례 겪은바로는 프랑스여자들의 (영어쓰는 아시아인 비하 또는 무시)가 심하여서 좀 다루어 줄수있는가 입니다. 혹 체널운용에 실이 된다면 죄송하고요... 유럽40일 돌아도 별로 안 볼일을 프랑스에서 특히 여자(택시운전사,박물관티켓직원, 강변카페직원)한데서 보아서요... 저로서는 무지하게 혼내주고 왔습니다만 제 생각엔 대게의 아시안에게 그리해도 별로 항의하지 않으니 막 대하는게 아닌가합니다. (단체 경우엔 저들과 관광객이 별로 부딧칠일이 아예 없기도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