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야..무지개다리 잘 건너갔니? 가면 18살 인터라니 친구가 기다리고 있었을거야.. 잘 지내 같이 예쁜것두 많이보구 그곳에선 아프지말구 맛있는거 다먹으면서 즐겁게 보내면 좋겠어~^^ 견주님두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어떤마음일지 너무 이해가가서 마음이 저두 안좋네요 .. 그래두 힘내세요..
꽃비야 네가 멈별에 도착한지 3일후에 작고 귀여운 시츄친구가 놀러갔을꺼야 너와 같은 나이에 살짝은 소심해도 성격좋고 작고 귀여운 시츄친구란다.. 이름은 똘이고 다리가 조금 불편한 친구였는데 그곳에서는 아무신경쓰지않고 신나게 뛰어놀았으면 좋겠다.. 맛있는거 잔뜩먹구 친구들하고 재미지게 하고싶었던거 다하면서 행복하게 지내 ! 영상보는 내내 3일전의 애기가 떠올라서 끝날때까지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네요...눈에서 생기가 사라져가는걸 보며 마음이 찢어질거처럼 아팠는데 그래도 이제 이생에서 아픈거 힘들었던거 다 내려두고 멈별가서 행복하게 살 나날을 생각하면 그래도 맘이 조금 풀립니다 .. 사실 아직도 떠나간게 실감이 안나요..집 돌아가면 발톱소리내며 마중나와줄거같은데.......ㅠ....정말 마지막가는길까지 사랑한다고 해주시는 영또님모습에 제모습이 보여서 또 눈물이나네요...비록 땅에 좋게 묻어줬지만 가슴에도 묻었어요. 꽃비도 15년동안 하루하루 영또님과 보내는 나날들이 너무너무 즐거웠을꺼에요 마지막까지 가족이 전부 인사해주는 모습에 또 찡했네요.. 어서 마음잘 추스리셨으면좋겠어요...
마쟈요ㅠ 저희집은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조카네는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한마리는 9살인데 ㅠㅠ 왜 벌써 9살이나 된건지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는거 같네요 저도 꽃비 마지막 가는길이 이토록 가슴 아린데 내새끼 들 은 어떻게 보낼지 벌써부터 두렵네요 꽃비야 그동안 고생 많았어 너무 착한 효녀로 머물러줘서 고마우셨을꺼야 이젠 아픈 고통도 다 날려버리고 그곳에서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ㅠㅠ 잘가 꽃비야....ㅠㅠ
저도그래요....저희 초코는 10살되는 여아 푸들인데 저랑 정말 학창시절을 함께했고 이제 저는 한달후면 성인이 돼요 제 모든것을 다 바쳐 사랑해줬고 고마워했고 초코때문에 버텼던 제 입시생활들... 학교학원다녀올때마다 꼬리흔들며 반겨주던 우리 초코 없으면 얼마나 공허하고 슬플지 감당할순있을지 어른스럽게 보내줄수는 있을지 걱정돼요 아직 함께할날이 많이 남았지만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서 영상보면서 오열했어요 ㅠ 아... 전 주인한테 버림받았던 우리 예쁜 초코 떠나는날까지 잔뜩 사랑해주고싶어요
@@jun9339 누가 부모님 안 챙긴데요? 여긴 강아지 영상인데 꼰대 같이 부모님 얘기하는 건 어이가 없는데요 ㅋ 저분이 부모님 안 챙긴다고 했나요 ㅋㅋ 강아지라는 자신의 가족이 아니였던 동물도 챙기는데 애초에 가족이였던 사람을 안 챙기겠나요; 개한테 잘해서 얻는 건 행복이에요 가족에서도 얻을 수 있는 거요 느껴보신 적이 없나보시네요 그렇게 말하시는 거보니
강아지의 지능은 어린아이즈음 된다고 하죠.. 강아지들이 인간만큼의 수명을 가지면 강아지들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는 견주들이 많아질테고 어린아이들에게 이별은 이겨내지 못할 고통이지 않을까요 강아지보다 수명이 길어서, 이별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차라리 아이들을 보내주는게 맞겠죠 ㅜ
이런 영상은 추천으로 안 떴으면 좋겠다.. 보면 또 엄청 울걸 알면서도 보는 것 같다... 내 가족 보낸지 3개월 채 되지 않았는데 아직도 시도 때도 없이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파서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꽃비야 그 곳에서 우리 마루랑 신나게 뛰어놀아! 친구도 좋아하고 사랑도 많거든!!! 그리고 고마워. 우리에게 많은 걸 남기고 가서 너희에게 받은 사랑은 평생 잊지 못할거야
저는 보내기 전에도 아파하는 애를 보면서 괴로웠지만 보낸 후에 더 괴롭더라구요.. 방금 전까지도 깔고 누워있던 쿠션, 깔개, 평소에 사용하던 밥그릇, 목줄, 간식 등만 덩그러니 남겨져있는데.. 그 물건들 붙잡고 몇십분을 울었던것같네요 그동안 내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며 촐싹거리던 애를 오늘 이시간부로 평생동안 다시는 볼수없다고 생각하니까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몇년이 지났는데도 누워있으면 내품에 폭 들어와 코 자던 모습, 그 애의 냄새, 쓰다듬는 촉감, 정서적으로 교감했던 기억 등은 절대 잊지못합니다 그 그리움을 설명할 방법도 없고, 꿈에서 나타나주기만을 바랄뿐이죠.. 몇분 아니 몇초라도 좋으니까 정말 단 한번만이라도 다시볼수있다면..ㅜ
영상 보자마자 울었네요.. 우리 강아지도 올해 14살이 되는데 언젠가 보내줄 날이 오겠죠... 상상만해도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내가 초등학교 입학하던 때에 우리 집에 왔던 내 가장 오래 된 친구 몽실이.. 언젠가 보내줘야 할 날이 오면 저도 꼭 끝까지 우리 강아지 곁을 지켜줘야겠어요...
유튜브 미워ㅠㅜㅜ왜 추천해줘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펑펑 울었네ㅜㅜ어릴 땐 실감 안났는데 내동생 이제 14살에 눈도 귀도 안들리고 심장병이랑 피부병도 있어서 이런거 볼 때마다 무섭고 슬퍼서 죽을거같아ㅠㅜ 꽃비야 늦었지만 좋은 곳에서 거기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남은 가족들 기다리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해
@@서폿인권위원회-m2l 이게 욕이 일상이 되었다는거구나... 욕이 아무렇지 않게 어떤 상황이든 가리지않고 욕을 내뱉네 슬픈 말을 한 상황에서도 시발시발 거리는거 보니까 현실에서는 더할거같네 아무리 사람들한테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곳에서 시발 거리는건 좀 안좋은듯 유튜브는 어른들보다 아이들 수치가 훨씬높은데 아이들이 보면 무슨생각을 하겠음.. 빨리 댓삭 하길..
몇번이고 알고리즘에 떴지만 보기가 너무 슬프고 두려워서 보지 않았었는데.. 오늘 결국 보게 되었네요.. 늦었지만 댓글 남겨 봅니다.. 이런 거 보면 강아지는 왜 이렇게 수명이 짧은 걸까 하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꽃비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가족들과 함께 했기에 외롭지 않게 행복하게 떠났을 거예요 지금 우리 강아지한테도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비야 그곳에서도 행복해야해 안녕
사랑하는 아가천사야, 우리가 걸음이 너무 더뎌서 너와 함께 걷지 못해 미안하구나. 속깊은 너는 먼저 앞서고서 평평한 길을 봐두고 좋은 광경 예쁜 경관 골라골라 산책로를 찾아놓고 언젠가 만나는 날 하늘 길목에서 기다리고 있겠지. 천천히 걸어가자면서, 우리는 발이 둘 뿐이라 너희처럼 잘 걷지 못하니 배려해주겠다고 아주 느리고 여유로운 걸음을 걸으면서 시시때때로 곁의 우리를 올려봐주겠지. 사랑해 꽃비야. 너같은 아이가 세상에 또 있을 수 있을까. 아가천사야, 부디 하늘나라 제일 포근한 구름위에서 제일 볕 잘 드는 곳 자리잡고 낮잠자는 평온한 순간 누리자.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 안녕.
@@jjun_jjuni 네, 금방은 아니고요. 제가 별이된 아이 이후에, 6개월정도 지나고 임보를 했어요. 어린 발바리인데, 입양이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결국 입양을 제가 하게 된 경우에요. 솔직하게 다른 분들 눈에는 정말 안 예쁜 아이라고 아예 입양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안락사 직전까지 갔던 애에요.
보는 내내 계속 울었어요...... 저희 아이가 무지개 다리 건너기 직전의 과정이 너무너무 똑같아서요.........저희 아이도 정말 튼튼했는데 16살에 갑자기 신심부전과 유선종양 백내장.. 극심한 빈혈로 아예 걷지 못하고.. 혼자서는 절대 밥을 못 먹는 상태까지 갔었고...점점 발작 횟수가 늘고.. 다리도 완전히 굳어 갔었어요...24시간 하루종일 붙어서 간호해도 점점 악화되었고 ...결국 세상을 떠나 이번 10월6일이 기일이였는데 꽃비는 다음날 무지개 다리를 건넜군요.. 거기다 저희 아이도 꽃비와 같이 말티즈였어서...더 펑펑......울었어요......하늘에서 예쁜 꽃비랑 저희 아이가 만나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올려주신 소중한 영상 보고나니 사무치게 보고싶네요.......
동물을 키워본 적은 없지만 언젠간 이별을 해야 한다는 걸 알기에 마지막을 알기에 키우고 싶다 생각하면서도 쉽게 결정하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아가를 데려오면 끝까지 함께 해야 하는 걸 아니까 무책임한 인간이 되는 것보단 나은 것 같아서 키우지 않습니다 이런 영상 문득 추천으로 떠서 보게 되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오늘로 우리아들소풍끝내고 보낸지 딱26일됬네요...보내보지못한 사람은 이마음 모릅니다...ㅜㅜ19년동안 분명히 잘해준적도 있을텐데 정말 단한개도 잘해준게 생각이 안나더군요...웃다가도 눈물나고 울다가도 또울고...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지내고있어요...마지막에 힘들게가서 이제는 니가편하니까 괜찮아...하면서견뎌요...많이 힘드실겁니다 아무런 위로의말도 들리지않고요 저는 위로의말을들으면 더가슴 아파서 한동안 지인들하고 연락도 덜했어요...ㅜㅜ 지금도 가슴찢어질것같네요... 애들아 그곳에서는 잘보고 잘듣고 신나게 잘뛰어놀다가 사람으로 다시태어나서 오래오래 행복하게살거라...
미안하고 후회만 들어요. 더 신경 못써줘서 혼자 있게해서 좋은곳 많이 못 데리고가서 비싼거 맘껏 못 먹이고 브랜드 옷 한벌 못 사주고 3만원짜리 티만 입히고.. 강아지는 친구도 가족도 되어주고 나를 인간으로 만들어줬는데.. 난 해준게 없이 미안하기만해요.. 그래서, 매일 그립고 눈물이 나요.
2019년 11월 14일 맑은날 우리 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길에 이쁜 꽃비와 많은 친구들이 하늘에서 마중 나와있었을 거란 생각에 너무 고맙고 기특하네요 ,, 모두들 다같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을거에요 ,, 신기하게도 우리 쫑이가 떠난 이후로 가족들에게 좋은일만 생기고 있어요,, 아무래도 우리가족에게 보답을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마음아프고 속상하고 현실을 인정하기 싫지만 가족끼리 잘지내는게 쫑이의 바람인것 같아 애써 웃고 힘내봅니다 ! 꽃비주인님도 죄책감 같은건 가지지 마시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세요 ! 사랑받음 만큼 그 사랑만 기억하고 가져갔을거에요 ~ 꽃비는 항상 가슴속에 있을겁니다 🐶🧡💪🏻
보는 내내 눈물을 흘리면서 봤습니다. 저희는 아직 강아지가 떠나려면 10년이상은 남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살아있을때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키우던 강아지가 떠나면 정말 힘들다는데... 저희도 그럴날이 10년뒤에 온다는게 슬프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쇼! 응원합니다
절대 내 눈 앞에서 안죽는다. 어떻게든 버티고 버텨 내가 안보이는곳에서 죽는다. 14년정도 키운 개가 있었는데 숨소리가 이상해 병원에 갔다. 의사가 갈때까지 갔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더라. 나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병원을 나서고 집에 돌아올 때 현관문 앞에서 한숨을 크게 쉬고 집으로 들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자고 일어났는데 개가 안보였다. 책장과 옷장사이 5m도 안되는 곳에서 머리만 푹 박고 죽어있더라. 마지막 힘을 짜내서 주인 안보이는 곳에서 죽어야겠다고 한거같드라.. 머리만 숙이고 주인이 안보이면 나도 안보이는줄 알고.. 14년간 같이 살아왔고 집에 돌아오면 반겨주고 옆에 있는게 당연한 존재였는데 이렇게 갑자기 죽어버리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강아지가 세상을 떠날때 주인이 울거나 불안해 보이면 강아지도 불안해 한다고 합니다 아주 슬퍼도 마지막 순간에 편히 갈수있도록 웃는얼굴로 보내주셨음 합니다ㅠㅠ 어떻게 하냐,말이쉽지 그게되냐 그러셔서 추가말씀 드립니다 제말은 웃으라고 강요하는게 아니고 그게 정말 어렵고 슬픈거 저도 제쿠키를 떠나보낸적이 있어서 저도 잘압니다 근데 저희 사촌형이 애견을 전문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그형이 말하길 강아지가 세상을 떠날때 주인이 울거나 불안해 보이면 강아지도 불안해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제쿠키를 떠나보낼때 웃으면서 그동안 너덕분에 난 정말 행복했다고 천국가서 다른강아지 친구들하고 즐겁게 뛰어놀으라고 그말을 계속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쿠키가 떠나고 님들 말대로 저는1주일간 계속 울었어요 근데 한편으론 쿠키가 세상을 떠나기전에 제가 웃으며 쿠키에게 그동안 고마웠다고 정말 사랑했다고 말했던게 생각이 들더군요 울며 죽지말라고 떠나지말라고 라고 말했다면 좀 후회했을것 같았거든요 전 그저 조언을 해드리고 싶었던거고 강요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연히 억장이 무너지고 슬프고 괴로운 순간이죠 단지 저는 강아지의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할수 있도록 해달라는거죠 강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고나면 제자신이 덜 슬프더라구요
가족들의 사랑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우리 아름이도 21년을 가족들에게 기쁨만주고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말티즈인 우리 아름이랑 많이 닮았어요 너무나 좋은 가족들과 지금까지 사랑을 나눈 꽃비도 행복하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을껍니다 꽃비야~~우리 아름이 만나면 언니가 너무 사랑했고 보고싶다고 전해주렴~~ 잘가~~꽃비야
매일매일 산책도 하고 특히 음식을 가려서 주진 않았어요 사람도 매일 김치만 먹으면 식상하잖아요~ 사람이 먹는음식도 먹고싶어하면 줬고 지금은 "강아지넷 " 이라는 장례식장에 납골해놨어요 무지개 다리를 건넌날을 기일해서 지금까지 10년째 제사도 지내준답니다~~ 21년을 같이지낸 가족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아이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별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 계속해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견과 함께한다면 겪어야 할 슬픔과 아픔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기동물 보호소 2년 5개월 차 학생 자원 봉사자입니다. 유기견들을 볼 때마다 평생 가족과 행복해야 할 아이들이 왜 여기에 있는가 항상 안타까움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번 아이들과의 평생을 함께하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가족과 이별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올려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 것은 결코 가볍고 쉽지 않다는 것이 당연하지만 좋은 점만 보고 새 반려동물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시는 분들이니까요. 이제는 그만 마음 아파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아이가 마음 편히 반짝이는 별이 될 수 있으니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1년 03월 10일 오후 9시 30분 내 동생 사랑하는 뽀미야 이제 세시간 뒤면 너를 화장하러가야해 너가 떠나자마자 흘린 눈물은 멈추질 않고 새벽 내내 내 가슴을 치며 울었어 그러다가 토하고 지쳐 쓰러지길 반복하다보니 이 새벽이 되었구나. 평생 내 아가야 갑자기 아파서 .. 그리고 또 갑자기 떠난 우리아가... 정말 많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 다음생에는 아무런 병도 가지고 태어나지마 건강해 내동생으로 안태어나도돼.... 아프지말고 건강만 해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뽀미 보내기 싫다 보내기 싫다... 진짜 못보내겠다 우리 아가야........ 사랑해 뽀미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