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나봐 이 사람,, 유튜브 영상을 찍으랬더니 삶의 도움이 되는 영화 같은 영상을 만들어놨어,, 이번 영상 솔직히 나한테 많이 감동이었다. 유튜버가 천직인가; 솔직히 처음에는 근육에 이끌려서 왔다. 근데 요즘에는 영상미랑 음악..카메라 구도... 꼼지락 대는거.. 그런게 좋기도하고.. 내 마음에드는 자막이랑 말이 많아서 힐링될수 있는 유튜버 인것 같음
형 초반에는 진짜 개그채널인가 하고 놀렸는데 영상을 계속 보면 볼수록 형의 진심이 느껴지는거 같아!! 나도 막 크리스마스 누군가와 꼭 보내야해!!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형 말을 곱씹으며 생각해보니까 나 혼자여도 행복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힐링을 하고 있드라 역시 힐링보이스채널이야!!!! 형 내가 항상 고맙고 응원해!! 사랑해!!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부담주는거 맞아)
오늘 영상 내용은 신기하게도(?) 채널 이름에 걸맞는 힐링 영상인 것 같네요. 남들의 행복해보이는 모습과 나의 모습을 비교하지 말고 본인만의 사소한 행복들을 찾아나갈 때가 정말로 행복하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작은 숲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
볼때마다 진짜 힐링이닧.. 보통 힐링영상 보면 산이나 바다 보여주면서 평온한 느낌을 주려 하는데 영상은 따듯함도 같이 있는거 같ㅇ아서 편안해지는.. 뭐인지 모르겠는데 홀린다고 해야하나 제 취미가 손으로 꼼지락 거리면서 무언갈 만드는건데 영상때마다 퍼즐 맞추기, 뜨개질 등 하니깐 왠지모를 성취감이 느껴지고 항상 경험을 바탕으로 말해주시는게 너무 좋은걱 ㅏㅌㅇ앟요.. 중간에 개그도 들어가서 기분도 좋앟ㅈ지는.. ㅈ.즐겁ㅂ다
이 영상이 가장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 물론 다른 영상도 완벽하지만 ) 작은 숲의 복근으로 시작해서 그의 목소리 그가 선정한 배경음악 그의 옛날 이야기 마지막으로.. Merry christmas에서 소름이 돋았다. 어떻게 사람 목에서 저런 소리가 나는가.. 형 항상 영상 잘보고 있고 항상 응원하고 있어 형이 다니는 길은 꽃길만 가득하길.. ㅎ
진짜 0초부터 4분 46초가 이번 년도에서 가장 따뜻한 시간이라고 할 정도로 따뜻함이 묻어나온다. 그의 편집 방식이나 배경 음악 취향, 목소리, 분위기, 크리스마스 하나같이 부족한게 없고 너무 잘 어우러진다. 아마도 나 이 채널과 사랑에 빠진 거 같아. 그거 알아? 나 크리스마스에 더는 혼자가 아니야. ps. 형,,혹시,,노래 홍보하는 거 그런거 안 좋아하는 거 아는데,,노래,,공유,,가능,,?나,,정말,,형이랑,,같은,,노래,,듣고,,싶어,,아니면,,나,,이번,,크리스마스때,,집에서,,혼자,,만들수이쓴ㄴ거,,추천해됴,,,너무 조아 이 감성,,,
매년 크리스마스에 내가 남들에게 외로워보이는게 싫어서 항상 약속을 잡고 이번 크리스마스는 누구랑 보내지라는 걱정을 몇달전부터 하는데 요즘 갑자기 추워지고 캐롤을 찾아 듣기 시작하면서 행복한 날인 크리스마스 걱정하고 있었는데 딱 제 마음같은 영상이여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집에서 캐롤을 들으면서 어렸을때 버린 트리를 다시 사고 집에서 따뜻하게 보내려구요 항상 작은숲님 감성 지니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짧은 영상속 담겨있는것 모든 것 하나하나가 감동적이고 힐링이지 않을 수 없다. 예쁜 영상과 음악과 목소리의 조화가 한 편의 영화 못지 않은것 같다. 위로 하는 말은 한 마디 내뱉지 않았는데 위로받은 기분이다. 어딘가 몽글몽글해졌다. 원래 댓글 안남기는데 너무 좋아서 댓글 남기고 가요. 편집 정말 최고네요. 작은 숲 님을 이제야 알게된 것이 아쉬워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0:15울지마 0:40헬창 0:51참 키우는 조건도많다 1:25 대표작 나홀로 집에 1:33그럼 내가 행복하게 해줄께 2:06그와중에 노래좋다 2:39 어차피 24일에 자고 26일에 일어날 예정 3:08넘이쁘다 3:34불행밖에 없었지 2020은 3:45토닥토닥 3:53나도 칼림바 있는데 4:03매리 해피 크리스마스 4:12귀여움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형 내가 형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고정좀해줭(つ˘◡˘)づ♥
매번 영상에서 삶에 대한 위로를 해주는 말과 따뜻한 말들이 있어서 공감도 하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해요.물론 그런 말들이 사소하고 내가 전혀 겪은 일이 아니여도 항상 진심이 느껴져요. 그래서 사람으로서의 포레스트님을 응원하고 싶어져요. 오늘도 쓸쓸한 저의 밤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늘 크리스마스를 겨우 집에서 혼자 나홀로집에 나 보면서 케빈이랑 노는거라니~ 이러면서 주변사람들과 놀리는 식으로 말장난을 하곤했는데 올해는 의도치않게 본가에 못 가게 되어서 혼자 크리스마스를 보낼것같아요. 괜히 이런상황이 일어나서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 했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마음이 한결 낫네요. 오늘도 힐링하고가요😆 MERRY 🎄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