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pent all night to upload 2 videos per a week... Even though I spend all night again, I'm willing to leave a nested comment! ps. Thanks for making me popular creator! Official fan cafe of "Little Forest" cafe.naver.com...
근데 정말 오늘도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스무살 이후로 알바를 계속 했던 터라 레스토랑 알바를 시급 4200원으로 시작했는데 알바를 그만둘때마다 내가 끈기가 없는 걸까 인내심이 없는 걸까 고민했거든요. 무조건 참고 버텨내면 쥐구멍에 볕들날이 오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삶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그때가 비로소 볕이 드는 게 아닐까 싶어요. 오늘도 작은 숲에서 잘 놀다 갑니당.
안맞는건 일찍 그만두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내는걸 배웠다는게 너무 부럽다... 뭔가 내 주변 상황이 빨리 변해도 쉽게 적응하는 면역을 가진 사람같아서..ㅠㅠ 그때 시급은 3500원이었겠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가치를 환산할수없는 경험이 아니었을까,, 영상 잘 보고갑니다 형
우연히 카푸어 영상 보고 올리신 영상 다 보고 말았네요. ^^ (미친 듯이 웃었다는..) 지금은 캐나다에 살고 있지만 20년동안 일산에 살았는데 자주가던 그랜드 백화점, 삼겹살집, 주유소.. 우연히라도 뵙지 않았을까 하는 친숙함에 "구독", "좋아요" 꾸욱 눌렀습니다. 뭔가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채널이네요~ 만드신 커피 한 잔 하고 싶네요... 자주 뵐께요~~~ ^^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진정 힐링이 되는 영상이 이런 것 아닐까싶네요. 저보다 더 많은 인생을 겪어본 형님이 경험을 있는 그대로 얘기해주는 것이 비단 웃기기만 한 것은 아닐지라도, 아무 생각 없이 사회의 톱니바퀴가 되어가는 듯한 저에게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것 같아요. 술자리 한번 찐하게 가지면서 인생 상담 받아보고싶은 그런 분 같아서 모든 영상 정주행 하면서 힐링 좀 해야겠어요 :)
요즘 제가 뭘 하면 쉽게 질려하고 금방 포기하려는 버릇을 어떻게든 고치고 싶어서 약간의 집착을 심하게 가지고 있었어요 어떠다 알고리즘에 떠서 이 영상을 접하게 됐는데 처음엔 마냥 웃으면서 보다 문득 하기싫은걸 일찍 그만두는게 마냥 나쁘지 않다는걸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적절한 비유를 들으니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Little Forest [Mellifluous Voice Channel]](http://yt3.ggpht.com/gu7tmdM-VwJhwJbK-I_iThjW8GnPzkYg9_ysc1wDkRI9SOaZm_NyfcudMXUyzpkvS_mCceGgDw=s48-c-k-c0x00ffffff-no-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