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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gret my minimal relationship now.. 

Y's minim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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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m Y!
Today, I'm going to do what I've wanted to do for a long time
I'm going to talk about minimal human relationships.
Of course, with someone who's rude and undercuts me
I think it's right to keep your distance!
But I'm not just that kind of person
I used to ostracize everyone
So I have some regrets, so I put it into the story.
There's no right answer,
If you have any other ideas, I think it'd be good to talk about them in the comments
Please enjoy the video today
#MinimalLife #HumanRelationships #Alonein30s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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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3 тыс.   
@user-jq6km1qm1s
@user-jq6km1qm1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혼자 살면 외롭지만 둘이 살면 괴롭다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그것도 맞는 말 같습니당.. 그래도 둘이서 지지고 볶고 살고시포요오 😎🎶
@user-vg8vv6yz6s
@user-vg8vv6yz6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언이네....!!!
@87yenamom
@87yenamo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셋이 살면 행복해요😍 중딩학부모입니다
@Tiger_Heart
@Tiger_Hear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 둘이 살면 괴롭다 라는 말이 참.. 안타깝게 느껴지는 말이네요.. 당신 주변엔 그런사람밖에 없다는 말 같이 느껴져서..
@Kali82user
@Kali82us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년 살았는데 안괴로움 넷이 살고 있음.
@user-be4yx3mh7k
@user-be4yx3mh7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절인연이라는게 있는거같아요. 평생동안 알고지내기는 어렵지만.. 살다가 마주치는 인연들과 지내다보면 시간도 흐르는거같아요
@smliesmlie
@smliesmli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절인연 공감합니다^^
@DHLee-lf4hm
@DHLee-lf4h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 말을 지어내는지? 결국 거쳐간 년,눔 이란 말 아닌가? 신조에 만들어서 캡슐레이션 하면 좋나요? 일종의 정신승리 같은?
@EJn-mc7ud
@EJn-mc7u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DHLee-lf4hm 시절인연이라는 단어에 악감정이라도..?
@user-be4yx3mh7k
@user-be4yx3mh7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DHLee-lf4hm 피해망상증 있어요? 왜 아무데나 시비털고 다니세요? 마음대로 생각하세여 어쩌란건지 ㅋㅋㅋ
@user-uv4wd6vr1u
@user-uv4wd6vr1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DHLee-lf4hm 갑자기?
@starshining2153
@starshining215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근 느낀건데 교류하는 사람이 적을수록 별거 아닌거에도 타격을 더 받는것 같더라고요. 나무에 잔뿌리가 많아야 튼튼하듯, 얕고 넓은 인간관계도 때로는 필요한거 같아요.
@user-brian77
@user-brian77 3 месяца назад
@simzim1내적성장이란 어떤걸까요?
@user-qi5cp8cy3o
@user-qi5cp8cy3o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brian77 걍 존나 흑화하는것입니다, 나쁜짓은 하지않되 , 강강약약, 나쁜놈한테는 나쁘게, 착한놈한테는 착하게 할말다하고 나를 지키는 보호막을 두텁게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ykc.1014
@ykc.1014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떤 부분에서 타격을 받으시던가요? 리얼 미니멀 인간관계인데.. 그런걸 어디서도 느껴본적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여
@user-un3mx3eh7x
@user-un3mx3eh7x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니 전여 인간은 멀리하면 멀리할수록 이롭다
@omori00
@omori00 3 месяца назад
@@ykc.1014 저도 본 댓에 공감을 했는데 아마 상처를 더 잘 받으시거나 예민하거나 남 말에 쉽게 휘둘린다거나 멘탈이 약한 분은 저 말이 맞는 거 같아요 근데 마이웨이이고 뭔 말을 들어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분들은 혼자가 편한거같습니다~
@baek2931
@baek293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결국 인생 혼자서 완성하지 않으면 둘이어도 셋이어도 괴로울 뿐입니다.
@user-kz2ci6uk9f
@user-kz2ci6uk9f Месяц назад
나중에 50넘어가서 고독사
@레알마드리드-s9t
@레알마드리드-s9t Месяц назад
둘이어도 괴롭고 세명에서도 괴롭다 좋은말씀 입니다.
@user-ll3gw1qq1p
@user-ll3gw1qq1p Месяц назад
둘이되면 두배로 행복하고 셋이되면 세배로 행복하죠
@user-nj2kl1bu5i
@user-nj2kl1bu5i 20 дней назад
이런 마인드면 그냥 혼자 살다가 가는 게 나음
@aspasia_jay
@aspasia_jay 16 дней назад
ㅋㅋ누구나 갈땐 혼자다 죽음을 맞이하는순간 함께이고 사랑하는사람이 지켜주는 죽음 영화를 많이본건가 너무 망상아닌가? 그런 축복받은순간을 가지고 눈감는사람들이 얼마나되겠나그래 아무리금술좋은 노부부도 떠날땐 각자다 각자 혼자남겨지는거다 첫댓 고독사라니 참..단어선택도 자극적이네 ㅎ
@zelator6922
@zelator692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후회하지마세요. 엿같은 부류들은 손절 하는 게 맞아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세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GZZ000
@GZZ000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정
@user-zy8dh2mq4v
@user-zy8dh2mq4v Месяц назад
저는30대인데 저랑 똑같네요
@user-tl2hr8dy8m
@user-tl2hr8dy8m Месяц назад
내가 이말하려 했는데. 이분 말 적극 공감합니다. 근본없는 애들한테 시간 돈 쓰지마세요!
@레알마드리드-s9t
@레알마드리드-s9t Месяц назад
와 클린한척 쩐다 다들 그럼 한번씩은 싸워본적 있을테고 ㅉㅉ 난 유튜버 줘도 안해
@Latteishorse..
@Latteishors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프로손절러이지만 손절한거에 후회안합니다 어차피 어떤 문제가 생겻다면 같은 이유로 또 싸우게 될 확률도 높아지는거고 나를 존중해준다면 어느정도 그 관게를 유지하기 위해 배려해줘야 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요 어차피 곁에 남을 사람들은 남고 인생은 혼자입니다
@user-dndbsmsana
@user-dndbsmsan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차피 세상엔 친구가 될 사람은 많으니까요!! 손절당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있어요.. 자기들이 잘못한거 생각을못함
@luvmonet
@luvmone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 시간문제인듯
@user-zd6md3fu7w
@user-zd6md3fu7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말이에요. 잘했어요👍
@user-nf6oo3uk9y
@user-nf6oo3uk9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영상 결국에는 남자구하는영상 ㅋㅋㅋㅋ 20대에 구하지그랬어 다 늙어갖고 이제야찾고있누
@charonhell5751
@charonhell575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친구 사귀는거 힘들어짐
@user-dw2oi3eh1d
@user-dw2oi3eh1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쓰레기통에 버린 쓰레기를 다시 내방에 갖다두는건 어리석은 짓이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고 인간관계에 적용하는 말입니다. 사람은 변하지않습니다 한번 내삶에 쓰레기통에 버린 인간관계는 다시줍거나 쳐다볼 필요가없습니다. 저랑 똑같은 삶을 살고계시네요 혼자가 아니라 홀로서기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행복한 하루 되셔요 😉🌱
@user-jl2bh1lw6r
@user-jl2bh1lw6r 3 месяца назад
ㅇㅇ 네 명언임 서로 진실되지 못하면 굳이 만날필욘 없어요 만나봤자죠
@Ribavillian1
@Ribavillian1 3 месяца назад
말만 그럴듯하게햇찌 결국은 인간관계에 생기는 문제에 정면돌파해본적 없고 도망만 갔다는거잖아요. 의리도 없고 뚝심고 없고.. 그녕 혼자사세요 노력안하는 사람은 누릴자격없으니까요
@user-dw2oi3eh1d
@user-dw2oi3eh1d 3 месяца назад
@@Ribavillian1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의리있고 뚝심있게 좋은 인관관계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0kjuKim
@0kjuKim 3 месяца назад
@@Ribavillian1 인간관계가 정면돌파, 의리, 뚝심으로 지속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ㅋㅋ 어디가서 친한 사람한테 사기나 당하지 마세요~
@yf8fc
@yf8f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손절을 하고 나니 가끔은 내가 너무 이기적이였나라고 생각할때도 많앗지만 결과론적으로 현재 정말 찐 친구들만 남게되어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인간관계의 대한 회의감 및 불필한것들이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user-md3hx8786
@user-md3hx8786 2 месяца назад
친구가 적은게 오히려 집중할수있는 그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나이드니 생각이 좀 바뀜.... 집중을 분산하지못하다보니 그 찐친이 어떻게 결혼을 하거나 싸워서 등 어떤 이유에서 틀어지거나 오래 보지 못하면 거기 매달렸던 시간때문에... 혼자 크게 와닿더라... 가족 연인 외에 친구는 찐친이 한둘 있으면 좋지만 걔네만 있다기보단 걔네 말고 잔가지같은 사람들이 꼭 필요하겠더라...
@Billionairesomuch
@Billionairesomuch 21 день назад
맞음 진정한 친구는 환상이고 찐친 몇명 절친한 사람 몇명 더 덜친한 사람 몇명 이런식의 관계가 베스트인듯 그래야 집착을 안함 사람이
@user-kw7uq3mz9i
@user-kw7uq3mz9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이를 먹다보면 느끼는 게 있는데 인간관계는 짧게짧게 가는 거구나 라고 생각하면 맘 편해요. 모임에 가서 사람들 만나면 그 순간 즐기면 되는 거예요. 근데 '평생 연락할 사람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하면 자기만 상처입어요. 왜냐 그럴 확률은 적거든요. 다들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여유도 없는 바쁜 현대사회에 사는데 나 좀 바라봐줘 하는 것도 참 어렵거든요 그러다가 평생 연락할 친구가 생기면 좋은거구요~ 인간관계를 넓히는 것은 나에 대한 책임도 넓어진다는 뜻이에요. 그만큼 나도 노력해야 하고 행동에 대한 책임이 따르죠 사람 한명 잘못 사귀여서 인생망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사람은 오래보아야 진가를 알거든요. 많은 사람들보단 좋은사람 사귀셔서 재밌게 인생 보내셨으면 합니다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가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상처 받을까봐 겁먹고 미리부터 상상부터 철벽치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 순간 즐기면 된다는 말 중요한거 같아요! 많은 사람보다 좋은 사람 알아가도록 해야겠네요..! 🤍🤍 넘 좋은 말씀이에요 위안이 되었어요
@mason7645
@mason76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 희망적인 기대 자체는 할 수 있지만, 무작정 계속 기대만 하고 있으면 결국 변수가 생겼을때 실망만 커지고 대비를 못함.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다른 전략적인 목표치를 잡을때도 최종 목표는 크게 잡을 후 있되 내 가능성 안에서 최대로 실현 가능한 목표여야 하고, 그 안에 변수가 생겼을때 유연하게 대처해야 하고..
@user-jl2bh1lw6r
@user-jl2bh1lw6r 3 месяца назад
ㅇㅇ 적더라도 좋은 사람으로 강소로 가는 게 나음, 측은지심 존중 배려가 있어야 함.. 아니면 그냥 만남자체가 의미 없는게 됨..
@user-og5ry5sl6q
@user-og5ry5sl6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정한 친구는 정말 사귀기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저는 제 인생이 잘 풀리면 친구들이 축하해주고 같이 기뻐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화를 내고 짜증을 내더라구요. 오히려 인생이 잘 안풀리면 친구들이 위로는 해주는데 얼굴들은 뭔가 흐뭇한 표정이랄까요. 그런 배신감때문에 손절했는데 외로울지언정 다시 보기는 싫더라구요. 우리사회에서는 깊이있는 인간관계를 만들기 힘든거 같아요. 왜.. 그런말 있잖아요.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이거 명언입니다
@무기수집가그플
@무기수집가그플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신을 갈아먹는 주변사람들을 비우면 새로운 좋은 사람이 나타나더라구요 . 화이팅 임다!
@kjoom7066
@kjoom7066 3 месяца назад
갈아먹는이 아니고 갉아먹는 멍충아
@user-pk8mt2nm3n
@user-pk8mt2nm3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0대 미혼인 사람인데 너무 공감되요... 대인관계에서 오는 피로함때매 사람들은 만나지 않고 혼자있는시간을 즐기는편인데... 서른이 넘어가기 시작하니 마음은 편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속이 텅빈것같고 그렇더라구요. 왜그런고 한참 생각해보니, 사람과의 교감?을 통해 전해지는 정, 온기, 에너지...등 수많은것들이 대인관계를 통해서 느낄수 있는 많은것들 이었어요...!....그래서 어른들이 사람은 혼자 살수 없다고들 말씀하셨구나 하고 새삼 느끼는 요즈음 입니다....😅
@user-lp6td7ci8n
@user-lp6td7ci8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한 얘기라 마음에 와 닿네요. 사람을 만나고 어울리는건 피곤하고 힘들고 상처 받기도 하지만 혼자서는 또 절대 살 수 없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봅니다.
@ysminimallife
@ysminimallif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같이 행복해요🐟🐟🌱
@Fantasy_Shop
@Fantasy_Sho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관계는 운도 중요한거같아요.. 잘맞는사람 만나는게 힘든거니까요ㅜ 너무 노력하지않아도 서로 기분좋은관계가 친구라생각해요 그때까지 기다려보는게 좋은게같아요
@ssuulee6734
@ssuulee673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후회 하지 마세요. 좋은 미래를 위한 빌드업을 한거에요. 사람 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된 거 잖아요. 어려운 숙제 이긴 하지만, 대화와 이해 그리고 손을 먼저 내밀면서 들어 주려 하면 아마 와이님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그들의 주인공이 되어 있을 거에요. 좋은 사람도 금방 생길 것이고. 사람은 모두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겁니다. 화이팅.
@kmsxxn
@kmsxx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약속미루기와 당일약속취소로 저도 진짜 친한친구 손절했어요 .. 이해할만한 이유였지만 너무 학창시절 담임선생님에게 조퇴할때 핑계라도 대듯이 말하는 부분에서 한계를 느꼈던것 같아요.
@lka4391
@lka439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 사람 나이 먹어서도 늙어도 똑같아요 차라리 젊을때 알아보고 손절치는게 남는 장사입니다,.
@user-jl2bh1lw6r
@user-jl2bh1lw6r 3 месяца назад
병신같으면 정리하는 게 나음 나만 부정적 영향만 받게 됨..
@user-jv6hf6uc9j
@user-jv6hf6uc9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지막 자막이 정답인거같아요. 인간은 절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연애없이 살 수 없다가 아닌 주변의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없이는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삶의 목적은 행복이라 하였습니다. 저는 인간이 행복할때란 자신이 사랑받고 있을때 행복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그 행복을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사실 타인의 엄청 사소한 배려에도 느낄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타인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사소한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면 그 행복은 가깝게 보일 수 있을거같아요. 항상 타인에게 감사하고 미안하고 공감하는 생각을 갖는다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붙게 될거에요. 차가운 사람보다 따듯한 사람에게 말을 걸고싶은건 다들 마찬가지니까요. 인생은 혼자라고 점점 굳어지게 생각하는순간 나 자신은 더욱 혼자만의 틀에 갇혀지내게 되고 아무리 따듯하고 유연한 사람이라도 나에게 다가 올 수 없게 될겁니다.
@user-bm2eq1gn2u
@user-bm2eq1gn2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친구가 아예 없습니다. 유튜버님 처럼 프로손절러였기 때문이죠... 그러나 30대가 된 지금은 일, 운동 다니느라 바쁘고 쉬는날엔 자느라 바쁘네요... 다른 누군가에 의해 시간을 쓰게 된다는게 너무 피곤해져버렸어요.. 혼자인 삶이 너무 편합니다..
@ysminimallife
@ysminimallif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멋지십니다.. 그래도 지칠수 있으니 쉬엄쉬엄 해보셔요 ㅎㅎㅎ
@sparesomechange2
@sparesomechange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같은 입장인데, 결혼 못할 것 같아요..
@user-mn6gr5hn2w
@user-mn6gr5hn2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바쁘면 안 외롭죠.
@what9_boy
@what9_bo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불쌍하다 자기합리화,..힘내라
@dear_selene
@dear_selen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20대때는 손절 안하다가 30대 들어서면서 프로손절러가 되었고 지금 30대 극후반, 친구가 거의 없어요. 아주 가끔 연락하는 친구 한두명 정도..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은 손절 쉽게 하는것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이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손절하면 남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 근데 제가 손절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어요. 참고 참다가 제 기준 선 넘었다고 생각하면 칼같이 손절인데 다른분의 댓글처럼 다시 돌아간다해도 똑같이 손절할거 같거든요. 외로움은 친구가 많으나 적으나 어차피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친구가 없다는게 너무 괴로울때도 있었는데 이 정도 나이가 되니 그냥 나는 인복이 없는 사람이구나 하고 체념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제법 마음이 평온해진거 같아요. 손절한다는 자체가 누가 잘못했다기 보다는 나와 성향이 안 맞는 사람이라서 그런거 같은데 나와 잘 통하고 잘 맞는 사람이 내 주변엔 지지리도 없구나 하고 받아들였답니다. (참고로 제가 손절한 이유는 생각없이 막말해서 상처주는 이유가 대부분이었어요)
@user-nf4zm1zk6s
@user-nf4zm1zk6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제가 인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혼자여서 외롭지만 같이 할 때 더 외롭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혼자가 낫죠
@rinriple
@rinripl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나가는 과정 중 하나구나... 생각해야겠군요 저는 20대 후반..인데요 제가 아파보니까.. 정말 저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제 가족들과 시부모님과 남편, 몇명 안되는 친구 그런데 저랑 정말 친하고 오래된 찐친은 지금도 가끔 5시간씩 통화하기도하고 결혼식 축가때 저랑 남편 결혼사진을 그림으로 그려주고, 축가와 이벤트를 다 구성해서 결혼식에 와주었어요 제가 9년동안 다닌 회사에 권고사직으로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일때 멀리 거제도에서 부산까지 퀵이라며 꽃들고 편지와 케이크 사와 찾아온 제 찐친은 저 한명으로 너무 만족한데요 저는 많은 친구들을 원했기때문에 더 공허함을 느꼈던거 같은데 이제는 정말 신경쓸 사람 아닌 사람 가리면서 마음을 더 쏟을 곳에 쏟아야겠더라구여 저는 학생때부터 막말하는 친구는 다 손절쳤고 어쩌면 그런 유형을 잘라냈기때문에 평온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mason7645
@mason76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관계는 튼튼한 다리와 같은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게 아니라 원래 유동적이던데요. 고향친구들 조차도 지지고 볶고 싸우다가 친구가 되는겁니다. 상처 안받는 관계가 있을까 의문일 정도로요. 가족끼리도 상처 받는 마당에... 그렇다고 가족은 함부로 손절 안하잖아요? 강한 애정을 두는 사람과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어쩔 수 없나봅니다.
@user-zd6md3fu7w
@user-zd6md3fu7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Roa-kim 왜? 내주변에는. 양아치들뿐인가라는 생각이들면서. 결국 내가인생을 잘못살았구나라는 생각까지 도달했든 시절이 있었죠. 그렇다고 다시 그친구들을 만나지는 않아요 인간안될놈들은 1도기대하면 안됨니다. 경조사생각해서 참고살고할필요도없고요. 어자피 그한순간을위해서 내자신을속여가며 그런류에 사람들을 만나는 내자신이 더혐오스럽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혼자서 할수있는 취미를 찾으세요. 낚시라든지 등산 등 어자피 인생 개샹 마이웨이입니다
@joydmusic1993
@joydmusic199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남들이나에게 상처되는말을할까...이유는하나 내가상처주는말을하니까...
@user-gs5ct4bu7v
@user-gs5ct4bu7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애낳고 다 손절 했습니다 손절하고 보니 다 저에게 도움될만한 친구가 하나도 없었다는게 보이더라구요 자기 이득 보기 위해서 나를 이용할려는 친구 술좋아하던 친구들 다 끊고나니 제 정신건강도 좋아지고 몸도 건강해지더군여!누구 신경쓰고 연락 해줘야하고 맞춰줘야 하는게 스트레스였는데 그런거 없어지니 지금 너무 행복해요 오히려 요즘엔 아이와 놀러다니는게 더 좋구요 혼자 시간 날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가끔 외롭고 그때가 그립긴하지만 스트레스받으며 친구관계 맺고싶진 않더라구요 30이 다되가니 더 그렇구요!20대땐 막살고 막먹고 건강관리도 안하고 막쓰고 막놀고 했으니 30대때는 직장생활 경력 다시 쌓으면 인간관계도 그덕에 어캐 맺어야 하는지 알거같아요 이젠 더 나이먹으면 혼자가 될테니 지금 내옆에 있는 가족들만 챙기고 남들눈 신경 쓰지말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살자 입니다 인생에 친구가 다는 아니니까요
@user-md3gl3qe3h
@user-md3gl3qe3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스로의 약점을 공개된 장소에 말할 수 있다는 것 부터 너무 멋있습니다! 꼭 좋은 인연이 찾아올거에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저랑 잘 맞는 짝이 있겠지유..😊😉
@hansen3605
@hansen360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다신분께 궁금한게 있는데여. 사회에서 자신의 단점이나 약점을 공개하는게 위험한가요?
@6974sexsex
@6974sexse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자들아 이런 미친 늙은여자하고 결혼하면좆된다...물리지마라...진짜 정신병있는거같네
@riiiniii
@riiinii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hansen3605엥..뭘 위험까지 가죠. 일반적으로 사람이 남한테는 스스로 좋은 면 잘난 면만 보여주려고 하잖아요. 경쟁심리
@shjo8521
@shjo85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hansen3605요즘은 다양한사람들이 많은거같음 자신의 약점을드러내 상대를 이용,가스라이팅하는인간도있고 상대의 약점이 드러나면 기억해두고 약점잡아서 공격하는인간도있어서 섣불리 자신의 고민털어놓기가 조심스러움 그저 도움받고싶어서 말했는데 오히려 독이되고 있어도 참고견뎌야한다는게 현실...
@what_the_really
@what_the_reall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든 건 시절 인연 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댓글에도 있듯,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 똑같은 상황이라면 같은 선택을 했을 거 같아요. 한 때 즐겁게 같이 놀았던 순간도, 선 넘은 말과 행동에 힘들어 했던 어린 시절의 내 모습도, 수 많은 아픔과 마음 고생에 끊어낸 인연도, 가끔 지나간 순간을 떠올리는 지금도 모두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이고 나아간 미래엔 내가 좀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user-xf4wb8ek1v
@user-xf4wb8ek1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옳으시고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galaxydust7874
@galaxydust7874 2 месяца назад
타고난 성격이 혼자가 편한 사람도 있고 근데 그런 사람도 반대로 변하기도 하고 정해진 건 없는거 같아요. 나이들어서 인간 관계 걱정이 줄어드는건 좋은 거 같아요.
@user-qf5fd2nj4f
@user-qf5fd2nj4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사 다 부질없답니다~흘러가는대로 내가 좋은사람이 되면 좋은사람들이 찾아옵니다.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꾸 내 앞만 보게되고 그러는데 넓게넓게 생각해야겠습니다..! 너무 아둥바둥 인간관계에 매달릴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용
@asmgkjasjhu
@asmgkjasjh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대 후반 되니깐 어느새부턴가 너무 사무치게 외로워진다는거 공감 와이님처럼 저도 세상살이 그냥 혼자하면 되는거지 하다가 문득 정신차려보니 공허함이 어느 순간 파도 밀려드는것처럼 계속 밀려오더라구요 사람한테 상처받으면서 사람이 그리웠다는거 ㅠㅠ 짧은 영상이지만 이런 시기에 저 혼자만 이런 생각하는게 아니란거에 위안받고 갑니다
@Billionairesomuch
@Billionairesomuch 21 день назад
저도 왜냐면 앞으로 남은 인생이 길다는걸 느껴서 그런것같아요 그리고 뭔가 천천히 감
@user-21937
@user-2193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 사람에게 상처주는 것도 사람이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것도 사람이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 영상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홧팅!
@haeinz
@haein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위에보면 잘 만난 짝꿍 하나 있으면 친구 소용없더라구요. 사람 많을 필요 없고, 든든한 짝꿍 있으면 되는거같아요
@soojinshin2344
@soojinshin23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짝꿍 = 배우자인가요?
@Binuhyanggi
@Binuhyangg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soojinshin2344꼭 그렇지도 않은듯,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제대로된 친구 한명만 있어도됨.
@user-de2wr6xe5v
@user-de2wr6xe5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남자. 어느정도 사회적위치를 이루었지만 진짜 똑같은 삶을 살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언할 능력은 아니지만 어지간한 성품을 타고난 사람들은 그냥 고독과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는게 대다수인것 같습니다. 와이님이 이상한것이 아니라 시대에서 보여지는 현상같습니다. 배우자, 자녀가 있어도 비슷한 고민이 있습니다.
@ysminimallife
@ysminimallif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하 네.. 맞습니다. 외로움은 근본적인 문제 같아요... 다 각자의 위치에서 고민이 있겠죠.. 조언 감사드립니다!
@minyupark9197
@minyupark919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릇 차이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이 들어요..성품이 타고났기에 기준도 높죠
@user-dl2nt4vb8l
@user-dl2nt4vb8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20대 중반 남자인데요. 저도 어릴적부터 엄청 내성적이고 실수하는거에 대한 두려움 + 다른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하는게 너무 싫어서 항상 조심하는 영상속 와이님과 약간 비슷한 성향입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럴수도 있지만 저는 항상 혼자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고, 정말 혼자가 되고싶어서 지금 하는일 경력 쌓아서 2-3년정도 뒤에 일본취업을 고려중이기도 합니다.(그렇다고 모든 관계가 불편한건 아니고 주변 사람은 잘 챙깁니다) 저는 아직 살면서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껴본적은 없는데 와이님이 본인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을때 저도 결국엔 혼자가 싫어지고 외로워지게 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 걱정 되기도 하네요.
@user-up2ms4ci8v
@user-up2ms4ci8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녀와 배우자가 있는데도 이런고민이 있다는게 좀 놀랍긴하네여
@ddunddundriver
@ddunddundrive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니멀라이프 찬성합니다 저를 정말 이해해줄 배우자 한명과 저와 어릴적 추억을 같이 기억해줄 친구 1명이면 족합니다🎉
@user-bz6rh6py2g
@user-bz6rh6py2g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게 제일 힘든건데
@user-akdkdnenakdkdks
@user-akdkdnenakdkd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0대 후반인데 친구들이랑 다 손절했어요. 원래 손절을 잘하는 성격이긴 했는데 진짜 힘든일 겪고나보니 찐친이라 생각했던 사람들한테도 실망하게 되고 죽게되면 관짝에 들어가는건 나 혼자다 라는 생각이 커져서 친구관계가 다 부질없게 느껴지더라고요.
@user-bh8ts3ge2f
@user-bh8ts3ge2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기 합리화아닐까요
@user-akdkdnenakdkdks
@user-akdkdnenakdkd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bh8ts3ge2f 아뇨. 외롭지도 않고 관짝에 누구랑 손잡고 들어갈 거 아닌것도 팩트잖아요? 친구들이 저 대신 죽어주는 것도 아니고 제가 힘들다고 친구를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할수도 없는거고. 그렇다고 친구들이 절 구원해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다른사람이 보기엔 자기합리화일수도 있지만 저는 그냥 느낀게 많아서 다 부질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늙어서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는 할 수 있겠지만 결국 늙어서 외로울까봐 의미없는 잌간관계를 유지하려는 건 개인의 욕심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제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는 있지만요 ㅎㅎ..
@user-lm8sm5mg6j
@user-lm8sm5mg6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동물. 혼자 살아갈순 없더라고요… 물론 요즘은 개인주의가 활성화 되었으니 글쓴이가 잘못된건 아니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후 다시 돌아오시면 될듯합니다ㅎㅎ 모두가 사람을 손절했으면 우리도 안태어났을거에요~
@rainbow4855
@rainbow485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용보면 결국 본인은 받으려고만 하는사람으로 보이네요 애초에 그런 맘이면 누굴 만나도 손절칠만함
@user-nf7jt1ic9v
@user-nf7jt1ic9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akdkdnenakdkdks저 또한 같은 입장 생각입니다 글쓴이님의 생각에 정말 동감입니다.
@romi72253
@romi7225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친구관계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제 아빠가 작년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충격받았었는데(당시 저는 해외에서 오래살았고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몇년동안 못간 상황에서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저랑 제일 가까웠던 지인은 위로해 주지 못할망정 한국에 있는 자기아빠도 갑자기 그리될까 걱정된다 하고, 그리고 그 지인뿐 아니라 다른 다른몇 지인들도 자기들 돈 필요할때 돈 빌려주고 경사있을때마다 다 챙겨줬었는데 저한테 돌아오는거라고는 1도 없었어요 그런 인간관계 싹 손절하고나니 정말 속 시원해요 인간관계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것에 노력하세요 그럼 거기에 맞는 인연들이 자연스레 따라올거에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럴수가.. 듣는 제가 다 속상하네용... 배신감이 심했을 것 같아요.. 게다가 타지에서 의지할 곳도 마땅치 않으셨을 텐데요.. ㅠㅠ 그런 경우는 잘 손절하셨어요!! 평소에 잘해줬으면 어느정도 돌아오는 것도 있어야하는 법인데.. 저는 애초에 성향이 아싸 성격이어서.. 지금정도로만 노력하고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집중해야겠습니다!! 경험 감사합니다 😊
@petrovpetar5043
@petrovpetar5043 Месяц назад
외로움은.. 밥같은거에요… 밥 안먹으면 배고파지잖아요… 평소에 힘들지 않을 만큼만 가벼운 인간관계를 맺으시면 됩니다… 사람은 혼자 사는 게 맞지만 혼자만 살면 힘들어 못삽니다…
@meeyanglog3902
@meeyanglog390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딱 저의 상황인갓 같아요 상처 잘받아서 주변 한두명 정리하다보니 인간관계가 좁아진.. 손내밀고 연락하는게 왜이리 선뜻 어려운지.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castorpollux__
@castorpollux__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30대이고 친구 정말 많았는데 20대 후반부터 자발적으로 많이 끊어내게 되더라고요.. 가치관이 갈수록 안맞아지고 오랜 친구들도 점점 배려없어지고 서로 현생에 지쳐 노력 안하는 그런 상황도 생기고.. 가정이 생긴 친구들은 자연스레 또 멀어지고 그래서 점점 자발적으로 끊어내게 됐는데 그냥 시절이라 생각하고 지내요 가끔은 또 외롭기도 한데.. 30대가 좀 이런 시기인것 같아요ㅠ
@simplejoo
@simplejo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0대 초반인데 이런 시기 맞는 것 같아요. 대신 새로운 분들이랑 친구가 되기도 하고 예전엔 드문드문 보고 별로 관계가 깊지 않았던 친구들이랑 자주 보게 되고.. 인간 관계 지각변동이 씨게 오더라구요?? 상처도 받고 끊어내고 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아싸 혹은 잠재적 인싸가 되어가는 중..
@user-dy1cs6zk3k
@user-dy1cs6zk3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찐친은 오래되도 연락 뜨문해도 만나자하면만나고 자연스러운게좋지
@jjinddoong
@jjinddoo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요즘에 그래서 좀 우울하네요.. 저만 친구들이 떠나는거같아요. 내가 잡지않으면 떠나가는 사람들..
@MickeyCHAN777
@MickeyCHAN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20대 중반이지만 비슷하게 느끼는 거 같네요?
@jungmin8947
@jungmin894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1살인데 진짜 너무 격하게 공감합니다...저도 20대중후반부터 서서히 연락 끊고 안하고 작년에도 참다 터져서 친구랑 대판싸우고 연락 거의 안하게되고 가치관도 갈수록 달라지는거같고 예전 같지가 않더군요..
@user-qk8dv1ru7w
@user-qk8dv1ru7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회사 동료하고도 손절했습니다. 일부러 열 받게 하는 사람도 있고, 이기적인 사람 태반입니다. 일만 하면 또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안 좋아 집니다. 사회 생활도 쉽지 않고 인간 관계는 더 쉽지 않네요.
@holdmeeetight
@holdmeeetigh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웃긴게 결정적인순간엔 친한놈들도 바로 틀어집니다 평판 신경ㄴㄴ 직장에서는 내 할일 잘하면 됩니다
@Digimon_good
@Digimon_goo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 짓짜 뒷담까는사람들이 제일 싫더라
@handleyjs
@handleyj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과거 손절했던 인연들에 대해 후회하곤 하는데요. 근데 진짜 웃긴건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 할지라도 아마 똑같은 선택을 할 거 같다는 거에요😂😂 가끔 내가 너무 손절을 쉽게 했나..? 싶지만 다시 그 때 상황과 말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금 그 일이 일어났다 해도 손절했을 거 같은..^^ 참 손절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나를 옭아매고 내가 만만한 사람이 되어가는 관계는 끊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는 외로워서 힘들고 둘은 괴로워서 힘들다 이 말이 딱 맞는 말인거 같아요 그런 관계엔 😂😂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자용 그 당시에는 내가 그렇게 행동했던 이유가 있을거에요..! 저도 그때는 친구들한테 몇년동안 많은 실망이 있어서 그랬었거든요. 지금은 저도 후회는 안합니다 .. 적절히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과감해질 필요도 있는거 같습니다!! 더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user-mt2il8mx1f
@user-mt2il8mx1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이님 저랑 똑같은 성격을 가지고 계셔서 놀랬어요 저도 사람과 관계가 너무귀찮고 같이있으면 어색하고 힘들어서 스스로 셀프독립했는데 최근에 와이님처럼 갑작스럽게 외로움이 밀려와서 제가 스스로 친구한테 연락해서 만나고있더라구요 사람은 혼자 살수없는거같다는말 공감합니다 우리함께 힘내보아요👍
@user-qd2wo8dk7p
@user-qd2wo8dk7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히려 끊을 관계는 잘 끊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으십니다. 저도 2~3년가량 친하게 지냈었던 게임에서 만난 모임이 있었는데 만날때도 항상 제 차로 기름값 써가면서 전부다 픽업하고, 각자 집에도 직접 대려다 주면서 저는 제 나름대로 선의를 많이 배풀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이런저런 이유로 다 손절했어요. 차라리 그들에게 제가 조금이나마 더 잘해주었기에 관계를 끊을때도 오히려 더 시원히 끊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세상에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무수히 많고, 불필요한 부딫힘이 싫으면 안 만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든지 좋은 사람들은 넘쳐나며 절대 걱정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jeonghoonkim8799
@jeonghoonkim879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비슷한 유형의 사람인거 같아서 너무 많이 공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아직 저는 이런 삶이 너무 행복한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외로움에 대해서는 아직 고민해본적이 없어요. 좋은 경험 공유 해주셔서 고마워요~
@gyusuppark4922
@gyusuppark492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ㅛ6
@user-bv3ez1fc5f
@user-bv3ez1fc5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로움은..아주잠깐..혼자너무편함.. 익숙해져서. 더큰일 ㅋ
@user-py6vi9mh3g
@user-py6vi9mh3g 3 месяца назад
뒷담화 까든 말든 그냉 내 페이스로 가는게 최고임 ㅋㅋ
@rikylee22
@rikylee2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란 말이 이제는 아닌것 같다.혼자라도 잘 지내고 행복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ysminimallife
@ysminimallif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아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서 딱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ㅎㅎ
@user-kb2be2cl5r
@user-kb2be2cl5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20대후반인데,너무 공감되네요. 사회생활에 지쳐서 점점 혼자가 편한데 외로움도 큰거같아요ㅜㅜ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user-lw9wp3xe6s
@user-lw9wp3xe6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예쁘게하는사람 진리요..... 진짜 다필요없고 개념,말....감정선안건드리는....... 제발........그냥혼자다니는데 지금은 이게 격하게 좋아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개념이나 감정선을 건들이는 사람은 정말 안맞는 것일까요.. 많이 좋아했는데, 그거에서 걸려서 이별을 했었거든요. 저는 하도 혼자였어서 혼자인게 너무 헛헛하네요.. ㅋㅋ
@user-lw9wp3xe6s
@user-lw9wp3xe6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ysminimallife 저는 감정선건드리면 없는게나은사람이더라구요...전이게맞는거같아요 ㅜㅜ진짜 1분1초도 엮이고싶지않은부류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회사사람은 그런 사람있으면 진짜 미안하지만 🐶무시를 하는편인데... 생각해보니깐 그러네요.. 사랑한다고 다 되는건 아닌거 같네요 또륵 🥲
@user-lw9wp3xe6s
@user-lw9wp3xe6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ysminimallife 자기인생꼬여서 타겟감보고 치는부류도 많아서 절대그냥넘어가주면안되는거더라구오ㅜㅜ....
@user-ci6mb8wn5l
@user-ci6mb8wn5l Месяц назад
남일이라고 막 얘기하는데..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혼자서는 결국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저도 좀 손절 잘하는 스타일인데 ... 이젠 좀 필요성 느끼고 남은 인연 잘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너무 끊어내지 마세요
@drivepark21
@drivepark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프로손절러입니다 ㅎㅎ 인간관계라는게 인생살면서 가장 어려웠어요..사람들과 어울려보려고 엄청나게 노력했죠. 회사동료들에게 커피도 사줘보고, 밥도사줘보고, 노래방도 같이 가보고 했는데 결국은 그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죠. 일회성에 가까웠어요.. 그러다보니 스스로 지쳐가고... 사람들과 뭔가를 함께한다는게 참 피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드라이브도 하고 노래방도가고 영화도 보고 맛집탐방도 해봤는데, 외로움은 커져만 가고 더이상 혼자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전 정말 심각하고 바보같은 사람이구나 느낀 후, 그 누구에게도 다가가기가 정말 두려움이 엄청 심해지곤 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정말 바보같은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누군가 절 두드려 패주길 바랄 정도로요.. 근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정말 답이 없어집니다.. 정신과를 간 적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제 얘기를 한다는게 참 부끄럽고 두려워서 그것도 힘이 듭니다. 어쩌죠. ㅠㅠ
@mason7645
@mason76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원래 인간관계는 유동적이에요. 노력이나 메리트가 없다면 자연히 소원해지기 마련이구요. 어릴적 친구들 조차도요.
@mason7645
@mason76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몇년지기 10년 20년 지기 친구 이런 사람들도 결국 자기 인생이 있어서 깊게 오래가진 못합니다. 저희 아버지 고향 친구들도 1년에 몇번 보는게 전부고, 저희 어머니 대학/고등학교 동창들 모임도 저희 어머니가 주도로 해서 1년에 한두번 정도 모여요. 안모일때도 있고요. 다만 한번 말이 나오면 잘 놀긴 놀죠. 그러다 다시 자기들 일상과 업무로 돌아가서 주변인들과 노는거고요. 가끔 다시 만나서 추억 회상하고 놀고 대화하고, 좀 더 친해지면 여행가고. 그 정도가 원래 사적인 인간관계의 전부에요. 너무 큰 기대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뭔가를 사주는걸 강조하시는데 인간관계는 매매가 가능한게 아닙니다. 친구비 대주는거 아니잖아요;
@mason7645
@mason76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뭔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협력한다고 생각하세요.(무작정 기대하는 심리는 언제나 변수가 생겼을때 인간을 실망하게 만듭니다.) 인간은 협력의 생물이라 거기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껴요. 영구적/반영구적으로 정착할 곳만 찾아 맴돌다가 포기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혹은 적당히) 유랑하되 협력하세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유랑을 하던 공동체 입니다. 때로는 유랑 과정에 많은게 변화하거나 구성원이 떨어져 나가기도 했고요. 인간은 의외로 문명사회로 정착을 이룩한지 얼마 안됐어요. 그나마 전근대 문명 시대에는 정착지에서 크게 못벗어났으니 좋든 싫든 얼굴보며 개인적 유대관계를 넓게 다지는게 그 시기에만 가능했던거지, 1일 이동거리가 획기적으로 늘어난 현대사회에서는 자발적으로 동호회라도 들어가는게 아니면 더욱 유지하기 어렵고(동호회도 엄청 오래 않겠죠 당연히?), 장기적 연락과 만남을 가지는 개인적 친분이 있는 친구 숫자도 3~4명이면 평균 보다 더 많은 수준이 됐어요. 뭐 엄청난 경험을 함께하거나 사선을 넘나들다 온 전우들이면 다를지도 모른다 생각하기 쉽지만 그마저도 꼭 그렇지도 않고요. 물론 정말 엄청난 인싸력을 가진 괴물들도 있죠. 번아웃이 안오는게 신기할 정도로 치열하게 살면서 신명나게 놀고 불태우는 극상위권들이요. 그 사람들은 평균권에서 이미 한참 벗어났습니다. 인생의 동반자는 결혼 배우자와 자식 밖에 없고, 그 배우자랑도 최악의 경우 갈라설 수 있고 자식도 독립해서 떠납니다. 자식도 여차하면 볼 수 있는 관계지 평생을 함께하지 않아요. 그런데 친구관계는 그것보다 훨씬 충동적이고 유동적이겠죠? 직장생활 할 나이시면.. 철학적 사고도 오래 해오셨을텐데, 이제 깨달으셔야 합니다. 사회성도 잘 함양 되신 상태라면 좋겠고요.
@mason7645
@mason76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에 회사동료들에게 동료의식 수준 이상의 친목과 관계를 원하는건 잘 이해 못하는 편입니다. 어디까지나 공적인 관계에서 신뢰와 친목이 생기는거일 뿐이지, 회사는 사적인 욕망을 충족하는 친목회가 아닌데?.. 정말 잘해봐야 퇴직하고 가끔 얼굴보고 한잔할 친구나 모임 정도나 생기겠죠. 거의 안생기는 경우도 흔하고요.
@janewdudu4984
@janewdudu498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 관계도 노력이 필요하죠 ㅎㅎ 저는 가벼운 관계는 크게 노력을 안하지만 오래된 친구나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은 정말 노력을 많이 합니다. 날위한 진정한 친구가 한명만 있어도 세상을 살때 큰 힘이 되더라구요..
@user-cn3br1tl1g
@user-cn3br1tl1g Месяц назад
인간들은 다 이기적이에요. 자기 편히고 이익되는 것만 생각합니다. 남 걱정해주고 희생해 주는 사람 없어요. 인간관계는 불가근 불가원이 정답인듯.
@user-ij7mm9xc6j
@user-ij7mm9xc6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멋지신 분이네요 용기가 있으신 분인 것 같아요 뭐든 잘 하실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일 생기시길!
@user-jm3ov5le5s
@user-jm3ov5le5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기하네요. 저는 주변에 사람이 적어지는데 정신적으로는 편해졌어요. 인간관계 신경쓴다고 눈치보고 맞춰줄때는 힘들었는데 가족이랑도 멀어지고 혼자서 동물 키우다보니 외로움을 느끼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intj라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외로움을 잘 타지 않는거 같아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원래부터 인간관계를 신경을 안쓰던 사람이다보니깐.. 점점 외로워지더라구요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그래서 후회합니다.. 저도 그런데 진짜 외로울때는 옆집 강아지 그냥 껴안고 싶다 그런 생각도 했어요. 본가가서 강아지랑 포옹하면 그런 헛헛함이 채워지는 것 같기도하고.. 뭔가 신체적으로 온기가 필요한가봅니다..! (전기장판을 켜야겠어요..) 외로움을 타지 않는 성격이라니 부럽습니다.
@sihyunlim8929
@sihyunlim892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ㄴ원래 인간관계 신경 안쓰는 사람은 아니었던고 같아요 외로우신거 보면…
@mason7645
@mason76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존감이 높아서 고독력이 좋은게 아니실지?
@MrZangu123
@MrZangu12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공감가는 영상... 30대 남인데 옛 친구들 거의 안만나고 직장 동료들이랑만 놀고 그들이 소개해준 여성들과 짧은연애 반복...또 다시 혼자..ㅎㅎㅎ 혼자일땐 외롭고 쓸쓸하고... 혼자 헬스장가는게 유일한 낙이네요..
@Seonggyou
@Seonggyo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살인데 비슷하게 살고있네요 십년후도 저도 님처럼 계속 살고있읗듯 😊
@mamemory
@mamemor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점점 비슷한 상황에 놓여가고 있네요.. 헬스장이 유일한 낙이 되어가고 있는데, 30대 넘어가니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해서 마음이 안좋네요 😢
@user-pg2dt8pk2j
@user-pg2dt8pk2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25살인데 비슷하군요 혼자가 편해요😊😊
@khurranaayushmann9917
@khurranaayushmann991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혼자 살수있나요? 술집 친구들이 처음보는 여자 합석시키면 무조건 여자가 들이대고 헬스장에서도 번호 6번 따여봤는데 귀찮아요 노하우좀 ㅠ
@mason7645
@mason76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래 이정도 삶이 평균적인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고향친구나 학교 동창들 1년에 한두번 밖에 못만나요 그것도 만나자고 총대메는 사람 있어야 만나고. 다들 각자 인생이 있잖아요. 소꿉친구랑 사선까지 함께하는 그런 드라마 같은 스토리는 흔한게 아니더라고요.
@CheeseK9
@CheeseK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독올라서 돈버느라 인간관계 다끊겼는데 지난시간을 돌아보니 역시 이게 효율적이고 맞는것같습니다 서른됐는데 지금부터 조금씩 만드니까 경제적안정 다져놓고 인맥 새로구축하는게 훨씬 수월하고 좋네요 돈있으니까 심적으로도 훨씬 여유롭고요. 다만 유년시절을 추억을 공유할수 없는게 다소 아쉽긴하지만 내사람은 언제든 다시 만들수 있으니까요
@Hoonyjeeny
@Hoonyjeen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명하십니다
@user-yv1zb5lf3m
@user-yv1zb5lf3m 3 месяца назад
먼가 저랑 비슷한듯... 저는 20대때 사람 만나는거 엄청 좋아했습니다. 전화번호부에 400명~500명 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다 지웠습니다. 전 중,고등학교 계모밈 했었는데 이런 저런 계기가 생겨서 멀어졌습니다. 오히려 사람들 많이 만날때보다 혼자인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30대인 제가 인간관계에 대해서 깨닳은게 있는데.. 1. 모든 인간관계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2. 사람은 배신의 동물이다. 3. 친하다고 가깝다고 내 속마음 약점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것 (어차피 이 해결도 내가 해야지 아무도 못해줌) 4. 모든 사람한테 적당한 거리감이 있는게 좋은듯 (친하지만 가깝지 않는 ^^ 정답은 없지만 어렵습니다.)
@ysminimallife
@ysminimallife 3 месяца назад
유통기한이 있는거 맞는거 같아요 ㅎㅎ 저는 자주 안보면 오히려 유통기한이 늘어나는 거 같더라구요. 가끔 봐서 근황물어보고 서로 미래계획 들어보고 그런 관계가 좋아요.
@nana-lu7lp
@nana-lu7l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가족도 끊어버려서... 지금은 친구가 5명정도뿐... 그마저도 1년에 한번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회사생활은 아주 좋은데 이젠 친구를 만들수가 없게되었어요. 외로움에 내성이 생기긴 했는데, 그래도 이대로 살순 없으니까 와이님처럼 모임이라도 가봐야겠습니다.
@ysminimallife
@ysminimallif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회사에서는 친구 만들기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ㅎㅎ. 저도 나이들수록 마음을 나누는 친구를 만드는게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user-qg2mj9eh6o
@user-qg2mj9eh6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는 사람을 기분 좋고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넘치시는 것 같아요😌 와이님처럼 좋은분 꼭 만나실 수 있으실 거예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 그전까지 열심히 살아보겠어요오!! 나타나기만 해랏!
@what9_boy
@what9_bo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싯것다
@PDB3545
@PDB354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저와 비슷하게 살아가는 분도 있었네요😂 맞아요...혼자 있는 느낌들이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더 힘들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관계에 대한 아픔이나 힘듦이 있었다면 더더욱 누군가를 만나는 게 쉽지 않구요. 그렇다고 나 스스로 고립을 시키면 더 힘들어진다는 것을 저도 최근에 깨달아서 억지로라도 누구를 만날 때 말도 걸고 웃을 수 있을 때 웃어야 그나마 삶을 하루하루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계절성 우울증같이 밀려올 지금이여서 힘이 들지만 같이 화이팅해봐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용 🥲 저도 상처받고 나름 스스로 방어한다고 선택한 고립이 저를 더 외롭게만들고 힘들게만들더라구요..! 조금씩 스스로 노력하는 선택을 해야지 개선이 되는것 같습니다 ! 계절성 우울 😂가을이라 쌀쌀해지는데 건강 챙기시고 우리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아봐요
@user-ev4gn5fr2t
@user-ev4gn5fr2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느순간 자나면 혼자가 얼마나 편하고 자유로운지 알게 될겁니다... 취미생활을 가져보세요... 이성친구도 사귀고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좀 더 활발한 취미를 가져봐야겠어요!
@user-qm5ow9gk8y
@user-qm5ow9gk8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ysminimallife오토바이 타보세요! 아니면 자동차 스포츠카 본인에게 생일날 선물해보세요. 그리고 주말 월욜 연차써서 바다로 떠나보세요. 전 오토바이 취미로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호숫가 둘레길 다니고 저수지에서 모토캠핑도 즐기고요ᆢ단독주택 차고에 나에게 선물한 제네시스 g70쿠페 보면 혼자인게 외롭지 않고 기분 좋아 짐니다. 차고에 바이크와 스포츠카ᆢ오늘 퇴근하고 집에가서 혼다 몽키125. 세차좀 해줘야 겠어요^^
@jeon2608
@jeon260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멀리하니 스트레스도 없고 정말좋아요ㅎ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것도 그래요!! ㅋㅋ 그래도 저는 너무 떨어져있으면 고독해지더라구요!!
@user-sk6wk7jc1u
@user-sk6wk7jc1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살다보니 저는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내성적이고 남에게 피해주는거 싫어하고 먼저 다가가지못하는 성격은 온순하거나 착한게 아니더라구요. 용기내서 먼저 남에게 다가가고 말걸어주고 친하게 다가와주는사람이 진짜 이시대의 착한거더라구요. 남에게 먼저 말건다는게 진짜 쉬운게아니거든요 내 자존심을 버리고 남에게 먼저 마음을 여는거죠 요즘은 사회인들은 내향적인 사람이 훨씬 많아서 이런사람들이 꼭필요한거같아요
@gooddreamhappy
@gooddreamhapp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대방에게 무엇이든 기대를 하지마세요. 나만 너무 상대방에게 진심이다 보면 더 크게 상처받습니다.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마세요. 그렇게 나 다운 모습에만 더 집중하면서 내 모습을 가꾸어 나가면 알아서 주변이 바뀝니다. 굳이 요목조목 따져가면서 일일히 손절하면 점점 습관이 돼서 내 심정만 흐트려 놓게되고 다음 인연 사귀기도 힘들어 지게 됩니다. 되도록 멀리 하되 알아서 사라지게 냅두세요. 그래도 남고 싶은 사람은 남을 겁니다. 중요한 건 본인이지 상대방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에게 더 집중하세요.
@kcikk4807
@kcikk480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여태 남들 다 할 것 같은 생일케익을 한번도 친구한테 받은적이 없어요 물론 제가 준적도 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지만 남들이 케익 받은 사진 보면 괜히 인생 잘 못 살았나 싶어요..ㅎㅎ 여기 댓글 중에 주지도 받지도 않는게 답이라는걸 봤는데 괜히 위로가 되네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두 그런적 있는데..ㅋㅋ특히 인스타보면 생일에 엄청 축하받고 몇주동안 생일파티하고 그런 동기들 보면 부럽기도 하더라구요ㅠㅠㅋ 공감합니다..
@user-sq4ol2cr7u
@user-sq4ol2cr7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0대 비혼주의자인데 어차피 이때되면 더 혼자가 되요 다들 결혼하고 현생이 바빠지니 더 소원해지거든요 한때 친구가 많다고해서 그게 계속 유지되는것도 아니고, 늘 느끼지만 온전한 친구 한두명만 있는게 최고인듯요...결혼한 내짝이 온전히 내편이 아닌 경우도 ,,,주변 사람들 보면 허다하구요 ㅠㅠ 관계라는게 내가 엄청 희생하고 잘해야 유지가 되기 쉬운데...전 그런 사람이 못되는거같아요 ㅠ 전 프로손절러도 딱히 아니었는데 인복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자체도 별로 주변에 없었고, 있어도 오래 유지가 잘 안되더라구요 제 성향땜인지 ㅠㅠ 인프피....또르르... 와이님과 비슷한 사람들 많으니깐 넘 걱정마세요 나이먹으면 인맥 사람 더 부질없다고 느껴지더라구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사랑과 전쟁 매니아 였는데.. 참 별별일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은 남의편 이라는 말도 있기도하고.. 관계는 영원하지 않은거 같고 서로 노력을 해야하는거라서 참 어려운거 같아요..
@xcccxxxx1
@xcccxxxx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연히 보게됐는데 조회수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되게 현대인들이 많이 공감할만한 주제인것도 그렇지만 그보다 덤덤하게 친한언니처럼 얘기해주시니 괜히 위로됩니다 ....... 감사해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혼자 생각하며 끄적이면서 만든 영상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줄 몰랐어요! ㅎㅎㅎ 위로가 되었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user-mz7gq4kb3r
@user-mz7gq4kb3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가끔.. 특히 퇴근때 외로움이 나를 확 덮치는 기분 들 때가 많아요. 근데 보고싶은 사람, 연락하고 싶은 사람 하고 누군가 딱히 떠오르지도 않네요.
@didlsnxp
@didlsnxp 3 месяца назад
늦은 나이아니에요. 그렇다고 안심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늦지 않았을 때, 하루라도 빨리 짝을 찾아요. 주변에 달콤한 감상적인 말장난에 놀아나지 마시구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요즘 열심히 찾아댕기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user-jr5bc6ik4s
@user-jr5bc6ik4s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들 그래요... 어릴때야 노는친구많지만 30중반부터 노는친구 다필요없음 결국 혼자가편함 후회할 일은 아닌거같아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이드니깐 벌써 놀기도 힘들고 그러네요ㅋㅋㅋ
@user-xl8my2pb5s
@user-xl8my2pb5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전의 관계에서 상처가 컸었나봐요 한번씩 이렇게 주변의 사람들이 싹 바뀌는 시기가 있다고 하네요. 꼭 좋은 짝 만나시길 바래요ㅎ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에는 이야기하지 못하는 일들도 많이 있었죠오..(또륵) 저도 많이 부족했구요.. 반성도 많이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꼭 좋은짝 만나기를 후후후~!
@Leechoco
@Leechoc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연락을 먼저 해보는거 진짜 좋은거같아용..! 저도 본성은 셀프 고립 시키는 스탈잉데 조금씩 노력하니까 좋더라구요~ 본성을 거스르는거라 쫌 힘들긴하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노력을 하는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위안을 받고 가네여 화이팅이에여!!
@jaengcho_
@jaengcho_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거를 엄청 많이 하고있는 I인데 거기서 좌절되면 두배세배로 상처받고 문을 닫게되더라구요...
@user-es6wd7nd2k
@user-es6wd7nd2k Месяц назад
세상 뜰뻔한 개인적인 경험으론 인생 마지막 순간 숨넘어갈때 옆에 가족지인들 다 있어도 가는건 어차피 혼가가는거고 그 순간 생각은 아둥바둥 인맥관리 하던거 다 무슨 소용이었나 허탈한 맘뿐이더라구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른 지나가는 인맥관리만 하는게 인생편해지는것 같아요.
@user-ik9gt8dx5h
@user-ik9gt8dx5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이님하고 비슷한 상황겪었고 성향도 비슷한 30대 잇프피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착하다라는 말을 주위사람들한테 항상 듣고살았었는데, 지금 여러일들을 겪어보니 그게 진짜로 착한게 아니고 남의견에 잘 따르고 내 주관이 없어서 그런거였어요. 수동적으로 평생 산거죠 내감정을 무시한채. 그러다보니 직장생활에서 어려움도 터지고 결국 스스로의 감정의골이 깊어져 터지더라구요. 지금은 퇴사하고 혼자지내면서 와이님처럼 약속안지키는사람, 배려를 안하는사람을 제 기준에맞춰서 다 정리했어요. 그런데 안맞는인간관계는 정리해하는게 맞는데, 저는 항상 보니까 말을 안하고 있다고 참다가 빵터져서 손절했더라구요. 그 사람의 말도 들어봐야되는데 그렇게 만든 제 자신에게도 상처를 주었습니다. 와이님처럼 대부분 저도 혼자 있다보니까 뭔가 돈버는거나 다른일이 의미가없는생각이들더라구요. 나혼자 잘먹고 잘살고있긴하지만, 결국 뭔가 공허한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본인은 수동적인데 타인의 사랑과 관심을 갈망하는? 이기적인 그런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혼자서는 생각이나 인식을 잘못해서 그냥그런가보다 했는데 책도 많이 읽고 영적인 공부를 많이했던 형이 있어서 어린시절부터 돌아보게되었어요. 어린시절에 받았던 방치된 상처 및 사랑받지 못한 마음이 그대로 성인이 되어서도 반영되는거같더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나를 알아가기는 계속해야겠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 공감이 되어서 주저리주저리 썼습니다
@chosenhell584
@chosenhell58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가족이랑 여자친구, 그리고 찐친 두명정도 빼고 싹다 손절 쳤어요,, 그냥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뭔가 안맞고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근데 살아보니 사는데 정답이없더라고요,, 그냥 본인이 싫으면 손절치세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ㅠㅠ네에.. 그런데 다 손절치니깐 남는 사람이없더라구요..
@shimjyshim
@shimjyshi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정도면 관계 넓으신거 같네요. 저도 조금 그립지만 후회는 안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다만 가족과는 가까이 지내시기를요.
@bkj1322
@bkj1322 Месяц назад
인생을 살다보니 상대를 배려하지않는 사람은 만날 필요가없고 친구도 중요하지만 자기계발이 더 중요하다는걸 깨달음
@hparker898
@hparker89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혼자보다 옆에 둘이 더낫죠^^ 절친 한명, 가벼운친구들도 몇명있어야 서로가 힘이 되는거같네요~
@user-ls4el7rt7t
@user-ls4el7rt7t Месяц назад
저랑 성격이 너무나도 비슷하신데 아닌 사람들 다 손절하다보니 만날 사람 자체가 없어지더라구요. 아주 최악만 아니라면 최대한 어울러가며 만남을 유지하는것도 좋다는 생각이듭니다.
@user-gb8ky4jl15
@user-gb8ky4jl15 Месяц назад
41살에 의미없는 사람들 전부 정리하고 내 자신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면 감정소비 시간낭비
@dbdo525
@dbdo52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30대인데 카톡친구가 50명이 채 안됩니다 😅 혼자서 활동하는 게 편하고 인간관계에 전혀 연연하지 않고 남 눈치 안보는 성격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제든 야 밥먹자 나와 할 수 있는 친구가 한 둘은 있어서 외롭지 않답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가요😊
@ham-star-gram
@ham-star-gram 2 месяца назад
결국 혼자가 맞다 친구? 의미 없습니다
@fiorikim5702
@fiorikim57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만나고 헤어지는 거 자연스러운 겁니다. 마음을 열고 새로운 사람 잘 사귀고 혼자 있을 때는 그 시간을 잘 즐기면 됩니다 외로움 때문에 발버둥 치는 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 입니다.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자용 외로운거는 누구나 느끼는 것 같습니다! 혼자인 시간 즐겁게!! 보내고 같이 있을때도 잘 지내도록 해야겠네요 😃😃
@user-dextest
@user-dextes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감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운명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만추가 좋지만.. 30대가 되서 느끼는건 운명도 내가 인연을 만들어야 생가는거구나… 라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30대 화이팅~!! 아직 우리 젊다구요~|
@dormamoo_look
@dormamoo_l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죠 인생은 40대부터입니다. 좀만 기다리면 됩니다. 와인론 화이팅!
@user-eh2hq3ot6o
@user-eh2hq3ot6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유튜브 시작한것 자체가 너무 멋있어요! 방구석에서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INTP, 댓글 남기고 갑니다😊
@ysminimallife
@ysminimallif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 취미에요
@user-yc6mg1mz4q
@user-yc6mg1mz4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ㅎㅎㅎ 맞는거같아요 ㅠㅠㅠ저는 이십대초반에 학창시절친구들다손절하구 성인되서바로 사회생활한스타일인데 사회에서좋은사람들이나타나더라구요 저도눈치보는 성격이거의고쳐진건아닌데..!! 진짜 친구들사이에서도 배려가중요한거같습니당ㅎㅎㅎ
@user-qy2he6zt2s
@user-qy2he6zt2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두 친구 넘 없구 외로운데요 괜히 학창시절 친구들이 생각나고 보고 싶네요 그 땐 몰랐는데 나이 들면서 외로워지구 와이님 채널을 보신 분들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와이님과 구독자 정모하면서 좋은 사람 있으면 서로 연락하고 보듬어주고 하면 좋겠어요
@user-jh5yt6ye1b
@user-jh5yt6ye1b Месяц назад
외로움은 혼자 아픈것이지만 괴로움은 함께 아픈 것이다. 그렇다고 이 문장을 괴로움은 함께이니 함께 아픔을 선택하라고 받아들이지는 말라. 그것은 내가 말하고자함이 아니니.
@cecehong
@ceceho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로움이란 감정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특히 저도 30대 때 깊게 느꼈어요. 하시는 것 처럼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간 관계가 쉽지 않지용.. 그래도 한편에는 이런 시간이 없으면 저도 짝을 찾고 싶어했을까.. 생각되요 내 필요를 보는 계기가 된게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
@user-hc9id7hu8j
@user-hc9id7hu8j 4 месяца назад
언니 전 26살이에여. 전 엔프피인데도, 친한친구가 딱 한명있어요. 그 친구조차 힘든시기라 저랑 연락하는걸 꺼리더라구요( 힘들면 숨는 스타일) 저도 아무도 없습니다 ㅎㅎ 프로손절러(심지어 가족도 손절..) 잘했다고 늘 느끼지만, 항상 느껴요 외롭다고. 구독 누릅니다! 언니가 앞서간 길 저도 따라갈래요! ❤
@user-ct2xj5zm5l
@user-ct2xj5zm5l 3 месяца назад
세상에 나랑 잘맞고 좋은사람 만나는거 정말 힘든거같아요 지금은 평생 고립되어 살수없으니 누굴 만나도 언제든 혼자가 될수있구나하고 생각하고 살아요
@user-vi2nt3nn9c
@user-vi2nt3nn9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갓 40이지만 비슷한 마음이라 공감이 많이 갑니다. 모두 같이 힘내요!
@TV-ov2eu
@TV-ov2e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080개도태된 대한민국후진화에앞선세대시네요 덕분에90년대생들 뒤져나가네요^^
@yundaeng.
@yundae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인간관계는 가까이하기에는 상처받거나 문제가 생기고 그렇다고 멀리하면 외로워지더라고요.. 그리고 2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정리되면서 막상 손절, 거리두기만 하다보니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나가는게 매우 어려워요..😂 초등학생처럼 친구 사귀는게 안되는거같아요ㅠ 그래서 저는 공부를 하거나(하다못해 문제집 한권 사서 풀기) 도서관가서 신간도서를 대출해서 집에서 읽습니다. 사교성 좋았으면 덜 외로웠을까? 생각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을 보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user-kh9ix4nv4c
@user-kh9ix4nv4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좋은 마인드시네요. 주변에 사람이 많을수록 시끄러운 일들도 늘어요. 여자들은 시기질투심 때문에 자랑질, 은근 깍아내리기 등으로 마음의 상처 등등 피곤해요. 님이 옳은 겁니다.
@iuiu926
@iuiu92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 완전 똑같아요
@user-jc6gs1ju2i
@user-jc6gs1ju2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user-ci1hl6on7w
@user-ci1hl6on7w Месяц назад
이성도 만날 만큼 만나보고 회사에서도 슈퍼인싸로 지냈던 30대 중반입니다. 겪어볼만큼 겪어보니 요새는 자발적아싸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좋아하던 술자리와 사람 그리고 이성에 대한것이 어느순간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느 순간에 갑자기 모임이나 가십거리 같은거에 관심없이 자기 일 묵묵히 하고 자신의 시간 보내면서 열심히 산 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 결국 서로 가져보지 못한거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인거 같아요. 지금은 남에게서 내가 원하는걸 채울 수 없다는걸 깨닫고 지금은 친구도 거의 안만나고 술자리도 한달에 한번 가질까 말까 하면서 오롯이 나를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시간들이 후회되는건 아니지만 좀 더 빨리 깨달았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은 드네요.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자기 인생이 곧 정답이예요. 그러니 너무 후회 마시고 오늘을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lovesun520
@lovesun5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 비슷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계셔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예민한 기질에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이고 웬만한 친구들이랑 연락 끊었어요. 먼저 연락도 해보았지만 오히려 그 불편함 속에 있는 저는 제 자신이 아니라 만들어진 저라고 생각이 들었고 행복한 타인의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이 작아지고 불행해졌어요. 와이님 처럼 혼자만의 해소하는 방법이 아직은 없어서 최근에 미니멀 라이프도 도전해 보고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늘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ㅠㅠ 저랑 비슷하시네요.. 연락을 끊게 될 이유들이 분명 있으셨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에야 후회하지만 그때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분명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타인들 보면서 불행해지고 여행도 카페도 가기 싫었던 때가 있고 지금도 극복해나가는 중이지만.. 많이 나아진거 같더라구요! 미니멀라이프 시작한것도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최근에 저는 상담도 받는데, 상담선생님과의 관계도 큰 의지가 되었어요 편한 관계를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네용.. !!! 미선님도 좋은 하루 좋은밤 되셔요~~!!
@ennkim9906
@ennkim990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히려 가깝지 않은 사람을 외롭다고해서 만나려할수록 돌아서면 더 외롭고 현타오더라고요 정말 진정한 순수하고 깊게 나를 위하는 친구가 하나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너무 방어적이지 않게 조금 둥글어 진다면 꼭 좋은친구 생길것 같아요~ 얼굴도 이쁘시고해서 친구들이 시기했나봐요 염려마시고 너그러이 지내보세요😊
@s-yoon
@s-yoon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제 얘기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보다 미니멀 라이프가 낫다고 생각해요! 가끔 친구 지인이 많은 사람들이 부러울때도 있고 나중에 결혼식장에 하객 수 생각하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도 있지만 그래도 인생에 1~2명이라도 내 속 얘기를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성공한 거라고 생각해서 그걸로 만족하고 있답니다!ㅎㅎ
@helloo7928
@helloo79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 사람에 비해 거리가 있는 관계를 좋아하다보니 인간관계가 별로없는데... ㅠㅠ 자기자신에게 적절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건 참 어려워요... 다들 잘지내셨으면 좋겠네요
@g_e8727
@g_e872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주부인데, 독립심도 약하고 운전면허는 있지만 혼자 겁이나서 잘못해서 거의 집순이고 운전도 하고 직장생활 오래하시면서 스스로의 삶을 독립적으로 잘 사시는걸 보고 와이님이 오히려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절인연을 저도 겪어봤지만 그만큼만 인연이었다고 생각하면 크게 연연하지도 않아요~ 멋진인생 사시는것 같아서 오히려 큰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user_jmt
@user_jm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30대에 와이님과 아주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인간관계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살아요. 혼자인게 아주 편해서 좋을 때는 너무 좋아요. 가끔 기쁜 일이나 자랑거리가 생기면 같이 기쁨을 나눠줄 사람이 곁에 없다는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완벽한 인생은 없으니까 그러려니 해요. 우리 행복해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자용..! 혼자인게 편할 때도 있는거 같아요 ㅠㅠ 기쁜일 있으면 같이 나눠요!
@user_jmt
@user_jm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ysminimallife
@foreignworkers2006
@foreignworkers2006 Месяц назад
모든 인간 관계는 적당한 거리가 있을때 아른답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운건 사람이 많다고 치유되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에 집중하면 외로움은 줄어드는것 같습니가. 남의 말 신경쓸필요없고 자신을 걱정해주는 척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마시고 행복하세요
@captain_woozero
@captain_woozer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절대 그러지마세요 그렇게 생각하고 손절치고 인생혼자다했던 친구들 약처방 받고 극단선택 직전가기도하고 합니다 두루두루 사는게 인생입니다
@user-wu1jo4bb1x
@user-wu1jo4bb1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0대 중반인데 비슷한 삶이네요 저도 친구가 별로 없는데 그래도 혼자서도 잘 놀아서 지금은 그렇게 외롭진 않아요 또 올게요! 응원합니다
@user-fg5ni7ni4f
@user-fg5ni7ni4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 똑 같으시네요. 저도 남에게 상처 잘 받는 스타일에 내가 내어 주는 것보다 한참 모자란 관심과 애정을 주는 친구들에게 소외감과 배신감을 느껴 모조리 손절하다보니 친구가 하나도 안 남게 되었어요. 약속시간에 늦거나 중간에 가버리거나 남의 생일은 챙겨도 친구인 내 생일은 축하하지 않는다거나, 다른 지방에 사는 친구를 늘 내가 만나러 갔는데 시간이 안되서 한 번 나에게 와달라니 싫다고 거절하던 모습을 보고 완전 정 떨어져 버렸죠. 내가 그 친구를 10이라 생각해도 상대는 나를 1이라고 여길 수 있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필요할 때만 찾는 게 친구라면 나도 필요할 때만 찾으면 되는 건데 성격상 잘 안되기도 해서 그냥 혼자가 되었습니다. 친구 없이 산지 10년이 됐는데 오히려 마음이 편하네요. 외로운 건 형제들과 대화로 채우는 거 같아요. 가끔 모임에 나가기도 하고요. 남한테 감정 소모하느니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게 나아서 당분간은 이런 외로운 생활을 유지할 거 같아요.
@ysminimallife
@ysminimall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ㅠㅠ 아니.. 듣기만 해도 속상하네요.. 저도 그런 약속 취소나 이중 약속이나 이런걸 당했을때 진짜 서운하더라구요.. 가족간의 교류도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최근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 그나마 이 세상에서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부모님과 오빠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참.. 같은 마음을 주고받으면 좋을텐데 그게 안되니 속상하네요..
@user-yp3fs9jx5z
@user-yp3fs9jx5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저도 비슷한 경험이 ㅠㅠ
@mason7645
@mason76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저를 돌아보니까 그게 해결 되더라고요. 약속시간에 늦는거.. 그건 저도 해본거고.(사람이 어케 평생을 기계같이 지키겠어요) 중간에 가버리는건 안해봐서 가끔 그러는 사람 있으면 좀 어이가 없긴 한데 피치못할 제대로된 이유가 있으면 납득하는 편이고, 저도 친구 생일 다 챙겨주진 않고(모두 다 기억하는건 불가능할 뿐더러 다 챙기면 거덜남..).. 마지막은 좀 상처받을만 하네요 그건 그 사람이 특별한 사정이 있던게 아니면 받는데에만 익숙해진 사람이라 그런듯. 잘 걸러내셨음.
@mason7645
@mason764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건 몰라도 매번 자기 동네로 오라고만 하는 인간이랑 말도없이 이중약속 잡는 인간들은 진짜 이해가 안가긴 하네 ㅋㅋ 기습적으로 일정이 생긴게 아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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