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저희의 꿈과 목표가 미래엔 어떻게 바뀔지 확신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사업을 할 수도,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독일에서 계속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저희가 노력할 수 있는, 저희가 하고 싶은, 해야 하는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지금은 한국 정착이구요:) 카리나의 도전을 향해 많은 응원 댓글 부탁드려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 주세요 세상엔 빛만 있는게 아닙니다 전 지방에 살며 공단에서 20년간 일했답니다 유학생 외노자 국제결혼한 여성들을 많이 접하죠 이곳은 뭐랄까 본색을 잘 드러나는곳입니다 굳이 숨겨야 될 필요가 없으니까요 카리나씨 성격이 여장부인건 알지만 전 그런 여장부 스타일분들이 어떻게 박살나는지 너무 많이 봤어요 카리나씨가 피부색이 검고 특정종교 믿는 분이면 유리하지만 백인이기 때문에 불리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인들 다수가 피해를 봤고 지금도 받고 있으니까요 내 나라에서 단 한번도 보호를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가해자로 둔갑되었지 정 한국에서 사시겠다면 서울과 수도권 주변과 부촌에서 사시길 바랍니다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선 그게 맞다고 봐요 한국은 범죄가 거의 없지만 피해자가 되는순간 법이 너무 가혹할 정도로 가해자를 위한 법입니다 평생 한국에서 나고 자란이들도 거짓말이라고 비난하다가 본인이 피해를 보고 나서야 알게 돼죠 그것또한 참고로 해주시길 빕니다
아참 중요한걸 깜박했네요 한국은 언제든지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는 전쟁가능국가입니다 공직자 부유층 정치가 사회지도층 자녀들 죄다 해외에 시민권 따놨죠 왜 그럴까요 그것도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 않듯이 모든걸 몰빵하지 마세요 만약을 대비해서 독일에도 살아갈 터전은 남겨놓으십시요
세상엔 빛만 있는 것은 아닌 것이 확실하지만 노력하지 안 한 사람과 노력 했던 사람의 방향성은 나중에 나이가 먹어가며 확실히 갈리게 됩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생각과 가치관도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겠죠. 세상과 인생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인생이 어렵게 보인다면 자기 인생을 성찰 해볼 필요도 있겠죠.
독일계 회사에 20년 넘게 다녔어요. 독일에서 진짜 유명한 회사예요. 한국와서 바로 취업도 불가능은 아니지만 조금 더 수월한 방법이라면 한국법인이 있는 독일국적기업에 취업해서 한국법인으로 발령 신청하는게 좋아요. 그런 경우 한국어 전혀 못해도 이동 가능한데 한국어 할줄 알면 너무너무 수월하죠. 특히나 배우자 한국인이라 동반 입국 사유는 어느 기업이나 양해됩니다. 외국인으로서 한국와서 맨땅에 취업 보다는 모국에서 기업에 일단 들어가서 그 기업 안에서 움직이는게 쉽습니다. 주한 독일대사관, 한국 독일 상공회의소 등 독일관련 기관도 찾아 보사구요. 특히나 글로벌 기업에서 써플라이 체인 매니지먼트, SCM이라고 하죠. 이 업무는 헌국어 다소 약해도 되고 이동 발령이 수월한 분야예요. 공대나 기술 전공이 아니니 저라면 SCM쪽 준비할거 같아요. APICS 자격증이 도움될 거예요. APICS는 어차피 영어로 시험보는 국제 자격증이라 무리 없을듯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ㅎㅎㅎ저도 대기업 출신이였고 알고보면 별거 없어요 ㅎㅎ카리나 지금의 열정 아마 분명히 잘될겁니다~카리나정도면 대사관 준비도 좋을듯한데~~~그과정이 힘들겠지만 여러가지 준비 해보심 분명히 잘될겁니다~이건 뭐 하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하다보면 정말 됩니다~ 화이팅~
카리나님의 한국 이민을 정말 바랍니다. 저의 사견를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이민후 취업을 걱정하시는 것 같던데 100명중에 한두분이겠지만 프랑스 파비앙, 독일의 다니엘,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네팔의 수잔, 인도의 럭키...제가 알기로는 그들은 모든 것을 준비하고 한국을 오지않았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한국에 정착한 것 같습니다. 저의 의견은 착실한 준비도 좋지만 너무 그런 것에 부담갖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부디 카리나님의 한국생활 유튜브영상을 다시 보기를 바래봅니다.
한국에서 일자리를 잡는다고 해도 평생 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험한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취업을 하는게 유리할 듯 합니다. 한국기업의 문화도 알수 있는 기회이고, 한 5년 정도만 일하고 나서, 그때, 한국에서 계속 일을 할지, 독일에서 일을 할지 결정을 해도 될 것 같네요. 한국에 있는 독일 기업들이나 독일대사관 같은 곳에서 일을 하는게 더욱 수월 할수도 있고, 개인적인 독일 한국 무역을 해서 장사를 하더라도 괜찮을 것 같네요
카리나의 삶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방법 중 또하나의 방법은 둘다 독일에 있는 한국 진출 대기업에 취업하여 일하다가 거기서 한국에서 일할 거리를 찾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무작정 한국으로 들어와서 찾는것보다 훨씬 정보도 많고 인맥도 금방 생긴답니다. 저도 느즈막히 이민와서 여기 캐나다에서 한국 기업이 진출한.곳에 취업합격 되고, 다시 한국에서 일할 기회도 생겼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카리나님, 환영합니다. 젊음의 힘은 미래를 향한 도전입니다. 한국과 독일 그리고 두 분이 개척할 인생을 "고뇌와 행동을 반복적으로 시행하며" 당차게 걸어 나가시길 마음모아 응원합니다. 과거 한국,독일 양국의 아픔들을 승화시키는 일을 개척하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램을 적어봅니다. 두 분의 결정을 존중하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