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죄인이 된 것 처럼 방송에 출연할 수 없었던 아이콘.. '사랑을 했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행복하지 않았다는 iKON 멤버 바비!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사실 찬우 탓이 아님 비아이의 부재가 가아아아아아아장 큰 거지 아이콘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고 작곡도 다 하고 방송도 이끌고 코어도 가장 쎈 그런 멤버가 없어지면서 팀이 점점 무너진거지 솔직히 이번에 재계약 안하고 끝냈음 좋겠음 각자 살 길 찾고 하는 게 좋을거같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그게 아이콘의 탓도 아니였지만 결과는 결과고 앞으로 더 이상 절대 윈때 같은 모습은 못 볼 거 같음 시간 지나면서 열정도 조금씩 식고 사고도 너무 터지고… 남은 멤버들은 으쌰으쌰 할 힘도 없어보이고… 팬들은 그 옛날 모습을 원하는데 ㅠㅠ 조금 속상하다 정말 순간의 선택 실수가 모든걸 좌우하고 상황을 만듬
그니까 쓸때없이 아이돌 할려는 것들이 생기니까 이런일이 생긴거라 봄! 아이콘처럼 외모와 실력, 그리고 가수를 향한 꿈을 가지고 있는 애들만 데뷔해야지 요즘 개나소나 다 나오니까 아이콘이나 동방신기형들같은 유명 그룹은 2주나 1주만하고 끝나고, 이무진이나 헤이즈누나같은 가수들은 스케치북밖에 못나오고!!
박재범이랑 비슷한 고민을 했으면서도, 다른 길을 걸은 결과를 본 것 같네요. 아마 박재범도 계속 그룹에 담겨있었다면 지금은 없었겠죠. 마찬가지로 팬들에 대한 책임감이나 어떤 두려움으로 인해서 yg생활을 계속 이어나갔던게 바비의 그릇에 안맞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차라리 당시엔 조금 이기적이더라도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면 어땠을까? 또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병듬이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외국물 먹고온 박재범은 이게 진짜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용기있게 뛰쳐나올 수 있었지만, 너무나도 한국인인 바비는 그런 선택을 못했다고도 보여지네요. 바비가 너무 잠재력이 높았고 그릇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저도 안타까움이 느껴지고 참 공감도 되고 그러네요...
아휴 아이콘…win때부터 봐 왔는데 너무 안타까움 정말 실력좋고 잘하는 아이돌이라 더 대성하고 더 클 수 있었는데 그러지못한건 전부 회사 탓임 컴백도 안시키고 솔로도 안내고 홍보도 안하고 관리도 안해주면서 일본 투어나 돌리고,,;; 와이지야 지금이라도 아이콘한테 신경 좀 써주라~
팬은 아니지만 마음 아프네 저렇게 변하게 된 이유가 있을거기 때문에 그게 어떤 상처였을지 모르지만 아이돌의 화려한 삶 뒤의 양날의 검 같은 어둠이 존재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픔... 쇼미에서 처음보고 진짜 괴물신인 랩퍼 진짜 당당하고 멋졌는데... 지금은 너무 의기소침하고 힘도 없어보이네.. 어떤 삶을 살든 행복하기를 바라요...
유학하는 동안 타지에서 나에게 바비는 노래로 나를 응원해줬고 정말 큰 힘이 되었고 수년이 지난 지금도 매일 매일 여전히 노래 듣고 있어요. 출산(예정)소식에도 놀랐지만, 이게 바비지, 이게 김지원이지 ㅎㅎ 자유의 아이콘!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한아이의 아빠가 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원하든 원치않든 감정적으로 여린걸 알기에 괜찮다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리프레쉬 충분히하고 하고싶은 음악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
YG는 "아이돌" 접근 방법부터 잘못되었음 자유롭고 아티스트적인 그룹으로 설정해서 내놓지만 막상 결과물이나 활동들을 보면 기존아이돌들과 다를게 없음 심리적인 부분이나 지켜야 할 선들을 회사에서 케어나 제재해주지않기 때문에 후에 마약, 성매매, 혼전임신 등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는것 같음 아이돌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청소년, 청년들이 이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회사에서는 고민조차 안하는거같음 청소년때부터 부모님과도 떨어지고 학교도 잘 못나가는 학생들을 회사에서 키워서 성장한 아티스트들이 그렇게 삐딱선을 타게되는건 회사의 책임도 크다고 봄 사람이 되는것도 알려줘야지 아이돌은 말 그대로 우상인데 우상이라 하기엔 좀 부끄럽지않나? 이 의미도 아이돌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제대로 인식하게 해줄 의무도 있다고 봄 아이돌을 이미 상위평준화가 되었음 끼와 능력으로만 잘되고 롱런하기는 쉽지않음
바비를 쇼미더머니로 알게 된 사람인데, 그 때 바비는 진짜 2014년 그 해를 평정한 랩스타 그 자체였지. 그리고 사람들이 거는 기대만큼이나 스스로한테 거는 기대가 컸을거야. 쇼미 나가지 않고 아이돌 연습생에서 무난하게 아이돌래퍼로 데뷔했다면 이런 상실감도 없었을텐데, 데뷔도 하기 전에 대한민국에서 힙합아이콘으로 탑을 찍었고 그 가능성을 봐버렸는데, 의리로 묶였든 계약으로 묶였든 7명이나 되는 아이돌그룹 내에서 랩 몇마디를 하는 신세가 되니 그 황망함이 컸을터... 자신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너무 큰거지... 지금도 사실 바비가 예전같은 감각을 되찾을 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멤버들의 마음이 이정도라면 아이콘은 해체하는게 맞아보인다. 재계약도 얼마 안 남은거같은데 얼른 나와서 본인이 추구하는 바를 하나하나씩 밟아나가는게 좋을거같다
근데 확실히 바비가 윈 믹스앤매치 때 보였던 모습과 데뷔 후 보인 모습이 느낌이 정말 많이 다름 이전에는 진짜 장난꾸러기에 분위기 메이커 느낌이었는데 데뷔한 뒤로는, 특히 아이콘티비 때 느꼈는데 참 시크해지고 무뚝뚝해졌음… 다른 멤버들 중 김진환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은 데뷔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비아이 구준회는 데뷔 후 더 밝아진 느낌인데 바비만 유독 그랬음
성향상 아이돌로써의 대중적인 인기가 바비씨한테 만족감을 주지 못했던 것 아닐까요, 오히려 언더 래퍼나… 좀 더 독립적으로 하는 일을 했다면 더 나았을까요? 생각이 진짜 많은 타입인 것 같아요 말하는 모든 게 제가 생각하는 거랑 비슷하고…. 번아웃이 반복되고 반복되서 정말 모두와 말 하는게 어색해지고.. 사람이 싫은 건 아닌데 그냥 모든 게 나 자신이 살아있는 것도 어색해지는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걸 본인이 번아웃인지 모르는…
안타깝다.. 믹스앤매치부터 봐왔는데 솔직히 위너보다 훨씬 잘될줄알았음 동혁이 이렇게 보니까 진짜 선해보이고 착해보임 ㅠㅠ 음색도 좋고 춤도 잘추는데,, 참,,, 구준회 보컬은 말할 것도 없고 바비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탈퇴해서 혼자 음악했으면 좋겠음 그냥 아이돌 딱지떼고 자유로운 래퍼로 활동했으면 남은 다섯멤들끼리 새롭게 다시 보여주는 모습도 궁금함 잠깐 또 힘들겠지만 그게 가장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방안인것 같음 멤버들도 그게 나을 수도 있구.. 걍 내 생각..
이제야 행복이 뭔지 알것 같다는 말에 머리 한대 맞은것 같네ㅎㅎ.. 이게 너로인해 내가 힘을 얻은 시간들 동안에도 넌 행복하지 않았다는 허탈함 때문인지 우리는 결국 너에게 고마움 그 이상의 행복이 되지는 못했다는 아쉬움 때문인지..행복이 뭔지 몰랐었다던 말에 너의 행복이 너희를 응원하는 우리 일 수는 없었냐는 물음은 욕심이겠지 어떤 모습이던 뭘하던 인간 김지원을 응원하겠다고 언젠가 어린마음에 아직 연습생이던 너에게 말했던거 같은데 이젠 정말 지킬 때가 온 것 같네ㅋㅋㅋ행복하면 됐어 지원아
다봤는데 성격이 되게 극단적인거 같음 전엔 이게 난데 어쩌라고였다가 이제는 드러내야 하는것도 다 감춰버리는 현장에서 주목받고 자는사람들 있어서 민폐될까봐 기타 못쳤다는 얘기보고 그건 당연히 사회적으로 안해야 하는건데 그걸 눈치라고 느끼는구나 생각듬 예전에 악의는 없지만 진짜 유아독존이였던듯 예전과 지금 딱 중간정도로만 살아도 잘살거같은데
김젼 그동안 고생많았고 그래도 방송 나와서 얘기해줘서 고마워 그냥 나는 인간 김지원을 좋아하는 거니까 감정 느낀대로 표현해줬으면 좋겠어 나도 예전에 집안 때문에 상처받고 힘들고 그랬는데 지금 25살인데 거의 1년 정도 병원 다니고 있는데 지원이 너가 좀더 멤버들한테라도 표현해줬으면 좋겠어 좀 더 지원이 너가 쉬는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지원이 편이 많았으면 좋겠어 나중에 혹시라도 만나게되면 그냥 하고 싶은말 했으면 좋겠다 그냥 존재자체만으로도 고마워 김지원 힘든 얘기 꺼내줘서 고마워 항상 지원이 편 해줄게 오빠가 하고 싶은 음악 했으면 좋겠다 나는 인간 김지원이 좋은거니까
바비 김지원아 나 오늘 위버스에 올린 글도 보고 어제 방송도 본방으로 다 챙겨본 아이코닉인데..다른 말 다 필요없고..그냥 혼자 저런 생각을 했을 너에게 그냥 미안해 너가 아이콘이랑 아이코닉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잘 알고 있기에 그리고 윈때부터 너가 데뷔라는 꿈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너무 잘 느끼고 표현하는 사람이라는걸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더 마음이 아프다..우리 곁에 다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힘든 일 있으면 너무 혼자 안고있지 말고 맴버들한테도 의지하고 .. ㅎ 그냥 오래 노래해줘 계속 옆에 있을게 사랑해 김지원
지원아 난 너를 처음 봤을 때를 잊지 못할 것 같아 곰돌이 푸 인형을 소중히 여기던 윈 때의 네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 네 행동을 옹호하는 건 아니야 그렇지만 아이콘의 바비와 인간 김지원을 모두 응원하는 사람들이 아직은 많이 존재해 바보 같이 예쁜 웃음들이 정말로 아름다운 무대들이 잊히지 않기를 바래 아이콘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오랜만에 클라이맥스 무대를 볼게 내가 남겼던 댓글을 다시 읽을게 언제나 너희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축하해 지원아
바비 예전에 라디오스타 나와서 자기는 쎈 노래도 하고 싶고 힙합적인 그런걸 쓰다가도 집 앞 슈퍼마켓 나갈 때도 회사에 하나하나 보고해야 되는 그런 괴리감때문에 뭔가 내가 이런걸 써도 되나 하면서 소극적으로 된다했던 것 같음.. 노래는 자유분방한걸 추구하는데 아이돌이라고 묶어놓으니..
i love when bobby and ikon start to open up and share what they're feeling in their deep heart. it's means they're ready abt it. hope they can do whatever they want and be happy by living in their life. bobby, just be yourself, we always support and loving you as human beings not only as an idol or public figure.
래퍼이미지가 강하고 혼전임신 사건도 있었어서 바비가 감사할줄 모르고 막산다고 오해할 수 있겠지만 바비는 남들 한번 나갈까말까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5번이나 나간 사람임 그런 상황에서 주변시선과 대중의 평가에 스트레스 받으며 본인의 삶과 이미지에 회의감이 들었을 것 같음 전성기 때 힘들었던건 아마 그동안 쌓인 피로와 연예인의 삶에 대한 회의감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들었다면 리더탈퇴 사건 이후에는 쇼미1등도 해보고 연간차트1위도 해봤지만 남는건 공허함 밖에 없고 팀의 미래 때문에 불안함 속에서 쉴때도 맘편히 못 쉬었을거 같음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조금씩 찾아가는듯한데 사실 팀이 위기에 빠진 상황이니깐 책임감 없다고 욕먹는게 너무 안타까움..
바비가 진짜 대중둘이 연예인을 보는 모습을 아주 실날하게 말하는 것 같음. 사람들은 어떤 연예인이 그 연예인이라서 좋은 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모습 혹은 자신한텐 없는 모습을 보일 때 좋아하는 것 같음.. 당당하고 솔직하게 할 말 다 하는 연예인을 좋아한다? 그저 자기도 그러고 싶은데 현실에선 못 그러니까 그런 연예인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는 것 뿐.
방황하거나 불행했던 것도, 또 누구보다 무대를 사랑하고 즐기는 것도 다 김지원 바비의 모습이라 생각해요. 아티스트로서 괴리감이나 불안한 순간들이 있었겠지만 대중과 팬들이 느끼는 팀 활동과 음악 작업에 대한 진정성에서 파생되는 감정 같다고 느껴져요. 고작 몇 시간 남짓한 방송으로 복합적인 감정들을 재단하는 건 어렵지만 일단 나 한 명의 팬에게 만큼은 바비가 가진 열정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듣고 응원해왔으니까.. 언제나 바비가 가진 자유로움을 사랑해왔으니까~~ 그냥 바비가 자주 하는 말처럼 행복하십쇼 지원아 우리 행복카자
바비님 제가 18살때 전학가서 졸업할때까지 무리속에서 적응하지 못해 진짜 힘들었어요 한명도 친구를 못사귀고 그럴때 점심시간때마다 몰래 나가서 집에서 컴퓨터로 바비 노래 무대는 다봤어요 그래서 아빠가 된 김지원님의 모습이여도 저는 항상 응원할께요 아이의 아빠로서 행복했음 좋겠고 잘 살았음 좋겠어요
쇼미때 패기넘치고 너무 멋있었지만 아기였는데ㅋㅋㅋ 물론 난 그때 고등학생이라 더 어렸지만~ 제가 벌써 이십중반이고 바비는 아기아빠가 되었네요 쇼미때처럼 계속 눈부시게 빛나기만 하는줄 알았는데 너무 힘들었다니 마음이 아파요 여전히 바비같은 스타성 드물다 생각하고 너무 좋아하니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방송 보고 인간 김지원이 또다른 행복을 알아가는, 느껴가는 요즘이 있다는 것도 너무 다행이었어. 아이콘 멤버들 그리고 우리 아이코닉과 함께하는 행복뿐 아니라, 일상에서 평범한 사람1 김지원으로서도 충분히 행복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누구나 삶의 여러 곳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느낄 수 있잖아? 지원이도 더 많은 방면에서 지원이의 행복을 찾아서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야-! 진심으로 항상 응원하고 많이 아껴~~!
여러 스케줄들이 본인한테 안 맞는 일이었던 거 같음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그냥 감내하고 즐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거 못 견디면 안 맞는 거임 워라밸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 있음 솔직히 연예인들 성장기때부터 쭉 불안정한 수면패턴 때문에 더 정신적으로 무리가 갈 수밖에 없을 거 같긴 함 근데 또 물들어올 때 확실히 노저어야 오래가는 직업이라ㅜㅜ 특성상 여러 사람들한테 오지랖 혹은 질타,비판들도 받게 되고ㅜ
iKON will always be seven in our hearts, not in the media but as brothers. The day will come, everything will finally heal. Everyone are still in the process of healing especially iKON and B.I. Time will come, everyone will finally look forward to the future without getting bothered by the past. Time will come that everyone will forgive themselves and finally be free from the pain. Time will come iKONics and IDs will forget all the emotional pain and finally unite . Mark my words. No matter what happens, we will always be here for both☺️❤️.
이어 보니까 바로나오네. 이게 예전에 인터뷰 봐도 성격이 딱나온다니까. 쇼미로 원한건 음악적으로 인정받고 좋은음악을 계속하면서 즐겁게 가요계에서 생활하고 싶었는데. 처음부터 다른방향성으로가니까 답답했었겠지. 바비 성격자체가 아이돌이랑 원래 안맞는성격이라니까. 팀단위보다 솔로였으면 분명히 이런일 없었음. 팀에 가장 중요한위치에 있었고 항상 속에있는걸 제대로 표현하지못하고 거기다가 팀은 잘될때 잘되야되는데 사건사고 터져나오지. 아이돌 팀의문제가 팀중심멤버 한명이 맨날 뒤치닥거리하고 걱정하고 하다보면 저꼴난다. 다른사람들이야 지맘대로하니까 속편하지. 저성격에 속에 참으면서 버틴시간 생각하면 진짜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온다. 소속사도 개판이야. 진짜 그냥 본인이 탈퇴하고 솔로했으면 아마 지금 편하게 래퍼로써 돈 명예 떠 쌓아올렸다.
This is for those who wants an English translation: After he gained popularity through Show me the Money, he thought from now on he will be able to do what he enjoys and show his true himself. However the reality was that being a celebrity was far from what he have imagined it to be. There were people telling him how he should talk and how he should dress. This led him to think that his fans aren't liking him for who truly he is, but rather they are wanting to see from him what they want to see. This made him think that then there is no reason for him to be 100% honest and truthful on TV. B.I. quitting the team was a very shocking event and it affected him alot. But on top of that, the fact that he couldn't be himself on TV was also very painful. Even when they received awards and so much love from people through Love Scenario song, he said he wasn't happy at all. He wasn't happy because he wanted to rest, but in order to satisfy people's wants, he had to still appear on TV. The fact that he couldn't get enough sleep and he could not live a life that he wanted to pressured him a lot and made him very unhappy. That's why even when he received the big award, all he thought was oh okay it's an award alright. Nothing more than that. As for his marriage, he went to each member and told them 1 on 1 and he cried because he felt so sorry for rest of the members.
나는 예전부터 팬들은 속상하고 화날 수 있지만 아이돌도 직업인 민큼 결혼과 같은 자연스럽고 개인적인 일은 그렇게 잘못된 일과 연관된게 아니면 그저 축복하고 못해도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이 당시 비난이 많았지만 실력이 좋아서 다시금 잔잔해진 것 같았는데...이 상황은 안타까고 팬이 아닌 나도 속상했지만 많은 감정과 생각이 듦에도 그래도 다시 자기 좋아하던 일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이다...앞으로라도 조금씩만이라도 많은 연옌들이 자기의 가치관과 삶에 대한 생각을 대해 잘 정리해날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에 따른 환경도 잘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혼전임신이란 단어가 우리나가 주는 인식이 너무 안좋기에 다들 생각없다,철없다 욕하더라도 바비님은 속도,생각도 깊은것 같아요.갑작스런 혼전임신에 당황스럽고 정신도 없었을텐데 자신보다도 자신의 팀원,팬을 먼저 생각했다는거 또 힘든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버티고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에요.누군가가 계속 손가락질 하더라도 떳떳하고 꿋꿋하게 살아요.이제부턴 자신을 찾아요.앞으로 아기와 배우자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바비의 이야기를 처음엔 듣고 실망스러웠었지만.. (그 당시 타멤버 탈퇴, YG의 비리로 컴백은 계속 미뤄졌고 인기도 예전만큼 안되었고 킹덤으로 일어나 다시 시작하려는 시기였기에..) 하지만 바비가 이제껏 보여준 모습속에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었지요.. 어떠한 면에서는 가족을 위한 마음, 책임감이 존경스러워요. 항상 웃는 모습 뒤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이해하고 보듬어준 멤버들도 착하고, 고맙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지금은 아이콘의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아이콘만의 음악을 찾아가는 그 시기에 바비의 일이 일어났지만 바비의 일로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아이콘 행복하게 일하고 아이코닉은 행복하게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