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통찰, 알아차림, 공감력.. 그러나 평생 시기와 질투 속에 살고.. 세상에 맞추려해도 물잔 속에 기름처럼 섞이지 못하는 걸 결국 깨닫게 됨. 그래도 다행인 건 내면 깊은 곳은 평화와 긍정, 희망이 있어서 정신줄 놓지 않고 또 살아남아 ‘혼자라도 잘 살아가자..’ 용기를 내 본다. 그러나 늘 죽음을 생각해. 주머니 속에 알약을 넣고 다니는 심정으로..😔
@@user-dz1ms8nm5y 맞아요....그래서 나를 칭찬하고 좋아분도 많으니 찌지리들이 우리를 시기,질투를...또 어디서 나를 못 잡아 먹어난리?또 어디서 누가 나를 내려 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선해보이고 예절,배려하고 신비롭고 또 사치 안해도 스타일리쉬 하며 지적 매력도 있고 모든게 상위 ...그래서 시기를 많이 받는 것같아요... 아마 외모도 상위권?균형있게 잘 생기셨을걸요?
"슬픔은 결코 그들의 영혼을 떠나지 않습니다. 슬픔은 항상 옷장에 걸린 나은 코트와 같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그들이 가장 만족하고 삶이 훌륭하게 진행될 때에도 아련한 슬픔을 동반합니다.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그 코트는 그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소유물 중 하나입니다. 자주 입지는 않지만 결코 버리지 않는 것이죠 물론 모든 사람은 슬픔을 경험하지만 참 나무와 담이 등불 사이에 수백년 된 우정과 같은 감정을 슬픔에 대해 품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시간이 얼마나 흘러가더라도 슬픔은 그들의 영원과 뒤얽혀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글입니다.
내 나이61세..복잡한 내 성격을 한 2년전에 알게되었네요..친구들이 내성격을 천명에 1명 있을까하는 성격이라더군요 ㅋ 인프제가아니면 이런 내용을 올릴수가 없을텐데..사고의자유를 올리시는분도 인프제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좌우간 인프제로서 많은공감과 위로를 받고갑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