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라는거 내가 인프제 라는걸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내겐 엄청난 일이 일어났을텐데 나 자신만을 탓하고 내게 엄격하며 자꾸 동굴속으로 나자신을 밀어넣은 내가 너무 가엽다 하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50후반에 알게된 나 자신아 괜찮아 잘했어 수고했어 사랑한다
전 내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으면 희생 안하려고해요. 쌩판 모르는 남처럼 제 가족구성원도 똑같이... 가족이라고 차별점 두고 있으니까 그게 저를 너무 힘들게하는거 같애요 ㅠㅠ 그래서 남들과 똑같은 선으로 다 밀어내버린 나... 때론 이게 맞나 싶기도하지만, 고통받는 제 자신을 위해서 라고 위로도 해보지만 역시 쉬운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 지금 위로 받았어요 자신을 용서 하라는말 저는 제자신에게 너무나 엄격하고 자책하고 잘못되면 사소한 모든것이 저의 책임인거 같고 얼굴은 차갑고 싸늘한데 맘은 전혀 그렇지가 못해요 이제는 제자신을 찿아서 살고 싶어요 남을 배려한다고 자신을 희생하며~~ㅠㅠ 이글을 적으면서도 과연 할수있을까 내가 의문이 휴~~~하지만 진짜 싸우기 싫어요 나이 들어가니까 더 ~~ 위로 많이 받고있어요 예전에는 mbti 나오기 전에는 정말 몰랐어요 가족들 조차도 저의 앞서가는 직관력과 예지력 그리고 가끔 휴~~저를 이해를 못해요 살면서 한번도 저를 이해해 주는사람 그의 본적없고 mbti나오고 나서야 저를 너무 너무 위로가되요 그래서 가끔 우울할때 듣고 있어요 웃긴게 어디서든 어느누구든 적응도 잘하고 하는데 낯가림 있다하면 주위에서 아무도 안믿어요 여튼 고마워요 위로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