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팁입니다. 절대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게 아닙니다. 타인의 일상 적인 일에 관심이 없는 거죠. 그 사람의 생각이나 굵직한 일들..가치관.. 관심 많아요. 다만 어제 뭐 먹었는지 주말에 뭐했는지 똥은 잘 싸는지 같은 거에 관심이 없는 거고 그런 대화를 나누기 위해 모여서 노닥거리는 걸 관심없어 하는 거죠. 타인이 무슨 일 생겼을 때 오히려 더 많이 나서려는 것도 인팁입니다
사람들 감정에 공감은 해줄수 있지만 그 공감은 잠깐일뿐 금방 딴생각이나 하게 되고 따뜻하게 위로도 가능하지만 진짜 로봇처럼 그 잠깐뿐이긴 한듯 그리고 필요할때는 사회성이 생긴다도 맞는게 일할때 혹은 무조건 친해져야 하는 사람에게는 없는 사회성도 갑자기 생겨서 발휘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