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just want to say that as an international fan of Na PD and the staffs, I really really appreciate that you guys put up the subtitles even though it takes a while. That enables me to learn a lot about your career and the people I have been liking so much for more than 10 years since 2D1N days 🥰
Thank you so much for english captions. The bts scene stories are so heartwarming and sometimes so damn hilarious. The part about the youn's kitchen scene is like a movie. Just listening to these stories make me want to be a part of your team and experience all those ups and downs together.
Na PD Nim, Thank you for having English subtitles on your videos! Looking forward to more fun and nostalgic content. I have been watching your works since 1N2D Season 1!!
오늘의 대주 작가님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참아주고 땜방해주고 덮어줘서 여기까지 왔네요 참 아름답네요 우리도 옆에서 누군가 사고치면 미워하지말고 이렇게해요 그러면 언젠가 훌륭하게 자기 역할을 소화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 또 누군가를 참아주고 이해해서 세워주는 그런 아름다운 일들이 많을꺼예요
어느 연예인 보다 김대주 작가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네요… 운이 좋았다면 대주작가님이랑 같은 시기에 일을 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대학교 여자 동기들 중에 방송작가 하는 친구들이 많았고 저도 작가가 꿈이었으니까요. 여자 동기들은 작가를 하면서 점점 연락이 없어지고.. 살이 엄청 빠지거나 엄청 찌더라구요.. 군대때문에 복학하고나서 진로를 고민했었는데.. 많은 동기들이 채력과 돈 이야기를 하더군요. 버는 것보다 쓰는돈이 도 많고 메인작가 되려면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고… 남자는 체력쪽으론 유리하지만… 메인이 되기까지 연애든 결혼이든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비추하더군요… IT회사에 입사해서 지금은 미국이민와서 살고 있지만.. 대주작가님 볼때마다 살아남길… 메인작가 되길 기원했었네요. 대주 작가님 볼 때마다 저와 같았던 꿈을 이루신것 같아서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 함께보니 반갑네요. 두분다 싸인을 가지고 있다는 ㅎㅎ 나 피디님은 2009년도 문래동에서. 사모님이 홈쇼핑 방송국 피디신긴 그러셔서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 오셨었고. 김 작가님은 2010년도 아니면 11년도 강남 모 체코 맥주 점에서. 친구분들이 오!! 이제 싸인도 하네 하셨는데. 근데 두분 공통점이 정말 친절 하셨었고 겸손 하셨어요. 그래서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옛날 싸이월드 다운 받았는데 아쉽게도 나피디님 싸인은 되었는데 김작가님 싸인이 다운이 안돼서 아쉽습니다.
After watching this and also his first appearance on 2 Days 1 Night season 1 with Ryu Ho Jin PD (if I recall correctly), couldn’t believe time flies and he has come so f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