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프피 배려형 개인주의임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생활이 남 주의로 배려해줄거 다 해주는데 또 나한테 피해 올 것 같은건 슬쩍 피해가려는 경향이 있음.. 남의 말에 댜답 진짜 잘해주고 위로도 진짜 해주는데 속으로는 가끔 딴 생각하고 공감 안될 때 있음. 예 맞아요.. 본인 잇프피에요..✨
Isfp-a 인데 남욕 잘 안하는 이유가 언젠가 굳이 내가 말하지 않아도 그사람들도 느끼겠지 싶음. 그리고 색안경을 씌워주고 싶진 않음. 내가 말 안하면 안보일 단점일수도 있는데 굳이.. 싶을 땐 말 안함 그리고 생각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단점이 보였던 친구가 나중에는 괜찮다고 생각이 들 때도 많아서 욕하면 나중에 괜히 찔릴 것 같음.
isfp-t지만 저도 비슷해요 내가 느끼는 것과 상대방이 느끼는 것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색안경 씌우려하지 않으려는 마음이죠 저 사람이 나랑 안맞는거지 다른사람이랑은 잘 맞을 수도 있는거고..또 솔직히 쟤 마음에 안들어 했는데 나는 괜찮던데? 하면 나만 예민한 사람 된 것 같기도하고 그냥 누구 미워하는 마음만 들키게 된 것 같아서 본인 스스로 좀 못나보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ㅜ 괜히 누구 뒷담만 깐 기분..
지금까지 본 잇프피 영상중에 이게 걍 나랑 개똑띠ㅋㅋㅋㅋㅋㅋㅋ 남이야기 하는거 괜히 했다가 누가 걔한테 말하거나 일 생길것 같아서 속으로만 욕하고 만약 다른애들이 뒷담까면 아 진짜??,헐 이런 대꾸만 하고 더 이상 말 안 함 그리고 영상처럼 말 저렇게 하면 속으로 ㅅㅂ뭐야 하면서 친하게는 안 지내려고 하는데 어쩌다가 걔가 나한테 말 좀 좋게? 하거나 사소한거 하나로 그 전에 생각하던거 싹 사라짐
잇프피-a인데 나랑 안맞는 사람들 보면 보통 '저렇게 살면... 안피곤하나? 인생이 안힘든가? 진짜 대단하다 저렇게 살고...' 이렇게 생각하고 말아요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그냥 인생=귀찮음이라 그런듯...ㅋㅋㅋㅋ 저렇게 적 많이 만들고살면 삶이 너무 귀찮을것같은데????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싫어한다는 감정을 느끼는것도 너무 스트레스받고 귀찮아서 걍 넘겨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보는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isfp 궁시렁궁시렁 대마왕인데 그거 대외적으로 발설 안하는 이유: 내가 순간의 불편함이나 불쾌함을 티내면서 상황을 변화&정정시키는 것보다 그냥 "내가 넘어가면 되지 뭐~" 하는 마인드로 암말 안하고 지나가는 것의 편익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 즉 본인 편하기 위해 입꾹닫 하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isfp가 와다다 사람에 대한 불만을 직접적으로 쏟아내는 경우는..더이상 참을수 없을때..손절 각오하고....
뒷담 안 까는게 진짜 착해서 안 까는게 아니라 뒷담까고 뒤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처리하는게 귀찮음.. 그리고 누가 나한테 뒷담까면 알아도 방금 안것처럼 아 진짜? 아 그래? 아 나 걔 잘 몰라서.. 이렇게 나만 슬쩍 뒷담 안 까고 피해가는 거임 솔직히 뒷담까고 당사자 귀에 들어가면 되게 귀찮아지는 거 알잖음ㅋㅋ 진짜 뒷감당 귀찮아서 안 하는 거 잇프피가 착한게 아니라!! 진짜 잇프피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젤 이해 안감.. 그냥 자기한테 피해올까봐 그냥 피하는거..
레알 쌉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싫어하는 사람이 혼자 생기거나 그 사람이 나한테 나쁘게 대하거나 날 싫어하는 거 같을따 오히려 더 잘해줘요! 그 사람하고 있을때 더 잘해줄려고하고 오히려 칭찬하고 막 그래요.. 그래 넌 날 싫어하지만 난 널 품어주마 이런 마인드..? 그래서 결국 다 제편되고 제 절친되고 그러더라고요..? ㅎㅎㅎㅋㅋㅋ 하지만 나도 그 당시엔 널 혼자 욕했었지!!! 집에서 엄청 혼자 욕하고 후 그래 똑같은 사람이 되지 말자 하며 상황을 바꾸며 살아왔죠. 그래도 나 싫다면 어쩔수없고~^^
잇프피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속은 전혀 아니에요 직장과 상관없는 대상한테만 욕을 합니다 근데 혹시몰라서 이름 말 안하는거 공감입니다ㅎㅎ 잇프피 한테 손절당하는 사람은 인성성찰해야하는거 공감이요 왜냐면 제가 잇프피이거든요 일커지기 싫어서 왠만하면 참지만 속으로는 욕해요 진짜 참다가 폭발하면 그건 진심으로 화난겁니다 저도 상황에 따라서 ISFP-T랑 ISFP-A 왔다갔다 해요 그래도 할말은 하고 살아요
다른사람 뒷담 듣는것도 굉장히 싫음 동조하기도 머하고 반박하기도 머하고..근데 뒷담 안하는 만큼 스트레스 받을일도 덜함. 어느날 직장동료가 사람들이 자기 뒷담한다고 하소연오면서 너한테는 뒷담하는 사람 못봤다며 비결이 머야 하길래 남 뒷담하고 다니니깐 똑같이 돌려받는거죠 남얘기 그만좀하고 다니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속으로만 생각함 ㅋㅋ
ㄹㅇ 쟤 진짜 싫다 이러다가도 막상 너무 사람들한테 미움 받고 그러면 뭔가 불쌍함 얘가 재수가 없긴 해도 무슨 악독한 짓을 저지른 것도 아니니까.. 그래서 좀 맘에 안 드는 행동하는 애라도 그래도 이 부분은 괜찮지 하면서 계속 친구함 그치만 괜찮은 부분이 없으면 혼자 손절함 대놓고 별로라고는 안 하는데 은글슬쩍 일부러 티냄 예를 들어 읽씹한다던가 대답 건성으로 한다던가
걍 잇프피는 정신에너지가 부족한게 아닐까싶음ㅋㅋㅋㅋㅋ싸우는거에 에너지소모하기도 싫고, 잔소리 듣기도 싫고, 침대가 제일 좋고ㅋㅋㅋ서울은 싫은데 완전 시골은 또 싫어서, 지금 서울은 가까우면서 주변이 산이고 좀 고립된 편의시설 다 갖춰진 시골아닌 시골같은 동네에 이사와서 살고있는데 삶의 질이 두배가 되버림;
잇프피가 복잡한거 개 싫어해서 수학 잘 못하지만 공부에 맛들이면 수학, 영어 개 잼나서 파고듬. 그게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잇프피 스스로 찾아서 하는 공부법을 택해야 함. 아무것도 모르다가 론자서 한 번 해봤는데 원리를 깨닫고 났더니 아무것도 아닌 그냥 좀만 하면 이 문제 저 문제도 풀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호기심이 생기면 됨. 관심이 갈만한 계기가 필요
아 진짜 다른 애들이 다 싫어하는 애랑 어쩌다 얘기하게 되면 애들이 자기 싫어하는거 같다고 하면 엥 진짜?? 왜지.. 이러면서 리액션 해주는데 그러다가 걔가 자기 잘 받아주니까 그때부터 친하게 달라붙으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음 근데 그러면서 계속 받아줌 자연스럽게 연락 끊기지 않는 이상 게속 마주치는 사이면 불편하지만 같이 있는듯 가끔 좀 불쌍하긴 함. 근데 있다보면 왜 애들이 싫어하는지 알거 같음. 그래도 다른 애들한테는 말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