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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에서 태어나 30년만에 탈출한 이야기 (동기부여, 우울증 극복) 

트루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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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에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겼다는 생각에 죽고 싶기도 했습니다.
탈퇴 후 3년간 치열한 고민과 도전을 거듭하면서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나다운 삶'을 되찾게 됐습니다.
이제는 그 경험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고민을 들려주세요.
트루먼 스토리는 여러분의 '나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동기부여 #우울증 #우울증극복 #위로 #공감 #자기계발 #넷플릭스 #나는신이다 #jms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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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7   
@chiri11
@chiri1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린 나이에.. 상상도 못할 고통을 이겨내고 깨치고 나와 세상으로 나오셨네요 숨김없이 진실로 자신의 모든걸 고백하시는 모습 정말 용감하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ultralim03
@ultralim0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보는내내 울면서 봤던것 같아요. 고생많으셨어요 정말로. 저도 학대가정, 이혼가정이어서 많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공감하고 봤네요.. 내 가정환경을 스스로 부끄럽다고 여기고 사람들 앞에선 애써 밝은척을 하며 살았던것 같아요. 거기서 오는 괴리감도 너무 커서 고통스러웠고요. 잘 살다가도 불쑥 그런 감정이 차오르면 괴로웠고요. 그러다 최근에 친한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스스로 감정을 마주하고 글을 쓰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절대 이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감정을 수용할줄도 알게됐고, 사람들에게 기대는 법도 배우게 됐어요. 앞으로도 마음을 울리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trumanstory
@trumanstor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감동적이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unjo7958
@munjo79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이비가 무섭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으로 열심히 사실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scoutidea
@scoutide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든 시간들을 통과하셨군요.. 고생 많았고 멋집니다.
@user-xt8yg3ss6d
@user-xt8yg3ss6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단하세요 남들보다 더 내면의 힘이 강하신 것 같습니다.
@choyuncha2171
@choyuncha217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 그렇게 빨리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다른영상들도 간결하지만 깊이있어 좋았어요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너무너무 다행이고 훌륭하세요~~~
@user-pt8ln3zk8i
@user-pt8ln3zk8i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떡해...정말 고생했어요 응원합니다 앞으론 행복할일만 있기를
@user-ge4dh6yh5m
@user-ge4dh6yh5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멋져요❤
@-88kim
@-88k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꼭.대성하세요❤
@user-zj2ir1hg5y
@user-zj2ir1hg5y 25 дней назад
힘든 시간 잘 이겨 내시고 새로운 삶을 맞이 하게 되었군요. 많은 JMS 2세 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멋지게 살아가고 성공 하는 모습으로 그곳 JMS 가 엉터리고 비상식적이고 인생 망치는 곳 임을 확이 시켜 주세요. 앞날을 응원 하겠습니다^^
@user-yn8dg4yy9h
@user-yn8dg4yy9h 26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jms 가정국 5기 출신 23년 4월 제명 되었습니다. 간단한 통화 해보고 싶군요.. 아.. 가정국 부모로써 먼저 위로를 드립니다. 저도 저의 2세에게 jms율법으로 대했던 기억에 지금도 늘 자녀에게 미안함을 말합니다.
@user-ex3yv2zx6v
@user-ex3yv2zx6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선생님과 동일한입장이고 거기서 나왔습니다😊
@user-id6mz2fb6r
@user-id6mz2fb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은 사이버종교에 빠지신분들 다탈퇴하고 트루먼님 처럼 힘차게 나아가길 소망해봅니다 트루먼님 이제부터 인생시작입니다.잘 될겁니다 어려움을 헤쳐낸다고 힘들었던과거를 누가알아주겠습니까 부디부디 하는일들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구독누르고 갑니다 힘내세요!
@YsY392
@YsY3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2세가 아니었지만,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 거 같아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저도 참다참다 이번에 탈퇴를 결심하게 되었지만, 앞길이 좀 걱정되긴 하네요.
@trumanstory
@trumanstor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처음엔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곳에 있었던 시간만큼 남들에겐 없는 '공백'이 생겼다고 느껴졌으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부터 하나씩 @YsY392 님이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걸들로 채워나가시면 됩니다. 언제든 찾아와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user-cb8sq6fp8l
@user-cb8sq6fp8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멋지다
@su-jungmin7853
@su-jungmin7853 Месяц назад
어머나! 진짜 본인의 이야기라는거죠? 정말 대단하세요. 훌륭하고 멋지게 잘 자라셨네요. 상처입은 치유자로 살아가시는 트루먼스토리님, 응원합니다!❤
@trumanstory
@trumanstory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ul3kv3ot1u
@user-ul3kv3ot1u 2 месяца назад
목소리너무좋아요. 발음도좋코.그런곳에서 잘크셧네요.그래두
@user-cl2hd3mj9w
@user-cl2hd3mj9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그고생만으셨네요❤😂😂😂
@user-ci5zr9jn4u
@user-ci5zr9jn4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Jms에서 나와 이성교제를 하신것 멋지세요 ㅎㅎ
@user-nd1mr3oz7o
@user-nd1mr3oz7o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거기다녔고 있다가나왔는데. 신기하네요. 이제는저도말할수있어요
@user-bh3pp2ee4j
@user-bh3pp2ee4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먼저는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2세로서의 고충을 어디가서 보겠어요. 정말 아무에게도 사이비 2세의 고충을 이해받지 못할 것 같고 한 번도 이런 2세의 고민을 나눠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같은 2세에게 이해받게 되네요... 이 세상에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는 느낌... 제일 공감 됐어요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친척도 친구도 상담사도 섭리사람은 섭리사람이고 세상사람은 세상사람이니까 섭리사람이랑 세상얘기 안 통하고 세상사람이랑 섭리얘기 안 통하니 온전한 100%의 나를 보여줄 수가 없는거죠 나와 같은 삶은 겪은 탈퇴한 2세는 정말 정말 극소수니까요... 그렇게 계속해서 고립되었어요 거기서 빠져나왔지만 세상 친구들과도 온전히 말이 통하지 않을 것 같아 만나지 못하고 이성을 사귄다해도 태생부터 jms인 내가 세상 이성과 온전히 통할 수 없을 것 같고 가족과의 단절은 기본이고... 그냥 온전히 말이 통할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요. 세상에 나 혼자가 된 기분 이게 이중생활로 인한 자아분열이지요.. 그러다 얼마전에 기성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점점 살아나고 있어요. 처음엔 나오고나면 종교에 대한 회의감으로 하나님을 잊고살죠...근데 jms지만 모태신앙이라고 내 삶은 하나님이 아니면 설명되지 않더라구요. 하나님 없이 혼자서는 도저히 살아가지 못할 것 같은데, 내가 jms에서 믿었던 하나님은 뭔지.. 진짜 하나님은 뭔지..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그러던 중 인스타 알고리즘으로 기성말씀(정통교회)을 듣고 제 삶을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고 뜨거운 눈물이 흘렀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말씀처럼 혼자 무겁게 짊어지고 있던 짐을 예수님을 만나니 비로소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진짜 진리를 만나고나니 그제서야 묶였던 것이 풀리고 환란이 멈추더라구요.. 즉각즉각 답을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낀 12월이었네요.. 성경을 읽으며 울어본 적이 살면서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아직까지 교리를 재정비 하기에 멀었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걍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저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달라고... 2세 여러분 중요한 사실은, 정말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 입니다. 고아같이 버려두시지 않으신다는 것 입니다. 저는 기도했어요. '하나님 2세들을 만나주세요.' 방황하고 고통받고있을 2세들이 저 처럼 진짜 진리를 만나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서 구원받길 바랐어요. jms 2세를 '종교적 난민' 이라고 하더라구요. 세상에 있다가 전도된 사람들과는 달리 태어날 때 부터 jms 교리속에 살았던 2세들이 그 속에서 빠져나와서 진짜 진리를 찾는것은 사막에서 바늘 찾는 것과 같이 힘들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찾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찾아주시더라구요 하나님을 찾고 두드리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여러분을. 생명 가운데로. 이끌어주실 것 입니다.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셔 우리를 사랑하시니까요. 저도 하나님을 만난지 이제 한 두달 되었어요. 작은 것 부터 해보세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부르짖어보세요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하셨습니다. 제가 하는 건 이게 다예요. 1.인스타 기독교 계정에서 올려주는 말씀 듣기 ( 추천합니다 @knockchurch instagram.com/knockchurch?igsh=cmgxemsyZW14Y2pn @page_church instagram.com/page_church?igsh=MXZmMDIybnc1dXN0Zw==) 2. 유튜브로 온라인 예배 드리기 3. 찬양하기 4. 신앙노트 적기 5. 성경읽기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닌 스스로 하는 신앙이 이런거구나 느끼고 있어요. 응답받고 은혜 받으니 저절로 하게되는 신앙.. 작은 것 부터 하다보면 하나님과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고, 성령의 은혜를 받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될 거예요. 저는 요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 처럼 쇠사슬이 풀어진 듯 자유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리는 이유는 같은 2세로서 2세들이 애틋하고 행복하길 바래서예요. 2세 여러분들을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얼마나 기다리고 계시는지 깨닫고 예수그리스도의 울타리에서 자유함을 누리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세로 태어났다는 것 만으로 죄책감이 들고... 하나님께서 이런 나를 사랑하실까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하는 존재구나 하기도 했어요. 그때 이 말씀을 보았어요. (예수님께서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게 아니야. 나는 나 착해요 나 잘났어요 나 멋져요를 말하는 사람들을 부르러온게 아니라 '하나님 저 자격없어요.' '하나님 저 부족해요.' '하나님 제 인생 왜 이래요?' 이런 죄인을 부르러 왔다" 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은요 거룩한 혈통으로 오신것이 아니라요. 우리와 같은 부정한 혈통으로 오셨어요. 왜요? 우리와 같이 부정한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이에요. 너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야 그렇지만 너 스스로 거룩해질 수 없어. 그래서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 가운데 오신거예요.) 이 말씀을 듣고 눈물이 났어요 대놓고 부정한 혈통인 2세를 위한 말씀이라 ꃼ.̫ ꃼ 아...우리와 같이 부정한 자를 구원하시러 온 예수님이신 거예요.....
@haley859
@haley8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타깝네요.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과의 관계 잘 회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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