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였군요 예전에 자니윤이 우리나라에서 방솜할 때 이 노래 부른 사연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저 쇼에서 다음 출연자가 방송 펑크를 냅니다 그래서 자니카슨인가 저 사회자가 자니윤으로 계속 방송을 진행하다 갑자기 노래를 부를 수 있냐고 합니다 자니윤이 우리 엄마가 자장가로 불러주던 노래라고 조크를 하곤 이 노래를 부르지요 그래서 처음에 밴드가 준비를 못하는데 그래도 베테랑 밴드라 바로 반주를 맞추어 주게 됩니다 코미디언으로만 알았던 자니윤씨는 사실 성악을 했던 사람이라 여유있는 제스처와 무대매너까지 거의 완벽에 가깝게 노래를 소화하네요 이 방송 끝나고 사회자가 자니윤을 안으며 댕큐포세이브 했다고 자니윤이 회상했지요 이후 자니윤은 당시 촤고였던 이 토크쇼의 단골 출연자가 됩니다 70년대 미국에서 이 노래를 들었던 교포들의 놀라움을 짐작하고도 남네요
다시 쟈니 윤 쇼를 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대단하시네요 미국 방송에서 저 시절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시다니. 외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참 존경스럽습니다. 스웨덴 작은 도시에서 살면서 고향,가족이 그리울때마다 노래로 달래는데 저 시절 쟈니 윤 선생님은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존경합니다!!!
10년 외국 살아도 영어 못하는 교포들 태반인데 20살에 미국와서 저렇게 유창하게 구사하는게 놀라운데.. 거기다 미국 문화 다 이해하고 말로 코미디를 하디니.. 거기다 음악에 재능도 있으셨고… 뭔가 알 수 없이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말투.. 엄청나게 독보적인 대단한 사람이었군요…. 알츠하이머로 황금 같은 지난 기억을 잃으시고 돌아가신게 안타깝고 또 10년 넘게 해외 살며 적응 못하는 제 모습이 한없이 부끄럽네요. 좋은 본보기가 되주셔서 감사하고 존경스러워요
My man, never knew how funny you were. I only remember you in Korean talk show back in 90s when I was lil kid. Rest in peace and may the God blesses your soul.
저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하는데 왜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날것 같냐. 근데 스탠드업 코메디 소재 중에 자기가 half korean/ half japanese라고 해서 사람들이 오해하는거죠? he's not half japanese. it was just a set-up for his joke 'ko-jap'.
The transition into Korean lyrics are smooth, I’m willing to bet the audience didn’t even know the second part of the lyrics were in Korean May he rest in peace
자니윤 코미디언, 가수 --- 자니 카슨의 투나잇 쇼에 출연해서 톡쇼와 노래를 한다는 건 당대 탑급 연예인 배우 --- 자니윤을 누가 배우로 출연 안시켜주니까 스스로 각본, 제작, 감독, 주연으로 영화 만듬 "They still call me Blues Lee" B급 영화지만 당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함
동양인이 주연을 할려면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었던 시절에 유일하게 동양인으로 유명스타인 요절한 "이소룡"을 소환하여 영화를 제작 한 시골 얼띠기 청년(자니윤)이 도시에 와서 갱단에게 살아 돌아온 "이소룡"으로 오해 받아서 생기는 여러 가지 사건을 영화로 만듬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Remember him from They Call Me Bruce & They Still Call Me Bruce-a parody of the countless Bruce Le, Bruce Lo, Bruce Li rip-offs The films were cheesy and full of one liners we could learn Though I never knew he was a singer…and he had a lovely strong voice Wow!
goose bumps aswome! i didn’t know how attractive he was because i saw him as poor & weak old guy on Korean tv recently. I wish he gets better health condition. 윤선생님! 남자인 제가 봐도 너무 멋지세요 어려서는 몰랐는데. 자니윤쇼 영상도 봤을때도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동시대에 살았다면 더 했겠네요. 부디 건강하십시요
찰슨 헤스톤이 늦게오게 돼서 공백( 빵구) 시간을 절묘하게 맺구어서 쟈니 카슨이 너무 놀라고 만족해서 매달 두번은 초청하라고 제작진에게 요구 함 그때 출연료가 집 한채값. 찰슨 헤스톤이 토크중 쟈니윤이 당신영화 벤허 여러번 받다고 하니 챨슨 헤스톤 감사 하다고 하니 아니 그게 아니라 영어가 안들려서 이해 하려고 두세번 받다고 웃음 바다.ㅎㅎㅎ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