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그때 조교 중에1중대 조교 고병호 입니다 제 과옥에서는 단 한번도 노래를 시킨적이 없었읍니다 꿈에 그리던 김성면님이 훈련병으로 와주신것 만으로 기적이라고 느낄때였읍니다천주교 인솔조교로 따라가서 싸인을 받았던걸 지금도 간직중입니다 군입대전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씨디기로 하루종일 반복해서 들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성먼이 형님을 눈앞에서 뵐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절이었읍니다 56사단이면 서울에 계실거 같은데 댓글한번 부탁드려요 저도 영등포구 거주합니다
그리움의 끝엔 언제나 눈물속에 항상 니가 있는 것은 돌아갈 수 없는 아픔인듯 시린 추억이 가슴속에 남아서야 어느 하늘아래 있을까 아련하게 자꾸 떠오르는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은 마음 서러워 눈물로도 참지못해 이젠 다른 삶인걸 알아 우린 같은 추억 간직한 채로 서로 사랑했던 날만큼 아파하며 잊혀져 버릴지도 몰라 아냐 기쁜 젊은 날의 내 사랑 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의 사랑아 이젠 다른 삶인걸 알아 우린 같은 추억 간직한 채로 서로 사랑했던 날만큼 아파하며 잊혀져 버릴지도 몰라 아냐 기쁜 젊은 날의 내 사랑 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의 사랑아 기쁜 젊은 날의 내 사랑 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의 사랑아
김성면은 노래 가사 의미와 해석을 떠나서 목소리 자체 안에 연인과 이루지 못한 또는 지키지 못한 한, 애절함, 애뜻함, 아주 작은 후회 등의 감정이 포함되어 있는거 같음. 보통 김성면을 롹 가수로 알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굳이 디테일하게 분류하자면 어떤 의미에서는 김성면이야 말로 k-롹 발라드 아닌가 싶음. 기존 김조한, 박정현, 김범수, 박화요비는 미국파던 국내파던 미국식 롹발라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른거에 가깝고 김성면이야 말로 진정한 한국 정서와 한에 어울리는 한국식 롹발라드 아닌가 싶다.
그리움의 끝엔 언제나 눈물속에 항상 니가 있는 것은 돌아갈수 없는 아픔이듯 시린 추억이 가슴속에 남아서야 어느 하늘아래 있을까 아련하게 자꾸 떠오르는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은 마음 서러워 눈물로도 참지못해 이젠 다른 삶인걸 알아 우린 같은 추억 간직한 채로 서로 사랑했던 날만큼 아파하며 잊혀져 버릴지도 몰라 아냐 기쁜 젊은 날의 내 사랑 어떻게널 잊을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의 사랑아
1978년쯤 돈암국민학교 6학년12반 친구들이 많이 그립씁니다. 이노래가 내 어린시절을 더욱또렷하게 기억이납니다. 미국에서 거의30년생활에 지칠때쯤 이노래 그리고8090놰에서 많은 위로을받씁니다. 내 이름은 방현숙입니다 이름은 기억이나지않지만 양씨성을가진친구가 많이보고싶네요.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눈물속에 항상 니가 있는것은 돌아갈수 없는 아픔인듯 시린 추억이 가슴속에 남아서야 *어느 하늘아래 있을까 아련하게 자꾸 떠오르는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은 마음 서러워 눈물로도 참지못해 **이젠 다른 삶인걸 알아 우리같은 추억 간직한 채로 서로 사랑했던 날만큼 아파하며 잊혀져 버릴지도 몰라 아냐 기쁜젊은 날에 내 사랑 어떻게 널 잊을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에 사랑아
전 21세기 생인데 이런 옛날 노래들으면 괜히 마음 찡하고 어릴적 추억 기억나고 가슴도 아리면서 슬프네요...ㅎ 저 애늙은인가바여 ㅎㅎ 진짜 좋은 노래는 시대를 뛰어 넘어서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8~90년대 노래들은 사람들 마음을 후벼파는 그런 매력이 있는것 같아여ㅠㅠㅠㅠ
영상에 나오는 장면들은 2002년,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영상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복수씨…” “야! 고복수!” 사이에서 갈등했던 고복수(양동근)의 고뇌가 묻어나는 드라마 였어요… 저는 이 드라마가 인생 첫 드라마 입니다… 고복수의 아버지(신구 선생님)가 돌아가실땐 무덤덤 하먼서 찔끔 눈물 흘렸는데 저의 아버지가 돌아가실때 얼마나 눈물 흘렸는지 모릅니다…… 아무튼… 어러분 행복하세요
정문수 기억에 오래 남는 장면은 복수가 집 문 앞에서 밥먹다가 우는 장면 그리고 엄마가 소매치기했던거 알고 우는 장면 그러고 엄마가 사라져서 치킨집 창 뿌시던 장면 아버지 죽고 우는 장면 그리고 복수 손 씻어주던 전경이 꼬붕이 대신 화장실에서 죽도록 맞아주던 복수 한기자 미래 중간 중간 나오는 모든 장면이 최고
1995년작인데 그때는 내가 15살이였는데... 왜 내가 지금 마흔두살이 되어서도 이런 노래를 듣고있을지... 왜그런지... 내가 15살에는 알지도 못한 노래였는데... 스무살 넘어서 알게된 노랜데... 왜 지금까지 듣고있고, 노래방에서 부르고있는지... 이런 노래가 명곡이지 싶다고😮
ㅋㅋㅋㅋ 군대에서 하나뿐인 사랑 불렀다가 혼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그여자네 집" OST 였나 ㅋㅋㅋ 저도 엄청 좋아하는 노래지만.. 사랑과우정사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말고도 엄청 많지요 ㅋㅋㅋ 그녀의 연인에게, 유리의 성, 소유하지 않는 사랑, 시간을 거슬러 등등 ㅋㅋㅋ 하나뿐인 사랑 언급하시는 거 보고 진짜 웃기면서 놀랐네요. 물론 전 하나뿐인 사랑 가사 없어도 완곡 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