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2.5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많이 궁금하지만 오늘은 최고급 트림에 풀옵션인 3.0 시그니처를 시승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동일하지만 승차감, 정숙성, 반자율주행 등 여러 부분에서 상당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옵션도 비교적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다만 가격이 좀 올랐구요, 크렐 오디오는 최고급 사양에만 제공됩니다.
후기 라이브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영상에서 미처 언급하지 못한 부분 추가로 말씀드리면, 운전석과 엔진룸 사이 방음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뒷좌석 차음 글라스 효과도 있지만 앞쪽 방음도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승차감이 조금 더 부드러워지면서 고급스러워진 느낌도 있지만 코너에서 롤은 기존 대비 조금 더 커졌습니다.
편집장님을 아주 잠시지만 스치듯이 볼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북센삼거리 쪽 지나실때 한눈에 딱! 알아보았습니다ㅎㅎ 저희를 막 "뭐지?"이런 눈으로 살짝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ㅋㅋ 행군하는 와중에 뵙다니..ㅋㅋㅋ 이런 경험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IG하브오너인데 새로운 케칠이가 궁금하던 찰나에 알찬 시승기로 대리만족 잘했습니다!!
디자인 잘 뽑았고 차체 전장은 사실상 5미터 대형세단급이 되버렸고 12.3인치 대화면 네비게이션에 순정옵션으로 엠비언트라이트에 드디어 R mdps 장착에 자율주행도 10분넘게 유지되서 실질적 자율주행의 편의성 현재로서는 그랜저를 갈 이유가 전혀 없네요 물론 나중에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오게되면 다시 비교해야겠지만
지금이 8090년대도 아니고 진짜 공도에서 병신같이 조지고 온갖 개지랄하지 않는 이상 옛날처럼 극명한 고속안정성 차이는 안나죠 지금은 2019년입니다 지금은 현대기아 뿐만이 아니라 어느정도 규모있는 양산차브랜드 차량들은 고속안정성은 죄다 상향평준화 되었으니까요 기술이 많이 발전했고 접지 트랙션 통합ecu시시템등 독3사가 아닌 현기나 포드나 기타 저렴한 브랜들도 2019년 지금 생산디는 차량들은 일반적인 주행상황에서 고속안정성 떨어지지 않습니다
올튜까칠이 하이브리드 일주일전에 받았는데요 제가보기에는 그냥 페이스 리프트 수준이라 보여지네요 그랜져보다는 훨씬 나아 보입니다 대신 그랜저가 곧 바뀌겠죵~ 롤제어 잡는부분은 확실히 현기가 시간이 지날 수록 눈에 띄게 잘 잡는 것 같습니다 까칠이 타고 1000키로 주행해보니 전에 타던 아우디 A6보다 솔직히 더 낫습니다 A6 는 급격한 코너에서 ABS개입하면서 브레이크 드드득 거리던 구간에서(사고나는 줄 알았죠) 까칠이는 더 높은 속도에서 잘 돌아가더라구요 오너는 울지 않겠습니다 ㅠㅠ
저는 ig나오고 넉달쯤에 구매 했습니다 ig페리도 좋아지고 디자인도 신차급으로 바뀐 다는데 요즘 현대차 주기가 넘빨라지고 디자인도 부분변경 이라고 하기에는 신차급 변경이라 기존 소비자는 호구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 자꾸만 미워 지면서 수입차 쪽으로 눈이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귀한 글 고맙습니다. 하지만 아마 찾아보시면 이전 리뷰에서 거의 조금씩이라도 지적했던 부분일 겁니다. 시승 때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들은 나중에라도 알게 되면 다른 영상에서라도 언급을 하기도 했었구요. 일부는 굳이 단점이라고까지 지적할 정도는 아니어서 상태 정도만 언급했을 수도 있구요. 그런 부분들이 신차에서 개선이 될 경우에는 단점의 개선이 아니라 더 좋아지는 것이지요. 어쨌든 지적하신 부분 더 고민해서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