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정당하긴한데 그러면 투수에게 너무 불리해집니다 사실 불리한걸 떠나 경기 성립이 안될정도인데 당장 메이저까지안가고 크보 일류급 선수정도만되도 몇경기하면 애지간한 변화구아니면 볼에는 이제 반응조차 안할거고 현재 메이저에서 유행중인 오프너로 게임을 시작하고 불펜운영하는 전략도 바로 폐기될거임
@@bumin9 원래 심판마다 경기마다 존이 조금 다르고 투수 구질에 따라서도 떨어지는것 휘어지는것까지 앞쪽과 뒤쪽 판정까지 다르니까 그걸 투수와 타자들이 파악하는데 카운트를 많이 소비합니다 그래서 투수 타자가 스트존 파악이 끝나가는 타석이 여러번 돌면 투수가 불리해지는데 그 이점이 사라진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user-sn7th9qf3b 케이블 TV로 NHK 볼 때마다 종종 일본야구 보는데 별 거부감이 없었음. 물론 사람이 판정하는 거니 실수는 있겠지만 KBO 심판들처럼 어이없는 실수는 거의 없음. 만약 일본프로야구의 판정시비가 많았다면 이종범 선동열 이승엽 등등이 일본에 진출했을 때 판정시비가 났어야 하고 일본에 대해 민감한 우리나라가 과연 그냥 넘어갔을 리가 없음.
15년이상 거의 매경기 챙겨보던 야구 끊은지 7년쯤 된 거 같은데... 알고리즘 떠서 올만에 보니 개선된 게 없네 ㅋㅋㅋㅋ 신노릇하는 개꼰대심판들의 오심 및 횡포 갈수록 떨어지는 선수들의 실력 거품 미친듯 끼는 몸값 2000년대중반~2010년대중반 이 10년정도 구간이 진짜 한국야구의 최전성기였던거같다
실질적으로 스트라이크존은 심판마다 존에 대한 성향도 다르고 또 스트라이크존이 포수와 타자의 신체적 특징에서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그래서 기아의 김선빈선수가 타석에 섰을때 투수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고 하잖아요ㅎㅎ 그래서 사실상 스트라이크 var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니 욕은 하지 말아주시요)
@dongjun shin 야구룰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 타구가 펜스를 넘어가도 글러브 안에 한 번에 들어가면 아웃 처리됩니다. 즉 펜스가 낮을 시, 야수가 관중석으로 뛰쳐들어가 타구를 낚아채면 아웃이라는 뜻이에요. 홈런을 잡은 다음 펜스를 넘어가면 홈런 처리된다고 하셨는데 야구에 그런 룰은 없습니다. 타구를 한 번에 잡으면 타구가 어디로 뻗든 아웃입니다.
@@user-hz4fr1gp9j 야구 룰 모르시고 야구 보시는 분들이 상당하구나.... 도대체 어떤 사례를 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링크를 가져와주세요. 말만 하면 누가 못 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Hr3oOtwN2g.html 펜스 넘어가서 잡는 거 모아놓은 영상입니다. 다 아웃 처리 된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