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널에 안 좋은 글 남겨본적도 없을 정도로 안양을 진짜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실망스럽습니다. 진짜 여기서 이런얘기는 안하려고 했지만 진짜 정 떨어지고 김승기 감독이 말한것처럼 거지같은 구단인지 이해가되네요. 이정현이 이적할때는 오세근도 같이 fa 였기 때문에 이해가 되요.이재도, 전성현이 떠났을때도 변준형, 문성곤, 그리고 이팀의 기둥인 양희종과 오세근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참을 수 있었지만 주축선수 두명을 동시에 보내는건 아니지 않나요? 두 선수(문성곤, 오세근)를 다 잡지는 못해도 한 선수는 잡았어야죠. 이 두선수 잡을 돈은 없고 최성원, 정효근 선수 데리고 올 돈은 어디있는거죠? 이 두선수(최성원, 정효근)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앞뒤가 안맞아서 그러는 거에요. 앞에서 말했듯이 오랬동안 안양 좋아했는데 이제 응원할맛도 안나네요. 저는 수원으로 떠나렵니다. 그리고 지금 안양kgc에 남아있는 선수들하고 코치님 감독님도 계약기간끝나면 이런 거지같은 구단에 남지 마시고 대우 잘해주는 구단으로 가세요. 20-23 최강안양이라서 행복했습니다. 안녕히계세요.
광주광역시 사는 14년차 인삼팬 입니다. 지역연고 상관없이 우연히 본 경기에 빠져 지금껏 좋아했고, 10년 전부터 매시즌 5번정도 홈 직관을 갈만큼 팀을 애정하고 최고라고 자부하던 팬이였는데.. 이건 믿을수 없어서 검색을 하고 또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박찬희,김태술,이정현 선수가 차례대로 떠나도 우리는 다시 할수있다고 믿었고, 이재도,전성현선수가 떠날때에도 공백을 다른선수가 힘을 합쳐 메꿀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변준형,문성곤,양희종,오세근 선수가 없는 지금은 ... 이건 더이상 내가 응원하던 kgc가 아니라는 생각밖에 들지않네요. 빠른속공과 강력한 외곽포에 지칠줄 모르는 수비력이 너무 좋았는데 이젠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년후 변준형 선수도 떠나 보낼까 무서워 어떤 선수를 애정하고 팀을 사랑할수있을지...이젠 그만하렵니다. 좋아했다 kgc.. 우승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변준형 한승희 떠나는 영상에 이런 글써서 보는 분들한테는 죄송한대....진짜... 아 욕나온다.... 변선수와 한승희선수는 군대 잘 다녀오시고... 그리고...프런트 니들은 진짜 욕을 먹어도...진짜...제대로 또 먹어야 겠네...그전엔 이정현 그리고 이재도 전성현에 이어 이제는 문성곤. 언제까지 우승에 기여한 팀내에 팬들이 많은 그런선수 내주고 팀을 운영할껀가? 문성곤 내주고....데려오는 선수가 최준용은 아니어도 그래도 양홍석이나 이대헌 급정도는 될줄 알았는데... 최성원? 그리고 최성원 데려오는거까지 뭐 좋다 이거야...근데...또 4억을 주고 데려오네....?ㅋㅋㅋㅋㅋ정신나갔냐? 프런트들...? 얘들은 선수팔아서 구단을 운영을 하네.....하....진심... 욕나오네...우승에 헌신한 배병준한테는 2억으로 동결치면서.... 최성원이 뭔데 4억을 주니? 하.....진심 진짜...니들은 트럭시위 또 받아봐야겠네.... 문성곤 팬이 얼마나 많은데...와....진짜...차기주장이라고 팬들이 노래를 불렀는데...어떤제의를 했길래 7억8천 케이티싸인을 받아버리나... 4연속 디펜시브 수상자인데...? 7억은 불렀니? 이젠 변준형 군대 복귀하면 준형이도 팔겠네? 에휴...진짜....인삼공사 팬하기 더럽게 힘들구만....안양하면 팀컬러가 트랩수비에 이은 상대실책을 이용해 빠른 스틸에 이은 런앤건 및 3점외곽 공격이 팀컬러였다. 그 수비에 중심에 있던 문성곤인데... 그 문성곤을 안 잡는다고? 4연속 디펜시브 수상자이자... 양희종의 후계자인데..? 진짜 주희정 좋아해서 안양 응원하기 시작했고 그다음 김성철선수. 그다음은 양희종 들어오면서 양희종 응원했고...오세근 선수들어오면서 오세근까지 함께 응원했는데... 진짜 이 화려한 리빌딩을 그냥 기둥 뿌리째 뽑아버리는 운영을 하고 있네. 그리고 이제는 문성곤 응원할 준비하고 있었는데.....하.....오세근도 안 잡으면 안양 떠난다. 10버드 같은 프런트 ㅅ ㄲ들아.....
이 영상이랑 관련은 없지만 안양 참 정떨어지는 구단임... 15년 넘게 SBS부터 응원했는데 정상급 선수들 못지키고 다 팔아 제끼고, 가성비로 선수단 모아서 또 좋은 성적 가져가고.... 이정현 이재도 전성현 오세근 문성곤 다 놓치네 다음은 변준형 차례다....진짜 구단에 정 다떨어짐
준형아~ 상무에서 스텝업 해서 트레이드 요청해라 ㅋㅋ ㅈ같은 구단에서 요청을 받아 줄지는 모르지만 미래를 위해 무조건 그렇게 해라. 이번에 선배들 보면서 많이 느꼈을 거라 생각한다. 훈련 받느라 고생 많은데 마음 고생까지 하겠구나.. 부디 건강히 돌아오고, 안양은 아니야! 군대에서 생각할 시간이 많으니 잘 생각하고 오렴!!
조선일보에 기사 떴던데 3년 7억 조건 제시했다고 하더라구요. 팀 전력 약화될 꺼 뻔하면 양희종 6억 줄 때처럼 첫 해는 파이널 MVP 체면 살려서 첫 제시부터 연봉킹 만들어줬어야 된다고 봅니다. 다음 시즌 변준형, 양희종, 문성곤 빠졌으면 당연히 우승은 아무도 기대도 안할 거고 외부 FA 두명 사올 돈이면 충분히 더 챙겨줄 수 있었습니다. 저 같아도 같은 조건이면 워니, 김선형 있는 SK가서 최소 4강, 우승권 가서 그 다음 시즌 연봉도 높게 받을 미래도 봅니다. 안양에서 영구결번 해봤자 양희종 감독 경질되기 전까지 코치만 할텐데 메리트도 없고요. 아무튼 저는 이제 김태술 박찬희 이정현 이재도 전성현 문성곤 에 이어서 오세근까지 놓친 안양 농구에 지쳐서 이제 안양팬 떠납니다~ 다음 시즌에도 시즌 전 평가를 뒤집고 꼭 좋은 성적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승희, 준형 선수 잘 다녀오세요!! 다만 진짜 프론트 ㅋㅋㅋㅋㅋ 답이 없네요ㅋㅋㅋㅋ 몇 년 동안 인재를 몇 명이나 놓치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 연봉 몇 억 아끼려다가 팬들 다 떠나서 티켓 수익 떨어지고, 순위 떨어지고, 구단 이미지 말아먹고 ㅋㅋㅋㅋㅋ 손실 된 것들 돈으로 환산하면 십몇억은 되겠다........... 올 시즌 우승한 것도 지들이 운영 잘해서 했다고 서로 자축했을거 생각하면 개열받네요 ㅋㅋㅋㅋㅋ 감독과 선수들이 합심해서 잘한거지 본인들이 잘한 거 아닙니다 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유튜브 콘텐츠도 너무 구려요.. 기획 좀 잘하시지 그러셨어요 아무튼 그 동안 수고해준 선수들 너무너무 감사했고 평생 잊지 못할 기억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양 KGC는 빠이 제발 철저하게 망해서 구단주가 바뀌든지 하면 좋겠네요
Hope it's open for English subtitles, because of the success of the team achieved and gained popularity around the world, many fans weren't Korean. Still, I manage to smile even though I didn't understand what they were talking about. Good luck with the next KBL season. Filipino subs here. #KGC #RhenzAbando #Filipino #astig
결국엔 오세근도 안잡네 ㅋㅋ 진짜 이젠 욕도 안나온다. 준형선수 나중에 군에서 복귀하면 KT로 오세요. 팬들 수원으로 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이 염치없는 인삼공사 보세요 ㅋ 이재도 나갈땐 그동안 고생했다고 영상까지 만들다가 전성현 나갈때부터 욕먹을까봐 영상 안 만드는 수준 ㅋㅋㅋㅋ 오세근 문성곤 영상도 안 만들잖아요 ㅋㅋㅋㅋ 이게 돈만 밝히는 거지공사의 모습인거죠. 수준 ㅉㅉㅉ 변준형선수 나중에 문성곤선수가 있는 KT에서 봐요.
사실상 양희종 선수에 이어 영결 예약된 선수였는데 얼마나 서운했으면 떠나게 하나요.... 진짜 구단 운영 왜 이렇게 하나요. 문성곤 선수야 시장 경쟁이 치열해서 어쩔 수 없었다 쳐도, 오세근 선수 놓친 것은 구단 운영 의지가 의심스럽습니다. 단선생 시절부터 한결같이 계속 응원해왔는데 이제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팀의 상징과도 같았던 코어 선수를, 구단의 헤리티지인 리그를 대표하는 프차 선수는 놓치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돈이 없는 구단도 이렇게는 안 합니다. 최성원, 정효근 선수 잡는데 8억씩 쓰면서, 오세근 선수한테 1억 더주는 건 아까웠습니까? 샐캡도 널럴하면서? 프로스포츠는 선수를 응원하는 팬이 없으면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차라리 돈 아까우면 SBS 태영그룹에 다시 구단 사달라고 사정해서 팔고 나가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