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땐 억지로 끌려간 군대에.. 하사관 지원하여 내 발로 군대에 다시 가게 한 곡이다.. 2절가사..할아버지,할머니 묻힌 이 땅.. 언젠가는 나 또한 그분들과 같은 이 땅에 묻힐 것이니.. 나의 뼈를 묻을 수 있는 땅을 물려주신 선조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나의 뼈를 묻을 땅이기에..아니..그러기 전까지 나의 터전으로 삼을 땅이기에..어떠한 적이 넘보더라도 절대 내어주어선 안 될 이 땅.. 한국전쟁중 전사하신 내 할아버지.. 손자인 제가 미약하나마 보답이 되길 바랬습니다. 병사로 전역,하사관으로 재입대,33살까지 군인으로 살았습니다.절은 생략하겠습니다.군인의 언어와 예절은 경례구호 하나로 통하지요? -백골! 이 곡..정말..듣다가 눈물 흘렸습니다.따라부르니 더욱 더 많은 눈물이 흐릅니다.아니..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아닙니다.수소폭탄처럼 뜨겁게 터지는 가슴속에서 터져나오는 눈물입니다. 지금은 상사진급 떨어져 전역한 지도 10년..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내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현업에 열심히 임하겠습니다.국방의 의무를 군인에게만 맡기기엔 너무 과중합니다.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또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퇴근했습니다.내가 묻힐 이 땅을 위해 헌신하고 있을 군인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세금 잘 내겠습니다,(눈먼 돈이라고 해먹는 놈들이 문제라 꺼림칙하긴 하지만) 내가 납부한 세금이..저 군인들의 처우개선과 장비첨단화 등 강한 군대를 만드는 일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10여년간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산 군인으로서,이젠 나도 그 군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너와 나의 뼈를 묻을 이 땅을 위하여..그리고..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 이 땅을 위하여..
*(대한민국 군가) 아리랑 겨례🇰🇷* *1절*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 처럼 시들어도 다시 피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지켜온 아침에 나라 옛날 옛적 조상들은 큰나라 세웠지 우리도 꿈을 키워 하나로 뭉쳐 힘세고 튼튼한 나라 만드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간주중)* *2절* 밟아도 돋아나는 보리싹처럼 서리에도 지지 않은 들국화처럼 끈기 있게 이어온 한핏줄 자손 할아버지 할머니 묻힌 이 땅을 우리도 언젠가는 묻힐 이 땅을 소중히 가꾸며 지켜나가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Боевых искусств, кроме самбо, мы не практикуем, но учения у нас крутые и заставляют врагов задуматься! We do not practice martial arts, except for sambo, but our teachings are cool and make our enemies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