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to the pottery village in Icheon, where many pottery masters are living there and run their workshops Learning how to make a pottery from the master Lee Hyang.the master tells us Korean pottery history and culture as well as...
참고 말씀을 하나 드리자면, 흔히 "도자기" 라고 관용화 된 말을 쓰지만, 도기와 자기는 많이 다릅니다. 경험하신 건 도기(Pottery)가 아닌 자기(Porcelain)의 제조이고요, 유럽에서 유명한 일본의 자기와 칠기의 공예품은, 임진왜란 때, 왜군이 조선의 기술자를 납치해서, 대량 수출을 한 까닭입니다. 일본에선 중국 기술을 기반했다고 주장하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지만, 이는 왜곡된 사실이며 그 뿌리는 조선 곧 한국입니다. 그걸 기억 주시길 바랍니다~.
인생에서 우연처럼 만나게 된 사람들은 나중에 생각해 보면, 내가 가지지 못한 점, 내가 키워야 했던 점을 가지고 있었고, 나한테 그런 것들을 보여준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그것이 참 신기하다. 내가 생각도 못한, 그리고 내가 상상조차 하지 않는, 그러나 내가 늘려야 할 필요가 있는 면들을 가진 사람들이 자동으로 내게 다가왔었다니... 안나 님이 장인들을 만나러 다니는 것은 안나 님에게 집중력의 표본 - 한 가지에 파고들어 끝내 승부를 내는 그런 것을 배우기 위한 것일지도 모르는.ㅎㅎㅎ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런 것을 깨닫게 되실 것 같고, 지금도 느끼고 계실지도 모르는.ㅎㅎㅎ 안나 님은 다큐 프로그램의 프로 진행자처럼 타고난 좋은 목소리 느낌이 있으신. 게다가, 인터뷰에 뛰어난 재능도 있다는 것을 다른 영상에서도 보게 되는. 그런데, 언어에 막히고 있죠.ㅎㅎㅎ 영어로 인터뷰하면 안 통하고, 한국어로도 어려운.... 안나 님이 가지신 재능을 꽃피우기 위해서는 이 언어라는 난관을 넘어서야 할 텐데요, 명인처럼 질긴 승부욕을 가지고 넘으셔서 재능을 마침내 꽃피우셔야 할지도.... 현대는 기술이 받쳐주니, 테블릿 PC 같은 걸로 동시통역 어플을 사용하셔서 상대방에게 보여주시면서 영어로 질문을 하시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안나 님은 깨끗한 영혼, 허당스러운 유머와 재미, 귀여움과 프로 같은 진행자 억양, 인터뷰 재능이 있으시니, 그 재능을 장인급으로 키우셔야 할 사람?! 그러면, 너무나 놀랍고, 대단할 듯. 가수로 치면, 음역과 음색이 둘 다 뛰어난 기재와 같은. 그런데, 아직 노래 연습이 충분치 못한. 발성의 난관을 넘지 못한. 음악에 미친 사람처럼 집중해서 노력을 쏟아부으면 그 난관을 넘을 수 있고, 타고난 음역과 음색이 너무나 놀라워서 세상이 감탄할 만한, 하늘이 내린 자질!👍💖 그런 종류의 사람을 보는 것 같네요.ㅎㅎㅎ👏💗
나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나님이 이렇게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하면서 백패킹을 하면서 한국의 자연도 소개하는데 구독자가 적어서 아쉽고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이 채널을 봐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비록 지금 구독자수가 적긴 하지만 한국에대한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안나님을 응원합니다 👍👍👍👍
일본인 관광객이나 배우러오시는분들을위한 립 서비스로 모시고갔다 라고 표현하신것 같은데 역사는 있는 그대로 가르쳐줘야합니다 그들이 어떻게 느끼고 판단하더라도 그것은 오로지 그들 몫입니다 모시고갔다와 강제로 끌려갔다는 차원이 다른 말이에요 단어 하나로 듣는 사람에게 다르게 해석할수 있는 여지를 줘서는 안됩니다 그게 바로 역사 왜곡하는 시발점이에요 위안부 강제동원 위안부 자발적 참여
끌려간것도 사실이고 끌려가서는 그곳에서 돌아오지 않은것도 사실이죠. 사농공상의 국가에서 천대받으며 살다가 일본가서 대우를 받은것도 사실이니..역사는 일방적일 수는 없죠. 한반도의 국가들이 특징이 말도 안될 정도로 긴 역사에 있는데.. 조선만 하더라도 건국시기의 조선은 당시 세계적으로 봐도 매우 뛰어난 정치시스템을 가지고 있었기에 500년이나 지속될 수 있었지만 다른면에서 그래서 혁신의 기회를 놓치기도 했죠.
청자는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백자는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이 있지요. 자신을 자랑하고 드러내기 보다 겸손과 검소를 중요시하던 조선시대의 선비상과 잘 맞는거 같습니다. 조선과 동시대의 일본의 다이묘들은 금으로 치장된 화려한 색감의 자기들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중국과 서역에서 넘어온 고가의 자기들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일본의 다도 명인이 다이묘들이 보는 앞에서 소박한 조선 백자에 말차를 마셨다고 합니다. 그 절제되고 정갈한 모습에 넋을 잃은 다이묘들에 의해 순식간에 조선 백자가 일본 전역으로 유명해지게 되었고 결국 임진왜란이 발발 했지요. 그래서 임진왜란을 다른 말로 도자기 전쟁이라 한다고 합니다. 10년이라는 전쟁기간 동안 3만명이 넘는 도공들이 일본으로 끌려갔고 후에 일본 자기의 시조가 되어 유럽으로 전해졌지요.
항상 즐겨 보는 영상 넘 사랑스러운 사람 도자기의 참을 알아가는것 나전칠기 녹차 간장 ㅎㅎㅎ 대단합니다 언제나 기다려지는 영상 감사해요 한국서 언제나 행복함을 느끼고 많은 문화 더욱 많이 간직하시길 바래요 낼 모레 단오인데 창포에 머리 감으시고 좋은 한해 건강한 올해 시작하시길~~~~화이팅~~사랑합니다~~
I was surprised to see Anna who cherishes and loves Korea and culture more than Koreans on a TV program. It's fortunate that you're able to quickly adapt to the environments in which many things are unfamiliar. I hope that beautiful Korea will be a precious healing land for you.
한국의 의료시스템은 다른 나라가 따라할 수 있는게 아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한국처럼 유능한 전문직 종사자가 없기 때문이다 한국은 50년 만에 선진국으로 만들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이 넘쳐나는 나라이다 (돈이 아무리 많은 나라도 한국의료시스템을 만들수가 없다 막대한 적자가 생기는데 그이유는 한국인들은 다른나라 인종에 비해 개개인이 똑똑하고 부지런하며 유전자가 넘사벽으로 뛰어나기 때문이다 80세 노인들도 일하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며 일반 국민들도 개인 역량이 넘사벽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한국인은 복지 대중교통과 의료보험을 공짜로 해주어도 절대 손해가 아닌 나라가 한국이다 50년만에 선진국 만들어 버린 한국인은 공짜로 해줘도 손해가 아니다 이말이야 단지 경제가 어려워지면 복지를 이전처럼 해줄 수 없으니 약간의 비용을 받는거 뿐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도자기 하면 이천도자기을 생각 하시는데요 아무레도 이천도자기가 이천도자기 지역을 많이 홍보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튼 대한민국 도자기 지역은 이천 도자기 와 여주도자기가 있습니다 이천도자기는 장식용 도자기 여주 도자기는 생활용 도자기 입니다 일부 이천도자기 가게에 생활용 도자기을 파시는데 대부분 상인들이 여주 도자기 마을에서 가져다가 파는거 라고 합니다 그래서 장식용 도자기 구입하시는분들은 이천 도자기 마을로 생활 도자기 구입하고 싶은 분들은 여주 도자기 마을로 가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