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기어 오늘 갑자기 태세 전환했어요 ㅎㅎ 어질어질 합니다. 골프카트에나 쓴다던 LFP배터리 이제 PV1에는 적합하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골프카트 -> PV1 -> 대중 승용차 얼마 안남았네요. 삼원계가 더 저렴해서 LFP 쓸 이유가 1도 없다고 불과 몇개월 전에 말했는데... 어질어질 합니다;;;
1. LFP 장점 : 가격이 저렴하고 화재 위험이 낮아 안전성이 높다. 단점 : 에너지 밀도가 낮아 고출력에 적합하지 않으며 주행거리가 짧다. 2. NCM 장점 : 에너지 밀도가 LFP대비 약 1.5~2배 높아 고출력 자동차에 적합하며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속도가 빠르다. 단점 : 가격이 비싸며 열 안전성이 낮아 과충전, 과방전, 기계적 충격에 약하다. 3. 정리 LFP :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성이 높아 대중적인 중저가 전기차에 적합하다. NCM : 주행거리, 충전편의성, 주행성능이 좋은 중고가 전기차에 적합하다. 0:09
에너지 밀도가 1.5배에서 2배요? 흠.... 중국산 기아 Ev5 용량:88.1kwh 무게:574kg 밀도:153wh/kg 타입:lfp 한국산 기아 ev6 용량:77.4kwh 무게:477kg 밀도:162wh/kg 타입: ncm 만약 ev5의 lfp를 그대로 ev6에 치환한다면 500kg으로 딱 23kg증량 됩니다. 1.5배~2배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milk-zy3ky 앞좌석 모니터에서 뒷좌석 에어컨 끄고 켤 수 있는데 그게 불편 하다는 건가요? 그리고 차량 탑승 2-3분 전에만 미리 핸드폰으로 에어컨 켜 두면 엄청 시원해 지는데 ㅜㅜ 겨울철에는 탑승전 예약해두면 미리 난방도 다 되고 좋은데. 참고로 님이 불편 하다고 말씀 하신거 알리에서 제품 구입해서 다이로 설치 모두 가능 합니다.
차쌈님 혹시 ncm 베터리가 20%~80%정도 충전을 권장하는 이유가 정확히 뭘까요? 베터리 수명을 위해 그렇게 한다고 알고 있는데 lfp는 그 부분에서 자유로운 건가요? 100%충전을 권장하는 lfp도 80% 정도 충전하면 베터리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나요. 그쪽 말로는 ncm도 100% 충전해도 큰 문제 없고 lfp는 베터리 잔여량 확인을 정확히 하기 위해 꼭100%충전을 해야 한다라고 들었는데 이게 맞는 말인지요?
양극재 특성때문에 그래요, 충전을 하면 양극에 있어 전하가 음극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NCM 양극재 층상구조는 리튬이온이 층과 층을 지탱해주고 있는데, 100프로 충전을 계속하게되면 집의 기둥이 음극으로 다 빠져나가 반복될시에 층상구조가 무너지고 화재위험이 생깁니다. 이런이유로 층상구조 유지를 위해 백프로 충전을 권장하고있지 않습니다. 어느 이차전지도 백퍼충전 백퍼방전이 유익하다고 보기어렵지만 LFP는 양극구조가 올리빈구조로 되어있고 층과 층이 잘 무너지지않게 기둥이 있는 형태라 볼수 있습니다. 이런이유로 백프로 충전시 이온이 다 빠져나가도 층간이 잘무너지지 않고 수명이 긴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양극에 기둥이 들아간 만큼 리튬이온이 덜 들어가기 때문에 에너지밀도가 생대적으로 낮습니다. 차쌈의 이야기는 상당히 신뢰도가 높습니다.
NCM이든 LFP건 0 to 100사용시 수명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자세한건 윗분이 써주셨네요 LFP를 100% 충전하라는건 용량검출,검지 때문에 BMS를 캘리브레이션 하려는겁니다 NCM은 2.5v ~ 4.2v 범위에서 용량대비 전압이 거의 일정하게 변화합니다 LFP는 2.0v = 0% ~ 3.7v =100% 인데요 문제는 10%~98% 용량구간에서 전압변위가 고작 0.2~0.3v밖에 안납니다 심지어 고내구성을 자랑하는 LFP지만 과충전,과방전에 아주 예민하게 전지특징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50%에서 3.23v 65%에서 3.25v 80%에서 3.32v 95%에서도 3.4v이던녀석이 100%에서 3.7v 가 되면서 아주 조금만 더 전류를 밀어넣어도 전지가 망가집니다 저전압은 더 심각합니다 15% 3.2v 10% 3.1v 이러다가 5% 2.5v 로 뚝 떨어지고 0% 2.0v 가 되는데 2.0v 이하로도 방전은 가능하지만 2.0v 이하로 방전하고나면 전체용량의 80%~95% 이상이 못쓰게됩니다 고장이죠 때문에 LFP는 만충이냐, 엥꼬냐를 검출하는건 쉽지만 10%~98% 구간에서 남은용량검출이 어렵기 때문에 용량을 검출하기보다는 용량을 추적하는 방식을 씁니다 이 때 기준점이 되는건 급격히 전압이 상승해서 분명한 검출이 되는 98%~100% 구간의 전압인 3.6v~3.65v(3.7은 고장위험때문에 3.65컷오프) 까지 셀을 충전해놓고 그때부터 방전,충전되는 전기량을 계산해가면서 남은 잔량을 추적합니다 잔량추적에는 배터리의 수명저하까지 고려해서 계산하게 됩니다 센서로는 소숫점 2~3자리까지 전압센싱이 가능하지만 납땜상태,온도,습도 등 진짜 사소한 차이로도 센싱값이 바뀌기 때문에 신뢰할수 없습니다 만약 LFP가 소숫점 2~3자리 전압센싱에 의존해서 잔량을 표기한다면 배터리용량이 마구 널뛰는걸 볼 수 있을겁니다
전 배터리지식은 잘 없고 큰 특징정도만 알고있는 상태에서 양쪽 채널을 봐오고 있는데 확실히 그쪽채널은 뭔가 정이 안갑니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취향과 선택사항으로 제품을 고르는데 마치 이쪽을 고르면 틀린 것처럼 얘기하는 늬앙스가 있어요. 그리고 자꾸 유튜버들 그럼 왜 LFP전기차 안사냐고 자꾸 필살기처럼 얘기를 꺼내는데 그것도 웃긴게 ㅋㅋ 아니 그 유튜버들이 본인이 돈벌어서 사고싶은 차 사는 거를 왜 LFP옹호하던 사람들은 NCM사고 있냐로 못박아놓고 뇌피셜 급발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비싼차들이 전부 NCM쓰고 있으니 돈 많이번 대형유튜버들은 당연히 NCM이 들어간 차를 산게 많이 보이겠죠. 그것이 꼭 LFP 좋다해놓고 본인들은 뒤에서 다른얼굴로 NCM사는 유튜버들 처럼 몰아가는게 참 웃기더군요. 그 채널은 시야가 상당히 좁아보였습니다. 보통 전문지식에 집착하는 부류가 그런 성향을 보이긴하죠. 계속 보면 볼수록 차쌈님에게 더 신뢰가 가고 정이갑니다.
못해도 3천만원이상인 자동차를 사는건데 적어도 그 물건에 대해 장단점은 제대로 알아보고 사야겠죠 당연히 모든 물건에는 장단점이 존제합니다 내가 그단점이 괜찮은지 장점은 정말 나에게 필요한것인지만 파악 하면 되는거죠 근데 어떤 물건이 많은 사람들이 사는게 답이다 어떤 전문가가 사는거 봐라 그게 정답이다 이런 논리는 상식적인 사람이면 잘못된 논리라고 판단 할껍니다
LFP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몇십년전에 버린기술 10층짜리 건물 여러개짓거 고층건물 못짓는 중국애들 기술 부족해서 여러개 짓는중인데 이건 배터리 재료랑 조금만 공부해봐도 아는 사실인데😅😅😅 Ncm 만드는 회사들은 초고층 건물 짓는 회사라고 이해하면됩니다. 우리나라 배터리 회사들 투자자들이랑 언론이 하도 LFP해야한다 해서 하지뭐 해서 하는거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