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브금인가유 직접 부르신건가유? 요즘 유툽프리미엄을 시작해볼까 고민했었는디 신소금브이로그 광고 봐주는 재미로 일단 잠시 고민중지 0:12 이 패션은 아빠난닝구 패션인데 출근이라굽쇼? 0:37 타자 치시는거 보니까 세이클럽 좀 치신거 같은데... 0:44 거의 모 이정도 문체라면 싸이월드 밀린 댓글 방문중 아니심? 1:30 바지통 보니까 뭐 거의 검도복이구만... 1:36 일케 보니까 맞네 검도복 2:06 근데 이게 밥이 되요? 2:20 사람의 반응속도는 0.2초, 고냥이의 반응속도는 0.02초 래유 그래서 고냥이의 동체시력이 거의 신급이라네유. 2:52 음.. 반바지오 신발을 보니 진짜 출근하기 시른게 느껴지네유. 아니 근데 맥북은 왜케 마침표가 잘 안눌려유? 자꾸 쉼표를 누르게 되네 4:03 근데 이게 말이죠 좀 이상하긴 한데, 왜 회사가 이지경인데 이사람들은 버티고 있는걸까? 라는 의문이 가끔 들긴 해유 4:41 크으... 코카소리 좋다... 역시 뭘 좀 아시는분 4:48 응? 지금 혹시 출근중이센? 아빠난닝구인데? 4:55 아니 지금 보니까 장갑 있는데 왜 김치 꺼낼때 장갑 안끼세유? 1회용 비닐이라도 좀 쓰세유. 담번 재택쇼핑땐 비닐장갑좀 사센 6:30 겪어보지 않은거라 그 마음을 심히 공감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긴 한데... 유명 유투버가 본인 생리대를 광고협찬도 아닌데 이렇게 들이대시는걸 첨 겪어보는거라 어케 반응을 해드려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이슴미다. 이부분에서 제가 어케 댓글을 달아드리면 좋을까유? o_o? 8:24 신소금의 소리를 찾아서.... 이거쥬 이소리!!!! 기다렸어유 9:10 엘피 비닐은 절대 버리지 마시고... 아 제가 예전에 한번 말씀 드렸었쥬 9:39 이정도면 출근을 하고 싶지 않다라는 걸 강하게 표시하는걸로 알겠슴 10:00 내눈엔 브라질만 보임 10:36 전 요즘에 미니오예스랑 빅파이에 빠져있어유 11:18 오!!! 이거이거 요마트 주문할때 함 봤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샀는뎅... 한번 애들 핑계로 주문 한번 해봐야겐네유 11:46 오래전에 모 회사를 다닐때 학동역쪽에 인테리어 보러 좀 다녔었는데 요즘엔 참 이렇게 다양해졌군유 그때가 2002년 월드컵 할때 쯤이었으니 오래되긴 했네유 12:13 진따 딱 맞는 표현이다... 변태 저는 한 영상안에 다양한 모습들이 들어있는것도 좋지만 진짜 평범하도록 평범한 모습이 많이 담긴게 좋아유 속직히 구독자 입맛을 다 맞출수는 없어유 그건 불가능해유 그냥 이 채널을 선택했으면 이 채널의 스타일에 구독자들이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임미다. 소금양의 영상은 꾸밈이 없어보이지만 이거 쓸까 말까 무지 고민했다는 모습이 보여서 전 참 좋아유. 빌드업 보면 알수 있거든유 그게 매력이라 전 다 좋은거 가타유. 영상이 짧든 길든 큰 의미는 없고 한주를 잘 살고 계셨었구나 나도 힘내야지 할 수 있어 좋아유 댓글 하나하나에 고민 하시는 모습도 구독자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좋긴 하지만 앞으로 구독자가 많이 들어나면 이거이거 고민하다가 채널 삭제 하시는거 아닌가몰랑 조금 걱정 되긴 해유, 100살 브이로그 보려면 내가 더 나이가 있으니 좀 건강하게 살아야 해서 운동을 좀 시작하긴 해야 하는데 큰일이네유. 연휴 끝나면 퇴근하고 새벽에 달리기라도 좀 해야 할라나봐유 이번 영상도 고맙슴미다.
소금님 영상은 보다가 재미있는데 궁금증이 계속 생기는 특이함?!.. 손톱은 정갈하게 깔끔한데 핸드크림 자주 안바르신게 티가나고, 동원 참치캔 기름 빼고 먹는 깔끔함은 있는데, 김치는 통으로 그냥 드시고 그러다가 출근할때의 자막은 갑자기 '바봇갓은나애모습' 이라는 센스를....어머님이 따님 혼자 사신다고 반찬 소량 포장으로 소분해서 센스있게 보내주신게 배려심 많은 곳에서 자라셨구나 생각도 들고, 아에 깔끔하거나 아에 덜렁하거나가 아니라 감각도 멋지시고 센스도 부럽기도하신데, 진짜 뜬금없이 랜덤으로 허술함이 보이셔서 EBS 다큐보는 느낌!!
@@shinsogeum 하...설명하려고 디테일하게 글을 적다보니 너무 길어서 다 지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제가 손을 자주 씻어서 핸드크림 자주 바르는데, 최근에 핸드크림 잘 못 사가지구ㅠㅠ 유분기가 많아서 잘 안바르다보니, 보이는 자잘한 변화들이 타자 치실때 보여가지규 말씀드렸어요;; 자세히 본건 아니고 어릴 때 크로키를 조금 오래해서 캐치를 잘 합니다. 그래서 젤다도 좋아하지만 닌텐도 틀린그림 찾기 너무 좋아해요. 사실 맥북 영상 찾다가 구독한 이유가ㅋㅋㅋㅋㅋ 우와 책상 깔끔하다 키보드 머지? 막 그러다가 자막 센스에 재미있었는데.. 끓는 기름에 냉동 새우 그냥 던지시는 모습에..그때도 지금 영상처럼 아니 이 분 머지?? 깔끔한거 같은데 저렇게 던진다고?? 기름 다 튀는데 이런 호기심?? 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 얼음정수기 토출구에 빈틈없이 딱 텀블러를 갖다 대십시오.. 그럼 그렇게 튀지 않아요. 집 얼음 정수기 그렇게 쓰는 듕.. 근데 인제 단점은 투명 컵이 아니면 얼음이 얼마큼 찼는지 모르게 되는데..... 느낌 알죠? 하 신솔트씨 동방신기 팬이었네......내 동년배 당신 절대 못 잃어. 내가 미숫가루 맛있게 먹는 법도 알려줬자나 평생 브이로그 찍어줘.
4:32에 띵 띵띵 딩딩 브금나올때 벌써끝난다고? 하고 찐으로 속았어요 ㅂㄷㅂㄷ 그냥 영상 짧아도 평범한 일상 보러오는 사람들도 있으니 부담가지지말고 롱런해주세요(롱런=한주도빠지지말고업로드^^) 저는 이번주 수목금 연차라 행복한 한주였는데 속음님도 요새는 행복해보여서 좋네요ㅎ
오늘 메뉴 진짜 미쳐따,,, 컵라면 작은컵 다른 맛 2개 먹는것부터 기립박수 치고 시작했는데 진미채볶음 깻잎무침 버섯볶음 오리불고기 킹숫갓루 거를 타선이 없잖아요ㄷㄷ 근데 소금신 방울토마토? 생토마토? 안먹는걸로 기억하는데,,,, 마자요,,,?ㅋㅋㅋㅋㅋ 직장 생활에 잘 맞는 사람이 중요하단거 저 어제 정말 절실히 느꼈어요ㅠㅠㅠ 전 회사도 아니고 겨우 볼링장 알바따리고, 어떻게 보면 저한테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데도 지금 어질어질 하네요 나중에 취업하면 걱정이다 걱정이야,,, 반년 전에 들어오신 직원분이 솔직히 사회성 완전 최악이고 볼링장 일이랄게 정말 딱히 할 것도 없는데 엄청 답답하시거든요ㅠ 그래도 원래 일 하던 사람들은 다 잘하고 있고 문제 없어서 이분의 짐을 우리가 감당하는 그런 느낌이였는데 이번주에 새 직원분이 들어오셔서 이 문제 많은 사람이랑 둘이서 일을 하게 된거예요,,, 우리 집 냥이가 봐도 답 없는 걸 알거 같은데 알아서 잘 하겠지~~ 하는 부장님이 젤 어지럽고 전 어쨌든 겨우 알바니까 이런거에 너무 많이 관여하기도 좀 그래서 사고 치면 명분 생겨서 내보내겠지 하면서 좀 방관했단 말이죠? 그래도 하,,, 괜히 걱정되니까,,, 어제 금요일에 친한 클럽 분들이랑 볼링 약속 잡아서 볼링 치면서 새로 오신 분도 조금 케어 해줄 겸 볼링장에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너무너무 심각한거예요,,, 볼링장 반 쯤 마비되고,,, 완전 정신없는 전쟁통 그 자체에서 새로 오신분 기 쪽쪽 빨리고 멘탈 탈탈 털리고 있고,,, 그래서 1시간 정도 제가 카운터 정리 쭉 봐드리고 든 생각이 일에 익숙한 제가 겨우 1시간만 봤는데도 너무 힘들고 미치겠는데 이분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 들고 사고 날 걸 알고 있었으면서 에이 몰라 해버린 제가 너무 나빴고 죄송한거예요ㅠㅠㅠ 월요일에 출근 안하셔도 인정이고 아무 말 없이 갑자기 잠수타셔도 부장님 할 말 없다 진짜,,, 휴,,, 그래서 얼마전에 일 잘하는 인성 폐급 vs 일 못하는 천사 밸런스 게임 생각이 난 게 전 일 잘하는 인성 폐급이랑 딱 일만 하면 된다 였는데 일 못하는 인성 폐급만 아니면 다 좋아,,, 로 바꼈습니다,,,ㅋㅋㅋㅋ 휴 그래서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잘 못잤는데 밥먹으면서 소금신 영상 보고 막~~~ 일기장 적으니까 좀 풀리네요ㅠㅠ 우리 소금신은 이런 사람 직장에서 만나지 마라ㅠㅠㅠ 오늘 총대매고 출근해서 저사람 안내보내면 진짜 안된다고 총기난사 합니다!! 몰라~!~!~!
하이고 그런 일이 있으셨군여 정말 볼링장 알바하면서 많은 일을 겪으시는듯,,,약간 또다른 작은 사회를 보는 기분이랄까,,,?근데 저도 완전 공감하는게 일잘하는 싸가지업는 사람vs일못하는 착한사람 둘중 한명이랑 같이 일한다면 500프로 후자거든요,,일이야 내가 더 하면 됨,,,하지만 사람은 저를 갉아먹는다구요 흑흑 무튼 모처럼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슴다